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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 반 회장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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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갈수록 각박해지고 사는게 더 힘들어지기만 하는 것 같은 요즘이다. 어른들의 이런저런 고민을 아이들이 알면 얼마나 알까 싶지만, 아이들이라고 마냥 모를 수가 없다. 여러 기기를 통한 미디어 노출은 아이들의 성장을 빠르게 바꿔 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른들 세상 못지 않게 아이들 세상 또한 치열하다. 치열할 수밖에 없다. 태어나면서붵 경쟁을 시작해야 하는 아이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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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갈수록 각박해지고 사는게 더 힘들어지기만 하는 것 같은 요즘이다. 어른들의 이런저런 고민을 아이들이 알면 얼마나 알까 싶지만, 아이들이라고 마냥 모를 수가 없다. 여러 기기를 통한 미디어 노출은 아이들의 성장을 빠르게 바꿔 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른들 세상 못지 않게 아이들 세상 또한 치열하다. 치열할 수밖에 없다. 태어나면서붵 경쟁을 시작해야 하는 아이들이니 말이다. 지금의 세상은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더 많은 것을 빼앗는다. 아무것도 모른채 한창 뛰어놀아도 부족할 아이들이 학원을 뺑뺑 돌며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책상 앞에 붙들려 있다. 쉬는 날에는 해외연수부터 각종 봉사활동, 자격증 공부들로 스펙을 쌓아야 하니 진짜 자신의 나이답게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 이렇게 아이들이 아이들 답지 않게 자라지 못하는 것은 결국 우리 어른들 탓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아이들은 이런 치열함 속에서도 굳건히 자라난다.


5가지의 짧은 이야기 속에서 만나는 아이들만 봐도 그렇다. 학생회장으로서의 책임감과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괴로워 하면서도 꿋꿋하게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해나가는 슬기, 마음이 아픈 병을 앓고 있는 형 때문에 많은 것을 양보하고 인내해야 하는 세환이,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것을 내보이기 싫은 진주, 역시 할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가난한 자신의 처지에서 벗어나고픈 아영이, 온 가족이 예뻐하는 반려견 예삐가 눈에 거슬리는 종현이. 각자만의 어려움이 있지만 아이들은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발 나아간다. 결코 그 자리에 머물지 않는다. 그렇게 마음을 다지며 성장하는 아이들이 참 예쁘고 대견해 보였다. 성장하면서 계속 상처 받고 극복해야 하는 일들이 반복되겠지만 옆에서 응원하는 친구와 가족이 있는 한 아이들은 잘 자랄 것이다. 


먹먹한 이야기들이 참 많았다. 모든 아이들이 같은 출발선에서 공정하게 최소한의 경쟁을 하며 자랄 수는 없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도 들었다. 아이들이 많이 웃고 스트레스 덜 받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 갈수록 웃음을 잃어가고 각박해지기만 하는 세상보다는...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친구의 상황과 생각을 이해하고 배려해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나와 다른 생각을 지녔다고 해서 틀렸다는게 아니라는 것을, 상처가 될 수도 있는 친구의 아픔을 때로는 모르는척, 때로는 가만히 지켜봐 주는 것 또한 배려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k******j 2020.10.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반 회장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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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문학 "우리반 회장의 조건" 은5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책이다.5학년 딸은 배송 오자마자 쉬지 않고 한장한장 눈을 떼지 않고집중해서 읽었다.  초등학생인 딸과 아들을 키우며 알게 된 것은회장 뽑는 학기 초가 되면 회장이 되고 싶어하는아이들이 예전보다 많아졌다는 것.이 책의 표지는 그런 초등학생들에게딱 흥미로울 주제 일 것이다. 5개의 이야기는 밝은 이면에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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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문학 "우리반 회장의 조건" 은

5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책이다.

5학년 딸은 배송 오자마자 쉬지 않고 한장한장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해서 읽었다. 




초등학생인 딸과 아들을 키우며 알게 된 것은
회장 뽑는 학기 초가 되면 회장이 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예전보다 많아졌다는 것.
이 책의 표지는 그런 초등학생들에게
딱 흥미로울 주제 일 것이다.





5개의 이야기는 밝은 이면에 존재하는 그림자 속 어둠, 
그런 현실을 깨달으며 받아들이는 초등학생들의 고민과 아픔을
담담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 우리 반 회장의 조건 "
회장에 당선 된 슬기는 회장으로서 빛날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신나하고 으쓱해 하는 마음 가득이지만
새로 전학 온 도움이 필요한 전학생의 짝이 되면서
어디까지 도와주는 것이 회장의 역할인지를 몰라서
몸도 마음도 고생을 하며 속상해 한다.
 회장으로서의 나, 슬기로서의 나 사이에서
갈등하는 슬기의 모습속에서 이 책을 읽는 초등학생 회장들과
회장이 되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은 
회장의 조건이 무엇인지 섬기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스스로 답을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형을 소개합니다"
장애를 가진 가족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장애를 가진 형을 차마 학교 숙제 그림에 담을 수 없는 동생의
복잡한 심경을 헤아려 볼 수 있다.
다른 가족들과 다른 우리 가족의 모습, 우리 형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세상과의 이질감, 수치심
그럼에도 가족이기 때문에  형을 향한 동정심과 엄마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눈물. 이러한 이중적 감정 속에서
아이는 아파하는 만큼 현실을 배우고 한뼘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부러진 연필 그림처럼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때로는 원치 않는 상황으로 마음이 밟혀 부러진 연필처럼

아플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현실의 빛과 그림자를

담담하게 표현했던 것처럼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이

그림자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성숙한 아이들로

자라기 바란다.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허니에듀#단비어린이#성장소설#우리반회장의조건

j*******4 2020.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반 회장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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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출판 윤지현 글/안병현 그림 책, 우리 반 회장의 조건 을 읽어보았습니다.처음 이 책을 읽기 전 제목만으로 느껴지는 생각은회장이 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담은 성장소설이라고 여겼었는데요,한 장, 한 장 읽을수록 전혀 다른 방향으로 펼쳐지는 스토리에눈을 뗄 수 없었어요.초등학생의 이야기들을 토대로 그 시기에 마음 속에서 느껴지는 갈등이나 고민의 이야기가 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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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출판 윤지현 글/안병현 그림 책, 우리 반 회장의 조건 을 읽어보았습니다.
처음 이 책을 읽기 전 제목만으로 느껴지는 생각은
회장이 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담은 성장소설이라고 여겼었는데요,
한 장, 한 장 읽을수록 전혀 다른 방향으로 펼쳐지는 스토리에
눈을 뗄 수 없었어요.

초등학생의 이야기들을 토대로 그 시기에 마음 속에서 느껴지는 갈등이나 고민의 이야기가 
현실성 있게 담겨 있었습니다.
책의 뒷면 소개에 담긴대로 
열두 살, 인생의 빛과 그림자를 알게 될 나이
삶의 양면을 겪으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온기 가득한 이야기
정말 딱 그러헀습니다.


책은 총 다섯가지의 저마다 다른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처음에 등장한 우리반 회장의 조건의 이야기를 통해서는 
회장의 조건은 어떠해야할 것인지,
회장을 뽑는 아이들의 마음은 회장이라는 타이틀을 통해 무엇을 기대하는 것인지를 
고민하게 할 만한 이야기였어요.
또한 도음이 필요한 친구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회장의 업무를 
해야하는 회장, 최슬기학생 마음의 소리를 보면서
누구나 그러할 수 있는 불편함을 대변해주면서도 끝까지 도와주는 책임감의 
모습도 배울 수 있는 내용이였어요.
모두의 모범이 되겠다는 공약으로 회장으로 당선이 되었지만 
정말 나와는 상관 없는 친구를 도와줘야 하는 상황에 처해 
속 마음은 불편해하고 귀찮은 마음이 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진정성 있는 마음을 인정해 주는 듯 싶어 
오히려 아이들에게 죄책감보다는 위안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었던 듯 했지요.

세번째 이야기, 그게 왜 비밀이야 를 통해서는
진정한 친구와는 비밀을 담아두기 보다는 부끄러울지라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관계로 여기고 나눈다면 더 발전된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상대방보다 못한 부분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로인해 위축감이 들 수 있는 시기여서 
아이들은 친구에게 인정 받기 위한 발버둥을 많이 하게 되지요. 
때론 속이고, 덧붙여가며 스스로의 모습 그대로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사람과의 관계는 그로 인해 발전 되지 않는다는 것,
관계를 위해 정말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었던 이야기였어요.


열두 살, 초등고학년들이 읽어두면 
결코 어리지 않은 나이에 여러 환경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는 시기이므로 
그 시간들을 겪으며 일어나는 때론 어렵게만 보이는 일들이 
혼자만의 아픔이나 혼자만의 고뇌가 아니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배워
마음의 위로를 줄 만한 책인듯 싶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성장소설을 건네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지네요.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허니에듀 #단비어린이 #서평이벤트 #성장소설 #문학소설


YES마니아 : 플래티넘 v********8 2020.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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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회장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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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문학시리즈<우리 반 회장의 조건>윤지현 글/ 안병현 그림단비어린이 / 2020년 10월 12일 발행150*210 / 112쪽대상 - 초등4~6학년 <우리 반 회장의 조건>은 단편 동화 5편이 수록된 동화집이다. 1. 우리 반 회장의 조건2. 우리 형을 소개합니다.3. 그게 왜 비밀이야4. 꽃구경5. 넌 너 동생이야책을 읽기 전 표지그림을 봤을 때는 당선증이 보이고 가운데 여자아이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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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문학시리즈
<우리 반 회장의 조건>
윤지현 글/ 안병현 그림
단비어린이 / 2020년 10월 12일 발행
150*210 / 112쪽
대상 - 초등4~6학년

<우리 반 회장의 조건>은 단편 동화 5편이 수록된 동화집이다.

1. 우리 반 회장의 조건
2. 우리 형을 소개합니다.
3. 그게 왜 비밀이야
4. 꽃구경
5. 넌 너 동생이야

책을 읽기 전 표지그림을 봤을 때는 당선증이 보이고 가운데 여자아이가 서 있길래 학급 회장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주변 그림이 잘 안 보였다. 책을 끝까지 읽고 표지 그림을 다시 보니..
오잉? 단편 동화 5편에 나오는 인물들이 전부 나와있었네~??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ㅜㅜㅋㅋ
동화 주인공들 미안~ㅋ

단편동화라서 이야기는 짧다. 하지만 그 속에 담겨있는 이야기는 초등 4학년이상은 되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열두 살, 인생의 빛과 그림자를
알게 될 나이
삶의 양면을 겪으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온기 가득한 이야기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보며 어른들이 하는 말이다.
"너희가 걱정할 일이 뭐 있니?"
나 때도 그랬지만...(라떼는 말이야~ㅋ)
사실 아이들에게 힘든 일도 있고 슬프거나 속상한 일도 있을 것이고, 즐거운 일, 행복한 일, 기쁘거나 뿌듯한 일도 있을 것이다.
<우리 반 회장의 조건>안에는 아이들 삶의 양면을 겪으며 성장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가 들어있다.
이 성장 이야기는 나의 경험이나 친구들의 경험이 될 수도 있다. 어린이 독자가 이 책을 읽는 다면 공감 백배!

 
 
 
 
 


첫 번째 이야기 <우리 반 회장의 조건>
에 나오는 주인공 최슬기는 회장이 되고 싶어서 멋진 연설문을 준비해서 마침내 회장으로 당선 된다. 날아갈듯이 기쁜 슬기!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회장~ 최회장~ 불러주니 너무 기쁘고 즐거웠다. 이런 즐거움도 잠시.. 전학생(김민혁)이 왔는데 도움반친구이며, 슬기 옆자리에 앉게 되었다. 슬기는 회장이 된 책임감으로 전학 온 친구를 도와주면서 괴로워하기 시작하는데........

이 책이 확~끌렸던 이유는 올 해 4학년이 된 큰 딸램, 그리고 얼마전 회장선거를 통해 학급 회장이 되었기 때문이다. 회장이 되었으니 아직은 좋은 면만 보이겠지만 괴로운 상황도 생길 수 있다. 성장 동화 속 주인공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느끼면서 나도 이런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까? 깊게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짧은 동화니까 이야기를 하나 골라서 친구들과 함께 읽고 토론 해 보는 건 어떨까?

두 번째 이야기는..<우리 형을 소개합니다>
마음이 아픈 형이 있는 주인공 세환이..
엄마는 아픈 형만 돌봐주고 어린 세환이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한다.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가족 중 한 사람을 그리라는 숙제도 혼자 할 수 밖에 없는 세환이.... 엄마의 사랑이 필요한 세환이... 그리고.. 아픈 형..
세환이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이야기를 읽다보면 내 마음도 먹먹해진다.

   어느 날 길에서 아픈 아이가 소리를 지르며 때를 쓰는데 아버지가 얼마나 속상하고 속이 답답했는지 함께 소리지르는 모습을 봤다. 하지만 그 아버지는 아이가 가자고 하는 길을 항상 따라다니시는 분이셨다. 우리 주변에도 아픈 가족이 있는 가정이 있다. 그리고 TV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세 번째 이야기 <그게 왜 비밀이야>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진주의 이야기... 하지만 친구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거짓말을 하는데..

네 번째 이야기 <꽃구경>
폐지 줍는 할머니와 함께 사는 아영이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넌 내 동생이야>
종현이집에 뽀삐라는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서 종현이와 강아지와의 갈등을 그린 동화이다.

동화에 나오는 다섯 아이들과 친구들은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성장했다. 난 엄마의 마음으로 읽어서 그런지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짠~ 했다. 우리 아이들도 다양한 삶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동화 속 주인공처럼 아픔을 이겨내며 더 단단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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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단편동화
#우리반회장의조건
#허니에듀서평단
#허니에듀
#단비어린이문학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9 2020.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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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회장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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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반 회장의 조건 글: 윤지현 그림: 안병현 출판사: 단비어린이     단비어린이 문학에서  열두 살, 인생의 빛과 그림자를 알게 될 나이 삶의 양면을 겪으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온기 가득한 이야기 단편 5편 동화 이야기.  아이들이 겪는 인생 양면을 보면서  나는? 우리 아이는? 어땠을까를 생각하면서 아픈만큼 성장하는 주인공들을 보며 따뜻한 결론에 마음이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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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반 회장의 조건

 

글: 윤지현

 

그림: 안병현

 

출판사: 단비어린이

 

 

 

 

 

단비어린이 문학에서

 

열두 살, 인생의 빛과 그림자를 알게 될 나이

 

삶의 양면을 겪으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온기 가득한 이야기

 

단편 5편 동화 이야기.

 

 

아이들이 겪는 인생 양면을 보면서

 

나는?

 

우리 아이는?

 

어땠을까를 생각하면서 아픈만큼 성장하는 주인공들을 보며

 

따뜻한 결론에 마음이 편했습니다.

 

 

이야기 5편의 제목들을 소개할게요.

 

 

 

그토록 원하던 회장이 되었지만 공약때문에 전학생 민혁이를 챙기면서 회장으로

 

의무감 때문에 노력하는 자신에게 회의를 느끼는 슬기는 회장의 조건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회장은 누구나 할 수 있느나 아무나 할 수 없다는 생각을......

 

 

 

 

세환이는 장애가 있는 형 때문에 엄마도 빼앗기고 친구들에게도 놀림을 당하는

 

아픔으로 힘들어 합니다.

 

형이 마음이 아픈 병에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엄마도 아빠도 형 때문에 마음 아파 하니까 형에게 전염됐다고

 

아픔을 전하네요ㅠㅠ

 

웃지 않아도 우리 형이라고 인정하는 세환이입니다.

 

 

 

 

할머니와 둘이 사는 진주는 놀림 받은 아픈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전학온 학교에서 단짝인 민경이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비밀로 하고 싶었던 진주의 이야기를 듣고 그게 왜 비밀이냐고 난 네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고 이야기 하면서  다시 친구가 됩니다.

 

 

 

 

폐지줍는 할머니와 사는 아영이는 같은 반 친구 민지네 집 반지하에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면 속상한데 할머니가 꽃구경을 가자고 하니까

 

화를 내며 집을 나간 사이 할머니는 폐지를 줍다가 다치면서 할머니랑

 

꽃구경을 갔더라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거라고 속상해 하는 아영이에게

 

민지가 손을 내밀어줍니다.

 

 

 

가족들이 모두 강아지 뽀삐만 챙기니까 종현이는 뽀삐만 혼자 있는 날

 

뽀삐를 골탕먹입니다.ㅋㅋ

 

뽀삐를 통해 종현이는 가족들에게 무심했던 자신을 생각하며

 

가족에게 사랑받는 뽀삐를 동생으로 받아들입니다.

 

 

 

열두 살 아이들의 마음 따뜻하게 성장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우리반회장의조건

#단비어린이

#윤치현

#안병현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g*****4 2020.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반 회장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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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윤지현그림 - 안병현단비어린이     감투를 쓴다는 것은 지위와 명예를 얻기도 하지만그 만큼 책임감과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칭찬을 듣기도 하지만 비난을 받기도 하기 때문에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내게 닥친 일들 또한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할 것이다. 어린아이들은 마냥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다.놀고 싶으면 놀고, 자고 싶으면 자고,먹고 싶으면
"우리 반 회장의 조건" 내용보기

 

글 - 윤지현

그림 - 안병현

단비어린이

 

 

 

 

 

감투를 쓴다는 것은 지위와 명예를 얻기도 하지만

그 만큼 책임감과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칭찬을 듣기도 하지만 비난을 받기도 하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내게 닥친 일들 또한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할 것이다.

 

어린아이들은 마냥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다.

놀고 싶으면 놀고,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을 수 있는 좋은 시기인데

어떤 고민이 있을까 싶다.

하지만 요즘 5살 막둥이에게도 고민이 있다.

어느날 갑자기 "엄마, 나 슬프고 속상해!"라고 말을 하며

실외활동을 나갈 때 다리도 아프고

차를 타면 자리도 좁다는 말을 반복하며 이야기를 했다.

단풍잎, 은행잎을 주워왔다는 말에 알것 같았다.

은행을 너무나 싫어하는 아이가 바닥에 널린 은행들 사이를

까치발들고 다니며 기겁을 했을 모습을 상상하니

웃음도 나고 선생님께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가 되었다.

나이불문하고 아이들 역시 고민은 한두가지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 반 회장의 조건"에는 다섯친구의 다섯 이야기가 들어 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의 학교생활도 이해하게 되었고

가정형편으로 인해 겪는 아픔에 눈물도 났다.

내게는 없는 상대방의 좋은 부분만 부러워 했지만

그것이 곧 그 사람의 아픔이였다.

내가 겪고 있는 아픔과 고민이 왜 내게 생겼는지

이해도 안되고 감추고 싶은 부끄러움이지만

그것이 곧 나의 성장을 만들어주는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

 

 

<우리반 회장의 조건>

회장이 된 슬기는 몸과 마음이 조심스러워지고 나 스스로 대견하기만 하다.

 찬란한 일만 가득할 것 같았던 어느 날 도움을 받아야 하는

전학생 김민혁과 짝이 된다.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대해야 한다는 생각에

짜증도 나고, 괜히 억울한 일도 당하고 속상한 마음이 생기게 된다.

나와 다른 친구와 함께 생활한다는 것은 어떨까?

손해보는 느낌일까?

회장으로서 민혁이를 챙겨야 하는 책임감을 통해 

슬기의 마음의 성장을 엿볼 수 있다.

 

 

<우리 형을 소개합니다>

아픈 형제가 있다면 가족 모두가 조심스러워지고 힘든 시간이 될 것 같다.

세환이 역시 아픈 형만 챙기는 엄마에게 불만이 있었다.

감싸 안아야 할 가족들도 힘에 겨우면 마음 아픈 소리도 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이 형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것도 싫고 감추고 싶어진다.

아픈손가락! 그 아픈 손가락 때문에 난 뒷전이 되었다는 생각에 형도 밉다.

하지만 엄마가 세환이에게 들려준 말에

엄마의 사랑을 느꼈고 가족에 대한 사랑, 형제에 대해한 사랑이

형을 따스한 눈길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그게 왜 비밀이야>

단짝친구, 베스트 프렌드, 절친!

서로에게 숨기는 것 하나 없이 마음이 통하고 이해해주는 친구다.

하지만 나에게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정말 배신감을 느낄 것이다.

또, 모두에게는 잘하는 것과 잘 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친구와 비교를 한다면 정말 속상할 것 같다.

어느 날, 진주의 비밀을 알게 된 나는

나를 속였다는 배신감과 비교당하는 속상함에

친구들 앞에서 비밀을 폭로해 버린다.

하지만 찐한 우정을 나눈 진주와 나는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이해해주며 다시 손을 잡고 웃는다.

 

 

<꽃구경>

할머니와 둘이 사는 아영이는 친구 민지네 집 지하에서 산다.

친한 친구 사이였지만 점차 생활모습과 친구의 잘하는 점을 비교 하게 되면서

둘 사이는 서먹해지며 미워진다.

어느 날, 폐지를 모으던 할머니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신다.

할머니 대신 리어커를 끌고 폐지를 주워야 하는 아영이,

그런 아영이를 위해 눈물 흘리며 안타까워 하시는 할머니,

할머니를 위해 애써 괜찮다고 밝고 의젓하게 웃어보이는

아영이를 보며 눈물이 펑펑 났다.

늦은 밤 함께 수레를 밀어주며 도와주는 민지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에 아영이는 얼마나 행복했을까?

 

 

<넌 내동생이야>

요즘엔 애완동물이 단지 기르는 목적을 떠나 가족이라는 의미가 커졌다.

가끔 애완견에게 유산을 물려주고, 휘황찬란한 애견샵이나 애견스쿨,

애견호텔에 거액을 주고 보내거나

아기처럼 띠를 매고 안고 다니는 걸 보면 나로선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사람만이 가족을 이루는 건 아니다.

애완동물을 가족삼아 위로 받고 사랑해주며

가족을 이루고 있는 이들도 많이 있다.

가족들에게 귀여움 받던 뽀삐가 너무나 미워 심술이 났었다.

그런 뽀삐를 가족으로, 동생으로 생각하는 순간

미웠던 마음이 사라지고 행복한 웃음이 얼굴에 가득해진다.

 

 

 

아이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써 보도록 했다.

연예인에는 관심이 없는 엄마 VS 방탄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

일기에 자신이 왜 방탄 굿즈를 사고 싶은지 구구절절 써 놓은 걸 읽고

조금은 아이의 마음을  50% 이해하게 되었다.

그런데 책을 읽고 자신의 고민을 적어 보도록 했더니

역시나 방탄에 대한 내용이였다.

 

아이와 엄마에게  취미생활이나 관심분야에 있어 공통분모가 없었기 때문에

갈등은 있었고 아이에겐 고민이 되었던 것 같다.

아이가 고민을 꺼내 놓았고 엄마는 그 고민을 들어주면서

80%는 이해를 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고민을 다룬 책을 읽고 나서

아이가 원하는 방탄 굿즈를 솔직하게 쓴 이야기 덕분에

고민은 해결 되었고 (사주기로 약속!!!)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r*********y 2020.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반 회장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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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는 책.책 소개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열두 살, 인생의 빛과 그림자를 알게 될 나이진짜... 이 나이가 되면 인생의 빛과 그림자를 알아차릴 수 있단 말인가? 나의 열두 살은 어땠을까? 잘 기억이... 그렇다면 나의 아들들이 열두 살이었을 때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알았던가? 우리 막내는?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라도 아이들의 시선에서 인생의 참맛을 알아볼 필요가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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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는 책.


책 소개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열두 살, 인생의 빛과 그림자를 알게 될 나이


진짜... 이 나이가 되면 인생의 빛과 그림자를 알아차릴 수 있단 말인가? 나의 열두 살은 어땠을까? 잘 기억이... 


그렇다면 나의 아들들이 열두 살이었을 때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알았던가? 우리 막내는?


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라도 아이들의 시선에서 인생의 참맛을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1. 우리 반 회장의 조건




회장의 조건이 있는지 없는지 따지기 전에 먼저 아이들은 회장이 되기 전에 조건을 내건다. 바로 공약. 이 공약을 잘 실행할 수 있을 것인지 판단해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겠지? 특히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선언한 마당에 도우미 역할은 당연지사였다. 하지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배려가 아닌 회장직을 위한 도움이었기에 우리 회장은 약간 흔들리는 것 같다. 


생각의 결론은 아마도 '회장의 조건'에 관한 것이었으리. 


누구나 할 수 있으나~ 아무나 할 수 없다.





2. 우리 형을 소개합니다.




형은 장애 때문에 동네에서 놀림을 당한다. 그런 형으로 인해 교실에서 주인공도 속상한 일을 겼는다. 엄마로서 이런 장면을 마주할 때마다 참... 마음이 아프다. 눈물짓는 엄마는 더더욱 그렇다. 아이는 형을 거부할 만도 한데 그냥 '마음이 아프다'라고만 표현되었다. 형을 포함한 가족 모두가 마음이 아픈 증상이 전염된 것 같다고 한다. 아이의 말답다.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조차 우리가 지어낸 것인지라 정상이 과연 진짜 정상인지, 비정상으로 분류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다. 우리는 감히 판단할 수 없다. 


웃지 않아도 우리 형이잖아.





3. 그게 왜 비밀이야



할머니와 둘이 사는 진주.  둘이 산다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했던 아픈 기억이 마음의 상처로 남아 있다. 


가족의 형태는 다양하다. 구성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고 공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그런데 <엄마 + 아빠 + 형제자매>가 아닌 경우를 만나면 뭔가 다를 것으로 여긴다. 특히 대한민국은 더 그렇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편견에서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4. 꽃구경





아이들을 낳고 기르면서 내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나는 내 아이를 정말 정말 잘 키우고 싶다. 아이가 아장아장 걷다가 유치원, 학교에 가니 다른 아이들과 '함께' 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아이만 잘 키운다고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다. 다른 아이도 잘 키워야 한다. 눈물방울과 함께 반짝거리는 꽃잎처럼 예쁜 마음을 가진 아이들. 이 아이들이 봄에 휘날리는 벚꽃잎처럼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


(엄훠... 왜 이렇게 감상적으로 읽었을까~~~ ^^;;)





5. 넌 내 동생이야.





반려견을 동생으로 삼은 이 아이는 얼마나 신이 났을까!


상황만 허락된다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것이라 생각된다. 적절하게 감정을 나누며 생명의 온기를 느낄 수 있으니까. 굉장히 고리타분한 얘기지만 산업사회가 고도화되면서 인간은 정서적 교감을 나눌 대상이 너무나 많이 줄었다. 많지도 않은 가족 구성원이 각자의 일과를 보내며 함께 공감할 무언가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주인공은 강아지를 받아들였다.


넌 오늘부터 내 동생이야!


오늘부터 1일!




* https://blog.naver.com/cau9910/222141665673

* 허니에듀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우리반회장의조건

#윤지현

#안병현

#단비어린이

#열두살

#인생의빛과그림자를알나이



c*******5 2020.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반 회장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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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인생의 빛과 그림자를 알게 될 나이삶의 양면을 겪으며 성정하는 아이들의 온기 가득한 이야기라고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길거리에서 깔깔 거리며 지나가는 한 무리의 아이들을 보면서쟤들을 무슨 걱정이 있을까 싶을 때가 있지요부모들이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그냥 공부만 하면 되는 거아닌가 그때가 얼마나 행복했었나 그리 생각할 때가 있지요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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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인생의 빛과 그림자를 알게 될 나이


삶의 양면을 겪으며 성정하는 아이들의 온기 가득한 이야기


라고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깔깔 거리며 지나가는 한 무리의 아이들을 보면서


쟤들을 무슨 걱정이 있을까 싶을 때가 있지요


부모들이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그냥 공부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그때가 얼마나 행복했었나 그리 생각할 때가 있지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때도 참 많은 일들이


제 주변에서 있었습니다

친구와의 관계, 부모와의 관계, 이웃들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한 순간들도 있었지만 마음에 상처를 받을 때도 있었고


상처를 줄 때도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이 인생을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네들이 무슨 인생이라고 할 게 있냐 라고 하는 어른들께 아이들의 인생도


쉬이 보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 책 안에는 총 5가지 단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 5명의 아이들은 서로의 삶을 일구며 살아가고 있어요



1. 우리 반 회장의 조건



슬기는 5학년 2반에 회장이 꼭 되고 싶습니다 열심히 연설문을 만들어


멋지게 회장에 당선이 됩니다


당선증을 자랑스럽게 집에 걸어두고 앞으로 정말 모범적인 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하지만 며칠 후 발달장애가 있어보이는 전학생을 회장인 슬기가 짝이


되어 돌보게 됩니다 회장이 되어 주목을 받는 기쁨도 잠시 회장이라는


직책 때문에 전학생을 싫은데도 책임을 져야하는 부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슬기를 보고 있자니 착한 아이 컴플렉스가 생각이 나네요


모범적인 회장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하기 싫은 배려도


꾹 참고 억지로 하는 슬기, 왜 회장이 되려고 했는지 후회하기


까지 합니다



2. 우리 형을 소개합니다


자폐증을 가진 형은 엄마의 관심도 독차지 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길에서 형이 발작을 일으키는 모습을 친구들이 보고


그것이 세환이 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환이는 부끄럽고


더욱 형이 밉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결국 가족에 대한 그림으로 세환이는


형의 무표정한 모습을 그리기로 합니다



그 외에도 폐지를 줍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소녀 가장이 되는 아영이.


예쁘고 어디서나 똑부러진 친구 진주가 사실은 자신에게 가난하게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것을 숨겼다는 것이 속상한 민경이.


집에서 막내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강아지 뽀삐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있는


종현이.


여러 환경에 놓인 아이들의 모습은 안타깝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그 또래 아이들이 뭐 다 비슷하지 하겠지만 아이들은 각자의 고민과


생각으로 오늘 하루도 힘들게 보냈을지 모릅니다



어른들이 알지 못하는 아이들의 세계 속에서 아이들은 오늘도 웃고


울었을 것입니다


예전에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요



이 책에서는 그런 아이들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엿볼 수 있고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도 책 속 등장인물들에게서 자신의 모습이나


친구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단편집이라 아이들이 부담없이 한 챕터씩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막 인생이라는 것을 제대로 시작하려고 하는 십대 초등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YES마니아 : 골드 c********6 2020.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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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회장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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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다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양면을 겪으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고 한다. 책 제목이 된 (우리 반 회장의 조건)에서는 회장에 당선된 슬기가 전학을 온 민혁이를 돌봐주게 된다.내가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니 어딘가 불편하게 느껴졌다. (p160)(우리 형을 소개합니다)장애가 있는 형만 챙기는 엄마, 친구들앞에서 형의 존재를 들켜버린 세환이"엄마는 형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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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다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양면을 겪으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고 한다. 책 제목이 된 (우리 반 회장의 조건)에서는 회장에 당선된 슬기가 전학을 온 민혁이를 돌봐주게 된다.

내가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니 어딘가 불편하게 느껴졌다. (p160)

(우리 형을 소개합니다)

장애가 있는 형만 챙기는 엄마, 친구들앞에서 형의 존재를 들켜버린 세환이

"엄마는 형을 이렇게 안아 본 적이 없어."(p47)

 

(그게 왜 비밀이야)

할머니와 단 둘이 어렵게 사는 단짝 진주의 비밀을 알아버린 나, 거짓말을 하게 된 진주의 마음을 알게 되고 둘은 다시 단짝으로 돌아간다.

 

(꽃구경)

 

 

할머니와 둘이 돌아가신 엄마 친구네 지하에 사는 아영이, 폐지 정리를 하시던 할머니께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걸을 수 없게되자, 아영이는 소녀가장이 된다.

 

"아마 매일 매일은 못 도와줄거야."(p92)

 

(넌 내동생이야)

가족의 중심이 된 뽀삐는 유기견센터에서 분양받은 강아지이다. 숙제로 만든 작품을 망가뜨리고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뽀삐가 밉지만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다른 강아지를 보고 뽀삐에 대한 애정이 생긴다.

 

"넌 오늘부터 내 동생이야."(p111)

 

 

환이와 진주, 아영이를 보며 어린 나이에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진주를 이해해주는 민경이와, 아영이를 도와 폐지를 주우러 함께 가주는 민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세환이.

모두 주위에 있는 현실이지만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엔 감당하기 어려운 내면의 아픔들을 꺼내주고 밝은 미소를 돌려주고 싶다. 모두 힘들지만 각자의 현실에서 서로 돕고 배려하며 함께 공감하는 사회로 정착되었으면 좋겠다.

 

 

 

 

 

 

 

 

 

 

 

 

 

 

 

 

 

 

 

 

 

 

 

 

 

 

 

 

 

 

 

 

 

 

 

 

 

 

 

 

 

 

 

 

 

 

 

 

s*******7 2020.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 이쁜 우리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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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내용이 각자만의 색깔로 이쁘게 담겨 있는 책!회장의 덕목과 그에 맞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아이들도 어른들 처럼 선거에 앞서 공약을 하고 당선이 되면 자신이 한 말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 한다. 다른 친구들 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배려하며 심부름과 모범이 되려고 하는 모습들과 그런 생각과 행동들이 너무 이쁘다. 슬기도 처음엔 회장이란 타이틀 보단 친구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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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내용이 각자만의 색깔로 이쁘게 담겨 있는 책!

회장의 덕목과 그에 맞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아이들도 어른들 처럼 선거에 앞서 공약을 하고 당선이 되면 자신이 한 말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 한다. 다른 친구들 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배려하며 심부름과 모범이 되려고 하는 모습들과 그런 생각과 행동들이 너무 이쁘다. 슬기도 처음엔 회장이란 타이틀 보단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장자리에 임했을거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힘만들고 알아주는 사람 한명 없이 회장은 이래야해!, 회장은 당연히 그래야해 이런 주위의 말들과 시선 때문에 지치고 힘들지 않았을까? 그러다 자신의 속 마음을 옆에 친구가 행동으로 했을때 아마 아차 했을것 이다. 그 이후엔 어떻게 되었을까?

2. 우리 형을 소개 합니다.

나도 엄마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은데.... 엄마에게 형은 언제나 1순위다.

장애아이가 있는 집은 조금씩은 비슷하지 않을까? 아무래도 항상 신경쓰게 되고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지 옆에서 챙겨 줘야 하고 의도 하지 않았는데 다른 자식들은 어쩔수 없이 소홀해지는... 아이들이 성장 하면 이해해 주지 않을까? 100%로는 아니더라도 원망보다는 부모님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다는걸 알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과 기도를 해본다.

3 그게 왜 비밀이야?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무엇이든 똑 부러지고 당당하게 행동하는 진주. 그런 진주에게 비밀이 있다니, 몰랐던 사실을 엄마에게 듣고나서 배신감과 실망을 느낀 민경이. 진주에게 이유를 듣고 나서 오해를 푼 민경이와 진주. 그 둘의 뒷모습이 너무 이뻐 보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1 2020.1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