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저씨와 고양이 어느새 10권을 다 소장했네요. 뒷 권으로 갈수록 등장인물이 하나 둘씩 늘어나며 고양이보다 인물들의 성장을 주요하게 다루는거 같아서 아쉽지만 여전히 귀여운 고양이들로 힐링하게 되네요. 그리고 동거인들이 다 미중년이고 미청년이라 미학적으로도 좋아요. 훗 다 선한 인물들이라 저녁에 잠들기전 맘 편히 읽히기도 하고요. 다음 권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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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와 고양이 8권이 오랜만에 나왔다 제목 그대로 중년에 홀로 사는 아저씨와 귀여운 뚱뚱냥이의 인생이야기다 피아노를 전공한 미중년은 아내를 잃고 집에서 뚱냥이 후쿠와 살아간다 그리고 마음 한켠의 허전함을 뚱냥이에게 위로받곤 한다 이 작품은 무엇보다 뚱뚱냥이의 귀염터짐이 1등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슬퍼하는 아저씨에게 다가와 애교를 부린다든지 먹을 거 달라고 바보짓 하는 행동들이 너무 귀여워서 사랑스럽다 그런 입소문에 힘입어 일본에서는 드라마로도 제작되어진 작품이다 일상이야기 힐링작품이 필요한 이들에게 아저씨와 고양이를 추천해본다 기본적으로 순정만화의 그림이지만 남자가 봐도 재미있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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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있던 3권 역시 최고였어요! 쉴새없이 귀여운 후쿠마루를 보는 것도 행복이었고 아저씨의 과거이야기도 어느정도 풀렸습니다. 이미 후기와 지난 떡밥을 통해 예상했던 부분이었지만 아저씨의 과거는 화려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건 후반부에 등장하는 뉴페이스들? 다음권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할거라 기대하고 있어서 4권이 무척 기다려지네요. 매 권마다 특전이 붙었지만 3권의 포스트카드! 크고 예쁩니다. 일반적인 엽서사이즈보다 더 커요. 한장도 아닌 두장이라 더 좋아요. 그리고 작가님의 후기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3권에서 미묘하게 달라졌다 느낀 부분이 있었는데 후기에 잘 나와있네요. “아빠가 바란다면 후쿠마루는 엄청~ 장수할 거다냥.” 고양이 후쿠마루는 아저씨를 아빠라고 부르며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아저씨는 후쿠마루를 병원으로 데려간다. …후쿠마루, 대 위기! 아저씨는 마음속으로 대 위기?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는 와중, 집에 찾아온 아저씨의 동료와 친구. 그들을 통해 아저씨가 때때로 눈물짓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이것은 고독을 알게 된 한 마리와 한 명이 자아내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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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씨 이야기나 나오네요.. 피아노..아내..대충 짐작하긴 했는지만..그래도 참..애잔하네요. 그래도 후쿠마루가 있어서 많이 치유되긴 했지만..그 빈공간은 어렵죠. 후쿠마루는 정말 아빠를 너무 사랑해요. 그래서 본인이 싫어도 아빠의 웃는 얼굴이 좋아서 본인이 참는..땡글이 후쿠마루 다음권엔 새로운 뉴페이스가 등장이네요..벌써 기대기대.. 따뜻한 느낌이 가득한 이번권이네요..다음권도 빨리 만나보길..^^ 같이 래핑되어있는 엽서도 좋음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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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에서 아저씨에게 오게 되기전까지 후쿠마루가 일년이 넘는 기간동안 좁은 사각형의 유리방에서만 갇혀 지내며 점점 지쳐가고 마음이 깎여가는 이 과정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입장에서도 기르지 않는 입장에서도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소재이다. 반려동물로 부당한 이득을 취하며 좁은 공간에 가둬두는 학대를 하는 것은 펫샵이 지속되는 한 그리고 소비되는 한 불편할 수밖에 없는 문제이다. 하지만, 펫샵에 이미 갇혀있는 내 아이가 될 반려동물을 외면하고 사랑을 주지 않는 것 또한 개인들의 문제에서는 크나큰 비극이라고 생각한다. 후쿠마루와 아저씨가 만나 함께 가족이 되고 서로의 가슴에 뚫렸던 구멍이 점점 메꿔지는 가정은 사랑스럽고 귀엽다. 이 책은 현실의 불편함이 묻힌 감이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있고 이 책속에서도 있는 반려동물과 사람의 사랑이 이 책에서는 매우 귀엽고 따뜻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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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권이네요...7권엔 뉴페들 등장예고..ㅋ 기대기대 후쿠가 언제 배고플지 모른다고 꾸역꾸역 볼 터지게 먹는 모습이 참..안스럽네요..기억이라는것이.. 마린이랑 쌍으로 놀때는 참..둥굴둥굴 귀엽고.. 음악이 빠지지 않는..피아노.. 고양이와 피아노..안어울리면서 어울리는..묘한 환상의 하모니 소장용으로 계속 구매중인데..맘같아선 책이 빨랑 빨랑 나오면 좋겠네요. 본 스토리 사이사이 냥이 페이지는 신의 한수 같으면서도 흐름을 좀 방해하는 느낌이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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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기만 하던 칸다의 일상을 서서히 바꿔주는 후쿠마루. 내면의 깊은 슬픔과 상실감을 하나씩 떨쳐내면서 점점 더 세상으로 향하게 되고, 고요하고 풍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는 칸다를 보면서 곁에서 숨쉬는 작은 생명의 따스한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후쿠마루 곁을 잠깐 스쳤다 떠나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통해 후쿠마루 역시 아빠와 함께 하는 가장 완벽한 삶의 기쁨을 느긋하게 누리는 모습이 훈훈하다. 무엇보다 가장 멋진 건 이번에도 또 한 발짝, 제대로 자신과 자신의 주변인의 삶에 좋은 변화를 가져다 준 칸다씨의 모습과 그런 그를 이끌어내는 후쿠마루의 존재감. 역시 두 사람의 케미는 완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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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아르바이트 중인 고양이 카페의 점장님과 함께 고양이 구조 장소로 출동한 후유키와 테루아키. 도저히 1초도 머물 수 없을 것 같은 쓰레기더미 집에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서 고양이 구조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후유키와 테루아키 덕분에 방치되어 죽어가던 고양이 한 마리를 겨우 구하게 된다. 하지만 태어나서 지금껏 굶주림과 외로움과 두려움에 던져진 채 모진 삶을 살아온 고양이에게 세상은 물론이고 구조하는 사람들도 결국은 끔찍하고 두려운 존재. 바짝 야윈 모습으로 허겁지겁 사료와 물을 먹는 고양이를 보면서 현실의 수많은 불쌍한 고양이들이 떠올라서 10권은 초반부터 울컥했다. 그 고양이가 후유키 씨 집에 서서히 스며드는 과정이 후쿠마루의 고뇌와 테루아키의 사정과 버무려져서 10권은 9권과 다른 의미로 흥미진진하다. 바짝 야윈 샴고양이와 기대와 현실, 죄책감 등등에 짓눌려 주눅 들어버린 테루아키. 이 둘 모두에게 찾아오는 변화를 확인하면서 사실 코끝이 여러 번 찡해졌었다. 10권 마지막에 드디어 ‘죄책감’ 앞에 나서는 용기를 낸 테루아키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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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만화를 선택한 건, 그리 예쁘다고는 할 수 없는.. 팻숍의 안 팔리는 고양이가 어느 중년의 아저씨에게 선택되는, 그 장면 때문이었다. 한 살을 코앞에 둔, 이름조차 없는 안 팔리는 고양이. 어차피 나 같은 고양이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고. 기대치조차 지워버린 고양이는 어느 중년의 남자가 자기를 선택하자, 아내든 딸이든 나를 싫어할 거라고 반품되는 건 싫다고, 기대하게 하지 말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고양이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아저씨는 고양이를 품에 꼭 안고 말한다. 내가 기를 거라고, 무척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나와 함께 살자고. 그때 아저씨 품에 안긴 고양이의 우는 얼굴에 마음을 온통 빼앗겨서, 이 중년의 아저씨와 고양이가 어떤 시간을 보내는지 무척 궁금해졌다. 그렇게 선택한 1권이, 어느새 9권이 됐다.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하던 고양이와 삶의 한축을 잃고 아무지 않는 상처를 간직한 아저씨가 서로에게 길들고 서로를 의지하고 아끼고 사랑하며 앞으로 치유하고 치유받고 성장하고 발전하고 그렇게 세상 앞에 우뚝 서는 이야기. 어찌 보면 뻔한 이야기고 또 어떤 면에서는 지나치게 인간 중심의 판타지일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아저씨와 고양이를 보다 보면 인간과 인간의 관계나 인간과 동물의 관계나 결국 중요한 건 서로를 향한 마음이 어떤 것인가, 그것뿐이란 생각이 든다. 고양이 한 마리로 시작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은 칸다에게 새로운 동지를 만들어주고 잠시 멀어졌던 관계를 다시 가까워지게도 한다. 칸다 후유키를 둘러싼 얼키고설킨 여러 감정들은 후쿠마루 덕분에 하나씩 자리를 찾아가고 드디어 아들 호시나리와의 관계도 그럭저럭 좋아지고. 알게 모르게 그사이 늘어난 인간관계는 드디어 아버지를 지나 아들의 인간관계 폭을 넓히는 데까지 뻗어가는 데, 물론 그 중심에는 고양이가 있다. 아저씨와 고양이를 읽다 보면 역시 세상의 중심은 고양이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게, 고양이는 항상 고양이로 존재해 주니까. 9권에는 병원에서 새 친구를 만나고 새 결심을 하는 후쿠마루부터, ‘형’의 짐을 벗고 마음껏 어리광을 부리며 살고 있는 후쿠마루의 형과 조프루아 씨가 데리고 있는 수세미 5인방과 그리고 잠시 고양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후유키 씨 이야기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에 고양이 구조 일까지 나서는 후유키 씨를 보면서 이토록 다이내믹하면서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하는 인생을 살 수 있는 것도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어쩌면 나의 고양이를 만난 것, 바로 그것이 축복일지도. 빠른 속도로 10권으로 넘어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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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나오는 만화를 좋아하는 편이데 추천하는 글을 보고 이 작품을 구입했습니다. 코믹물, 일상물이고 고양이가 귀엽고 고양이를 돌보는 아저씨의 마음이 따뜻해서 힐링되는 만화입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