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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모든 것이 들어 있는 이미지 기술서/정원그라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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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되어 사진을 찍은 경험이 있다. 딸과 같이 전주 향교에서 노란 은행잎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은 멋지게 표현되어 나왔다. 감사한 마음을 지금도 지니고 있다. 그는 초보 작가였고, 우리는 모델이 되었다. 전주 향교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이루어졌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 시간 사진 기술이 얼마나 사진을 멋스럽게 만드는가를 여실히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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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되어 사진을 찍은 경험이 있다. 딸과 같이 전주 향교에서 노란 은행잎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은 멋지게 표현되어 나왔다. 감사한 마음을 지금도 지니고 있다. 그는 초보 작가였고, 우리는 모델이 되었다. 전주 향교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이루어졌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 시간 사진 기술이 얼마나 사진을 멋스럽게 만드는가를 여실히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만나면서 나도 사진을 마음에 품는 꿈을 꾸게 되었다. 앞으로 사진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리라 생각도 해본다.

 



 

이 책은 사진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다. 내용이 자세하고 명확하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사진 기술은 남부럽지 않게 지닐 수 있을 듯하다. 문제는 얼마나 감각이 있고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달려 있는 것이지. 카메라 기초, 촬영 기초, 촬영 실전, 사진 제작, 사진 표현, 프레젠테이션6개 항목으로 표현하고 있다. 낱낱이, 자세하게 읽고 숙련시키는 것은 사진을 찍고자 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진은 지식도 지식이지만 단련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지녔다. 어려운 용어들은 사전도 찾아보면서 마음에 담았다.

 

 

 

카메라 기초에 대해 말한다. 카메라는 피사체의 가장 흥미로운 곳에 초점을 맞춘다. 그것은 가장 보여주고 싶은 곳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카메라의 지식이 필요하다. 카메라에 대해서 지식을 소유한다. 포커싱, 초점모드, 초점잠금, 피사계 심도. 노출, 조리개, 측광, 색온도, 밸런스 등에 대해 이해한다. 그리고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학습한다.

 

 
 

촬영기초에 대해서 이해한다. 촬영기초에 해당하는 요소는 즈와 빛, 구도 등이다. 이들의 역할을 이해하고 잘 활용이 되도록 해야 한다. 렌즈의 종류부터 숙지해야 한다. 광각 렌즈, 표준 렌즈, 망원 렌즈, 매크로 렌즈, 툭수 렌즈 등의 렌즈들의 기능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이들을 통해서 표현되는 원근감, 압축 효과 등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그들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렌즈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사진의 출발점이다. 렌즈는 카메라가 세상을 보는 눈이다.

 

빛은 렌즈를 통해서 감각되는 사진의 표현 내용이다. 빛이 화면을 분할하고 화면에 물상을 가져다 놓는다. 이 빛의 기능을 하는 것을 조리개를 통해 빛을 조절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갈 것이고, 그것이 바로 사진의 기술이 될 게다. 빛은 각도 방향, 세기, 톤 등을 기본으로 봐야 한다. 그리고 순광, 역광을 알아야 하고 투과광, 간접광, 인공광, 플레시광, 보조광 등을 이용해 사진의 빛을 다듬는다.

 

 

 

사진에 있어 구도는 주제다. 어떻게 구도를 잡는가에 따라서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가 그대로 드러난다. 구도에도 다양한 방식이 존재한다. 할 구도, 삼각 구도, 사선 구도, 대칭 구도, 곡선 구도, 방사형 구도, 터널 구도 등 그 형태에 따라서 구도를 나눈다. 이 구도가 이해가 되면 사진에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적절하게 담을 수 있다. 구도를 잡기 전에 주제, 프레이밍, 포지션, 레벨, 앵글 등의 내용도 숙지하는 게 바림직하다.

 

지식이 섭렵되면 실지 촬영에 들어간다. 촬영에서 요긴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초점, 노출, , 렌즈, , 구도 등이다. 이들을 언어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 실제로 당면해 부딪혀야 한다. 많은 연습과 노력이 따라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 한 술에 배부를 수 없다. 운동선수가 기본적인 능력이 있다고 해도 피나는 훈련을 통해서 거듭난다.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진도 마찬가지다. 어떤 사진기술자가 사진을 찍는 방법을 목격한 적이 있다. 한 장을 찍기 위해 같은 배경을 20-30 장을 찍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잘 된 것을 골랐다. 사진을 잘 찍는 사람도 이럴진대 다른 사람이야 말해 무엇 하랴. 노력과 찾음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 명물 사진을 건질 수가 있게 될 것이다.

 

촬영 후 이것저것을 생각하면서 작업을 진행해 나간다. 사진을 선택하고 이미지 처리를 하여 인쇄를 하는 과정을 거친다. 인쇄, 이미지 처리를 할 때 방향성이 중요하다. 출력 방식, 용지 유형과 크기 등 작품을 어떻게 보여줄지를 떠올려 보면서 이미지를 정리하는 것이 요긴할 것이다. 여기에서 마음에 두어야 할 것은 이미지를 많이 처리하는 것보다 사진을 다시 찍는 게 오히려 낫다는 생각이다. 너무 많이 보정을 하면 오히려 이미지의 모습이 현실과 거리가 있을 수 있다. 이 이미지는 인쇄해서 비교하면서 조정하는 것이 좋다.

 

 

 

사진 표현에 있어 단사진과 조사진을 얘기한다. 조사진은 여러 장의 사진을 잘 조합해서 자신이 느낀 것을 전달하는 사진 모음이다. 이것은 단사진처럼 한 장의 사진을 찍는데 정력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여러 장을 찍어 그것을 조합한다. 그러기에 조사진은 주제를 미리 정하고 그것에 맞는 사진의 조건을 미리 정해두면 피사체와 촬영장소 등을 명확하게 하여 찍을 수 있다. 이렇게 조사진 형태가 성행하게 된 것은 사진 공모전 등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사진 표현의 대표적인 구성 방법엔 3가지가 있다. 이야기를 엮는 스토리형, 사진을 동등하게 취급하는 컬렉션형, 주제와 결부되는 사진의 덩어리로 만드는 그룹형 등이다.

 

마지막 작업으로 포트폴리오 만들기가 있다. 인쇄한 작품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사진집이다. 포도폴리오의 중류에는 파일 타입, 박스 타입, 포토북 등이 있다. 이들은 대표가 되는 방식이고 유형은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사진을 촉감으로 느낄 수 있게 만들 수도 있고, 페이지를 넘기면서 화면을 보듯 보게 할 수도 있다 포토폴리오를 만드는데 개성적인 안목도 필요하다. 창의성이 이런 곳에서 빛을 발할 수도 있다. 사진의 숫자는 매우 요긴하게 여겨야 한다. 관람하기에 적당한 20-30매가 적당하다고 한다. 어느 정도 자신감을 얻으면 전시할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사진은 원래가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시할 시는 액자의 모양, 크기 등도 잘 고려해야 한다.

 

 

제목 그대로 사진에 관한 모든 것이 그려져 있다. 도구, 촬영에서부터 그 사진의 보정, 활용까지 자세하게 그려져 있다. 전문적인 용어들이 있어 궁구하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사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좋다. 전문적인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도 무척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이제 이 책을 옆에 두고 부분적으로 필요할 때 사전처럼 찾아보고 다시 음미해 보면서 사진과 만나는 작업을 해나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 번 읽고 사가에 장식용으로 둘 책이 아니다. 실용적이고 살아있는 지식을 담은 책이다. 그러기에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나에겐 반려자와 같은 구실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책이란 읽고 던져두는 것과 계속 옆에 두는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 책은 후자의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시간 나와 함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질도 좋아 아무리 만져도 훼손될 일도 없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무척 감사한 일이다.

 

(예스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j****3 2021.06.21. 신고 공감 34 댓글 48
리뷰 총점 종이책
[사진종합] 사진에 대한 모든 것! 이 책 속에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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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종합> 오카지마 카즈유키 저/ 변승원, 한아름 공역 정원그라피아/2020년 10월 7일   "사진에 대한 모든 것! 이 책 속에 다 있다!"     1. 사진 찍기 전   사랑의 추억과 나의 인생의 시간을 간직하고 싶은 생각에 돈을 모아서 DSLR Cannon  카메라를 샀다. 그 당시에는 디지털 카메라보다  DSLR 카메라가 인기가 있었고, 디카가 담지 못하는 아련하고 감성적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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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종합

오카지마 카즈유키 저/ 변승원, 한아름 공역

정원그라피아/2020년 10월 7일

 

"사진에 대한 모든 것! 이 책 속에 다 있다!"


 


 

1. 사진 찍기 전

 

사랑의 추억과 나의 인생의 시간을 간직하고 싶은 생각에 돈을 모아서 DSLR Cannon  카메라를 샀다. 그 당시에는 디지털 카메라보다  DSLR 카메라가 인기가 있었고, 디카가 담지 못하는 아련하고 감성적인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다. 당시 남자친구이자 지금의 남편은 너무 사진을 잘 찍어서 그와 함께 하고픈 마음에 사진을 잘 찍고 싶었다. 그와 함께 하고픈 마음에 시작한 사진이 이제는 그와 나의 사랑의 추억 대신 아이들과의 추억을 사진 속에 열심히 담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카메라 가방 대신 기저귀가방이, 무거운 DSLR 보다는 핸드폰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멋진 풍경보다는 아이들의 모습이 어느 덧 내 핸드폰 사진폴더를 가득 채우고 있다. 내 핸드폰인데 어느덧 내 사진은 거의 없고 아이들 사진들뿐이다. 

 


 

그러다 우연히 아이들이 아닌 하늘을 보고 셔터를 눌렀다. 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진다. 저 구름 속에는 무슨 일이 있을까. 하늘과 구름 모양이 무슨 재미있는 이야기를 품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문득 깨달았다. 이제는 카메라 셔터를 아이들이 아닌 나를 위해 누르면 어떨까. 그래서 이제는 나를 찾기 위해 다시 카메라를 들어보려 한다. 아이들이 아닌 나의 모습, 내가 느끼고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소중한 시간의 추억들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다시 카메라를 들고 나서려한다. 그에 앞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사진 공부도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사진의 모든 것을 알려주었다. 사진의 기초부터 사진 촬영의  실전 더 나이가 사진 포트폴리오까지 말이다.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그동안 사진을 찍을 줄만 알았지, 정작 사진에 대한 기본 정보 초점, 노출, 색, 빛 등 사진을 찍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요인들에 대해 알지 못했다. 이 책 [사진종합]을 읽으면서 실제 사진을 찍는 것보다 사진을 찍기 전 알아야할 기본 정보들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 

그러면 이제부터 사진에 대한 모든 것 A to Z까지 살펴보도록 하자.

 

2. 사진 찍는 중

 

사진을 찍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좋은 카메라? 뛰어난 사진 찍기 기술? 탁월한 포토샵 능력? 물론 이런 것들이 멋진 사진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사진에 대한 기본을 익히는 것이다.

기초를 잘 다지는 것은 카메라를 잘 다루는 것으로도 이어집니다. 사진 촬영 기술 향상에 필요한 것은 카메라와 렌즈에 관한 것만이 아닙니다. 빛이나 구도와 같이 사진의 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도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카메라를 처음으로 접한 사람이 사진 활동을 즐기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프롤로그 p.3>

 

 

저자의 집필 목적대로 이 책은 1장 카메라 기초, 2장 촬영 기초, 3장 촬영 실전, 4장 사진 제작, 5장 사진 표현, 6장 프레젠테이션 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치 사진을 처음 찍기 시작한 초보가 나중에 전문가 단계까지 나아가는 과정을 다룬 것 같다. 정말 이 책으로 공부하면 나도 초보에서 전문가까지 될 수 있을까? 그런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1장 카메라 기초부터 공부해본다. 

 


사진을 찍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초점 즉 포커스인 것 같다. 포커싱이란 초점(포코스)을 맞추는 것이다.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렌즈를 앞뒤로 조작해 실시한다. 우리는 사진을 찍을 때 피사체의 어느 한 부분에 초점을 맞춘다.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피사체의 모습은 달라진다. 그리고 제대로 초점을 맞추지 못했을 때, 사진은 실제의 모습과 달리 불분명하고 흐릿한 모습으로 남게 된다. 

 

<사진 초점을 제대로 맞추기 전  (Before) > (photo by 달밤텔러)

 


<사진 초점을 제대로 맞춘 후 (After) > (photo by 달밤텔러)

 

위의 두 사진을 비교해보라. 어느 사진이 좀 더 피사체가 명확한가? 첫 번째 사진은 초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찍은 사진인데 반해, 두 번쩨 사진은 초점을 제대로 맞추고 명확히 찍은 사진이다. 두 사진을 비교해봐서 알 수 있듯이 이처럼 초점은 사진을 찍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초점을 통해 가장 흥미를 끈 곳, 화면 안에서 가장 보여주고 싶은 곳, 자신이 느낀 것, 하고 싶은 말을 감상하는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다. 즉 초점 조작은 자신의 생각을 사진에 심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의도한 곳에 초점이 맞으면 감상하는 사람의 시선이 그곳으로 향하므로 촬영 의도를 전달할 수 있는데 만약 의도한 곳에 초점이 맞지 않으면 촬영자의 의도가 제대로 전해지지 않게 된다. 그래서 항상 사진을 찍기 전, 셔터를 누르기 전에 초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초점은 피사체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만약 피사체가 인물이나 동물 등이라면 촬영할 때 '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꽃인 경우는 꽃술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기본이라고 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피사체가 정물일 때는 기본적으로 피사체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풍경이라면 포인트가 되는 곳을 고려하여 짝는 것이 좋다고 한다. 초점을 맞출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일부러 초점을 흐릿하게 찍어 사진을 연출할 수도 있다. 아웃포커스는 초점이 맞지 않은 것을 뜻하는데, 초점이 어긋난 것과는 달리 화면 안에 의도적으로 흐릿한 부분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나 또한 사진을 찍을 때 피사체의 어느 한 부분을 더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아웃포커싱 기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아웃포커싱하기  전 원본 사진 (Before) > (photo by 달밤텔러)

 


<아웃포커싱을 한 후 사진  (After) > (photo by 달밤텔러)

 


아웃포커스는 초점이 어긋난 것과는 달리 화면 안에 의도적으로 흐릿한 부분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렌즈의 초점 거리가 길수록 즉 망원일수록 피사계 심도는 얕아진다. 촬영 거리가 짧을수록, 즉 피사체에 가까울수록 피사계 심도는 얕아진다. ( p. 24)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에 따른 사진들> p.29

 

위 세 장의 사진들을 보아라. 3장의 사진이 같아보이는가? 달라보이는가? 위 3장의 사진은 밝기가 같지만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의 값이 다르다. 이 사진은 노출값에 따라 달라보이는 사진이 되었다. 

 

이미지 센서에 빛을 담는 조작을 '노출'이라고 한다. 노출은 '조리개', '셔터 스피드' , ISO 감도의 3가지 요소로 결정한다. 조리개는 이미지 센서에 담는 빛의 양, 셔터 스피드는 그 빛을 이미지 센서에 담는 시간, ISO 감도는 이미지 센서가 빛을 담아내는 감도를 조절한다. 이 요소들의 조합에 따라 사진의 밝기가 바뀐다.

 

노출을 조절하면 야외 등의 밝은 곳에서도 어두운 사진으로, 실내나 야간 등 어두운 장소에서도 밝은 사진으로 만들 수 있다. (p.28)

 

 

<빛의 색에 따른 사진 색의 변화> p.49


위 사진들을 보면 피사체는 분명 같은데 3개의 사진들 색이 달라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위 사진은 화이트 밸런스를 '태양광'으로 설정한 후 각각 태양빛, 형광등, 전구의 빛의 색에 따라 사진의 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해보았다. 그 결과, 태양빛은 거의 '흰색'이 재현되었지만 형광등은 '그린', 전구의 빛은 '오렌지색'이 덮인 듯한 색이 되었다. 

 

1장에서 배운 초점, 노촐, 색과 관련된 정보를 잘 숙지하고 이제 실제 촬영으로 들어가보자. 그 전에 촬영의 기초인 렌즈, 빛, 구도에 대해 알아두는 게 좋다. 

 

<주변의 모습을 담아 현장감을 표현한 사진> p.87

 

<피사체를 끌어당겨 화면을 정리한 사진> p.91

 

위의 두 개의 사진은 어느 사진이 광각 렌즈에 의해 촬영한 사진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우선 렌즈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렌즈는 초점 거리에 따라 대략 광각, 표준, 망원 렌즈로 나뉜다. 광각, 표준, 망원에 따라 찍히는 범위가 달라진다. 

표준 렌즈는 인간의 시각에 가까운, 솔직한 묘사를 얻을 수 있다.28~35mm 전후의 초점 거리가 광각 렌즈이다. 광각 렌즈로 넓은 범위를 촬영할 수 있다. 200~300mm 전후의 초점 거리가 망원 렌즈이다. 망원 렌즈는 멀리 있는 것도 화면에 크게 담아낼 수 있다. 따라서 위 두 개의 사진 중 광각 렌즈로 찍은 사진은 첫 번째 사진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 사진은 망원 렌즈로 촬영한 사진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렌즈의 종류에 따라 멀거나 가까이 있는 피사체를 찍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빛의 각도와 방향에 따라 사진을 다양하게 찍을 수 있다. 가장 쉽게 우리는 주로 사진을 찍을 때 역광의 사진을 많이 찍게 된다. 빛이 있는 방향과 같은 방향에 있게 되면 피사체 뒤에서 빛이 비치기 때문에 역광 사진을 찍게 되는 것이다. 역광을 이용하면 드라마틱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실루엣 표현으로 드라마틱한 느낌을 연출한 사진> p. 107

 

<아이들을 모델로 실제 역광으로 드라마틱한 느낌을 연출한 사진> (photo by 달밤텔러)

 

지금까지 1장과 2장에서 배운 초점, 노출, 색, 렌즈, 빛, 구도에 대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이제 촬영의 실전으로 들어가보자. 앞에서 배운 6가지 요소에 의해서 어떻게 사진이 다르게 촬영되는지 사진을 실제로 찍어보면서 알아보도록 하자.

 

사진을 찍을 때 빛의 밝기와 각도에 따라 사진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미 배웠다. 만약에 빛이 없는 어두운 곳이나 야간이라면 어떻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우리는 흔히 밤에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야간에는 빛이 거의 약하기 때문에 낮만큼 선명하고 분명한 사진을 찍는 것은 좀 힘들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두운 장면에서 그냥 촬영하면 손떨림이 생기거나 피사체가 흔들려서 제대로 촬영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플래시를 터트리자니 피사체만 너무 밝게 나와서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진다. 이런 경우에는 현장의 빛으로만 촬영해보자. 그러면 피사체뿐만 아니라 배경의 모습도 눈으로 보는 상태와 거의 비슷하게 찍을 수 있다. 오히려 배경 등이 어두워지지 않고 현장감이 살아 있는 자연스러운 사진이 된다.

 

<어두운 장면에서 현장감있게 연출한 사진> p. 183

 

<어두운 장면을 현장감있게 찍은 사진 > (photo by 달밤텔러)

 

그러면 만약 해질녘 풍경은 어떨까? 그 때 빛의 각도와 밝기를 생각하고 여기에 더해 화이트 밸런스와 마무리 설정을 이용하면 강렬한 이미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햊해질녘 풍경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한 사진> p. 191

 


<햊해질녘 풍경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한 사진>   (photo by 달밤텔러)

 

이제 촬영한 사진을 인쇄를 통해 보정하고 사진 작품을 만들어보자. 4장에서는 사진 제작에 관련된 내용들이 제시되어 잇다. 사진 제작을 위해서 이미지를 처리하고 인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와 관련된 내용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책을 참고해보도록 하자!

한 가지 팁을 말하자면 이미지를 처리할 때 pc 모니터 상에서 보지 말고 인쇄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인쇄물은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과도한 조정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5장에서는 사진을 표현하고 6장에서는 사진을 프레젠테아션 하는 방법 등이 나온다. 아직 나의 수준에서는 5장과 6장은 먼 이야기 같다. 아직 초보 수준이라 사진 공모전이나 사진 프레젠테이션은 꿈도 못 꾼다. 그러나 혹시 사진 공모전이나 프레젠테이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 있다면 5장과 6장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3. 사진 찍은 후

 

'사진'이란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다. (p.96)

 

요즘 SNS의 활발한 사용과 함께 사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또한 요즘 핸드폰은 뛰어난 사진 렌즈와 사진 보정 기능을 추가하고 있어 사진을 찍는 것이 쉬워졌다. 특히 요즘은 사진 기술에 AI 기능까지 결합하여 인공지능이 피사체의 종류에 따라 초점과 모드를 선택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관련없는 부분은 삭제할 수도 있다. 이렇게 요즘 핸드폰은 카메라 기능 외에 포토샵 기능까지 추가로 장착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 하나로 쉽게 사진을 찍지만, 아직까지 내가 느끼기에는 카메라야 말로 빛을 그리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도구인 것 같다. 아무리 핸드폰 카메라 기술이 뛰어난다고 할지라도 카메라만이 가지고 있는 그 고유의 느낌과 감성은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다.

 

이 책은 그렇게 사진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정말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를 위한 모든 것 A to Z까지 다 있다. 이 책 하나만 있으면 나도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사진에 대한 이론도 중요하겠지만, 실제 사진을 찍는 것이다. 유명한 포토그래퍼도 100장 사진을 찍으면 그 중에서 잘 나온 사진 10장 정도를 건지는데 하물며 우리는 어떠랴. 당신이 정말 사진을 잘 찍기를 원한다면, 끊임없이 셔터를 누르고 또 눌러라. 사진을 많이 찍어볼수록 당신의 실력은 점점 더 향상될 것이다. 그리고 그 실력 향상의 과정에서 이 책은 당신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운 지식을 토대로 사진을 찍어 작품을 하나 만들어보았다.

아직 초보 수준이긴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나도 분명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으리라 희망해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s*******4 2021.08.03. 신고 공감 10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사진종합 』 포토그래퍼들의 필독서    
"『사진종합 』 포토그래퍼들의 필독서    " 내용보기
이십대 시절 , 사진 찍는 게 좋아 수동 카메라를 할부로 구매하였다. 열심히 사진을 찍겠다고 다짐했지만, 사진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여 몇 번 찍다가 현재는 어딘가의 박스에 보관되어있다. 디지털 카메라도 사용해 보았지만, 화소가 좋아 휴대폰에 내장되어있는 카메라를 자주 사용한다.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 책 사진 찍을 때 특히 많이 사용하는데 이번 기회에 사진에 대하여 기
"『사진종합 』 포토그래퍼들의 필독서    " 내용보기

이십대 시절 사진 찍는 게 좋아 수동 카메라를 할부로 구매하였다. 열심히 사진을 찍겠다고 다짐했지만사진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여 몇 번 찍다가 현재는 어딘가의 박스에 보관되어있다디지털 카메라도 사용해 보았지만화소가 좋아 휴대폰에 내장되어있는 카메라를 자주 사용한다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책 사진 찍을 때 특히 많이 사용하는데 이번 기회에 사진에 대하여 기초부터 제대로 알고 싶었다.

 

 

 

오카지마 카즈유키의  사진종합은 카메라의 기초에서부터 프레젠테이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설명하는 책이다카메라 사용법촬영 기초와 사진을 제작하고 표현하는 방법 등을 제시하고 직접 사진전에 나갈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래퍼들의 필독서라고 할 만하다.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는 기능도 있었고 배워두면 좋겠다고 생각한 부분도 있어 유익한 독서였다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포커싱이 아닐까 한다. 가장 흥미로운 곳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주로 초봄, 수줍게 피어오르는 매화 사진 찍을 때 이 방법을 사용하는데 꽃술에 초점을 맞추고 사진을 찍으면 굉장히 선명하게 나온다. 옆에 있는 이파리와 꽃들은 흐리게 나와 꽃잎을 부각시켜 나타낼 수 있다

 

 

 

꽃이나 인물 사진을 찍을 때 주로 사용하는 것이 배경 흐림 즉 아웃포커스다. 강조하고자 하는 대상은 선명하게 그 밖의 대상은 흐리게 한다'자신이 원하는 크기로 촬영할 수 있는 것이 전제이긴 하지만, 최대한 피사체에 다가가 촬영하는 것이 피사계 심도를 얕게 해 아웃포커스를 만들어내는 조건이 됩니다.' (25페이지) 일상생활 공간 안에는 다양한 빛이 있다. 밝은 날에 찍은 사진이 잘 나오긴 하지만 흐린 날에 찍은 사진도 상당히 멋지게 나온 경험이 있다. 비가 막 그쳤을 때의 그 청량감이란 찍은 사람만 알아볼 것이다

 

렌즈의 종류에 따라 찍히는 범위가 달라진다초점 거리가 50mm 전후인 것을 표준 렌즈, 그보다 초점 거리가 짧은 것이 광각 렌즈, 긴 것이 망원 렌즈다. 그중 표준 렌즈는 촬영자의 시각을 그대로 담은 듯해 자연스럽고 솔직한 묘사를 얻을 수 있다

 

 

 

사진은 '빛으로 그리는 것'입니다. 빛이 없으면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촛불의 불빛이나 달빛 등 아주 조금이라도 빛이 있으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 있어 ''은 필수적인 존재입니다. (96페이지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를 들고 파인더나 후면 모니터를 보면서 사진을 구상하기 쉽다. 그러나 촬영하고 싶은 장면을 마주치면 되도록 눈으로 빛을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했다. 점차 빛을 판별하는 실력이 길러 질 것이라고도 했다. 앞서 비 온 뒤의 사진이 멋지다는 말을 했었다. 비에 젖은 경치는 물이 렌즈처럼 빛을 모으는 역할을 하므로 채도가 높아진다. 수분을 머금은 초목의 녹색이나 물방울이 묻은 빨간 자동차 등은 맑은 날과는 달리 깊이와 선명함이 있다

 

카페 안에서 사진을 찍을 때면 창밖으로 보이는 빛 때문에 역광으로 찍힌다. 물체가 어둡게 보이는 현상이다. 이럴 때는 노출을 밝게 조절하면 된다. 드라마나 영화 찍을 때 배우 앞에 반사판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책 사진 찍을 때 빛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보조광을 사용하기도 한다. 피사체가 클 때는 큰 반사판이 필요하지만, 소품 등을 촬영할 때에는 A4 사이즈 정도의 반사판을 사용하면 충분하다. 실내 촬영 시 흰색 종이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포지션이 중요하다. 예시된 사진들을 보면 방향을 조금만 바꿔도 매력적으로 보인다. 눈에 거슬리거나 배경에 묻혀서는 의미가 없으며  매력적으로 보이는 위치를 판단하여 가장 좋은 포지션을 찾아야 한다직접 눈으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비가 그친 직후나 강한 빛이 비치는 맑은 날에는 순광이 색이 제대로 나온다딱 좋다고 느끼는 밝기보다 살짝 어두울 때가 색이 더 잘 표현되어 색감이 풍부해지고 인상적으로 보인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또 기억해야 할 게, 사진 보정 작업 중 채도는 조금 약하게 하는 게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인쇄한 사진을 조심히 다루는 것은 기본이며 인쇄한 사진은 바로 파일 등에 넣지 말고 잘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찍은 사진을 인쇄하게 되는데 인쇄물의 여백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백을 좁게 하거나 넓게 하여 사진을 어떻게 보여줄지 결정하면 된다.

 

 

 

SNS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을 팔로잉하고 있다. 그들이 찍은 풍경, 인물 사진들을 보고 어떻게 찍으면 예쁘게 나오는지 보고 배우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다른 사진가의 작품을 참고해 안목을 키워야 하는 건 당연한 것 같다. 사진 찍기의 기초에서부터 실용을 거쳐 사진 공모전, 사진 전시회까지 해 볼 수 있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타인에게 자기의 사진을 보여주고 사진을 찍는 의도가 잘 전해지도록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자신의 개성을 알아가고,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포토그래퍼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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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21.06.24. 신고 공감 8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책리뷰] 사진의 A to Z가 담긴 《사진종합》
"[책리뷰] 사진의 A to Z가 담긴 《사진종합》"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쏘예니예요   이번 포스팅은 사진의 기초 실력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진종합》이라는 책을 리뷰하려해요.     누구나 한 번쯤은 '사진을 어떻게 해야 잘 찍을 수 있을까?' 고민해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저의 경우, 사진 찍는 것도 찍히는 것도 좋아해서 사진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마침 기회가 되어 이 책을 접했는데 정말 사진의
"[책리뷰] 사진의 A to Z가 담긴 《사진종합》"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쏘예니예요

 

이번 포스팅은 사진의 기초 실력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진종합》이라는 책을 리뷰하려해요.

 

 

누구나 한 번쯤은 '사진을 어떻게 해야 잘 찍을 수 있을까?' 고민해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저의 경우, 사진 찍는 것도 찍히는 것도 좋아해서 사진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마침 기회가 되어 이 책을 접했는데 정말 사진의 A to Z 모든 것이 담겨있더라고요!!

 

 

 

책 제목 : 사진 종합

 

저자 : 오카지마 카즈유키

 

출판사 : 정원 그라피아

 

 


 

이 책에서는 카메라를 처음으로 접한 사람이 사진 활동을 즐기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진종합》은...

 

사진 활동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사진의 A to Z 기본적인 모든 것이 담겨있는 책이었어요.

 

카메라 기초, 촬영 기초, 촬영 실전, 사진 제작, 사진 표현, 프레젠테이션의 총 6가지 주제로 나눠 컬러풀한 이미지와 함께 부분 부분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었어요.

 

그리고 전문 용어 정의는 물론이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세세하게 나와있어 이해하기 좋았어요.

 

정말 카메라의 'ㅋ'자도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해요.

 

사진에 관심이 많고, 카메라의 기초 지식을 얻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저자 소개

 

 

 

 

책의 특징

 

 

1. 6가지의 주제별로 색을 다르게 구분했어요.

그래서 책의 옆면이 알록달록 이쁘고 해당 주제를 찾기 수월하더라고요.

 

 


 

 

2. 맨 위에는 해당 주제의 어느 부분을 다루는지 표시해두었어요.

그리고 그 아래는 신문 형식의 글이 있어요.

(이 책의 왼쪽 부분 모든 페이지는 이런 형식이에요.)

 

 


 

 

3. 신문 형식의 글 아래에는 부가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주었어요.

정말 친절한 책이라 생각해요!

 

 


 

 

4. 신문 형식의 글 옆에는 컬러풀한 이미가 있어요.

그리고 자세한 설명도 함께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5. 매 주제별 마지막 장에는 '칼럼'이 있어요.

카메라와 사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어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사진종합》을 읽어보세요!!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s******y 2021.07.01.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진에 대한 A to Z, 사진종합
"사진에 대한 A to Z, 사진종합" 내용보기
요즘 들어 사진을 잘 찍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 워낙 핸드폰 카메라에 익숙한 세대다 보니 디지털 카메라로는 어떻게 찍어야 잘 찍을 수 있는지 전혀 모르겠더라. 초점부터 렌즈, 광, 구도.. 대강 배워볼래도 사진에 대한 용어조차 모르니 진입장벽만 더 높아진 느낌이고.. 사실 걱정했다. 집에 있는 몇 사진 기본 서적처럼 어렵고 이해는 안되고.. 그래서 아예 사진에 대
"사진에 대한 A to Z, 사진종합" 내용보기

요즘 들어 사진을 잘 찍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
워낙 핸드폰 카메라에 익숙한 세대다 보니
디지털 카메라로는 어떻게 찍어야 잘 찍을 수 있는지 전혀 모르겠더라.

초점부터 렌즈, 광, 구도.. 대강 배워볼래도
사진에 대한 용어조차 모르니 진입장벽만 더 높아진 느낌이고..

사실 걱정했다. 집에 있는 몇 사진 기본 서적처럼 어렵고 이해는 안되고..
그래서 아예 사진에 대한 흥미를 잃을까봐..!

정말 다행히도 이 책은 아주 기본적인 촬영 기초부터 내가 찍은 사진들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법까지 세분화되어 나와있었다.

 

읽으면서 느낀 이 책의 맘에 드는 점.
각 파트마다 사진 상단에 나와있는 것 처럼 큰 갈래 속에 해당하는 여러 용어들에 대해 설명한다.
이 부분은 카메라 기초 파트의 초점 갈래에 포커싱 부분.
스마트폰으로는 초점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찍어본 적이 없는데(어지간하면 자동으로 맞춰주니까)
내가 쓰던 디지털 카메라는 초점에 따라 느낌도 달라지고 맞추는 것도 까다로웠다.
초점의 위치에 대해서도 짚어줘서 생각치도 못한 부분까지 배울 수 있었다.

 

다음 부분은 카메라 기초 파트의 초점 갈래에 아웃포커스 부분.
각 조건에 따른 아웃포커스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사진 기술이란 여러 상황에 따라 응용할 수 있어야하니까.

 

노출 부분! 조리개의 관계가 찰떡같은 비유에 한번에 이해됐다.
밑의 사진 예시까지 완벽한 페이지.
노출을 결정하는 요소의 관계를 요리에 비유해 설명하는데
이 부분도 이해하기 쉬워서 좋았다.

 

촬영 기초 파트의 빛 갈래에 역광 부분.
평소 역광 촬영 기법을 좋아해서 흥미로웠다.
한번도 제대로 배워서 찍어본 적이 없으니..
구도와 노출, 실루엣 등을 이용하면 더 퀄리티 높은 역광 사진을 얻을 수 있겠다.

 

다음 촬영 기초 파트의 구도 갈래에 3분할 구도 부분.
사진을 잘 찍고 싶다는 생각을 한 다음부터 의외로 구도잡는게 어렵게 느껴졌다.
뭔가 더 나은 구도가 있을 거 같은데..!
앞으로는 여기서 배운 구도를 사진에 많이 적용해봐야겠다.

벌써 촬영 실전! 촬영 실전 파트의 초점 갈래에 주인공의 존재감 돋보이게 하기 부분.
앞 파트에서 배운 기초와 기술들을 통해 더 퀄리티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부분. 여기서 부터는 얼른 나온대로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했다.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나와있다.

 

사진 제작 파트의 인쇄 갈래에 인쇄 용지 선택하기 부분.
사진을 인쇄해 인테리어에도 사용하고 싶고,
사진첩도 만들고 싶은데 이런 데에 문외한이라 항상 뽑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말았다.
세상이 좋아져서 사진관에 가져가면 그냥 알아서 뽑아주시지만
내 애정이 가득 담긴 사진을 내 손으로 인쇄해보고 싶었다.
종이 재질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들이 디테일하게 나와있어 참고하기 좋다.

 

사진 표현 파트의 스테이트먼트 갈래에 작품의 이해를 돕는 스테이트먼트 부분.
내가 의도한 바를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는가에 대해 나와있다.
그냥 사진만 찍으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표현에 관련된 부분도 나와있구나 생각했다.

 

마지막! 프레젠테이션 파트의 포트폴리오 갈래에 포트폴리오 만들기 부분.
내 시선으로 담은 순간들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꼭 알아둬야 할 내용들.
다양한 방법들과 각 방법들의 장단점이 나와있어 나중에 포트폴리오를 만들 일이 생기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책의 제일 끝에는 앞에서 나온 사진 용어들이 모여있다.
나도 읽으면서 모르는 용어거나
이해가 안가는 용어들은 여기서 찾아봤다.

 

나같은 사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사진을 잘 찍고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아주 기초부터 마지막엔 내 사진으로 전시회를 여는 방법까지!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한 책.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5 2021.06.23.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