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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은 저와 신랑이 빠지지 않고 즐겨보는 프로그램으로 그전까지 먹거리에 대한 불신으로만 지내다가 믿을수 있는 진정한 착한 먹거리로 만드는 착한 식당이 있다는 것을 발품, 검증, 재검증으로 우리에게 확신시켜주는 프로그램이더라구요.
착한 식당이 과연 존재할까 의심하다가도 이렇게 바른 마음가짐으로 먹거리에 정성과 사랑을 쏟는 소수의 착한 식당이 있기에 어쩐지 세상은 살만한 곳이고 믿을수 있다는 믿음까지 생겨났다고 할까요?
특히나 이영돈 PD의 그 특유의 유명한 멘트인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와 그 프로그램을 상징하는 멘트이지요.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방송을 보면서 정말 사람이 이렇게 만든 음식을 모르고 먹기에 먹을수 있는것이지 알고는 못 먹을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실망을 하기도 했었어요. 한동안 단무지를 먹지 못해서 고생했을 정도니까요.
정말 누가 알아주지도 않지만 스스로의 양심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손님에게 내놓기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노력하는 착한 식당을 보면서 진정한 장인정신이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된적도 있었지요.
착한 먹거리가 과연 무엇인지 그 착한 먹거리를 만들고 제공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수고가 들어가는지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는다는 것을 배우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지요.
처음에 제가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을 보게된 이유는 먹거리 안정성 점검과 고발을 보기 위해서 였지만 그 고발을 넘어서 진정한 착한 식당을 찾기위해서 제작진들이 쏟아붓는 노력이 정말 놀라웠지요.
그리고 충격적이었던 빙초산에 대한 방송은 저도 보았는데 책속에서도 자세하게 나와있더라구요. 다른 나라에서는 식품으로 분류되지 않는 빙초산 우리나라에서도 빙초산에 대한 경계를 더 세울 필요가 있다고 방송을 통해서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요.
정통 방식 그대로 고집의 먹거리가 얼마나 만들기 힘든지 저도 과정과 이유를 읽으면서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고 그 힘든 과정을 장인정신으로 실천중인 착한 식당을 저도 칭찬하고 싶었어요.
도대체 어디를 가야지만 착한 식당을 만날수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책속에서는 주소와 가게이름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고 부록으로도 구성되어 있어서 한번쯤 모두 가보고 싶은 진정한 건강 맛집이 아닌가 생각되더라구요.
그동안 우리는 먹거리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와 감시를 너무 게을리했기때문에 우리의 밥상까지 위협하는 수준이 되지 않았는가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하게 되었어요. 이 책은 우리가 건강 먹거리의 소비자의 역할을 잘하도록 도와주는 지침서예요.
먹거리를 대하는 바르고 바른 태도를 가진 식당 우리가 정말 그런 식당이 있어라는 반문을 할 정도로 감동까지 안겨주는 양심있는 착한 먹거리와 착한 식당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아직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착한 세상이구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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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을 따로 챙겨보지는 않지만, 그 말은 여기저기 패러디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정말 싫지만, 광고 그대로 믿을 수 없는 것도 사실 현실이다. 세상이 오염되어 있고, 특히 우리의 식탁은 안전하지 않다. 직접 재료를 구해 차리는 집밥도 하나하나 따져보면 문제가 많을텐데, 하물며 사먹는 음식은 어떠랴!
제대로된 먹거리를 찾기 힘든 현실에서 사실 중요한 것은 대안이다. 아무리 맛집이라고 해도 제대로 된 맛집이 아니라면 사람들의 눈과 입맛을 속이는 것일 뿐이다. 그래도 샅샅이 찾아보면 착한 식당을 만날 수 있다. 이 책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 착한 식당을 찾아서>을 보며 오염된 먹거리의 현실과 착한 식당을 찾아보는 것으로 대안을 찾아본다.
기획 자체가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 암행 프로젝트 먹거리 X파일! 좋은게 좋은 거라고 대충 넘어가지 않는다. 꼼꼼하고 깐깐하게 착한 식당을 찾는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기껏 찾았지만 그 식당에서 거절하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을 보며 그 흥미로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았다.
가장 먼저 나온 이야기는 손칼국숫집에 대한 것이다. 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쉽게 볼 수 있는 곳이 손칼국숫집. 그런데 우리는 그 곳에서 직접 면을 치대며 뽑아내는 것을 보기 힘들다. 왜 그런 것일까? "여기는 일차적으로 반죽을 다 해서 와요. 모두 마찬가지예요. OOO에서 그렇지 않은 집 잇다면 제 손에 장을 지져요."(23쪽) 한 손칼국숫집의 이야기다. 칼국수 면을 공장에서 납품받아서 그 면을 갖다가 꼬불꼬불하게 손으로 쥐어서 집에서 한 것처럼 보이게 한다는 이야기를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그냥 일반 소비자인 나는 손칼국숫집에 들어가면 당연히 손으로 뽑았다고 생각하고 먹을 수밖에 없었으리라. 전문가 검증단이 수소문 끝에 찾은 곳은 우리밀 우리 식재료로 칼국수를 뽑는 착한 식당이다. 방송 후에 손님이 몰리기 시작하였고, 식당 주인은 착한 식당 선정 이후에 어깨 통증이 심해져 밀가루 반죽하는 일이 어려워졌다고 털어놓았단다. 결국 손 반죽과 비슷한 질감이 나오도록 특별히 제작한 반죽기를 들여놓았다는 것. 착한 식당으로 선정된 이후에 힘들어진 점을 어떻게 대처하는지 솔직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밖에 다른 이야기들도 충격적이었다. 메밀국수는 원래 하얗다는 점도 처음 알게 되었고, 콩국수 이야기도 마찬가지였다. 이미 짐작하겠지만 재탕,삼탕 튀김기름의 불편한 진실도 놀라웠는데, '분식집 아주머니가 손수 만든 튀김이 아니라고?'는 깜짝 놀랄 일이었다. 식자재 유통업체에서 받아다 쓴다는 사실을 왜 짐작 못했던 것일까. 사골도 아닌 기름이 여러 번 우려지는 것을 보니 알고는 못먹을 것들이 수두룩하다. 조미료에 길들여진 입맛이 진짜 육수를 맛없게 느끼는 것도 우리 현실에서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다.
아무래도 사먹는 음식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모르고 먹는 것보다는 일단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한눈에 찾아보는 착한 식당 양심식당 착한먹거리'가 부록처럼 담겨있다. 맛집을 즐겨찾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착한 식당을 만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문가 검증단과 제작진의 노력이 고스란히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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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의 중요함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거에요 요즘은 특히나 밖에서 외식들을 많이하기때문에 그 식당에서 사용되는 재료나 조미료등에 대해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는데요 먹거리 탐사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의 숨은 착한 식당을 소개해주는 이영돈PD 먹거리X파일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발빠르게 구입해서 읽어봤는데 읽을만한 도서로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사는것과 먹는것은 같다는 전제가 성립될만큼 먹거리는 우리 삶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인데요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착한식당을 찾아서~~~
착한먹거리, 착한식당, 착한세상 저희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발품,검증,재검증을 통해 인정받은 국민암해프로젝트 먹거리X파일 그속에서 찾은 착한식당들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란 말은 먹거리X파일을 상징하는 카피이며 제작진의 의지를 간접적으로 피력한 것이기도 합니다. 방송에 소개되는 유해식품중 사람이 먹을 수 없는 맛들... 그리고 소비자를 대신해 먹어보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 그리고 검증을 통해 그 식당을 관찰하는일... 그렇게 착한 식당을 찾아내는 수월치 않는 작업들...
프롤로그의 '먹거리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라는 말이 사람과 먹거리는 바로 연결되는 단어라는 것이지요
네가지 이야기를 가지고 책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부터 네번재 이야기까지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재배에서 조리까지 100% 토종 감동의 먹거리
요즘 우리가 먹고 있는 먹거리중 진정한 토종먹거리가 얼마나 될까요? 알고먹는 수입먹거리도 있고 모르고 먹었는데 알고보니 수입인 경우도 있지요 그런데 오로지 100% 토종만 고집하는 착한 식당들이 있습니다. 소박한 시골식당에서 100% 우리밀 우리 식재료로... 작은 식당이지만 18년째 장사를 하고 있는 마을 토박이 착한손칼국수 메뉴판에 직접 재배한 우리 밀과 배추를 사용한다고 적혀져 있습니다. 우리 밀 손칼국수 면발의 빛깔만 다를 분 여느 칼국수와 비슷합니다. 식당에서 5분거리에 있는600평의 밀밭에서 무농약으로 재배를 합니다. 김치와 반찬도 손수키운 무농약채소로... 가보고 싶은 착한식당이다.
두 번째 행복하게 자란 식재료 자족의 먹거리 음식을 만드는데 중요한 것은 최적의 재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재료를 가지고 좋은 음식이 나올 수 있겠지요
유정란이라고 생각했던게 유정란이 아니고 영양란이라고 생각했던게 영양란이 아니라 일반계란과 큰차이가 없다는 사실 허탈하기만 하네요 빵속에 개량제를 넣고 안넣고의 차이도 볼 수 있는데요 개량제를 넣음으로서 작업이 편의성과 용의성이 좋기때문이랍니다. 빵만드는 시간을 절약하고 실수를 줄이기위해.. 통밀을 직접 제분기로 빻아 빵을 만드는 착한가게도 소개하고 있어요
세번째 식품첨가물없는 자연의 먹거리 집에서 아이들에게 요리를 해줄때는 될 수 있으면 첨가물 없이 해먹이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외식이 잦아지다보니 식당에서 먹는 음식들은 감칠맛이 있고 맛이 좋아야 장사가 되기때문에 아무래도 첨가를 많이 하는 것 같아 항상 불안해 하면서 먹곤하지요 우리 현대인의 입맛에 조미료에 길들여진 입맛이기 때문에 진짜 육수는 맛이 없다고 한다는 말씀이 어쩌면 정말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조미료 없이 천연재료로 육수를 내는 착한식당들의 노고가 이만저만이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한 착한식당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도드네요 네번째 전통방식 그대로 고집의 먹거리 바쁜 현대에서 무조건 빠르게 간편하게를 외치고 있는데요 그러한 가운데서도 전통방식의 조리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착한식당들...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나물 찾아 횡성까지... 신토불이 우리것이 좋은것이라는 사실은 아실거에요 최소한의 양념으로 나물 고유의 맛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음식을 만드신다는 착한나물밥상 멀지않으니 주말 가족과 함께 찾아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착한 먹거리의 제안 네가지.. MSG 손님이 선택하기 짜지않게, 나트륨줄이기 빙초산 사용 엄격히 규제하기 반찬 재탕하지 않기 이것만 지켜진다고하면 진짜 더할 수 없이 좋겠지요
책의 뒷편에 보면 착한식당의 위치와 전화번호등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가까운 착한식당 저부터도 찾아가보고픈 마음이 드네요 근처의 착한식당 주말에 가족들과 찾아가보거나 여행시 다녀오고 싶은곳으로 몇군데 찜해놨습니다.
착한 먹거리가 착한 세상을 만듭니다란 말이 참 와닿습니다. 착한식당들의 걸어온길을보면 정말 외길인생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는 일들을 소신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는 모습들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결코 쉬운일이 아니였을텐데 말입니다. 추천도서 이영돈PD 먹거리X파일 착한 식당을 찾아서 ~~ 제가 미처 담지못한 여러가지 에피소드와 알아야할 이야기들이 가득하니 한번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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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라는 말은 먹거리X파일의 메인 카피가 되었듯이 TV를 진짜 안보는 저도 아는 말이에요 ㅋ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가끔 주말에 케이블에서 혹은 울 행복이가 뱃속에 있을때 텔레비전을 보면 나오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자주 보고싶었지만 기회가 많이 없어서 책으로 만낫답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TV 안좋아해서 ㅋㅋㅋ 암튼,, 이 책은 크게 4가지의 주제로
15개의 착한식당을 다뤘어요~
아무래도 음식이야기다보니 이해를 돕기위해 컬러사진도 많네용
저는 외식쪽에서 일을 했었던터라.. 이런 주제에 대해 상당히 관심이 많아용ㅋㅋ 몇번 보지못한 프로그램이지만 책한권으로 내용이 쓰윽 정리가 되네요~ 이렇게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곳도 알려주고..
개인적으로 착한 커피가게인 "카페 리브레"에 가보고싶네요^-^ 커피시음회인 '퍼블릭 커핑' 도 참여해보고싶고요 젊은남성분이 주인인데.. 커피를 사랑(?)하시는듯 ㅎㅎ 무언가 자신의 업에 애착을 갖는게 진짜 중요한것같아여..
글구 한군데 더! 저는 많이 좋아하진않지만 신랑이 좋아하는 감자탕ㅋ (저는 이걸 tv로 봐서 그런지 더더 반가웟다능ㅋ) 퇴근하고 쏘주와 함께하는 감자탕의 맛은 상당하죠♡_♡ 하지만 저희가 그동안먹엇던건 조미료라는거..ㅠㅠ (프로그램은 정말 탁월하게 만든것같아요;;) 먹거리X파일에서 보여준 착한 감자탕집은 돼지등뼈를 삶고..육수내고.. 검증단 조차도 몰랏던 소량의 조미료를 넣엇엇는데 촬영후, 아예 안넣는다네요 ㅎㅎ
내년에 울아들이랑 셋이 꼭 가고싶네요^-^ 머니깐..더더 가고싶다능ㅋㅋㅋ
책을 읽는 내내 먹거리안전에 대해 많이 생각을 못하고 외식만 팡팡 해댓던 날들이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이젠 정말 착한 식당을 다녀야겟어요 생각해보니 집에서도 전혀 조미료를 안쓰는데 비싼돈 내면서 먹는 외식인데.. 몸에 안좋은 조미료와 화학첨가물이 팍팍들어간 음식을 먹고싶진않더라구요~ 아! 이책을 다 읽으시면 착한식당에서 아쉽게 탈락한 '양심식당'이 있어요~ 전 팥빙수를 사랑하는 사람이니.. 송파구에 있는 '2Cafe' 가서 우리팥으로 직접 쒀만든 빙수를 먹어봐야겟네요^-^ 그리고 그 뒤엔 '착한 먹거리'라고 해서 건강하고 안전한 유기농산물 직거래 농가들을 소개했는데요 나중에 요긴하게.. 이유식할때 함 알아봐야겟어요^^!! 책의 구성도 질리지않고 쓰윽 읽을수있어서 너무좋앗고요.. 브라운관을 통해 직접보지..듣지못한 착한식당의 이야기를 많이 접하고 볼수잇어서 너무너무 좋앗네요^-^♡ 2권 3권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볼게요 ㅋ "위 리뷰는 맘스홀릭사과나무에서 서평단 이벤트로 선정되어 업체로부터 책을 받은 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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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응이에요~ 이번 포스팅은 읽어볼만한책으로 추천드리는 이영돈PD의먹거리X파일 : 착한식당을찾아서 서평이에요.
제가 이번에 만나게 된 책은 이영돈PD의먹거리X파일 : 착한식당을찾아서에요. 평소에 이영돈PD의먹거리X파일을 즐겨보지는 못했지만 채널을 돌리다가 이영돈PD의먹거리X파일을 보게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지라, 이영돈PD의먹거리X파일이 책으로 출간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기뻤답니다. 육아맘 같은 경우에는 TV 프로그램 하나 꼬박꼬박 보기도 힘든데, 책으로 이렇게 한 번에 핵심만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영돈PD의먹거리X파일 : 착한식당을찾아서는 이영돈PD의먹거리X파일제작팀이 지었구요,
동아일보사에서 발간했어요.
이영돈PD의먹거리X파일 : 착한식당을찾아서의 목차에요.
첫번째 재배에서 조리까지 100% 토종 감동의 먹거리에요. 착한 손칼국수, 착한 순메밀국수, 착한 콩국수가 소개되어 있는데
저는 착한 순메밀국수편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보통 메밀국수를 떠올리면 다소 거무스름하고 촉촉한 면발이 떠오르는데요, 원래 100퍼센트 메밀국수는 원래 유백색에 가깝다고 해요. 그 동안 색이 짙을수록 더욱더 믿음을 가지고 먹었던 메밀국수의 반전이에요 ㅠㅠ
그런 와중에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삼군리메밀촌>은 100퍼센트 국산 메밀로 만들어 색깔이 다르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으로 확인하시라고 내용은 짧게만 적어요ㅎ
이영돈PD의먹거리X파일 : 착한식당을찾아서에는 방송 캡쳐 사진이 함께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글만 읽는 심심함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착한식당의 위치, 문의, 메뉴와 사진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따로 찾아볼 수고도 덜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착한 먹거리 제안! 착한 먹거리 제안에는 MSG 첨가, 손님이 선택하기 / 짜지 않게, 나트륨 줄이기 / 빙초산 사용 엄격히 규제하기 / 반찬 재탕하지 않기가 있는데요. 현재 식당들의 문제점만 적혀있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해결방안까지 제시하고 있고, 그 해결방안이 정말 괜찮아서 인상 깊었어요. 꼭 착한 먹거리 제안을 많은 식당에서 실천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두번째 행복하게 자란 식재료 자족의 먹거리에요. 착한 달걀, 착한 빵, 착한 튀김, 착한 커피, 착한 카레가 소개되어 있는데
저는 착한 빵편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밀가루, 물, 소금, 천연 발효종으로만 굽는 건강한 빵임은 물론, 이호영 대표의 노력과 목표가 정말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착한 달걀 편에서는 또 한 가지 알게된 것이 있는데, 보통 크기가 큰 달걀은 가격이 크기가 작은 달걀보다 더 비싸잖아요? 그런데 사실 왕란은 늙어서 장기가 커진 닭이 낳은 달걀로 껍데기가 얇고 잘 깨진다고 해요. 젊은 닭이 낳은 초란의 크기는 작아도 껍데기가 단단하고 야무지면서 노른자의 높이와 탄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신선도 수치 또한 높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는 무조건 값도 착하고 품질도 더 좋은 초란으로 사는걸로!
이영돈PD의먹거리X파일 : 착한식당을찾아서는 방송 내용 외에도 이렇게 다양한 종류들의 작은 팁들이 적혀있어서 좋더라구요.
세번째 식품첨가물 없는 자연의 먹거리에요. 착한 냉면, 착한 감자탕이 소개되어 있는데,
저는 착한 냉면편이 인상 깊었어요. 생각보다 착한 냉면을 판매하는 식당을 찾는 게 쉬운 일이 아니였더라구요. 어렵게 찾은 양반대 함흥냉면에서 빙초산을 사용하고 있었고, 사용하고 있던 고구마 전분에 일부 첨가물이 들어있었는데, 검증단의 제안으로 빙초산 대신 양조식초를 사용하고, 첨가물 대신 오징어먹물을 첨가한 고구마 전분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서 양반대 함흥냉면은 착한 식당이 될 수 있었답니다. 어쩌면 착한 식당이란, 당장 우리 앞에 흠 잡을 데 없는 음식을 차려내는 곳이기보다 건강한 음식을 차려내기 위해 쉼없이 노력하는 사람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는 문구가 인상 깊었어요.
네번째 정통방식 그대로 고집의 먹거리에요. 착한 떡, 착한 나물 밥상, 착한 손두부, 착한 추어탕, 착한 전복죽이 소개되어 있는데,
제가 평소에 떡이랑 전복죽을 좋아해서인지 착한 떡이랑 착한 전복죽편이 가장 인상이 깊더라구요. 착한 떡은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천연 재료, 전통 방식, 정성의 삼박자를 갖추고 있었구요, 착한 전복죽은 오전에 물질로 딴 전복으로 오후에 손님에 대접할 정도로 정성이 가득했어요. 자연산 전복이 넉넉하게 한 마리가 들어가는데 가격이 단돈 일만원이랍니다. 이렇게 착한 식당도 있는 반면, 전복 대용으로 피뿔고동과 유럽물레고둥을 사용하는 곳도 있다는 사실이 완전 충격적이였어요.
이영돈PD의먹거리X파일 : 착한식당을찾아서는 북인북으로 한눈에 찾아보는 착한 식당, 양심 식당, 착한 먹거리가 있어서 간편하게 착한 식당, 양심 식당, 착한 먹거리를 찾아볼 수 있어 좋아요.
착한 식당은 이런식으로 위치, 문의, 메뉴와 함께 간단한 설명이 되어져 있어요.
착한 식당 선정에서는 아쉽게 탈락했지만 주인의 정성과 노력은 착한 식당에 버금가는 곳인 양심 식당도 착한 식당처럼 설명이 되어져 있답니다.
착한 식당, 양심 식당을 찾기 전에 체크하셔야 할 부분도 자세하게 적혀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착한 식당뿐만 아니라 착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직거래 농가들까지 소개가되어 있어 정말 좋았어요.
이런식으로 식품별로 생산농가, 가격, 구입 문의, 특기 사항이 잘 정리되어져 있답니다.
이영돈 PD의 운명, 논리로 풀다 프로그램도 책으로 출간이 되었더라구요,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에요ㅎ
이영돈PD의먹거리X파일 : 착한식당을찾아서의 정가는 15,000원이에요.
앞으로 이응이는 전국의 착한식당들을 순회하게 될 것 같아요ㅎ 며칠 전에 이영돈PD의먹거리X파일을 TV로 보았는데, 착한 식당을 재검증하기도 했더라구요. 이름이 알려져 손님이 많아져도 처음 신념대로 뚝심있게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안타까웠어요. 이영돈PD의먹거리X파일 : 착한식당을찾아서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책이에요. 착한 식당 이야기를 통해서 저도 많이 배우고 느끼게해 준 책이랍니다. 앞으로 저도 더 정직하고 보람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영돈PD의먹거리X파일 : 착한식당을찾아서! 읽어볼만한책으로 추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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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도서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착한식당을 찾아서
맛집에 관련된 수많은 책이 쏟아져 나오지만,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처럼 감동적이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맛집도서는 처음입니다. 착한식당을 찾겠다는 일념하에 발품팔기는 기본이요, 검증단의 노력이 깃든 이 작업은 무척이나 고되고 힘든 과정이었으리라 생각되어지며, 이렇게 어렵사리 찾아낸 착한식당을 성실하고 묵묵하게 운영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아직까지 이 세상이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돕니다.
600평의 황금밀밭을 직접 일구며 농사부터 식당운영까지 하신다는 '가창 손칼국수'의 두 부부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어요~ 우리밀을 이용해서 국수를 만들었다고 해도 착한식당이라 표현할 수 있는데, 그외 모든것을 무농약으로 생산해 낸다니! 두분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는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100% 순메밀로는 국수를 만들기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 '삼군리메밀촌'이라는 식당에서는 안되는 것을 되게 하는 것, 바로 몸이 고생하는 수고를 감수해 내는 착한 메밀국수편을 읽을때는 당장 강원도 횡성으로 달려가서 한그릇 먹고싶더라구요. 이 책을 읽다보면 배고픔은 기본이니 우선 배를 든든히 하고 읽어야 해요.
간편하게 콩국을 만들려고 흔히 콩가루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부부의 마음을 담아'사계진미'라고 이름지은 분당의 한 착한식당에서는 새벽 5시부터 밤 9시까지 부재료나 첨가물 없이 콩 100%로 만들어 낸다고 해요~ 드넓은 몇만 평의 콩밭 안에서 콩국숫집을 하겠다는 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두번째 챕터에서는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위해 재료가 나고 자라는 환경까지 정성껏 돌보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착한 달걀, 착한 빵, 착한튀김, 착한커피, 착한카레를 소개하고 있는데 닭은 정직한 동물이라며, 어떤 모이를 어떻게 주는지 달걀이 증명한다고 할때, 세상의 이치가 먹거리 하나에 까지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다는것을 새삼 느꼈답니다.
강남의 한 골목에 위치한 작은 제과점에서는 제분기를 사용해가며 빵을 만드는 열정,
원가상승때문에 새 기름쓰기가 힘들다는 변명대신 대표적인 산지에서 수확한 재료를 당일 팔 것만 손질하기 때문에 매일 신선한 튀김을 만들어낸디는 '요요미'
한 잔의 커피가 나오기까지 수고한 모든 사람을 떠올릴 수 있게하는 맛, '카페 리브레'의 서필훈씨는 먼 이국의 커피농장까지 긴 여정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은은한 향이 살아있는 '긴자레스토랑'의 황금비율 수제카레까지... 훈훈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어 읽는 내내 기분좋은 맛집도서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세 번째 챕터에는 식품첨가물 없는 자연의 먹거리라는 주제로 착한 냉면과 착한 감자탕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3호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양반댁 함흥냉면'은 매일 반죽을 해 면을 뽑고, 천연육수로 냉면을 끓여내며, 고구마전분을 사용하기위해 제분공장까지 설득하는 등, 건강한 음식을 차려내기 위해 쉼없이 노력하는 사람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상황버섯과 한약재를 첨가한 노란빛의 감자탕과 식재료는 직접 농사지어 조달까지 한다는 '한방상황보쌈 감자탕'집을 발굴할때에도 역시 오랜 설득끝에 착한식당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니 착한식당의 주인들은 한결같이 스스로 낮은 자세로 겸손함을 지닌 분들이라는점이 공통적이더라구요.
네 번째 챕터에는 우리가 잊었던 처음 그 맛을 기억하고 옛날의 수고를 그대로 따르는 사람들도 있네요~ 어머니가 해주신 대로, 전통방식을 따라 조리 원칙을 고수하며 상을 차리는 이들 덕분에 우리의 전통과 음식문화가 우리곁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천연재료, 전통방식, 정성의 삼박자를 갖춘 착한 떡, 자연에서 채취한 착한 나물밥상, 30년간 양구에서 난 재래종 콩만을 써온 고집의 착한 손두부,
뽀얀 사골국물처럼 나온 육수는 친정 어머니의 비법이라는 착한 추어탕, 물질로 그날 쓸 재료를 구하는 해녀 사장님의 착한 전복죽에 이르기까지,
대조적으로 비양심적인 못된식당들도 소개하고 있지만 맛집도서,이영돈PD,먹거리X파일의 전문 검증단이 찾아낸 착한 식당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 하답니다. '거안제미'의 마음으로 상을 차린 그들의 진정성을 알고 소비자의 역할을 잘하도록 도와주는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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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우연히 TV채널을 돌리다가 보게된 프로그램. 어? 이건 뭐지? 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는 순간 폭 빠져버린 프로그램.
육아로 자주 보진 못하지만, 가끔 지나치다가 보게 되면 꼭 끝까지 방송을 보게 되는 그런 프로그램이예요.
아이가 있다보니 먹거리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사실.
사실 바깥음식, 식당음식에 대한 믿음은 거의 없잖아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서 소개시켜준 착한식당.. 한번쯤 가보고 싶더라구요.
홈페이지에 식당 주소가 게시되어 있다고 얼핏 들은 거 같은데.. 일일이 챙겨보기 힘들죠.
그 찰나 만나게 된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착한 식당을 찾아서.
딱 저를 위한 책...ㅋㅋㅋ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저도 ~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을 한번이라도 보신분이라면, 아하.. 하면서 웃으실수 있는 대목이죠.
요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패러디물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SNL에서 신동엽씨가 하는게 전 젤 웃기더라구요...ㅋㅋ
이 말은 프로그램의 상징하는 '카피'이기도 하고, 제작진의 '의지'를 간접적으로 피력한거라고해요.
소비자 대신 살펴보고, 먹어보는 등의 수고를 하는 프로그램.
시청자의 소소한 궁금중을 푸는 것부터 먹거리에 관한 사회정의을 구현하는게 프로그램의 목표라고 하는데요.
이 책은 이렇게 네가지 파트로 나눠져 있어요.
프로그램의 내용을 다 소개하면 좋겠지만, 대표하는 15개의 식당이 소개되어 있어요.
그 중에서 제가 봤던 음식이 있어서, 다른 분들께도 소개시켜 드릴려구요.
요즘 더워서 냉면들 많이 드시죠?
그런데, 우리가 먹는 육수는 소고기 맛 조미료 육수라는거...
이거 읽고 나면 헉.. 하게 되요.
대부분의 식당에서 주는 육수는 MSG가 가득한 냉면 육수....^^;;;
유명한 냉면집도 마지막에는 인공조미료를 이용해 맛을 낸다는 점....
참, 책을 보면 이렇게 중간에 프로그램에서 소개했던 내용이 캡쳐되어 있어, 내용 이해를 돕고 있답니다.
그리고 중간에 냉면육수를 집에서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네요.
저두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볼까요? 맛이 어떤가...ㅎㅎ
그런데, 냉면 착한 식당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수소문 하다가 찾은 속초의 냉면집.
그런데, 빙초산으로 절인 명태회 때문에 착한식당에 소개되지 못했는데...(이걸 방송에서는 준 착한식당이라고 소개해요.)
나중에 다시 암행취재에 나갔을때,
다시 발목을 잡은건 냉면 반죽에 쓰이는 고구마 전분의 성분표기에서 일부 첨가물이 발견되었던거...
그러나, 2013년 여름 '양반댁 함흠냉면'은 32호 착한 식당으로 선정되었어요.
빙초산 대신 양조식초를 쓰고 있었고,
매일 반죽해 면을 뽑고, 천연 육수로 냉면을 끓여내고 있었으며,
첨가물 없는 고구마 전분을 사용하기 위해, 제분공장까지 설득했다고 해요.
특히나, 제분공장을 설득한 장면은 방송내용을 정확히 기억하는데..
제분공장 사장님도 혀를 차시더라구요.
비용이 더 드는 데도, 그렇게 해달라고 고집하신다며..
정말 착한 식당은 흠잡을 데 없는 음식을 차려내는 곳이기 보다
건강한 음식을 차려내기 위해 쉼없이 노력하는 사람 그 자체인듯...
책 뒤에는 부록처럼 착한식당, 양심식당, 착한 먹거리가 소개되어 있어요.
이렇게 착한식당이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요.
참, 착한식당, 양심식당을 착기 전에
예약후 방문하기
느긋하게 기다리기
맛집이라 오해하지 말기
(착한 식당은 좋은 식자재를 건강하게 정성껏 만드는 곳.
우리 입맛에 심심할 수 있다는 점~!)
착한먹거리까지 뒤에 있어서, 한번쯤 식재료 구입할때 이용해 봐야겠어요.
영상으로 보다가 책으로 정리된 내용을 보니, 나름대로 정리되는 느낌이 있어요.
각각의 식당마다 그 나름의 철학이 있어서,
그 마음가짐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사실 집에서 하는 음식도 가끔은 첨가물의 유혹에 빠지게 되잖아요.
그럴때마다 이 책으로 그 마음을 다잡고 싶네요.
착한 먹거리를 위한 세상의 외침,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앞으로도 열심히 프로그램 애청할께요.
착한 식당 많이 찾아주시구요.
이 프로그램으로 먹거리 의식이 좀 바뀌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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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거리라고 장난치시는 분들이 많아 외식하기도 솔직히 겁이 나는데 워낙에 더운 날씨인지라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네요. 물론,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지 않고 제대로 장인의 손맛을 지키려는 분들도 계시지만 매스컴에서 음식에 관련되서 안좋은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기분이 안좋은건 어쩔수 없네요. 추세가 이렇다 보니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이란 프로그램을 한번 보고 어찌나 챙겨보게 되는지 그 프로에 소개된 착한 식당을 찾아보는게 취미가 되어 버렸네요.
TV에서 보던 프로그램이 이렇게 책으로 나와 한권에서 살펴볼 수 있어 넘 좋은거 같아요. 이 책에선 다양한 먹거리 이야기가 나오지만 날씨가 푹푹 찌는 요즈음 살얼음 동동 뜬 냉면이라는 음식에 대해 살펴봤네요. 너무 더워 입맛도 없는데다 시원한 물냉면 한그릇이면 더위가 싹 가시게 해주고 새콤달콤한 육수는 정말 제가 넘 좋아라 하는 여름 메뉴 중의 하나이다보니 이 책에서 관심이 팍팍 가네요.
냉면 만드는 레시피를 보면 양지머리를 푹 삶아서 고기는 결대로 찢어 고명으로 쓰고 국물은 베보자기에 걸러 맑은 국물에 간을 해서 육수로 쓴다고 나왔는데 정작 음식점에선 다시다, 설탕, 식초만 있음 육수가 만들어진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냉면은 말 그대로 조미료 덩어리 였다는걸... 전 냉면먹음 새콤달콤한 육수맛에 먹는지라 면은 남겨도 국물은 다 먹었는데 차라리 모르고 먹음 먹었지, 알고서는 냉면 먹을 맛이 안나네요. 더 황당한건 이런 육수비법이 4천만원이나 한다니 놀랍네요.
이 책에선 양심적으로 농사를 지어 유기농으로 가꾼 채소들을 가지고 맛을 내는 사람들, 전통방식을 고집해서 맛을 만드는 사람, 좀 느려도 손수 다 하는 사람 등등.. 그들의 투박하고 정갈한 손맛을 담은 착한 식당 리스트들이 부록으로 뒷부분에 실려 있어 시간날때 그들의 손맛을 느껴봐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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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두 아이들때문에 티비를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한동안 빼놓지 않고 봤던 프로그램인 이영돈 피디의 먹거리엑스파일.. 방송이 될때마다 이슈가 돼는 이 프로그램의 내용을 엮어 책으로 나왔네요
착한먹거리, 착한 식당,착한 세상.. 우리 사회에 먹거리에 대한 아젠다를 던지며 신드롬을 일으켜온 착한식당!! 모두가 안된다고 할때 묵묵히 소신을 실천해온 착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 제게도 도착했네요
먹거리는 가장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산, 유통, 소비되어야한다는 데에 공감합니다 먹거리엑스파일의 프로는 소비자 입장에서 먹거리에 관한 정당한 권리와 좋은 먹거리의 참된 정의를 알려보자는 취지로 출발했다네요 먹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이다.. 곧 이책은 먹거리에 관한 사람이야기라고 시작하면서 먹거리 엑스파일은 단순히 유해식품에 대한 고발과 경각심이 아닌, 착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수고와 정성을 담백하게 보여주고 , 사회전반에 만연한 잘못된 식문화를 개선시키기를 바라고 있다네요 프로그램의 취지가 방청자의 입장에서도 잘 전달되어지는것 같아요 ㅎㅎ
요즘 식구들의 먹거리안전을 생각하며 한살림협동조합에도 가입했는데 이 책을 읽으니 하루라도 빨리 가입해서 제가 먹거리에 신경을 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책의 목차를 보고 있자니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을까 심장이 쿵쾅대던 그 떨림이란...
가공식품이 아닌 천연 자연의 먹거리는 안전하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면 방송을 보면서 얼마나 경악을 했는지 몰라요 방송으로 봤던 내용들을 책으로 글자하나하나 읽고 있으니 더 머릿속에 새겨지는듯 하네요 안좋은 유해성에 관한 내용도 있지만 이책은 어디까지나 그래도 이렇게 착한 먹거리를 꾸려나가는 곳이 있다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유기농의 자연재료를 얻어내기까지 천연의 먹거리를 만들어내기까지의 그 수고로움이란 그값진 가치를 어느것과도 비교할수가 없지요 책을 읽어가는 내내 불편한 진실들과도 마주했지만 올바른 먹거리를 내가 선호하고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들도 들었답니다
책의 뒷편에는 부록처럼 착한식당과 착한 먹거리를 구할 수 있는 목록이 들어있어요 가까운 지역부터 한곳한곳 들러서 맛보고 싶어요~착한 검증단이 검증한 곳들이니 믿고 가볼수 있을거 같지요^^
착한 먹거리가 만드는 착한세상 우리모두 깨닫고 함께만들어가는 세상이 되길...조용히 소망해봅니다..^^
- 이 책은 업체에서 제공받아 직접체험후 쓰여진 리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