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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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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197이거 정말 탐나는 대박 아이템 같은 책이다!어린시절 국기와 지리 덕후였던 추억을 되살린 책인데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보는 국가문장까지 소개해준다. 그야말로 전세계 197개국을 아우르는 백과사전식 구성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코로나 시대 세계 국기와 국가 문장으로 떠나는 테마 세계여행이란 컨셉에 집어들었는데 너무나도 알찬 구성에 매우 만족스러운 소장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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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197


이거 정말 탐나는 대박 아이템 같은 책이다!

어린시절 국기와 지리 덕후였던 추억을 되살린 책인데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보는 국가문장까지 소개해준다. 그야말로 전세계 197개국을 아우르는 백과사전식 구성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코로나 시대 세계 국기와 국가 문장으로 떠나는 테마 세계여행이란 컨셉에 집어들었는데 너무나도 알찬 구성에 매우 만족스러운 소장각이었다. 


책의 구성은 각 국가별로 한 페이지를 할당하고 국가명과 국기, 국가문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덧붙여진다. 그리고 나서 국가 프로필 형식으로 기본적인 위치, 면적, 인구, 수도, 인종, 종교, 정치체제, 통화 뿐만 아니라 한국과의 외교관계부터 타임존, 운전방향, 국제전화 번호, 인터넷, 전압, 소켓타입, 제 1도시 제 2도시, 대표음식까지 정말 그 어떤 책에서도 정리해주지 못했던 항목까지 언급해주며 디테일이 봉준호 뺨칠 정도였다. 


그리고 이런 구성을 어떻게 한 페이지에 전부 담아서 지도까지 구석에 그려놓았는지 디자인 감각까지 엄지척이었다.  


가나다순으로 전세계 국가들을 나열했는데 책 제목 <더 월드 197>은 유엔가입국 모두와 대한민국이 수교한 나라, 오랜 관계를 맺어온 대만을 포함하여 197개 나라라는 뜻이었다. 


무엇보다도 이런 멋진 책을 지은 저자가 궁금했는데 김명원이라는 한사람의 작업물이라는 사실 또한 놀라웠다. 그는 자신의 소개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어를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 국내 대기업에 입사하여 해외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맡았고 카이스트에서 MBA와 최고경영자 과정을 밟았으며, 잦은 해외 출장을 통해 가지게 된 다른 나라에 대한 관심이 이 책을 집필하게 된 동기라고 얘기한다.


한 국가만 예를 들자면 난생 처음 들어보는 키리바시라는 국가에 대한 대목을 발췌해본다. 


키리바시의 국기 상단에는 빨간색 바탕에 떠오르는 태양 위로 노란 군함새가 날고 있고 하단에는 태평양을 상징하는 파란색 바탕에 물결 모양의 흰색 수평 줄무늬가 있다. 세 개의 흰색 줄무늬는 키리바시를 구성하는 길버트제도, 라인제도, 피닉스 제도를 의미한다. 반쯤 떠오른 태양은 적도에 걸쳐있는 키리바시의 위치를 나타내고 17개의 태양광선은 길버트 제도를 구성하는 16개의 섬과 바나나 섬을 나타낸다. 군함새는 권위와 자유를 상징한다. 국가 문장 아래에 있는 노란 스크롤에는 키리바시의 모토인 건강, 평화, 번영이 키리바시어로 쓰여 있다. 



g****y 2020.10.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