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을 읽다보면 수많은 기회를 날려버린 이승만을 만나게 된다. 소설이지만 화가 난다. 그냥 돈도 아니고, 뙤약볕에서 죽을힘을 다해 번 돈인데 말이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다시 한번 다짐한다. 이 사태가 오래 가지 않으리.. 참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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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 500년, 오랫동안 뿌리 깊이 박혀져 있는 사상은 조국의 독립이라는 큰 뜻 아래 모인 이들에게 또 다시 걸림돌이 되고 감투 놀이, 권위 주의, 거기에 일본이 철저히 파 놓은 그물 들에 의해 내부 분열이 일어나고 파벌 싸움은 서로가 서로를 왜놈에게 밀고를 하는 상황에 이른다. 수 많은 간부들이 스파이와 밀정, 내부 분열로 인해 체포되며 조선 공산당은 세 차례나 무너지고 네 번째 결집을 시도하였으나 그 마저 코민테른 공산당 의회에서 분열의 치부가 드러남으로써 비웃음 거리로 전락해 버린다. 결국 조선 공산당은 해체 되고 또 다른 길을 찾기 위한 힘든 여정이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