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 밝은 밤 / 전미화 / 창비 / 2020.10.05
책 읽기 전
줄거리
책을 읽고
“나는 나를 믿을 것이다.”
- 전미화 작가님의 책 -
- 출판사 창비의 '달' 그림책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달밝은밤 #전미화그림책 #창비 #좋은그림책 #창비그림책 #책추천
맨발의 아이가 커다란 달에 가만 기대고 있다. |
|
전미화 작가님의 신작 <달 밝은 밤>을 서평단으로 받아 보았습니다. 무심코 넘긴 페이지에 마음이 무거워져 한동안 다시 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제 눈에 들어오는 노오란 달이, 아이의 모습이 눈에 밟혀 용기를 내어 다시 한번 펴 보았습니다. 알콜 중독자인 아빠, 자주 싸우시는 부모님, 돈 벌러 멀리 떠난 엄마,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아빠, 아이에겐 하늘의 달만이 늘 그 자리에서 환하게 비춰줍니다. 결국 아이는 달과 친구가 되어, 자신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부모님을 믿는 것 대신, 자기 자신을 믿겠다고 합니다. 그림책 속 ‘나’는 제가 아는 누군가가 생각이 나서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녀석에게는 어떤 친구가 그 마음을 이해해 줬을까? 그래도 엄마는 함께 있었으니, 이 책의 주인공보다는 덜 외로웠겠지... 그림책 속 ‘나’에게 ‘밝은 달’이 위로가 되었듯이, 우리 사회 어디에선가,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있을 모든 이가, 자신만의 ‘밝은 달’을 꼭 찾기를 바랍니다. 꼭 있을 거니까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껏 응원하고 있을 테니까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저의 주관적인 느낌을 적었습니다. |
|
#협찬도서 #달밝은밤 #전미화 그림책 #창비 ㆍ ㆍ 전미화 작가님 신작 #달밝은밤을 받는 순간 많이 설레 었다. 이번에 어떤 내용으로 감동을 주실까? ㆍ 표지 그림에 어두운 표정에 아이는 큰 달에게 손을 얹고 있다. 꼭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 손을 뻗은 느낌이 들었다. ㆍ 어린 아이의 아빠는 술을 잔뜩 드셔서 부축을 받는데도 비틀비틀 걷고 있다. 보호 받아야 할 아이가 아빠를 보호하며 가고 있다. ㆍ 집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는 아이의 모습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울컥한다???? ㆍ 술 마시고 들어온 아빠가 못마땅한 엄마는 한숨을 쉬며 속상해 한다. 아빠는 밥대신 술을 또 마신다. 술은 아빠를 웃게 만든다. 아이는 웃는 아빠를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ㆍ 술을 마시면 세상 모든 걱정거리가 잠시나마 잊혀져 웃음이 나오는 걸까? 나는 잠시 생각해 보았다. ㆍ 집안에 술병이 가득하고 아빠는 집에 있는 날이 계속 되었다. 아이는 등을 돌리고 자고 있는 엄마의 등에 기댄다. 엄마에게 기대고 싶었던 걸까? ㆍ 아빠 엄마가 싸우는 날이면 캄캄한 밤에 달을 본다. 달이 아이를 위로 하는듯 하다. 밥도 따로 먹게된 가족... 엄마는 집을 나갔다. 아이는 엄마를 붙잡지 않았다 달만이 아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ㆍ 엄마가 집을 나간 날도 여전히 아빠는 술을 마시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 아이는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했을까? ㆍ 유일하게 곁에 있어준건 달뿐이다. 짧은 글속에 여러가지 생각들과 슬픔이 가득 담겨 있는 그림책 ㆍ 요즘 매스컴에는 부모의 부재나 방치로 인해 어린 아이들의 사건 사고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남의 이야기 같지 않고 화가 나고 속이 상하다. 저렇게 방치 할거면 낳지를 말지 하는 안타까운 생각까지 든다 ㆍ 아이는 사랑과 관심을 갖고 키워야 행복한 아이로 자랄 것이다. 나 또한 내 삶에 쫓겨 가족들에게 소홀한건 아닐까? 하는 반성을 한다. ㆍ ㆍ ㆍ @changbi.picturebook 내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ㆍ 도서는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 ㆍ ㆍ ㆍ ㆍ #창비#달밝은밤#전미화그림책#너무나슬픈이야기 #초등맘#그림책이좋아#어른그림책#아이그림책 #강추도서#책스타그램#육아소통환영#달이친구 #사랑받는아이로키우기#일상그램#가족그림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