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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호 닮은 여름이호 출정준비완료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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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 배 타고>아장아장 카멜레온 17 글/그림. 로르 뒤 페옮김. 이선오출판 키즈엠정가 9,500원     겉표지 포함 총12장, 24페이지로 전면 보드북 구성의 이 책은 우선 외관상 ... 책 사이즈가 좀 특이하죠? <야호! 바다로> 처럼 세로가로 비율상, 일반적으로 세로가 길거나 영유아 대상의 책들의 경우, 가로세로 길이가 비슷한 사이즈들은 자주 봐왔지만 이번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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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 배 타고>

아장아장 카멜레온 17

 

글/그림. 로르 뒤 페

옮김. 이선오

출판 키즈엠

정가 9,500원

 

 

겉표지 포함 총12장, 24페이지로

전면 보드북 구성의 이 책은

우선 외관상 ... 책 사이즈가 좀 특이하죠?

<야호! 바다로> 처럼 세로가로 비율상, 일반적으로 세로가 길거나

영유아 대상의 책들의 경우, 가로세로 길이가 비슷한 사이즈들은 자주 봐왔지만

이번 <둥둥 배타고>는 가로가 특이하게도 한창 긴 책이에요.

 



 

 

 

 

<야호! 배타고>때 살짝 살펴보신것처럼

가로가 세로보다 유난히 길때 ... 어떤 효과가 나타날지 대충 짐작되시죠?

네 ... 이 책, <둥둥 배 타고> 역시 일종의 파노라마 사진을 보는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글과 그림을 모두 로르 뒤페 작가 한 사람이 작업한 이 책 <둥둥 배 타고>는

그래서인지 그림과 글이 더욱 자연스럽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모서리는 부드러운 라운딩으로 처리된 <둥둥 배 타고> 는

키즈엠 단계별 그림책 중 가장 첫 단계인 "아장아장 카멜레온"에서

<야호! 바다로>에 이어 17권이에요.

 

 

 

 

 

 

 

 

처음에는 이 책이 바다와 관련된 소재나 사물,

그리고 그것들을 통한 의성어나 의태어를 소개하는 책인가 하고 예상했었어요.

그런데 그 내용을 들여다보니 비단 강이나 바다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이번 페이지에서 다음페이지로

스토리가 아닌 그 무엇인가가 교묘하게 얽히고 연결되어

서로서로 연장선상에서 만나는 구조로 구성된 <둥둥 배 타고>는

그래서 볼때마다 느낌이 새로운것 같은 책이에요.

 



 

 

 

 

 

 

자 ...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책인지

자세하게 소개해볼께요.

 

이제 막 강가에 도착한 배, "갈매기호"가 닻을 내리고 있네요.

강변의 정겨운 모습들도 함께 표현되고 있네요.

 



 

 

 

 

첫 페이지를 펼친 모습인데요,

두페이지에 걸쳐서 그림이 이어져서 등장하고 있어요.

유난히 가로가 긴 이 책은

세로길이가 짧기 때문에 그림 사이즈가 너무 크지 않아 사이즈로 압도하지 않으면서

가로로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더욱 많고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을 수 있는

파노라마의 효과를 갖고 있어요.

 

 


 

 

 

 

물 위에 둥둥,

배가 떠 있어요.

 

그리고 정말 간결한 글밥

특히 앞으로 모든 페이지에 걸쳐서 나타나는 글밥의 특징으로

간결하면서도 재미있는 의성/의태어가 등장하면서

또한 문장이 아닌 하나의 단어형태로 다양한 의성/의태어나 효과어가 등장한답니다.

이번 첫 페이지에서는 닻을 내릴때 나는 소리로 "풍덩!"이 등장했네요.

 

 

 

 

 

 

다음장으로 넘어가볼까요?

앗! 여기는 배 아랫쪽 바닷속 모습이네요.

 



 
 

 

 

 

물속에서 뻐끔뻐끔,

물고기들이 헤엄쳐요.

 

"풍덩!" 하며 닻을 내리고

길게 낚싯대를 드리운 강 아래의 모습이

첫 페이지에서 등장, 물 위에서 헤엄치고 있던 오리의 시선을 빌어 펼쳐지고 있어요.

 

이와같이 전 페이지에서 등장한 어떤 그림을 매개로

다음페이지로 연장선상에서 이어지는듯한 느낌으로

이 책 전체가 구성되어 있어요.

한번 계속 살펴볼까요?

 

 

 

 

 

 

배는 강가에 정박해두고

작은 보트를 타고 뭍으로 나와서 어딘가로 걸어가고 있어요.

 

옆으로 발발,

게들이 기어가요.

 



 
 

 

 

 

바로 전 페이지 ... 강아래 풍경에서 오른쪽에 있던 초록게 ... 찾으셨어요?

이번 페이지에서도 비슷한 위치를 걸어가고 있네요.

아니나다를까 ... 이번페이지 글밥이 바로 요 "게"들의 모습을 표현하는 거네요.

 

 

 

 

 

 

다음 페이지에는 어떤 이야기가 이번 페이지와 연결되어 펼쳐질까?

문득 이전 페이지를 다시 한번 유심히 살펴본 후 다음페이지를 펼치게 되네요.

 



 
 

 

 

 

바람에 쌩쌩,

연이 날아가요.

 

이전 페이지에서 선장의 앞을 걸어가던 초록게

다음페이지에선 초록게를 앞질러 가는 선장이 보이네요.

그리고 이전 페이지에서 울타리에 묶어진 빨간 끈 보이시나요?

이번 페이지에서 바람에 그 끈이 풀어진 채 연이 쌩쌩 날아가는 그림이 펼쳐져요.

 

 

 

 

 

 

울타리를 떠나 연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다음페이지에서 울타리를 떠난 연이 하늘을 훨훨 날아가고 있네요.

뒤에 타고 있는건 첫 페이지에 등장했던 토끼인것 같아요.

 



 
 

 

 

 

천둥 치는 구름 속을 붕붕,

비행기가 날아요.

 

천둥은 청각적인 언어로, 번개는 시각적인 번개그림으로 표현,

천둥과 번개, 그리고 그 이후 비가 내리는 것까지

두페이지에 걸친 하나의 뷰 안에 고스란히 모두 표현하고 있어요.

 

 

 

 

 

 

천둥번개 이후 내리기 시작한 비

비는 바뀐 장면속 돌아온 육지의 연못에도 내리네요.

육지의 연못에서는 비오는날, 개구리들의 합창이 시작되었구요.

 



 
 

 

 

연못에서 개굴개굴

개구리들이 노래해요.

 

문장속에서 "개굴개굴" 노래하는 개구리들

그런데 한쪽에는 "개골개골!" 이라고도 표현하고 있네요.

여름군은 아직 한글을 모르지만

그래도 엄마가 읽어줄 때 다양한 소리로 읽어줄 수 있으니

여름군의 앞으로의 다양한 의성어 표현에도 도움이 되겠죠?

 

 

 

 

 

비는 개구리들만 좋아하는건 아니죠.

연못가 작은 생명체들도 단비를 좋아해요.

 

이파리에서 쏙쏙,

달팽이가 빗방울을 마셔요.

 



 
 

 

 

 

앞 페이지 오른쪽 하단에 손톱만하게 표현된 달팽이가

이번 페이지의 주인공이네요.

그래고 재미있는 표현 하나더 ~!

앞페이지에서는 개구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선장의 모습이 커다랗게 표현되고 있어요.

그래서 커다란 선장이 상대적으로 작은 개구리들의 노래하는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는 그림으로 표현되고 있죠.

그런데 앞페이지에서 상대적으로 작았던 개구리가

이번 페이지에서는 상대적으로 크게 표현,

상대적으로 작은 달팽이가 물을 마시는 모습 등, 이파리 안쪽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어요.

 

 

 

 

 

갑자기 비가 거세게 내리기 시작하나봐요.

앞페이지에 등장했던 개구리도 달팽이도

모두 선장을 따라 열심히 뛰고 있네요.

 

하늘에서 후드득후드득,

비가 거세게 쏟아져요.

 



 
 

 

 

 

 

 

 

 

이 비가 쏟아지는데 ...

배가 어디를 가고 있는 걸까요?

배를 비롯, 개구리도 달팽이도 청둥오리도

모두모두 물결이 출렁이는 바다를 항해중이에요.

 

물결이 출렁출렁,

배가 휘청거려요.

 



 
 

 

 

 

 

 

 

드디어 비는 그치고 물결도 잠잠해지고

서쪽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석양을 내리고 있네요.

 

온 세상이 조용조용,

모두가 잠들어요.

 



 
 

 

 

 

비가 그치고 소란스럽던 세상이 조용해지면서

바쁜 하루가 지나고 모두 잠이 들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이윽고 밤이 찾아왔네요.

 



 
 

 

 

 

처음으로 의성어나 의태어 표현이 아닌 짧은 문장 하나가 등장하면서

쿨쿨! 하루가 끝나고 이 책, <둥둥 배 타고>의 이야기도 끝이 난답니다.

i*****7 2013.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영유아! 시선을 확장시키는 말놀이 유아 그림책! 키즈엠 둥둥 배타고!
":) 영유아! 시선을 확장시키는 말놀이 유아 그림책! 키즈엠 둥둥 배타고!" 내용보기
키즈엠 아장아장 카멜레온 18 둥둥 배타고     말놀이 책도 이렇게 재밌을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둥둥 배타고> 키즈엠의 영유아들을 위한 신간이에요. ^^       물 위에 둥둥, 물 속에는 뻐끔뻐끔, 강가에서는 옆으로 발발, 바람이 쌩쌩, 연못에서는 개굴개굴      반복되는 의성어, 의태어의 반복은 말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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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아장아장 카멜레온 18

둥둥 배타고

 

 

말놀이 책도 이렇게 재밌을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둥둥 배타고>

키즈엠의 영유아들을 위한 신간이에요. ^^

 

 

 

물 위에 둥둥, 물 속에는 뻐끔뻐끔, 강가에서는 옆으로 발발,

바람이 쌩쌩, 연못에서는 개굴개굴

 

 

 반복되는 의성어, 의태어의 반복은 말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죠.

또, 반복적인 소리자극으로 아이들이 따라하기 쉽고, 재밌는 소리를 통해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요.

 

 ?키즈엠의 신간 <둥둥 배타고>는 이렇게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흉내내 보고,

그리으로 의미를 이해하며 즐겁게 말을 배워 볼 수 있는 말놀이 책이에요.

물 위, 물 속, 강가, 연못, 하늘!

단순한 단어만의 나열이 아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간과 시선의 변화가 눈의 띄는 작품이에요.

또, 각각의 곳에서 만나는 많은 친구들!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인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돼요.

 

 

 

 

쫑알 쫑알~ 스토리북을 좋아하는 윤이지만 아직 31개월!

<둥둥 배타고>처럼 의성어, 의태어가 반복되며 재밌는 소리를 내는 책들을 참 좋아해요.

뿐만 아니라 요즘은 책을 보며 무한 상상을 하고,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어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윤에게

가끔은 이렇게 시선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그림책은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하고,

아직 어려 한 가지 상황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윤에게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역할을 해요.

 

닻 : 배를 한 곳에 멈추어 있게 하기 위하여 줄에 매어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고리

 

 

윤인 처음에 닻을 보고는 낚시대라고 하더라구요. ^^

<둥둥 배타고>에서 처음으로 닻을 배웠어요!

 

 엄마~ 여기 물고기들이 많아요~!

상어는 왜 입 벌리고 있어? 애벌레 잡아 먹으려고 하나봐!

상어야! 사이 좋게 지내야지~~~~ 등등 혼자서 그림을 보고 이야기가 많아요. ^^;;

 

 

키즈엠 말놀이 유아 그림책! <둥둥 배타고>

단순한 단어의 나열이 아닌 다양한 장소, 각 장소에 따른 상황과 동물들의 인지

의성어, 의태어까지! 연계성 있게 배워보고, 조금 커서는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지는 즐거운 책이에요~! ^^

 

 

 

YES마니아 : 골드 c******4 2013.08.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