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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병들을 모아 마물들 소탕에 나선 귀환왕 이안
"귀화병들을 모아 마물들 소탕에 나선 귀환왕 이안" 내용보기
귀환병들을 모아 각처에 나타난 마물들의 소탕에 나선 이안은 그들을 이끌고 마물을 소탕하자 사람들은 그를 귀환왕이라고 부른다. 이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던 귀환병들도 자신들이 할수 있는 일이 나타나자 즐거워하고, 그들을 위험한 사람들로 바라만 보던 사람들의 시선도 달라지자 삶의 의욕을 가지게 된다. 17살의 나이로 명예와 의무때문에 억지로 가게 된 마계에서의 이안은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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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병들을 모아 각처에 나타난 마물들의 소탕에 나선 이안은 그들을 이끌고 마물을 소탕하자 사람들은 그를 귀환왕이라고 부른다. 이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던 귀환병들도 자신들이 할수 있는 일이 나타나자 즐거워하고, 그들을 위험한 사람들로 바라만 보던 사람들의 시선도 달라지자 삶의 의욕을 가지게 된다. 17살의 나이로 명예와 의무때문에 억지로 가게 된 마계에서의 이안은 황자라는 지위는 아무데도 필요없다는 걸 깨닫게 되고, 살아남기 위해 강해지려는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모든것을 베풀어주는 신관을 잃고 그들의 의지를 받들어, 마계에 남는 최후의 인물이 될것을 맹세한 이안은 귀환마법을 쓸수 있으면서도 가장 오래도록 마계에 남는 자가 된 것이다. 그 곳에서 오직 하나 마음의 의지가 되는 성검 커크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내보이던 이안에게 커크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보인다. 그녀에게 반한 이안에겐 그녀가 자신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용이라는 사실을 걱정거리도 되지 않게 되고...

[인상깊은구절]
내게는 7년이었지만 그녀에게는........70년이었어. 여자 혼자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는 세상 전부가 다 알아. 그녀는 버티었고 그리고 죽었어. 나는 멍청이가 되었고. 우냐구? 아아.........울고 있지. 언제나.....나도 언제나 히죽거리고만 있는 것은 아니야. 마계가 끔찍하다고는 말하지만 나에게는 이 세계가 더 끔찍했어. 마계엔 삶과 죽음만이 있을뿐이지만, 이곳에....고통이 끝도없이 입을 벌리고 있으니까.
h*****4 2000.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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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의 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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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대부분 주인공인 이안을 좋다고 하지 않을까,아니면 화룡인 커크라든지. 하지만 나는 신관인 필립과 아벨이 더 좋다. 그 숭고한 사랑과 희생정신이 이 책을 읽으면서 내게 와 닿았다. 귀환 마법과 치유 마법이 있다는 이유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시달리고, 자신들은 죽거나 다치는, 어떻게 그런 희생정신을 가질 수 있을까? 별로 이들에 대해서는 얘기되어 있지
"마계의 슬픈 현실." 내용보기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대부분 주인공인 이안을 좋다고 하지 않을까,아니면 화룡인 커크라든지. 하지만 나는 신관인 필립과 아벨이 더 좋다. 그 숭고한 사랑과 희생정신이 이 책을 읽으면서 내게 와 닿았다. 귀환 마법과 치유 마법이 있다는 이유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시달리고, 자신들은 죽거나 다치는, 어떻게 그런 희생정신을 가질 수 있을까? 별로 이들에 대해서는 얘기되어 있지 않지만 난 그들의 이야기가 전체 스토리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뭐 이 전체 내용도 좋아하지만......다른 판타지보다 싸우는 이야기라든지 여러 마물에 대해서라든지, 좀더 자세하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긴박한 긴장감이 다른 소설보다 더 느껴진다.

[인상깊은구절]
필립은 마치 대꼬창이처럼 여위어 있었어. 고행자처럼 말라서 당장이라도 쓰러질 듯했지. 그러나 그 고운 얼굴에는 이상할 정도로 품위와 기품이 어려 있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숙연하게 할 정도의 위엄이 생겨 있었던 거야. 흰 피부에 흰 머리를 한 그는 피로 더러워진 신관복을 걸친 채 치유술에만 열중해 있었어. 잘 먹지도 않는 듯했고 말수도 더 줄어들었지.
s****l 2001.01.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