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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가 일상과 스포츠의 결합이라면 이번화는 마호의 아버지가 주최하는 농구대회가 스토리의 주 배경인만큼 스포츠쪽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작품의 특성상 스바루의 로리콘 속성(+ 반리의 시스콘 속성)과 일상물적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에 스바루의 생일 이벤트와 6학년의 우승 축하 이벤트를 열었고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특히 스바루의 범죄와 관련된 내적 갈등의 경우 흔한 클리셰중 하나이지만 재미있게 풀어냈고요.
그래도 스포츠를 주로 밀고 있는만큼 케이신 5학년생과 6학년생의 경기장면은 퀄리티가 매우 높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농구를 요즘에서야 친구들과 가끔씩 하면서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데(절대로 이 작품때문은 아닙니다...라고 생각합니다,그래 슬램덩크때문이라고 일단은 말하자) 슬램덩크 못지 않게 자세하게 다루더군요. 이런 점이 애니메이션과의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은 활자로 전하지 않기에 자세한 것 까지 전할수 없으니까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스즈리다니와의 대결을 조금더 재미있게 풀어주었으면 했습니다만 그 뒤의 아야에 대한 문제를 푸느라 스즈리다니와의 경기 장면을 가볍게 넘겨버린 것이 아쉬웠습니다.
현재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중인 파트입니다. 뭐 몇화 안 있어서 끝나겠지만 그래도 저번주 토요일에 본 것으로 치면 상당히 괜찮게 나왔기에 애니메이션쪽에서의 퀄리티도 기대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P.S 솔직히 '로큐브'에서 가장 기대가 되고 걱정이 되는건 '애니메이션'. 13권 완결이라고는 하지만 몇달 전에 12권이 나왔기에 애니메이션이 끝날때까지 13권이 나올 확률은 사실상 희박한편인데 아무리 애니메이션에서 오리지널 요소가 상당히 늘었다고 해도 이 문제를 어떻게 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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