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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활동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남는 ‘이미지’라는 것이 무시할 수 없는 것이라는 걸 느낀다. 남들로부터 받게 되는 필자(서평쓰는 이)평판이나 회사가 받는 평판이나 ‘평판’이라는 것이 존립을 좌지우지한다고 본다. 물론 이런 평판은 결국 행동하는 주체로 인해 만들어지는 결과물이라고 본다. 회사매출도 올리고 더불어서 박봉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에서 관련된 책을 찾아보다가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판매쪽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회사의 이미지는 매출과 관련된다. 회사의 이미지는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긍정적인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저 곳이 뭐하는 곳일까?’ 며칠 전 내방한 손님이 회사간판을 보고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오셨다고 한다. 회사이름을 잘못 지었다면 사람을 끌여들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말이다. 회사이름은 한번 정하면 쉽게 바꾸기 힘들다. 기업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자 회사이름을 바꾼다면, 그간 신뢰를 얻어온 기업이더라도 ‘짝퉁’으로 오해받을 수 있고 그간 쌓아온 명성에 금이 갈 수 있다. 새로운 사업을 확장한다면 그에 맞는 ‘호칭’을 붙여줘야 하는데, 사람들 인식 속에 있는 기존이미지에서 변신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기업은 자신의 이름을 바꾸는 것보다 여러 호칭을 만드는 것이 낫겠다. 그래야 선호도가 낮거나 안 좋은 이미지를 띤 호칭은 쉽게 버리고 새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요 가사처럼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엄마가 부를 때는 꿀돼지, 아빠가 부를 때는 두꺼비, 누나가 부를 때는 왕자님’처럼 한 사람을 두고 달리 부르는 것처럼 회사도 어떤 것을 시장에 내놓으냐에 따라 사람들에게 달리 불리는 것이 낫다고 본다. 이렇게 달리 불리는 것을 ‘브랜드’라고 할 수 있겠다.
책에서는 브랜드를 짓는 방법에서부터 로고 만드는 법, 브랜드를 유지하는 법에 대해서 나와 있다. 어떤 브랜드를 만들려고 하는 독자는 머리가 참 뒤죽박죽한 상태일 텐데, 이 책을 보게 되면 그런 상황이 줄어들 것이라고 본다. 체계적으로 썼다고 본다. 독자마다 평은 제각각이겠지만 필자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는 머릿속 생각을 종이 위에 정리한 ‘마인드맵’을 보는 느낌이 든다. 색채가 주는 심리도 무시 못 하는데 책에서는 색채심리도 나와 있는 것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브랜드의 로고도 세월이 흐르면 조금씩 변화나 ‘보수’가 필요한데, 변화나 보수가 성공하는 경우가 있고,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례를 든 점도 마음에 든다. 필자 개인적으로 성공적인 사례보다는 실패사례에 더 관심이 간다.
책을 보면 한국의 사례보다 외국의 사례가 더 많이 나와 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한국의 사례는 많이 넣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필자 이 부분이 좀 아쉽긴 하지만, 외국의 사례를 보는 것만으로도 독자는 무언가를 얻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 지금당장 마케팅을 공부하라와 같이 구입하였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ㄱ중요도 또한 높아지고 있고 이에대한 이해와 관련 사례들을 공부하는게 이 직무를 행함에 있어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읽기 쉽게 풀어져있어서 가볍게 보기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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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은 무엇인가. 개인적인 생각은 마케팅의 일종으로 이해했다. 단순히 상품이나 제품의 이름을 잘 만드는 것이 다가 아니다. 또 반대로 회사와 상품의 격이 동일한 브랜드들도 있다. 브랜딩을 공부하며, 소개하는 본 서에서 저자는 브랜딩의 대표 업종으로 의류업을 선택했다. 거기에는 탄생, 성장, 확장, 쇠퇴의 과정 등이 다 있기 때문이다. 수 많은 사례로 브랜딩을 소개하는 이 책은 브랜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문적이며, 쉬운 특히 저자 엄성필님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북미지역총괄본부장 등으로 근무하며 이 책을 추천하고픈 이유는 이렇다. 둘째, 글로벌 브랜드를 만든기 위한 소개를 단계별로 알려주고 있다. 셋째는 브랜드의 맛을 느끼게 했다. 한빛비즈 시리즈들은 이러한 쉽게 한 분야를 접할 수 있게하는 유익한 책들인데, 이 브랜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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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브랜드의 시대라고 이야기한다. 제조사가 어딘지, 제조국이 어딘인지는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무슨 브랜드의 제품인가를 가장 중요하고 생각하고 주의깊게 보는 시대라는 의미이다. 이는 어떻게 보면 세계가 너무 가까워지고, 한 기업에서 수많은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는 시대이기에 그 많고 다양한 제품들을 하나의 기업 이름으로 소비자에게 기억시키기가 어려워 제품군별로 구분하기 위해서 만들어졌거나 기존의 제품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이미지의 제품군으로 보여지기 위해 만들었던 브랜드가 이제는 기업을 넘어서는 가치를 가지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잘 만든 브랜드 하나가 기업전체를 먹여살리게 된 것이다. "브랜드는 소비자가 제품, 서비스, 기업에 대해 가지고 있는 약속이나 기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브랜드와 사랑에 빠지고, 신뢰하며, 강한 충성심을 가지고, 그 결과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뿐 아니라 타 제품보다 우수하다고 굳게 믿습니다." - P. 36. <지금 당장 브랜딩 공부하라>는 코트라 북미지역총괄본부장으로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30년간 대한민국 브랜드를 수출해온 실무형 전문가인 저자가 글로벌 브랜드전쟁의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브랜딩을 좋게 말하면 마법으로, 나쁘게 표현하면 사기라고 이야기한다. 아마도 실제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보다 화려한 이미지만을 보여주면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광고를 믿게 만들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필자는 브랜딩을 좋게 말하면 ‘마법’, 나쁘게 표현하면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브랜딩을 사기가 아닌 마법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강점을 부각하고, 약점을 감추고, 소비자에게 감정적 애착을 끌어내는 것이 브랜딩입니다." - P. 8~9. "브랜드는 사실보다 인식이 중요합니다." - P. 35.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브랜드에 대한 정의를, 2장은 브랜드 구축시 필요한 브랜드 이름, 로고, 슬로건, 색채 등에 대한 설명을 기존 유명 제품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으며, 3장은 가장 변화가 빠르고 심한 패션업을 모델로 하여 브랜드의 흥망성쇠를, 4장은 브랜드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에 대한 향후 전망을 담고 있다. 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엔 실전사례연구를 실어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칼라풀한 제품들의 사진들이 충분히 보는 즐거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 책이다. 브랜드는 제품 또는 기업을 대표하는 얼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얼굴을 단순히 본질을 감춘 분장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여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소비자는 어리석기도 하지만 현명하기도 하기에 자신을 기만하는 제품이나 기업을 정확히 파악해낼 뿐만 아니라 그런 제품이나 기업에 대해서는 철저히 응징한다. 그러나 한번 신뢰를 준 브랜드에 대해서는 철저히 신뢰하여 왠만한 문제에는 끄덕도 하지 않는다. 바로 이와같이 굳건한 신뢰를 위해 기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드를 구축해야만 할 것이라 생각한다. "브랜딩은 스토리텔링입니다. 우리가 소설을 읽을 때는 이것이 진짜 일어난 일인지 따지려 들지 않습니다. 브랜드의 스토리텔링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이야기의 진실 여부를 따리져는게 아니라 이야기를 품은 브랜드라는 사실 자체로도 만족하는 것입니다." - P. 141. 브랜드가 오랜 시간 사랑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마케팅을 잘해서만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제품을 잘 만들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제품에 대한 임직원 모두의 자세가 일치단결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다음 스토리를 넣은 마케팅이 있어야 할 것이고, 브랜드 출시후 철저한 사후관리와 시대에 따른 지속적인 변화가 있을때 오랜시간을 사랑받는 브랜드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브랜드 이름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경영진을 포함한 기업 내부의 모든 관계자들이 그 뜻을 이해하고, 공유하고, 브랜드에 영혼을 불어 넣지 않으면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이름 자체보다는 그 이름을 위대하게 하는 직원들의 브랜딩 노력이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 P. 76. 우리나라에서도 이젠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몇몇 있다. 충분히 자랑스러워할만한 일이라 생각한다. 다만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국내 소비자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만 않았으면 한다. 과거 애국심에 호소하던 시대의 사고를 벗어나지 못하고 국내시장에서 얻은 수익으로 다른 나라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베푸는 그런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결국은 국내시장에서조차도 외면당할 수 있음을 기억했으면 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이 세계시장에서 더 많이 인정받을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핵심가치와 품질만으로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질 좋은 품질의 상품이 대중성과 전략을 만날 때 비로소 럭셔리 브랜드로 인정받는 것입니다." - P.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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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우리를 둘러싼 브랜드를 보면 언제부터 그렇게 시작이 되었는지 궁금할 때가 간혹 생긴다. 이 책은 그런 브랜드가 어떻게 자리를 잡았고 어떤 방식으로 브랜딩 되어 우리에게 기억 되는지를 잘 알려주는 책이라 생각된다. 브랜드에 민감하지 않다는 나이지만 그러나 결국 수 많은 브랜드 안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하루 종일 손에서 놓치 않은 삼성이라는 업체(브랜드)의 갤럭시노트2 라는 휴대전화 브랜드, 그 안에서 수도 없이 지인들과 문자대화를 하게 만드는 카카오톡이라는 문자 메신저 브랜드, 내가 읽는 책들의 수많은 출판 브랜드까지...브랜드에 민감하지 않다는 내게도 브랜드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서평이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적고 있는 이 책은 대체 브랜드가 무엇인가에서 시작을 하게 된다. 가장 인상적인 멘트는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 속에 있다'라는 말이었다. 얼핏보면 과거 드라마의 유행어 같지만 브랜드가 어떻게 형성이 되는지 생각해 본다면 정말 그런 것 같다. 소비자의 마음에 남지 않은 브랜드는 그리 오래 가지 않으니 말이다. 책은 비지니스의 기본이라고 하는 브랜드에 대한 글들로 시작하여 어떻게 브랜드를 구축하는지를 지나, 브랜드 하면 떠오르는 패션산업을 통해 브랜드가 어떻게 흥망성쇄를 거치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끝으로 지금의 브랜드는 어떻게 이어지고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책은 이야기 한다. 개인적으로 과거 구매한 『지금 당장 마케팅 공부하라』도 읽지 못한 상태에서 마케팅의 한 분야라 생각할 수 있는 브랜딩에 관한 책을 읽게 되었다. 하나의 브랜드가 어떻게 형성이 되고 어떻게 사라져 가는지, 아니면 변화를 통해 어떻게 성장해 갔는지를 엿볼 수 있는 책 속의 내용들은 결국 둘러보면 우리 주위에 남은 브랜드들을 들 수 있을까? 확실한 것은 브랜딩이 확실히 잘 자리를 잡고 있다면 마케팅에 적은 비용을 들이더라도 그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네이밍도 어떻게 보면 그런 브랜딩의 영향을 보여준다고 생각이 된다. 책을 좋아하는 내게 그런 한 예로 들 수 있는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원제 : 노르웨이의 숲. 이번에 민음사에서 원제로 출간이 된다)와 한때 최대 베스트 셀러였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원제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그런 네이밍과 관련된 브랜딩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뭐 브랜딩에 대해 이 책을 한 번 읽었다고 다 알지는 못한다. 『지금 당장 브랜딩 공부하라』는 책은 『지금 당장 마케팅 공부하라』는 책과 함께 마케팅을 공부하며 꾸준히 두고 공부를 해두어야 할 내용이라 생각한다. 특히 나같은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없는 이들에게는 어렵지 않게 두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되었다. 브랜딩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이나 브랜딩 기초부터 체계를 잡고 싶은 분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 『지금 당장 브랜딩 공부하라』 컬러플한 편집 만큼이나 볼거리도 풍부해 다양한 예를 통해 브랜딩을 공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 생각하며 나름대로의 서평을 여기서 줄인다.-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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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의 '지금 당장' 시리즈는 꽤 잘 정리가 잘 되어있는데다 올컬러이며 전문서적인데도 다른 책과 비교해볼 때 저렴한 편이다. 이제는 믿고 볼 수 있는 책 중의 하나가 되었다. <지금 당장 브랜딩 공부하라>는 브랜드를 자세히 알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일목요연한 내용과 편집을 보면 잘 만든 책이 무엇인지 알 수 잇을 것이다. 나는 브랜딩이라는 단어에 익숙하다. 직업 특성상 홈페이지를 보게 되면 CI, BI 요소나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제작된 사이트들을 눈여겨보곤 한다. 전체적인 색감, 타이포그래피, 레이아웃 구조로 볼 때 제대로 기획단계부터 브랜딩에 중요도를 두고 작업한 것은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한다. 물론 작업 프로세스상 시간제약이 따른다는 한계가 있다. 전문적인 인력이 필요하고 런칭까지 끌고갈 수 있어야 한다. 브랜딩의 개념은 광고, 마케팅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의 홈페이지, 블로그, SNS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은 익숙한 것에 먼저 눈길을 가게 마련이다. 뇌리에 박힌 것을 맨 먼저 떠오른다. 코카콜라, 맥도널드, 애플, 삼성,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소비자들은 브랜드명만 들어도 그 회사가 무엇을 대표하는지, 대표적인 상품이 무엇인지 안다. 평소에도 브랜딩의 개념이나 CI의 변천사에 대해서 궁금해했었는데 268개의 실제사례를 예로 들어 배울 수 있어서 이해하기 빠른 것 같다. 전문서면서 잘 정리된 내용들로 인해 이해가 쏙쏙된다는 장점이 있다. 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는 중요한다. 책에 나오는 내용을 인용하면 마케팅은 광고를 포함하여 제품 혹은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 행하는 모든 활동이고, 브랜딩은 그러한 마케팅을 수행하는 방법이라고 정의를 내린다. 모든 마케팅 활동은 브랜드와의 연결선상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마케팅을 어떤 방식으로 펼치느냐에 따라 브랜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관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유지하기 위해선 전략이 필요한데 브랜드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7가지 조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세를 거역하지 마라. 2. 신기술을 너무 믿지 마라. 3. 가격경쟁력은 오래 못 간다. 4. 인터넷을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5. 지금 잘 나가는 것에만 매달리지 마라. 6. 어설픈 덩치 키우기는 패망의 지름길이다. 7. 정부 정책에 관심을 기울여라. 이 조언에 나오는 사례를 통해 치열하게 변하는 시장경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거대한 흐름을 무시한 업체들은 망하거나 사업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심볼의 변천과정, 좋은 심벌과 나쁜 심벌의 차이점, 슬로건의 종류, 전략적인 색채 사용법 등 우리가 궁금해할만한 것들은 모두 담겨있다. 두고두고 책상 옆에 두면서 참고할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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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 궁극의 무기, 브랜드! 브랜드 작명부터 1등 브랜드 전략까지 마케팅을 뛰어 넘는 브랜딩 실전기술을 배우자' 라고 표지에 적혀있는 있는 이 책은 브랜드의 아주 기초부터 다루지만 브랜드의 흥망성쇠를 모든 사이클을 다루고 있으며, 리브랜딩까지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브랜드란, 브랜딩이란 무엇일까요? 브랜드(Brand)란 단어는 '태우다(Burn)'의 의미를 가진 고대 게르만어 Brandr에서 유래했고, 본래 자기 소유의 가축을 다른 사람의 가축과 구분하기 위해 가축의 피부에 독특한 문양의 낙인을 찍었던 데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처음에는 소유권을 구분하기 위해서 사용되다가 차츰 자신의 제품을 알리기 위한 상표(Trademark)로 사용되기 시작하는데, 이는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고, 자기 지역에서 다 소비되지 못한 생산물을 다른 지역에 내다 팔아야 할 필요성이 생겼기에 제품을 브랜드화하여 친숙함을 높이는 과정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실 1880년 이전에는 마땅히 광고를 할 수단이 없었던 까닭에 제조업체들은 브랜드 광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브랜드를 가장 먼저 사용한 것은 담배회사로, 담배를 배송하는 목재박스 위에 제조업체의 이름이나 심벌을 뜨거운 쇠로 새겨 넣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전략이 일반 공산품으로 확산되면서 지금처럼 많은 브랜드들이 전국적,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브랜딩은 이러한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마케팅과 브랜딩을 혼동하거나 잘 이해하지 못하는데, 마케팅은 광고를 포함하여 제품 혹은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 행하는 모든 활동이고, 브랜딩은 그러한 마케팅을 수행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다시 이야기 해보면, 마케팅에 경험을 더해주면 브랜딩이 됩니다. 그러면 브랜드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강력한 브랜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브랜드에는 그 브랜드만의 감정과 감동이 경험이 있습니다. 감동은 사람들이 그 물건을 구매하게 만듭니다. 특정 브랜드의 물품을 갖기위해 몇 달의 월급을 아니 평생을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들어낼 정도로 브랜드의 힘은 막강합니다. 실제로 브랜드는 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있는 자산이기도 합니다. 1988년 필립모리스는 맥스웰하우스, 오레오 쿠키등으로 유명한 크래프트푸드를 자산가치의 6배가 넘는 금액에 인수 하였는데, 이는 필립모리스가 사려고 했던 것은 크래프트가 보유하고 있던 브랜드들이었던 것입니다. 결국 회사는 사라지더라도, 그 회사가 만든 브랜드는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브랜드는 누구의 것일까요? 브랜드 컨설팅 전문가 월터 랜드는 '제품은 공장에서 생산되지만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속에서 형성된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즉 기업은 상표권, 생산공장, 매장 등을 가지고 있을 수는 있어도 브랜드는 완전히 소유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브랜드의 가치는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1985년 브랜드가 소비자의 마음속에 있다는 점과 브랜드에 대한 사랑과 충성심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건이 일어난 해였습니다. 시음회를 통해 더 맛있다고 선택한 뉴코크(New Coke)를 출시 하면서 기존의 코카콜라를 대체 하였지만,소비자들이 코카콜라는 선택하는 이유는 맛 보다 미국의 대표 상품이자 미국인들의 습관이 된 코카콜라에 대한 충성심때문 인 것이습니다. 이 사건은 브랜드에 대한 학계 및 업계의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브랜드는 이미 우리의 일상속에서 같이 숨 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구글, 페덱스 등과 같이 아예 브랜드 이름이 새로운 동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브랜드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지만, 고객이 그 주인이 되었을때 성공한 브랜드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브랜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 일까요? 브랜드는 이름, 로고와 심벌, 슬로건 및 태그라인, 전용서체, 색채, 포장, 모양, 소리, 징글, 향기, 맛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모두 모여 브랜드가 되는 것 입니다. 그 중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브랜드 이름이란 기업, 제품이나 서비스, 개념 등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는 단어나 단어의 조합을 말하며, 좋은 이름은 브랜드 확장에 용이하며, 브랜드 자산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쉽고 기억하기 좋을 것, 무슨 제품인지 알 수 있는 것,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 다른 언어권에서도 부정적 의미가 아닌 것, 법적보호를 받는 것이야 한다는 것이 좋은 브랜드 이름의 조건 입니다. 이 중 다른 언워권에서도 부정적 의미가 아닌 것에 대한 부분이 흥미로웠는데, 움브로의 러닝화 브랜드 지클론을 없애게 된 계기는 나치가 유태인 수용소에서 학살에 사용한 독가스 이름이 지클론비(Zyklon B)였기 때문입니다. 도발적(Provocative)이라는 단어에서 따온 프로보(Provo)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기아의 컨셉트 차량은 과거 영국의 지배에 대항해 싸운 무장단체 IRA의 소속 분파와 이름이 같아 곤욕을 치뤘습니다. 단순하게 단어의 뜻이 다른 언어, 문화권에서 다르게 사용되는 경우는 물론이고 역사적 사실, 일부계층에서만 사용되는 속어등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브랜드 이름을 정하는 일은 꼼꼼한 검증과정을 거쳐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전문기관의 자문, 제안을 받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성공한 글로벌 브랜드의 이름의 역사를 보면 전문기관에 비싼 돈을 들여 만든 이름보다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라고 합니다. CEO가 아닌데, 홍보, 마케팅 부서도 아닌데 브랜딩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모든 비지니스는 브랜딩을 해나가는 과정, 브랜드의 좋은 품질을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브랜딩에 대한 기업의 노력이 소비자와의 관계형성을 통해 개개인의 마음속에 각인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기업의 적절한 마케팅과 함께 사회적 책임,윤리경영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영자와 직원 개개인의 철학, 생활습관, 태도 등 모든 것이 브랜드에 영향을 미칩니다. 관련 부서가 아니더라도 이미 나도 브랜드의 일정 부분임을 인식하고, 좋은 브랜드를 만들가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이해는 회사의 핵심가치를 이해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 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기본 지식과 역량을 익혀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드는데 시도를 해보면 좋겠습니다. - 2013년 46번째 책리뷰 지금 당장 브랜딩 공부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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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브랜딩이다. 마케팅은 시장을 만드는 일이며, 시장을 확장시키는 활동이다. 시장을 넓히고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고 또 어려운 것은 브랜딩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품질, 가격 등 그 이외의 방법은 있을 수 있지만 브랜딩에 비해서 비교적 적은 노력과 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는 요소들이다. 따라서 마케팅을 위한 노력의 상당 부분은 브랜딩 작업으로 소요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소비자는 더 이상 이성적인 판단에만 근거해서 구매를 결정하지 않는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소비자라면 점심시간에 2천원짜리 라면을 먹고 후식으로 6천원 짜리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런 감성적인 소비자를 연구하는 학문을 행동경제학이라고 하며 그 영역은 점점 확대되어 뇌과학의 도움까지 받고 있다. 이 책 ≪지금 당장 브랜딩공부하라≫의 저자도 브랜딩은 감정과 감동에 관한 것(p.24)이라고 단언한다. 더 나아가 기업에서 브랜드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최근 기업에서 평가 가능한 무형자산으로 특허와 함께 가장 많이 거론되는 자산은 역시 브랜드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투자한다.
![]() 책의 저자는 KOTRA에 근무하면서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30년간 우리나라의 브랜드를 수출해온 전문가라고 소개된다. 그의 경험이 녹아있다고 판단되는 이 책은 크게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재 장은 브랜드에 대한 일반론이다. 왜 브랜드가 중요하며 많은 기업들이 브랜딩 작업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지를 설명한다. 두번째 장에서는 실제 마케팅 현장에서 브랜딩은 어떤 절차와 방법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실제 국내외 사례가 많이 언급되고 있으므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트위터의 회사이름이 원래 Twitter가 아니라 Twttr였던 것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플리커의 경우 회사이름이 Flickr가 된 것이 flicker.com 도메인이 이미 등록되어 있었기 때문(p.92)이라는 것도 흥미로운 사례로 기억된다. 특히 2장에서는 브랜드 구축과 함께 슬로건과 색채 전략도 소개하고 있다. 한때 브랜드 컬러에 관한 논문을 쓰기 위해 자료를 준비하다가 디자인에 관한 지식 부족으로 그만둔 적이 있었는데 책의 관련 부분을 보면서 다시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사람마다 색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조금은 다를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색에 대한 느낌이 유사하기 때문에 브랜드와 함께 어떤 컬러를 쓰느냐는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게 되는 중요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세번째 장에서는 특이하게도 이 많은 브랜드들 중에 패션산업의 브랜드를 예로 들며 브랜드의 흥망성쇠를 이야기하고 있다. 브랜드의 탄생부터 성장과 변화, 쇠퇴와 부활이 이르기까지 하나의 상품이 상품수명주기(PLC)에 따라 탄생부터 쇠퇴로 이어지듯이 브랜드 역시 수명주기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패션 분야는 사실 좀 생소하기도 하고, 아내나 어머니에게 명품백 한번도 사준 적이 없으며, 자신의 수입이나 자산과 비교하여 엄청나게 비싼 명품백을 사는 행위 자체를 거의 '혐오'수준으로 경멸하는 나로서는 3장의 제목을 보았을 때 그리 달갑지는 않았다. 그들이 쌓은 브랜드의 가치를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단지 과소비의 상징으로 보이는 현상에 대해서 적절한 PR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직은 없었지만 언젠가는 명품백을 사줄 일이 생기지 않겠는가. 몇달전에 읽은 책 중에 ≪지니킴 스토리≫에서 지니킴 자신이 만든 구두를 소개하면서 여러가지 형태의 여성 구두이름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어떤 모양의 구두를 말하는 것인지 몰라 몇개는 인터넷으로 찾아본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친절하게도 가방이나 구두 모양에 따른 이름을 설명해 주고 있다. 루이비통의 킵올백, 노에백, 스피디백 등 지나다니면서 많이 봤었던 가방이 다 이름이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 이외에도 프라다, 디올, 샤넬 등 럭셔리 브랜드의 대표상품 이름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가방이나 구두 모양에 따른 이름만 잘 기억해둬도 어디가서 가정적이라는 소리는 들을 것 같다. 3장에서 또 하나 기억이 남는 것은 최고의 명품 브랜드였던 버버리가 쇠퇴하게 된 이유와 다시 부활하게 된 과정을 소개한 부분이었다. 1980년대 버버리는 라이선스를 남발하기 시작했고 결국 고객들은 싫증을 느끼게 되어 더이상 버버리를 럭셔리 브랜드로 여기지 않게 되었다. 그 이후 1997년 소유자는 새로운 관리자를 영입하였고 1998년과 2001년에 새로운 디자인 팀장을 연이어 채용하면서 소비자들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2006년에 안젤라 아렌츠가 새로운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2001년 채용된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와 함께 버버리의 브랜드 혁신을 이루어낸다. 버버리의 흥망성쇠를 스터디하면서 기업의 성장과 쇠퇴에 브랜드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지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앞으로 브랜드가 마케팅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브랜드는 그동안 상품 마케팅에서 일종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제공하는 역할에 치중하였다. 다시 말해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기업의 상품은 같은 품질과 기능이라도 좀더 비싼 가격이 팔 수 있다는 가격경쟁우위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다. 품질이나 가격, 더나아가 기술마저도 내부적인 노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경쟁우위 요인이지만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기업이 원한다고 단기간이 만들 수 있는 자산이 아닌 것이다. 한빛비즈의 '지금 당장' 시리즈의 하나로 소개된 이 책은 브랜딩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마케팅과 브랜딩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더 나아가 실제 업무에서 활용가능한 방법론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나 관련 업무 종사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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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브랜딩 공부하라!'는 제목과 간단한 책소개를 보니 흥미로운 생각이 들었다. 브랜드의 힘은 익히 알고 있지만, 좀더 자세한 것에 대해서 특별히 공부한 것이 없다. 이 책을 보며 브랜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싶었다. '어디 한 번 브랜딩 공부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이 책 <지금 당장 브랜딩 공부하라>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올컬러에 종이 질이 좋다. 내용도 좋은데 포장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첫인상은 일단 합격!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었다. 그동안 흘려보던 로고도 색상과 모양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고, 가방이나 패션에서도 생생한 컬러가 재미와 이해를 키워주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드로 통한다 2장 브랜드 구축의 실전 전략 3장 패션산업으로 살펴보는 브랜드 흥망성쇠 4장 브랜드, 어디로 가고 있나
이 책에는 브랜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실전 전략이 담겨 있다. 실용적인 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예시가 함께 하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접하는 브랜드를 생생하게 떠올려보는 시간이 된다.
게다가 실제 브랜드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읽는 즐거움이 있었다. 그들은 어떻게 성공을 했는지, 어떻게 실패를 했는지, 브랜드와 관련해 이야기가 맛깔나게 담겨있으니 흥미롭게 술술술 읽어나갔다. 3장에는 패션 산업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평소에 패션브랜드에 관해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재미없지 않을까 걱정되었는데, 의외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나같은 초보, 즉 브랜드에 대해서 많이 모르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읽기에 부담없고, 정보를 제공받는다는 느낌을 갖게 되는 책이다.
책 뒷면에 보니 지금 당장 공부하라 시리즈의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어 있다. 마케팅, 회계공부 등 경영 시리즈를 비롯하여, 경제시리즈, 머니 시리즈 등 다양하다. 솔깃한 책이 많이 있다. 이 정도의 난이도를 유지하며 부담없이 다가오는 책이라면 다른 책도 흥미롭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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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 궁극의 무기, 브랜드 브랜드 작명부터 1등 브랜드 전략까지 무려 268개의 실제 사례로 배우는 브랜딩 A to Z♡
대학생 때 가장 재미읽게 읽었던 책 중 하나가 <지금 당장 경제 공부 시작하라>라는 경제학 서적이었다. 경제에 대해 접해볼 기회는 많이 없었지만, 그 책을 정독한 이 후, 경제학에 대한 체계적인 로직이 잡혔고, 지금도 경제학이라는 학문이 어떤 학문보다 자신있는 학문이 되었다. 이후 <지금 당장 **공부하라>의 시리즈를 신뢰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분야인 <지금 당장 브랜딩 공부하라>가 편찬되었다고 하여 굉장히 반가웠다. 뭔가 책을 보면 든든한 느낌이랄까~ 특히 시중에 기획, 마케팅에 관한 책은 많지만 막상 '브랜딩'에 관한 전문 서적은 많지 않기 때문에 더욱 반가웠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전문 분야의 도서 시리즈가 꾸준히 출간되기를 바란다.
<지금 당장 브랜딩 공부하라>의 저자는 코트라 북미지역 총괄 본부장으로 글로벌 브랜드 최전방인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30년간 대한민국 브랜드를 수출해온 실무형 전문가인 엄성필씨다. 그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268개 브랜드의 실제 사례와 다양한 그림을 통하여 어떤 책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은 1장의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드로 통한다, 2장의 구체적인 브랜드 구축의 실전 전략, 그리고 여자라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는 3장의 패션산업으로 살펴보는 브랜드 흥망성쇠, 4장의 브랜드가 가는 길, 이렇게 4개의 챕터로 나뉘어져있다. 특히 샤넬, 프라다, 구찌, 루이비통 등 자주 들어는 보았지만 자세히 공부할 기회는 없었던 럭셔리 브랜드의 역사 및 브랜드 전략에 대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흔히 접할 수 있는 삼성, 아우디, 벤츠, P&G, 나이키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역사와 슬로건, 로고의 모양 및 색의 숨겨진 이유, 브랜드 차별화 전략 등이 자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이를 한번 외워놓으면, 취업 및 이직을 위한 면접이나 사회 생활 속 일상 대화에서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브랜드에 관해 제대로 정리한 느낌이 든다.
<각 브랜드별 로고의 변화과정: 로고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야한다> 예) 스타벅스: 사이렌을 동그랗게 둘러싸고 있던 'Starbucks Coffee' 문구는 스타벅스가 다른 품목을 취급하려 하자 문제가 되었다. 이에 현재는 그 문구가 제외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마케팅과 브랜딩을 혼동하거나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마케팅(Marketing)은 광고를 포함하여 제품 혹은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 행하는 모든 활동이고, 브랜딩(Branding)은 그러한 마케팅을 수행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브랜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가 디즈니이다. 디즈니랜드의 직원이 되면 근무 중에 흡연, 먹기, 앉기, 껌 씹기, 자기, 팔짱끼기, 벽에 기대기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 미키마우스를 좋아하는 한 꼬마가 우연히 구석에서 담배를 피우는 미키마우스를 본다면 어떻게 될까? 모든 직원은 브랜드의 구성요소이고, 브랜드 홍보 대사라 할 수 있다. 고객이 직원으로부터 경험하는 모든 것은 브랜드에 대한 느낌과 직결된다고 한다.
<회사이름과 브랜드 이름이 다른 경우도 많다> 예) P&G 기업의 오랄비 칫솔, SK-Ⅱ, 헤드앤숄더 샴푸 등 ** 국내 기업으로 보자면 '미샤'브랜드는 익숙하지만 '에이블씨엔씨'를 잘 모르는 것과 비슷한 맥락
브랜드의 힘은 대단하다. 사람들은 왜? 지하상가의 만원짜리 가방을 두고, 몇 백배나 하는 명품 가방을 하나라도 사두려고 하는지, 도대체 왜? 천원짜리 커피를 두고 스타벅스 커피를 고집하는지, 왜? 임원들은 모나미 펜을 두고 몽블랑 펜을 고집하는지 등 이 모든 것의 답이 브랜드의 힘이라 볼 수 있다. 사실 '브랜드'란 기업에서만 적용되는 학문이 아니다. 지금은 자기 PR시대라고 하는만큼 자신에 대한 브랜드 전략도 중요하다. 이는 애인에게 어떻게 하면 길거리의 수많은 모델같은 여자들 사이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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