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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북 출판사에서 출간한 독고마리 작가님의 소설 <마녀>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우연히 이 소설의 추천글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일단 작가님 필력이 좋아요. 단순히 쌍둥이가 바뀌어서 일어나는 스토리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 여주의 삶이 안타까웠어요. 어찌보면 결말이 애매해서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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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재밌어 보여 구입했는데 허술한 설정들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됐습니다. 책소개글에도 소재의 취약성에 대해 언급을 하긴했지만 이 정도인줄은 몰랐습니다. 초반에 호주로 돌아갈 길이 막힌 거까진 이해한다쳐도 이신의 집에서 호주로 국제전화도 못 걸 정도인가요? 수혁도 사랑한다면서 애가 언니 한번 보고와서 180도 변했으면 의심 한번이라도 해봐야지, 너 왜 이렇게 변했니 밖에 할 말이 없던겁니까? 수영도 지옥같은 삶을 살아 행복해지겠다고 그 자리에 동생을 밀어넣고서 자살할 생각이면 뭐하러 위치를 바꾼건지.... 글은 술술 읽히는데 너무 억지설정이라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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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생각지도 못한 전개로 새로웠다. 쌍둥이로 태어난 자매가 부모의 이혼으로 너무 다른 인생을 살게되고... 언니를 그리워하며 한국으로 찾아온 동생... 너무 처참하게 살고있는 언니.. 하룻밤사이에 뒤바뀐 자매의 운명... 처음에는 언니를 엄청 욕했지만 미워할 수없는 쌍둥이어니... 그나만 모두 해피해졌어 다행... 독고마리님책은 표지가 정말 안습이다. 표지만보면 별로 읽고싶지않는.... 책표지에도 신경을 좀 쓰셨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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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말하자면 강렬했다. 쌍둥이 자매. 서로 아주 닮은 둘. 서로의 삶을 바꿔?살아보게 된... 읽으면서 내내 기빨리는 기분이었다.재밌었다. 여태껏 작가님 작품..벼랑끝의 사랑도 많이 좋아했지만 마녀가 제일 좋았다. 정말 강렬한 경험을 한 것 같다. 여기 나온 주인공들의 감정이 너무 강렬해서... 내 삶에서 느껴보...지못할?그런 감정들. 재밌게 잘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