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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가 아르바이트로 들어와 직원이 된 회사의 대표 박시안. 그는 심각한 스토킹을 당하고 있어 그 배후를 캐내고 있었다. 어릴적 사고와 친엄마에 대한 나쁜 기억으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싫어했기에, 사설 보안팀을 고용하여 움직인 결과, 회사의 플랑크톤 같은 존재인 예다미가 스토커로 의심되었다. 다미는 시안의 친엄마 서미연 여사에게 시안의 소식과 사진등을 가끔 보내준다. 엄마친구이자 힘들어진 집안에 많은 도움을 준 분의 부탁이었기에 거절할 수 없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시안을 보기는 했다. 두사람다 각자 생각하고, 각자 결론을 내다보니 오해만 쌓여간다. 다미의 첫사랑 오빠 시안. 그런데 시안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고 어릴적 약속도 모른다. 그럼에도 둘은 다시 사랑에 빠졌고, 자신아랑 사는 세상이 다른 시안에게 두번째도 버려진다면 정말 살 수 없을것 같아 피하려했지만, 다가오는 그에게 맘을 뺏긴다. 서로에게 모두 털어놓으려 했는데, 그간의 꼬아 일들이 수면으로 올라오면서 갈등을 겪는다. 헤어질뻔 했지만, 스토커가 다미를 습격하여 둘이 동거아닌 동거를 하며 갈등과 미움, 어릴적 숨겨져 있었던 사건의 전말까지 밝혀지면서 두사람의 사랑은 운명처럼 이어진다. 조금 늘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남주에대한 작가님의 필력으로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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