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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가 가볍지 않고 진지하고 차분해서 읽기 좋았어요. 처음엔 남주 여주 서로에 대한 첫인상이 별로였지만 엮일수록 점점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들이 누가 봐도 연애하는 모습이어서 달달했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달달한 글도 아니고 적당히 오해나 갈등도 곁들어 있어서 긴장감도 느끼면서 읽었어요. 여주가 남주를 직원으로 잘못 오해하는 과정들도 그렇고 익숙한 전개라도 작가님이 글을 허술한 느낌없이 쓰셔서 계속 읽기 편했어요.두 사람이 지닌 각자의 상처가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자 역할을 해서 치유되는 훈훈한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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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편을 잘 못 읽는데요, 작가님의 전작을 꽤 재밌게 읽어서 이책도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글을 잘 쓰시는 작가님이시라 재밌게 읽었어요. 특히 여주와 남주가 둘 다 매력있는데 그들이 주고받는 대화가 자연스러워 좋았어요. 중간에 살짝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술술 잘 읽혀요. 읽으면서 여주도 좋았지만 남주가 참 매력있습니다. 재력이 없더라도 멋진 남자였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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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는 국가대표 은퇴후 스포츠센터 노바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다. 밤 마다 몰래 혼자 수영하던 그녀는 수영장에서 의문의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그 남자는 이후에 그녀가 일하는 노바의 대표가 되어 나타나고 사희는 이를 숨겼던 동하에게 실망한다. 그래도 끈질긴 동하의 구애에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이후의 이야기는 동하의 이복형 경민과의 기업 내 승계 싸움, 사희의 강습생이자 경민과 세령의 아들인 재민과의 에피소드에 중점을 둔다. 동하는 서자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그룹의 부회장이 되고 문란한 생활을 일삼고 여러 범죄에 연루된 경민은 후계자에서 밀려난다. 외전에서는 수영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는 사희와 그녀를 외조하는 동하,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며 용서를 배우는 경민과 세령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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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영 작가님의 구원의 밤(외전 포함)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글 내용에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석그룹 손자의 개인 강습을 위해 NOVA에 채용된 국가대표 출신의 수영강사인 사희는 그곳에서 의문의 보안직원인 동하를 만나게 되는데요. 여주인 사희가 시원시원한게 당당해서 마음에 들었고 남주인 동하도 매력적이어서 좋았어요. 나름 전개도 흥미로워서 좋았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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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님이라서 마침 달콤딜 이벤트로 읽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작가님 사내연애물을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소설 역시 비슷한 소재네요. 수영선수 출신 여주가 남주의 수영 개인교습을 담당하게 됩니다. 갑 앞에서 기죽지 않는 당당까칠도도 여주에 못돼쳐먹은 재벌남 기믹의 남주까지 주인공 캐릭터가 전형적이었지만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막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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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이지 않아 하고 극중 여주가 재벌남주와의 연애를 앞두고 하는 말 너무 공감되었는데.또 그런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 딱 벌어져야 로맨스 소설 읽는 맛이 나는 거 아닐까요? 환타스틱한 남주 진짜 멋지고 설렙니다..ㅣ 키스씬이 정말 와우 진짜 찰져요....아니 알고 나면 그때부턴 더 즐겁겠지 완전히 갖고 싶을테니까... 껍데기 좋고 나만 봐라봐 주는 남자 어딨나요? 이 책속에 있어요...신민영 작가님 너무 글 잘쓰시네요...홀딱 반해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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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사희는 부상으로 수영선수를 포기하고 강사로 일하며 정신적으로 아픔을 겪는 언니를 돌보고있다. 어느날 혜석그룹 손자의 개인레슨 일이 들어오고 사희는 돈을 많이받을수있는 그일을 받아들인다. 그러다 vip가 쓰는 시간에 수영장을 찾아온 한남자를 알게되고 그와 보내는 소탈하고 재미난시간이 즐거워진다. 분위기가 잡혀 키스까지하게 된 그를 사희는 마음에 담게되는데 보안직원인줄알았던 그가 혜석그룹의 차남임을 알게되자 배신감에 그를 피하게 된다. |
|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워서ㅠㅠ 고민하다가 질렀지만 분량, 스토리, 씬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좋은 글입니다!! 10시 58분이 된 걸 보고나면 앞으로는 저도 그 수영장에 있는 기분일 것 같아요.... 뻔한 듯 보이는 스토리지만 필력이 좋으셔서 다 이겨내시고, 특히 여주인공 성격, 말투 다 너무 좋았습니다. 외전도 남달라요!! 달달하기만 한 것 것도 아니고, 사랑과 성장을 함께 담아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독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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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딜 이벤트가 보여 책을 둘러보다가 이책이 있기에 소개글을 읽어보고 재밌을 것같아 구매했다. 작가님의 다른 책들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읽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그냥저냥 읽었는데 중반이 지나면서 재밌게 느껴져 끝까지 다 읽게 되었다. 재밌게 잘 봤다. 전직 수영선수인 여주와 집안의 배다른 형제로 자라난 남주가 서로 사랑을 하면서 집에서 받은 상처를 서로 치유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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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
좀 짠했다. 다들 왜 이렇게 밖에 엮일 수 없었는지... 아니, 달리 말해야겠다. 왜 그렇게 밖에 못했는지...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경민이는 경민이대로... 사실 제일 피해자는 동하라고 생각을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모두 조금씩 상처를 받았으니... 윤여사는 아... 동하에게 너무나 심하게 해서 별로 쉴드 쳐 줄 생각은 없다. 하지만 그녀 또한 상처를 받았으니... 그래도 역시 악조는 악조!! 마지막이 그렇다고 모두 용서가 되는 것은 아니니... 동하-사희 커플이야 워낙에 강단있고 달달했으니 넣어두기로 하고, 난 경민이랑 세령이 커플에게 더 눈길이 갔다. 얘들 왜 이리 짠하던지... 역시 미운 짓들을 많이 하기도 했지만 뭐랄까... 어설프게 나쁜 짓을 하는 것 같아서 더 짠했다고 할까... 원래는 그렇지 않았는데 점점 악만 늘어가는 느낌이랄까... 사랑받지 못해서, 가지지 못한 것을 갈망해서 더 갈급해 하는 그런 느낌이라 더 짠했던 것 같다. 어른들이 그렇게 몰아가기도 했고. 그래서 외전에서의 둘이 훨씬 좋아 보였다. 경민이랑 세령의 시점에서의 이야기가 궁금하긴 하지만, 재민이 이야기도 궁금하긴 하지만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 자체로도 이미 많은 것을 보기는 했으니... 많은 이들의 아픔들과는 별개로 작품 자체는 가볍게 술술 걸리는 것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적당히 무난했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