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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읽기를 좋아합니다. 이 책도 저자의 진솔하고 소소한 이야기가 잘 쓰여져서 재밌네요. 짧은 이야기가 여러 편 수록되어 시간 날 때마다 한편씩 가볍게 읽어보기 좋았어요. 오래전에 출간된 책이라서 곳곳에 올드함이 느껴지지만 한번 쯤 읽어보시면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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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오래된 책 같았는데 2000년대 초반 책이네요. 읽기 편한 수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자로서 겪은 옛날 일 얘기도 있고 국어 얘기도 있고 책 얘기도 있습니다. 좁쌀책이라는 말이 신기하네요. 중국에서는 수진본이라고 하는 작아서 옷소매에 넣고 다닐만한 크기의 책을 이르는 말이래요. 일본에서는 마메혼 콩책이고 서양에서는 미니어쳐 북 미니북 리틀북 스몰북이라고 부르는 책인가봅니다. 요즘에도 서점에서 가끔 귀여운 책이 보입니다. 책의 수명은 참 길어요.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