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에게 쉼과 힘을 주는 코로나시대에 꼭 필요한 시집이군요 우리 시인의 고향은 풍경만 봐도 시상이 떠오르는 바로 그 곳이였지 맑은 시냇 물은 사시사철 빛깔을 바꾸며 흘렀고 바람소리는 높고 낮은 산들을 타고 달리며 소리의 크기와 굵기를 수시로 달리했었지 지금은 동네를 감싸고 있는 감나무들이 뻘갛게 익은 열매 들을 내려놓은 그 풍경이 눈에 선하겠네 그곳에서 나고 자란 우리 시인에게 그 시적 유년의 사색들이 자라고 자라서 이제야 열매를 맺었구나!
|
|
첫 페이지에 시인님 말 뒤뚱뒤뚱한 삶 속에서 심쿵 했던 날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나를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웃는 날보다 힘든 날 많을지라도 영영 시들지 않는 꽃이 되었지요 많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당신이 가장 젊고 멋진 날은 오늘이랍니다 설레는 꿈을 꾸기에 딱 좋은 날! ㅡㅡㅡㅡㅡㅡ 가을 하늘색 닮은 시집표지에 꽃 한아름 안고 수줍은 듯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바로 첫 장을 넘기면 시인님의 말이 나오는데 그 말이 너무 좋아 이렇게 써 보았습니다~^^ 오늘도 오늘이고 내일도 오늘이고 언제나 꿈꿀 수 있게 '가장 젊은 날 오늘' 이 설레이게 해주네요~^^!! 항상 젊게 오늘만큼 살게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