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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원제는 우연한 바리새인들(Accidental Pharisees)이다. 새물결플러스에서 당신의 열심이 위험한 이유로 번역해 출간되었다. 저자인 래리 오스본 목사는 우연한 바리새인은 ‘최선의 의도와 하나님을 높이고자 하는 강한 열망에도 불구하고, 부지불식간에 열성적 믿음의 모형을 추구하고, 따라서 스스로는 섬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주님의 일을 방해하고 마는 당신과 나와 같은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우연한 바리새인들의 특성을 몇개 들어보면 그들은 말씀에 매우 열정적이라고 한다. 항상 말씀을 연구하는 일을 즐기며 깊이 파고든다. 평범한 그리스도인들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스스로에게 다른 사람들을 보호해야 할 영적 감시견으로서의 의무를 부여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의 변화는 지극히 미약하다고 한다. 역설적이게도 열성적 신자인 우연한 바리새인들로 인해 복음 전파는 약화된다고 저자는 일러주고 있다. 저자는 삶의 근원적인 변화를 수반할 때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며 성숙해갈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당장 자신부터 우연한 바리새인은 아닌가를 돌아보고 바른 길로 나갈 것을 제시해주고 있다. |
| 성경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유난히 컸던 나는 늘 이 책 저 책 찾아보며 말씀을 알고자 노력하였다. 반면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서도 성경 한번 제대로 읽지 않고 말씀에 대한 사모함 궁금함도 없이, 그저 목사님의 설교에만 의지하는 성도들을 이상히 여겼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무시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책을 발견했다. 이 책의 제목이 꼭 나에게 하는 이야기같았다. 한 장 한 장 읽으며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의 교만이 더 나아가지 못하고 여기서 멈출 수 있게 됨에 감사한다. 이 책은 신앙에 열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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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기독교에 대한 도전이 아니다. 단순히 열심히 하지마라, 열심히 하다가 오해를 받는다 라는 그정도의 모습이 아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에게 쉼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지만 그 모습 그대로 두시지 않는다. 더 위를 바라보면서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되는 대로가 아닌 구별되어 사는 자들입니다. 단순히 뛰는 자가 아닌 목적을 가지고 뛰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살아야 하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군사로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살아야 하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살아야 하는 영적인 군사들입니다. 이 싸움은 전부를 요구합니다. 전부냐! 전무냐! 하는 싸움입니다. 중간이란 없습니다. 그런 적당히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지키고 싸워야 합니다. 힘든 길이지요. 찾는 이가 적은 좁고 험한 길입니다. 그렇지만 이미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싸움입니다. 승패를 장담하지 못하여 두려운 마음으로 참전하는 싸움이 아니라, 이미 승리한 싸움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당장은 어리석어 보이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가 싶고 괴롭고 힘들지만, 이 싸움은 결코 헛된 싸움이 아니라 헛고생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것처럼 우리도 승리하는, 영광의 상급이 있는 싸움입니다. 기약도 없이 무조건 버텨야 하는 그런 싸움도 아닙니다. 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반드시 주님은 오십니다. 그 날은 성도들에게는 신원의 날, 회복의 날, 기쁨의 날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의 날, 멸망의 날입니다. 이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주신 승리를 기억하며 아직 오지 않은 완전한 승리를 기대하여 이 땅에서 선한 싸움을 싸워나가는 이것이 우리 몫의 십자가입니다. 고난과 고통으로 보이나 실상은 생명의 길입니다. 승리의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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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열심이 중요하다. 그러나 위험하기도 하다. "비교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는 비교할 필요가 있다. 비교가 없이는, 무엇을 평가하거나 발전시킬 수 없다. 어떤 식당이 최고인지, 또 어떤 책을 사고 어떤 책을 서점 책장에 그대로 꽂아두어야 할지도 알 수 없다.…그러나 영적 비교의 문제는 우리가 사람의 마음을 읽지 못한다는 데 있다. 우리는 어떤 일의 드러나지 않은 면을 모른다. 어떤 사람이 이제껏 큰 진보를 이루어왔는지 아니면 전혀 성장하지 못했는지 알지 못한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신 일과 앞으로 그를 위해 가지고 계신 계획도 알 수 없다."---제5장 _교만의 불경한 삼위일체"내 제자훈련의 신조는 단순했다.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쉼이나 가벼운 짐, 혹은 더 평탄한 길을 원했다면 잘못 찾아온 것이다. 나는 예수님이 이러한 것들을 주신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대신 짊어져야 할 십자가와 자기 부인, 그리고 기꺼이 대가를 치르고 끝까지 버티려는 신실한 소수에 대한 영원한 상급을 약속하셨을 뿐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이미 살펴보았듯 실상은 성경을 조금만 더 자세히 살펴보았더라면, 나는 예수님이 그분을 따르는 이들에게 결코 합당치 않은 무엇을 이미 약속하셨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것이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에게 쉼과 가벼운 짐, 쉬운 멍에를 약속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