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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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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리뷰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드는 생각이 있다.내가 앎이란 것에 더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모르는 것이 더 많아진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 인하여 더 무지한 사람이라는 인식이다.이 뜻은 내가 가장 마음에 두고 있는 도덕경의 71장에 나오는 말이다.끝에서 다시 이야기하는 것으로 하고 책으로 들어 간다.노자의 도덕경의 핵심은...도(道)와 성인(聖人)이다.도는 도덕경 전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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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리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드는 생각이 있다.내가 앎이란 것에 더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모르는 것이 더 많아진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 인하여 더 무지한 사람이라는 인식이다.이 뜻은 내가 가장 마음에 두고 있는 도덕경의 71장에 나오는 말이다.끝에서 다시 이야기하는 것으로 하고 책으로 들어 간다.

노자의 도덕경의 핵심은...도(道)와 성인(聖人)이다.

도는 도덕경 전편에 무려 76곳에 나온다.도(道)라는 것은 노자 철학의 중심이며 핵심이다.그렇다면 도(道)의 역할은
무엇인가?라고 물어 본다면 저자가 81일간의 편지 형식으로 쓴 글에 도(道)를 무엇으로 보고 있는가를 되짚어 나가보면 저자의 도(道)가 보인다.라고 생각된다.

도덕경은 해석여부에 따라 철학책,사회학책,병법책등의
다양성을 가진다.저자는 도덕경을 자신만의 경험과 사유를 통해서 본질,마음,관계,리더로 분류해서 독자들에게 자신의
도(道)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본질과 마음이 40장이며 관계와 리더가 41장으로 도덕경의 81장을 분류하고 있다.저자가 가진 경험중에서 기업의 리더로서 회사에서 겪은 자신의 반성의 시간이 아닌가?라고 유추하여 본다.

기업이라는 곳에서 자신을 낮추지 못한 경험과 순리대로 살아가지 못할 때 가지게 되는.. 지금의 용어로는 "워라벨"
이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하는 삶의 무게들에 대한 글들이 간단하면서도 명료한 글로 담겨 있다.라고 노트에 적는다.

내 삶에서 버릴 것과 가지고 갈 것,그리고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을 노자만큼 간단하면서 명료하게 보여 주는 책을 도덕경으로 저자는 보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 것이다.


책의 제목인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이라는 말은,다시 말해서 「노자의 생각이 절실해진 지금의 현실」이라고 개인적으로 느낀다.

★도덕경 71장에 나오는 대목으로..
知不知上,不知知病(지부지상,부지지병)이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한다.

●자신이 아직 알지 못하는 바가 있음을 아는 것,이것이 가장 현명하다는 뜻으로 깊이 들어가 보면 알지 못하면서 아는 체하는 것은 병이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노자는 병을 병으로 알아야 병이 되지 않는다.
성인은 병이 없다.그것은 자기의 병을 병으로 알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병을 알고 있기에 계속 묻는다.노자의 도덕경을 읽음으로...

그리고 독자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책이라고 적어 본다.
자신의 병을 찾아 보라고...책을 덮는다.

지금은 나에게도 다시 노자의 생각이 절실해진 오늘이 아닌가?라고 반추하여 본다.



●본 책은 협찬받은 도서로 개인적인 관점으로 쓴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w*****3 2020.11.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잠언 같은 노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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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30년 동안 근무한 뒤 은퇴하여 50대부터 리더십과 코칭 공부를 하고 있다는 저자가 81개의 키워드로 자신이 공부했던 "노자"를 소개하고 있다. 간간히 손자와의 짤막한 대화를 통해, 또는 성경 등 다른 경전에서 나오는 이야기들과 함께 노자의 한 구절을 알기 쉽게 언급하고 있기에 무겁지 않게 잘 읽을 수 있었다. "노자"에서 나오는 많은 구절들 중에서 욕심이 많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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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30년 동안 근무한 뒤 은퇴하여 50대부터 리더십과 코칭 공부를 하고 있다는 저자가 81개의 키워드로 자신이 공부했던 "노자"를 소개하고 있다. 간간히 손자와의 짤막한 대화를 통해, 또는 성경 등 다른 경전에서 나오는 이야기들과 함께 노자의 한 구절을 알기 쉽게 언급하고 있기에 무겁지 않게 잘 읽을 수 있었다. "노자"에서 나오는 많은 구절들 중에서 욕심이 많은 사람은 현실 세계만 보지만 욕심이 없으면 이상적인 세계까지 볼 수 있다는 언급이 가장 먼저 나온다. 또한 순리에 따르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라면서 노자의 한 구절인 "마음은 비우고 배는 든든하게"를 이야기하고 있다. 즉, 마음을 비우고 몸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삶의 지혜라는 말이다. 게다가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것을 만들더라도 소유하려고 하지 않고 무엇을 이루어도 뽐내지 않는다는 점도 언급하고 있다. 물론 마음을 비우고 욕심 없이 살 것을 권고하는 이야기도 담겨있다. 부족하면 채워지는 것이 이치이고 가진 것과 아는 것이 많으면 오히려 미혹에 빠지게 된다면서 말이다. "노자"에서 보통 이야기하는 자신을 겸허히 낮추면서 순리대로 살아가는 소박한 삶을 이 책 역시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회오리 바람은 아침 내내 불 수 없고 소나기도 하루 종일 내릴 수 없다는 문구 역시 우리가 잘 아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와 같은 뜻이라 한다. 



노자가 늘 강조해왔던 "무위"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되 욕심에서 비롯된 사사로운 마음을 갖지 않는 것이 바로 무위라는 것이다. 무언가 애쓰지 않아도 자연 법칙에 어긋나지 않게 자연의 섭리대로 일이 일어나고 마감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말이다. 특히 까치발로는 오래 서 있을 수 없고 다리를 너무 벌려 걷는 사람은 멀리 갈 수 없다는 문구를 언급하고 있다. 억지로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는 사람은 오히려 인정받지 못하고 무리해서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상황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부자연스러운 것을 추구하기보다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한편 만족함을 아는 데서 얻는 만족이야말로 늘 만족하게 되는 것이란 문구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을 다스리기 어려운 것은 그들이 아는 것이 많기 때문이라면서 그들의 머리에 지모와 기교만 많기 때문이라 언급한다. 이 책의 저자가 기업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해왔기에 올바른 리더십이 어떤 것인지, 사람을 이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자주 언급되고 있다. 저자가 손자에게 하고 싶었던 말, 즉, 성숙해진다는 것은 완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원만해지는 것이란 언급은 무척 마음에 와 닿았다.



d****o 2020.11.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 -문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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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log.naver.com/md5569/222168503528<이제는 노자를 읽을시간> ,문규선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이라는 책을 펼치기 전사실 겁부터 났다, 노자의 뜻을 내가 1%라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섰다?문규선 작가님은 생활에 녹아있는 지혜을 노자도덕경의 81장을 통해 풀어나가시는 방식이 조금은 그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다삶의 깨달음이 글을 몇줄 있
"서평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 -문규선" 내용보기

http://m.blog.naver.com/md5569/222168503528


<이제는 노자를 읽을시간> ,문규선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이라는 책을 펼치기 전

사실 겁부터 났다, 노자의 뜻을 내가 1%라도 이

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섰다

?

문규선 작가님은 생활에 녹아있는 지혜을 노자

도덕경의 81장을 통해 풀어나가시는 방식이

조금은 그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삶의 깨달음이 글을 몇줄 있고 갑자기 얻어지는

것은 사실 어렵다 다만, 고개가 끄덕여지고

생각을 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

채움을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는 요즘 세상

비움과 배려,자연스러움을 배워보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길임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이 책을 완독하고 노자도덕경의 말씀을

요약하기전에 아래와 같이 주제별 분류표를

보면 그 핵심 가치의 큰 틀을 이해하기 쉽다

81가지 도덕경의 말씀을 4가지로 분류하였다



??본질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가?

??마음은 어떻게 가져야 하는가?

??관계는 어떻게 행동 해야 하는가?

??리더의 덕목은 무엇인가?

?

이것에 대한 대답을 81가지로 풀어놓으셨다

?
?본질:Essence

?노자도덕경 3장은

순리에 따르는 것이 행복한 것이라 말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몸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행복하려면 내가 편안해야 한다

내가 편안하려면 욕심을 버리면 된다 그 가치판

단의 기준은 내가 가진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인 것

?

?노자도덕경 12장은

자신의 내면에 충실할 것을 말합니다

:이는 겉치레보다 자신의 내면에 충실한 삶을 의

미합니다 문제해결의 답은 언제나 내안에서 찾아

야 합니다 누구도 대신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

?노자도덕경 55장은

조화로움을 이야기 합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유언으로 '이기는 것만

알고 지는 것을 모르면 그 피해는 너 자신에게

돌아갈 것이다.스스로를 탓하지 남 탓하지 마라'

?

항상 이길 수는 없습니다 실패하고 좌절해봐야

그것에 대해 내성이 생기게 되는 법입니다

필요없는 경험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패

할 때 본인의 부족함을 깨우치고 유사한 실패

를 겪지 않도록 자기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노자도덕경 67장

인생에서 품고 살아야 할 세 가지 덕목은

'자애, 검소, 겸손'을 말합니다

훌륭한 리더는 앞서려 하지 않고 겸손합니다

?

?

?

?마음:MIND

?노자도덕경 1장은

'욕심'과 '본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욕심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고

욕심이 있으면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우리는 바로 앞의 욕심만 보게 되면 후일을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꾸준한 성장

을 위해서는 멀리 내다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당장의 나타난 이득은 최종에 마이너스로

작용할 지도 모릅니다 중간집계의 일희일비

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마지막의 승자가 되

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

?노자도덕경 16장은

'맑음'과 '비어있음'을 말합니다

흔들렸을지라도 비워서 마음을 다하고 고요함

을 지키면 잃지 않습니다.고독은 근본으로 돌

아가게 합니다

?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것은 책을 많이 읽는 것

이 아니라 그것을 해석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생기는 순간이라고 김승호 회장님은 말합니다

고독은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간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흐트러진 정신을

맑게하기 위해 우리는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

을 가져야 할 것 입니다

?

?노자도덕경 54장

자신을 통해 자신을 보아야 하며 그것이 도라

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큰 경쟁자는 자기

자신입니다?

?

자신을 컨트롤 한다는 것 가장 어려운 일입니

다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무엇이라도 할 수 있

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을

냉철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가장 어렵지만 반

드시 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

?

?관계:Relationship

?노자도덕경 62장

어떠한 사람이라도 그안에 도가 있습니다

착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해서 배척하지 말고

그 속에도 깨달음의 근원이 있다 그래서 어떠

한 사람이라도 포용할 줄 아는 마음으로 살아

야 겠습니다.

?

흔히들 싫어하는 사람의 타입이 존재하기 마

련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다 피하다보면 사실

관계의 폭은 좁아질 수 밖에 없고 그런 경험

을 통해 나의성찰의 기회로 삶으로 됩니다

두려운 것은 그들의 이상한 성격이 아니라

내가 그것을 따라하거나 깨달음이 없는 것

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노자도덕경 79장

인간관계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빌려주고도 빚진 자의 입장에 서서 사람

을 다그치는 일이 없습니다

?

흔히들 무엇을 줄 때는 거기에 상응하는

댓가를 바라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죠

제 때 받을까, 늦지 않을까? 지혜로는 사

람은 애시당초 그런 기대를 하지 않고

줍니다 그래야 서로간에 원한지 만들어

지지 않으니까요.주지 못할 상황이면 솔

직히 이야기하고 거절하고 그게 아니면

댓가를 바라지 않고 도와줘야 합니다

?

?

?리더:Leader

?노자도덕경 28장

리더쉽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훌륭한 리더는 틀에 갇히지 않고 큰 포용

력으로 아우릅니다 옳은 것을 알면서 그

른 것을 포용합니다.영광을 알면서도 오욕

을 참아내기도 하지요,나무보다는 숲을 봅

니다

?

조직의 융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리

더라고 봅니다 개개인의 모든 요구를 들

어줄 수 없지만 때로운 다른 방향의 요구

도 귀담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리더의 자질이고 결국 목표를 달

성하기 위해 팀원들을 이끌고 가게 됩니다

?

?노자도덕경 65장

사람들을 다스리기 어려운 것은 그들이 아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우면 오히려

어리숙하게 보입니다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바보가 되어야 합니다

?

사람은 누군가 앞서 간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시기하고 질투하게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러한 감정이 들지 않도록 오히려

드러내지 않고 마음으로 그들 따르게 만들

어 냅니다.참 어렵지만 그게 지혜 입니다 ?

?
?
과잉의 동맥경화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운동과 같은 글귀로 우리시대에 필요한 비움

과 배려의 철학을 옅볼 수 있는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을 추천드립니다 ?

?
#이제는노자를읽을시간 #문규선
#닥피남서평 #비우는삶 #노자
m****9 2020.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에서 노자를 만나는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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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하면 떠오르는 '무위자연'좋다·나쁘다, 크다·작다, 높다·낮다 등의 판단들은 인간들이 인위적으로 비교하여 만들어낸 상대적 개념이며, 이런 개념들로는 도(道)를 밝혀낼 수 없다는 것이다. 언어라는 것은 상대적 개념들의 집합체이므로 『도덕경』에서는 언어에 대한 부정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 점에서 유가사상과 현격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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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하면 떠오르는 '무위자연'

좋다·나쁘다, 크다·작다, 높다·낮다 등의 판단들은 인간들이 인위적으로 비교하여 만들어낸 상대적 개념이며, 이런 개념들로는 도(道)를 밝혀낼 수 없다는 것이다. 언어라는 것은 상대적 개념들의 집합체이므로 『도덕경』에서는 언어에 대한 부정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 점에서 유가사상과 현격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덕경 [道德經]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노자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철학자 중 한명 이다.

노자의 사상은 내가 느끼기에

자연스럽고, 물흐르듯 흘러가는,, 뭔가 힘을 빼고 삶을 즐기는 듯한 느낌?

그 느낌이 정말 좋아서 이번에 읽게 된 책이 참 반가웠다.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 이라니!

사실 도덕경도 보지 않았던 나이기에,

노자를 좋아한다고 말해도 되나 싶었는 데 정말 좋은 책을 얻게 되었다.

책은 81개의 짧은 스토리로 엮여져 있다.

그 81개의 짧은 스토리는 노자도덕경의 가르침이 함께 한다.

차분히 햇살이 잘 드는 카페에 앉아

따뜻한 카푸치노와 함께 한장씩 읽어내려도 참 좋고,

침대 머리맡에 두고 잠들기전 혹은 기상 시간에 한장씩 읽으며

나의 하루를 챙기기도 참 안성맞춤인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노자의 다양한 가르침을 일상과 함께 빗어내었고,

멋진 사진과 그림이 함께 하여 한장한장이 소중한 느낌을 주는 책.

사색을 할 어떤 '꺼리' 가 필요하다면 정말 추천하는 책이다.

주제별로 색으로 분류되어 있으니 골라보는 것도 재밋을 듯 하다.

한장씩 한장씩

문규선 작가님의 선물 같은 책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 을 넘겨보자.

삶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 이였습니다.

책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l 2020.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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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노자를 읽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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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공자..장자.. 이름만들어도 어려운 이야기를 토해낼듯한 이름들아닌가요? 실제로 노자의 도덕경같은경우는 해설없이 원문만보면 보는이마다 풀이가 천차만별이라고 하네요. 그마만큼 난해한 도서로 유명한데요.저자는 저자가 겪었던 평범한 일상속(아이와의 대화, 직장에서 겪었던일등)에서 노자의 목소리를 들려주고있어요. 총 81가지의 노자이야기가 어렵지않고 부담스럽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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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공자..장자.. 이름만들어도 어려운 이야기를 토해낼듯한 이름들아닌가요?

실제로 노자의 도덕경같은경우는 해설없이 원문만보면 보는이마다 풀이가 천차만별이라고 하네요. 그마만큼 난해한 도서로 유명한데요.

저자는 저자가 겪었던 평범한 일상속(아이와의 대화, 직장에서 겪었던일등)에서 노자의 목소리를 들려주고있어요. 총 81가지의 노자이야기가 어렵지않고 부담스럽지않게 다가온답니다.

 

많은 이야기가 담긴 도서치고는 꽤 얇은편인데요. 그 이유는 한꼭지의 이야기가 두페이지를 넘지 않는다는점이에요. 짧고 간결한 글귀에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유도하긴하지만. 짧은시간을 투자해서 틈틈히 읽기 좋았어요. 도서속에 나오는 그림과 사진들은 작가가 직접그리거나 찍은것들이라고 해요.

 

마음, 본질,관계, 리더라는 큰 틀안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중. 아이와의 이야기속에서 알아가는 노자의 가르침에 가장 많은 공감이 가더라구요.

 

이런일화가 있었데요.

 

손주가 '친하게 지내고싶은 친구가 있는데 자기한테 말을 안한다는거예요.'

저희딸도 최근까지도 같은 고민을 했었거든요.

특히나 올해는 어린이집도 옮겼고 코로나때문에 등원하는 날이 손에 꼽다보니 더 친해지기 힘들었던거 같아요.

 

저자는 이렇게 말해줍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보렴 네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언제가는 알아줄거야.'

하지만 어린아이가 이해하긴 조금 어려웠겠죠?

 

노자 도덕경 43장에 나오는 이야긴데요.

[노자는 형체없이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것이 사랑이다. 굳어져버린 마음을 다시 풀게하는것은 오직사랑뿐이다. 움직이지않으면 깊은 연못처럼 고요하나 일단 움직이면 하늘과 같이 현묘하여 그 변화를 짐작하기 어려운것이 사랑이다.]라고 했데요.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물과 같은 마음으로 유연하게 다가서야하는데..저도 관계에 있어서는 아직도 서툴고 어렵기만하네요.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뒤숭숭했는데 저자의 경험담과 노자의 이야기에 괜한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받고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읽는동안 요동치던 파도가 잔잔해듯 제 마음도 차분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s*****6 2020.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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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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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비움을 이루십시오.참된 고요함을 이루십시오. '노자'는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아주 유명한 고전이지만, 선뜻 읽으려고 하면 ‘고전'이라는 낱말이 주는 어려움이 있다. 책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은 저자가 노자를 공부하며 뽑아낸 81개의 키워드를 가지고 일상 속 사진과 깨달음을 곁들인 책이다. 어렵지 않게 쓰여 있어서,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다. 하지만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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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비움을 이루십시오.

참된 고요함을 이루십시오.


'노자'는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아주 유명한 고전이지만, 선뜻 읽으려고 하면 ‘고전'이라는 낱말이 주는 어려움이 있다. 책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은 저자가 노자를 공부하며 뽑아낸 81개의 키워드를 가지고 일상 속 사진과 깨달음을 곁들인 책이다.




어렵지 않게 쓰여 있어서,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다. 하지만 노자를 풀이한 글이기에 그런지, 짧은 일상글에 발견이 있고 노자와 연결하여 설명하기 때문에 작은 울림이 있다.



한 번쯤, 두 번쯤은 곱씹어서 생각하게 하는 글들이 나온다. 저자는 회계학을 전공하고 33년간 기업에서 일했다고 한다. 나는 아직 4년 차인데, 33년간 직장 생활을 했다면 저자를 스쳐갔을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일과 사람에 묻혀 얼마나 많은 것들을 깨닫고 배우려고 했을지 가늠하기도 어려웠다. 물론 나이가 들었다고 무조건 성숙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난 직장 생활을 여러 해 하면서 여러 팀, 사람들과 협업하고, 같은 팀 내에서도 소통을 하는 게 잘하려고 할수록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아'라고 말을 했어도 '어'라고 들을 수 있는 것들. ‘직장 생활 속에서 나는 나의 중심을 어디에 둘 것인가’, ‘인간관계 속에서 나는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그들을 대할 것인가’, ‘슬기롭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한 번 사는 인생 살기 위해서 나는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 등이 스쳐 지나간다.



그런 생각과 고민들이 있는 상태에서 울림이 주는 글, 그리고 고전을 인용한 문구들을 보니 마음이 새로워졌다. 사람 사는 게 다 똑같구나 싶다가도, 연륜과 애정이 가져다주는 삶의 철학은 다르구나 싶었다.



사진과 곁들인 짧은 글. 하지만 울림이 있는 문장들. 그리고 '노자'를 인용한 문구들이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특히 일상에서 있었던 일이나 대화를 소개하며 노자를 연결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것은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 있는 것인데, 따뜻한 시선이 느껴져서 책장을 펼 때마다 마음이 편안했다. 여러 날 여러 번 꺼내 읽고, 한 해, 두 해 보내고 읽게 되면 읽는 마음이, 생각이 달라질 것 같다.



"노자도덕경" 50장입니다. 삶에 대한 집착과 삶의 근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이 아니고, 먹어야 할 것을 먹어야 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고 해야 할 것을 합니다. 그것이 섭생이지요. 해야 할 것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지 않아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며, 또한 더 어려운 법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스탠포드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인생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 자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p.129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선인들의 지혜, 그리고 사람이 살면서 하는 질문과 저자만의 해석이 곁들여져있다. 올 한해는 어떻게 살았고, 어떤 태도로 살려고 노력했는지 뒤돌아보는 날을 가져야 겠다. 이 책을 읽으니 그런 생각이 더 든다.



이 책은 씨즈온 서평단으로 지원받아 읽게 되었습니다 :)

b******5 2020.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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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 : 81일간의 편지 | 삶의 길목에서 노자의 지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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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절반을 살아보니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철학이 없어서는 제대로 된 인생이라 말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름지기 사람은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나아가야 할 바를 분명히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길을 잃어도 나침반만 있으면 제 길을 찾아갈 수 있는 것처럼 어떠한 경우든 흔들림이 없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삶의 지혜를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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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절반을 살아보니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철학이 없어서는 제대로 된 인생이라 말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름지기 사람은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나아가야 할 바를 분명히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길을 잃어도 나침반만 있으면 제 길을 찾아갈 수 있는 것처럼 어떠한 경우든 흔들림이 없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삶의 지혜를 배우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해를 거듭할수록 이상보다 현실이 무섭게 옥죄여오고 오로지 성공과 돈이 인생이 전부인 것처럼 살지만 마음은 반비례하여 아무런 행복감도 느끼지 못한다. 정말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은 점점 아둔해진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철학이지만 노자를 전혀 알지 못해도 81일 동안 사색할 수 있도록 읽기 좋게 구성된 책이어서 좋았다. 하루에 한 장씩 읽으면서 마음을 비워내듯 사색하고 내일은 다음 장을 읽는 방식이어서 독서를 꺼리는 사람도 어디서든 꺼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다른 사람과의 경쟁과 치열하게 버텨내야 하는 일터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내가 원치 않는 길로 가는 동안 잊어버리고 산 것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한다. 정말로 삶에서 내게 필요한 건 사실 다른 것에 있지 않을까 고민했던 날을 떠올리며 아무리 현실은 힘들지만 견디게 하는 힘을 준다. 길지 않은 삶에 노자의 글을 읽은 후 깨달음을 얻었다면 채우기보단 비워내야 충만해진다는 사실이다.


이제서야 확신이 선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살아야 행복하다는 것을. 지금껏 애쓰던 일들은 결국엔 모래성처럼 무너질 뿐이다. 많은 일들을 처리해야 하며 신경이 날카로웠던 마음도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도 다 지나고 나면 희미한 기억으로 남겨진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부딪히게 될 수많은 일들이 다가오겠지만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에 적힌 글귀를 읽고 마음의 평정심을 찾으려 한다. 어차피 시간은 지나기 마련이고 한참 흐른 뒤에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며 새로운 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오래 살아도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그 무슨 지혜를 베풀 수 있으랴. 읽을수록 내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다. 지혜롭게 산다는 건 삶의 이치를 통달한 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일까?

c******d 2020.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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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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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같이 가니 나는 스며든다-저자인 문규선씨와 함께 떠나는 노자 도덕경나는 노자가 유명한 사람인 걸 알았으나 어떤 글을 썻고 어떤 말을 해왔는지는 전혀 몰랐다. 그래서 이 책을 읽기전 과연 내가 읽을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었다. 하지만 목차를 읽고 서문을 읽고 본문에 들어가 읽기 시작하고 나니 차츰차츰 자신감과 용기가 생겨났다. 왜냐하면 애들도 이해할 수 있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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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같이 가니 나는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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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문규선씨와 함께 떠나는 노자 도덕경

나는 노자가 유명한 사람인 걸 알았으나 어떤 글을 썻고 어떤 말을 해왔는지는 전혀 몰랐다. 그래서 이 책을 읽기전 과연 내가 읽을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었다. 하지만 목차를 읽고 서문을 읽고 본문에 들어가 읽기 시작하고 나니 차츰차츰 자신감과 용기가 생겨났다. 왜냐하면 애들도 이해할 수 있을정도로 작가님이 글을 쉽게 적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얻어갈거와 배워 갈거는 엄청 많았다.

옛 성현중에 한 분이 이런 말을 하셨다.
글은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간단해야 한다고 노자도덕경 자체는 분명 어려운게 맞다. 하지만 저자님이 그 어려운 걸 우리 독자들을 위해 편하게 풀어서 설명을 해주셨다. 총 81여가지의 내용이 담겨 있고 본인에 입맛 따라 노자에대해 알아가고 배워가면 된다. 그래서 나는 저자님께 매우 감사한다.

삶의 지혜를 나에게 선사해주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접목하는 건 내 영역이지만 그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이 책이 나에게 자그마한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나는 이제 삶이 지치고 힘이들땐 잠시 이 책에 기대어 삶의 방향성을 찾을 것이다.

끝으로
여러분들도 나 처럼 이 책을 읽고 노자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가보심이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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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노자를 읽을시간의 한줄평은?
=노자로 보는 삶의 지혜



e*****4 2020.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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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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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을 읽으면서 밑줄 그은 부분을 필사하고 다시 한 번 더 노자에게서 인생을 배워 봅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살다 가면 그만인 세상인가 싶다.     '욕심'과 '본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현실 세계만을 보지만, 욕심이 없으면 이상적인 세계까지 볼 수 있다. 이상과 현실은 결국 하나임을 알게 된다. 어디까지 취해야 하는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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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을 읽으면서 밑줄 그은 부분을 필사하고 다시 한 번 더 노자에게서 인생을 배워 봅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살다 가면 그만인 세상인가 싶다.

 

 

'욕심''본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현실 세계만을 보지만, 욕심이 없으면 이상적인 세계까지 볼 수 있다. 이상과 현실은 결국 하나임을 알게 된다. 어디까지 취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갖게 된다. 생성과 변화, 베품과 받음 또한 하나임을 알 수 있다.

 

모든 관념은 상대적이므로 따로따로 존재할 수 없고, 함께 어울리기 마련이다. 조화롭게 공생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믿음이 있는 곳에 의혹이 있고, 도덕이 있는 곳에 유혹이 있음을 알 때 비로소 우리는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생각할 수 있는 지혜를 갖게 된다. 중용의 도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비움으로 마음을 채울 때 비로소 채움이 비움으로 가득차게 된다. 물이 있음이 없음이요, 없음이 있음이다. 흘러 가버리는 것이 시간이자 인생인 것이다.

 

 

마음은 비우고 배는 든든하게 가자. 순리를 따르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다. 장자는 "신발이 편하면 발을 잊게 되고, 허리띠가 편하면 허리를 잊게 된다. 마음이 편하면 옳고 그름을 잊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편안함을 마음에 달려 있다. 마음을 비우고 몸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바로 삶의 지혜이다. 성인의 정치는 무위의 방식으로 하라고 했다. 몰입의 시간을 성찰으 시간으로 심연 깊은 곳에서 활활 태워야 한다. 성신의 다스림 역시 백성들의 마음은 비우게 하고, 그 배는 채우는 것이라 하였다.

 

골짜기는 비어 있음으로써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비워야 산다. 비워야 한다. 몸속에 축적된 내장 지방도 비워야 몸이 편안해진다. 비움이 곧 채움이다. 비워야 더 이상 배워낼 것이 없을 때까지 비워내는 명상을 하여야 한다.

 

 

최고의 선은 물과 같은 것입니다. 노자 도덕경 8장에 나옵니다. 상선약수(上善若水).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입니다. 작가가 되어 작품을 쓰는 것을 물처럼 하면 됩니다. 네모난 그릇에서는 네모나게 동그란 그릇에서는 동그랗게 모양을 이루어 나가면 됩니다. 이리저리 모나지 않게 그릇의 모양에 맞춘 작품을 쓸 수 있는 능력을 배가하기 위한 수행의 과정이 일상입니다. 더 이상은 타인의 시선에 이끌려 살아가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결심해봅니다. 인생을 물과 같이 살다 가는 것이 최고의 선이라고 믿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것을 만들더라도 소유하려고 하지 않고, 무엇을 이루어도 뽐내니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모든 것을 불태우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에 인생을 거는 것이지요. 어떤 사람이나 일을 성장시키고도 통제하거나 이리저리 휘두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코 서두르는 법이 없습니다. 이성이 육체를 지배합니다.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면서 언제든지 항상 모든 것을 떨치고 일어날 수 있는 수양을 합니다. 몸을 가볍게 비우는 작업에도 몰입합니다. 몰입이 삶을 살아가는 근간을 이루게 됩니다. 욕심을 내는 순간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죽어 저세상으로 돌아갈 때 노잣돈조차 가지고 가지 못하는 현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가지고 움켜잡으려고 하는 것들을 조용히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내려놓음으로 몸도 가벼워지고 정신도 가벼워지고 마음도 가벼워집니다. 몸이 가벼워지면 병도 사라집니다.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소유욕을 떨쳐냄으로써 모든 것이 평화로워집니다.

 

 

중국 요나라의 태평을 노래한 격앙가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해가 뜨면 들에 나가 일하고

해지면 들어 쉬네

샘을 파서 물을 마시고

농사 지어 내 먹는데

임금의 힘이 어찌 미치리오

 

 

예나 지금이나 자급자족의 삶에 안분지족하는 것이 행복이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의 늪에 빠져 더 많은 재화를 소유하기 위해 오늘도 쉼없이 쌓고 또 쌓아가고 있네요. 아무런 의미도 가질 수 없는 물질을 쌓아두는 것에 만족하고 행복을 느끼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네요. 시간이 흘러 가면 저절로 죽어 한줌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잘 알면서도 돈을 벌기위해서 눈에 불을 켜고 덤비네요. 돈이 만사를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그러면서도 돈의 노예가 되어 수천 년을 지속적으로 살아오고 있네요. 아파트에 사는 것이랑 닭장에 거주하는 것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면서 살고 있네요. 어디로 가야 바른 삶인지도 모른채 그저 군중에 밀려 흘러가네요. 이제는 접어두고 자기가 가야할 길을 찾아 나서야 될 때임을 노자의 도덕경 81편에서 보게 되네요.

 

 

억지로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는 사람은 오히려 인정받지 못하고, 무리해서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상황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부자연스러운 것을 추구하기보다는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적당한 보폭으로 한 걸음씩, 자연스러운 노력을 하면 닿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다 자라면 스러지기 마련입니다. 사람이나 조직이나 너무 빨리 갑자기 성장하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지나친 성장과 확장은 금방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본질과 원칙은 다만 꾸준히 무르 익어간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려면 진정으로 강해져야 합니다. 잘 싸우는 자는 남에게 이기기 전에 자기 스스로에게 이깁니다. 남에게 도전장을 내밀기 전에 자기 자신을 돌아봅니다. 자기 자신을 알고, 스스로를 이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강함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승리하고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인간이 참된 사람입니다. 타인과 사회에서 그 원인을 찾지 말고 본인 스스로에게서 그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 하고 끊어버려야 합니다. 무위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욕심을 딱하고 끊어버려야 합니다. 욕심에서 비롯된 사사로운 마음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무언가 애쓰지 않아도,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지 않게 자연의 섭리대로 일이 일어나고 마감되도록 해야 합니다.

 

덜면 차고, 차면 덜어집니다. 손해 보는 것 같은 일이 이익을 가져오기도 하고, 이익 보는 일 같지만 손해를 가져오기도 하는 법입니다. 줄이려고 하면 오히려 불어나고, 불리려고 하면 도리어 줄어들게 됩니다. 매사에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야 잘 풀리지 않던 일도 결국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낌'이란 정신을 아끼고 물질을 아끼는 것입니다. 있으면서 쓰지 않는 것, 조급해 하지 않아 함부로 소모하지 않는 것입니다. 소모가 많아지는 것을 사치라고 합니다. 사람을 다스리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아낌만 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낌을 일컬어 '근본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아끼고 절약하면서 검약한 생활을 하는 것이 인간 본연의 자세로 회귀하는 것입니다. 지구 환경을 파괴하지 말고 보전해서 후손에게 물려주려면 자원을 절약하고 아껴야만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아낌'을 아낌없이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을 접하면서 다시 한번 더 다져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a 2020.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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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노자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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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와 노자제자 백가의 사상 중 공자, 맹자, 노자, 장자 등의 이름은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 외웠지 크게 나의 일상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미니멀 라이프와 노자의 사상이 꽤 일맥 상통함을 느낍니다. 노자가 권하는 '좋은 삶'은 안분과 지족입니다. 무리하게 욕심내지 않고 내가 다룰 수 있는 한계내에서 조용조용하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미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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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와 노자

제자 백가의 사상 중 공자, 맹자, 노자, 장자 등의 이름은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 외웠지 크게 나의 일상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미니멀 라이프와 노자의 사상이 꽤 일맥 상통함을 느낍니다.


노자가 권하는 '좋은 삶'은 안분과 지족입니다. 무리하게 욕심내지 않고 내가 다룰 수 있는 한계내에서 조용조용하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미니멀 라이프가 바로 이것이구나 싶은 느낌이예요.

81일간의 편지,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

81일간의 편지, 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은 회계 및 경영 전문가이신 저자 문규선님이 인문학을 공부하시면서 일상에서 느낀 점을 사진과 에세이로 짧게 짧게 구성한 책입니다.

길지 않지만 울림이 있는 글과 단아한 그림 혹은 사진이 함께 이루어져서 깊어가는 가을에 읽어보기 참 좋은 책입니다. 저는 나뭇잎이 떨어지면 꼭 법정스님의 무소유 책을 한번 꺼내서 읽어보는데요. 비슷한 결로 읽어보시는 것도 좋아요.

책은 크게 노자의 문장 81개에 본질, 마음, 관계, 리더에 대한 짧은 글과 사진을 덧붙인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사, 친구, 그리고 가족 특히 어린 손녀와의 대화가 담긴 이야기 부분은 육아를 하는 입장에서 또 한번 맑고 깊은 울림을 주는구나 싶은 느낌이 듭니다.

노자, 그리고 아이를 키운다는 것 :上善若水

아이를 키우면 걱정, 불안 그리고 욕심에 잘못된 판단을 하기 쉽습니다. 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내가 살아온 세상과는 다를거고, 내말 잘 듣고 그대로 해 봤자 나랑 똑같은 레벨밖에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또 오늘도 욱하는 마음에 잔소리를 합니다.

上善若水 란 노자의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물과 같이 머무를 곳을 잘 선택하여 조급하지도, 다투지도 않고 순응하고 살면서 서로에게 기대하는 바가 적다면 좀 더 행복한 삶이 될지도 모르겠다 생각해봅니다.

*협찬받은 책을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협찬 #문규선 #81일간의편지 #이제는노자를읽을시간 #미다스북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a 2020.1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