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론을 읽기 전에 워밍업하는 느낌으로 읽기에 좋아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쉬운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본격적으로 길고 긴 여정을 떠나기 전에 체력과 근력을 단련시키는 느낌으로 기본적인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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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마르크스의 저서는 공산당 선언이나 이 임금 노동과 자본 같은 팜플렛 형식의 길지 않은 글과 자본론 같은 묵직한 책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팜플렛 형식의 글은 상대적으로(어디까지나) 부담없이 도전해 볼 수 있는 장점은 있는 듯 하다. 독일 문학가들은 조금 덜하지만 철학자들은 특히 글이 어렵다는 인상이 강한데(칸트, 헤겔, 베버) 마르크스는 조금은 나은 편이다. |
| 마르크스의 저서라고 써 있지만, 서문에 나와 있듯이 마르크스의 생각을 엥겔스가 나름의 생각으로 정리한 책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저술해서 그런지 마르크스의 저작 '자본론'에 비해서는 한결 쉬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경제학을 그 바탕에 깔고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 사용하는 용어 자체가 어려운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한다고 말하는 부분과 더불어 자본가 내부에서의 경쟁, 노동자 내부에서의 경쟁을 언급한 부분이었습니다. 자본가의 노동자 착취가 잉여생산물을 만들지만 다른 한편으로 각 계급의 욕망을 자극하여 경쟁을 야기한다는 부분을 읽으면서 어쩌면 각 계급의 내부 경쟁이 마르크스의 예언이 빗나가게 하고 자본주의를 계속 생존하게 만든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거대 기업들이 시간과 공간을 무시하고 이윤 추구를 극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과연 자본주의가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지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
| 마르크스의 임금 노동과 자본 리뷰입니다. 자본론을 읽기 전에 워밍업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짧지만 핵심이 들어있고 마르크스의 생애도 정리되어 있어서 미리 읽어두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핵심 정리 느낌이랄까요... |
| 학창시절에 범우사에서 출간된 책들을 꽤 많이 읽었었는데, 이북으로도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이번 책은 마르크스의 임금 노동과 자본이라는 책인데 내용이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는 느낌이 들어서 이해하기에 좋았어요. 다음에는 조금 더 긴 책으로 읽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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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마르크스의 사상의 기원과 그가 말했던 상부구조, 하부구조, 그리고 자본으로부터의 소외, 생산품으로부터의 소외 등을 생각하면서 읽는다면 앞으로 읽은 마르크스의 다른 저작들을 짐작하고 그의 사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