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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때문에 1년을 넘게 해외여행을 못가다보니 기행문이 땡긴다. 최근엔 히말라야를 넘는 여자들을 읽었는데 중간중간에 컬러 사진으로 히말라야 정경을 많이 삽입해서 책을 읽는 내내 힐링이 됐다. 원래 기행문, 에세이같은 종류는 진짜 안좋아하는 장르의 책인데... 워낙 해외여행에 굶주려있다보니 취향도 바뀌나보다. 그러다가 찾은 책이 인도 기행이다. 유명한 책이기도 해서 한 번 읽어보자해서 구매했다. 인도 여행도 궁금했지만 좀 더 과거에 체험한 인도의 기행문도 궁금했기 때문에 이 책을 골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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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와 인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장소입니다. 많은 문학가나 예술가가 인도 관련 책을 썼고 헤세 또한 유럽으로부터 도주하여 인도를 여행하였고, 인도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 헤세의 몬테뇰라, 칼프 등을 둘러봤는데, 두 박물관에서 모두 인도 기행을 전시해두고 있더군요. 헤세의 대표작 중 하나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헤르만 헤세의 책 대부분을 가지고 있지만, 문고판이라서 구매했습니다. 내용은 부실할 수 있으나,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집에 두고 있다가 여행갈 때 챙겨갈 수 있는 책으로 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도는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기억되지만, 책으로 보는 인도는, 그리고 헤세의 눈으로 보는 인도는 또 다른 의미가 있기에 충분히 구매,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라 판단됩니다.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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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나라 인도. 헤세는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었어요. 시간날 때마다 한편씩 가볍게 읽어보기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실제로 가볼 일은 없겠으나 이 책을 통해 간접경험 했어요.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