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5%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25%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6.0
  • 50대 10.0
리뷰 총점 eBook 구매
소설 알렉산드리아 - 범우문고 041
"소설 알렉산드리아 - 범우문고 041" 내용보기
소설 알렉산드리아는 작가 이병주의 등단작으로 그 당시 우리나라는 해외여행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이 소설을 읽었던 당시의 독자들은 여행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던 모양이지만 작가 본인은 이 소설을 한편의 옥중기라고 말하고 있었다.
"소설 알렉산드리아 - 범우문고 041" 내용보기
소설 알렉산드리아는 작가 이병주의 등단작으로 그 당시 우리나라는 해외여행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이 소설을 읽었던 당시의 독자들은 여행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던 모양이지만 작가 본인은 이 소설을 한편의 옥중기라고 말하고 있었다. 
r*******9 2024.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소설 알렉산드리아
"소설 알렉산드리아" 내용보기
이병주의 소설을 처음 접한 것은 바로 '지리산'이었다. 읽기 편한 문장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화술이 아주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았다.  무엇보다 편안한 문장이 좋았다고나 할까. 그리고 이병주의 책을 읽다 보면 작가가 얼마나 박학다식한 지 알게 된다.  그런 연유로 이병주의 책을 찾아 읽기 시작했고, 이 책 '알렉산드리아'를 읽게 되었다.  내용은 그가 처음 쓴 소설 (발표를 한)
"소설 알렉산드리아" 내용보기

이병주의 소설을 처음 접한 것은 바로 '지리산'이었다. 읽기 편한 문장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화술이 아주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았다. 

무엇보다 편안한 문장이 좋았다고나 할까. 그리고 이병주의 책을 읽다 보면 작가가 얼마나 박학다식한 지 알게 된다. 

그런 연유로 이병주의 책을 찾아 읽기 시작했고, 이 책 '알렉산드리아'를 읽게 되었다. 

내용은 그가 처음 쓴 소설 (발표를 한)이다. 무려 1965년의 일이다. 

사실 그는 소설에 뜻을 두고 전문적으로 작가공부를 시작한 사람이 아니다. 

그는 신문사에 다니던 기자였다. 물론 그에게 문장력과 풍부한 경험은 이미 그가 

작가가 될 재목임을 암시했지만 말이다. 그는 다른 이들의 권유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그 첫 작품이 이 책 알렉산드리아다. 그가 많은 작품을 쓴 작가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그의 책을 다 읽으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앞서 언급한 지리산을 비롯해 관부연락선 등 수많은 작품들을 썼다. 

경남 하동에 이병주 문학관이 생길 정도로 그는 우리 문학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설가이다. 

물론 이야기를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그는 우리 문학의 대부격인 김수영과의 인연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김수영과 대립했다고 알려져 있다. 아마 문학성을 강조하고 

문인의 길을 강조한 김수영에게 이병주의 소설과 그의 태도는 조금 거슬렸던 것 같다. 

우리 문학계가 김수영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문화 탓에 이병주는 한때는 우리 문단에서 

애써 외면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계속해서 작품을 썼고 대중들은 그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런 대중들이 찾기 시작한 책들 중 하나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그의 

대표작이라 말하는 듯 하다. 나도 그래서 이 책을 읽었는데, 내용이 아주 재미있다. 

심지어, 그 당시에 이런 글을 썼다는 게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이병주라고 하면 박학다식 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풀어가는 이야기꾼 이미지가 강하다. 

그의 이야기는 어디로 튈지 어떻게 전개될 지 가늠이 불가능하다. 그만큰 그의 상상력과 

이야기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지금까지 그의 책을 단 한권이라도 읽었다면 아마 누구라도 그의 책을 더 읽고 싶은 욕망을 

느낄 것이다. 그런 그들에게 나는 이 책을 당당하게 추천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 그의 다른 책들 또한 또 다른 관점으로 읽힐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k***s 2022.1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