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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마지막 수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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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80년대 중반 중학교 2학년때 국어시간에 읽었던 기억이 난다..그때 국어 교과서에 큰바위 얼굴이라는 제목과 그 제목 아래에 사람의 세개의 얼굴이 산 중턱 바위에 새겨진 그림이 지금 어렴풋이 생각이나는데 영문으로 쓰여진 이 책을 학생들에게 읽히고 지도를 하면서 다시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생각이 나게 해주었던 책이다.. 주인공 어니스트는 어린 시절부터 이 얼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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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80년대 중반 중학교 2학년때 국어시간에 읽었던 기억이 난다..그때 국어 교과서에 큰바위 얼굴이라는 제목과 그 제목 아래에 사람의 세개의 얼굴이 산 중턱 바위에 새겨진 그림이 지금 어렴풋이 생각이나는데 영문으로 쓰여진 이 책을 학생들에게 읽히고 지도를 하면서 다시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생각이 나게 해주었던 책이다.. 주인공 어니스트는 어린 시절부터 이 얼굴 모양의 바위산을 보고 자라면서 언젠가는 저 바위산과 닮은 얼굴을 가진 위대한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는 마을의 전설을 굳게 믿고 자라는데.. 그는 노년기까지 사람들이 유명하다고 말하는 네명의 위인들을 만나게 되지만 모두 큰바위 얼굴과 닮지 않은 것에 실망한다...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글의 작가가 어니스트가 만난 네명의 위인들의 인간됨됨이를 보여주면서 그렇게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나도 어렸을때 부모님이 멘토가 되었다가 이웃집 형이 멘토가 되었다가 계속 역할 모델이 바뀌었는데...지금은 누가 나의 멘토인가? 하고 반문하게 되도록 만든 책이 이 책이다...내가 지도하고 있는 학생들도 이 작가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여 마음속에 바람직한 인간상 즉 허영과 권력에 집착하는 사람이 아닌 정말 약한 사람들 편에서 그들을 보호해주는 따뜻한 인간미를 가진 사람을 역할 모델로 삼아 노력했으면 좋겠다...  

y***1 2019.01.2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