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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빠진 십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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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으리만큼 무더웠던 여름이 언제였나 싶을 만큼 갑자기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하다못해서 쌀쌀하기까지 하니 몸도 마음도 더 지치는 것 같다. 식구들은 감기기운에 정신이 없고 꼬맹이는 학교에서 들은 얘기인지 '지구 온난화때문에 여름에서 가을없이 겨울이 되려나보다'고 한다. 웃어넘겼지만 요즘 계절의 변화가 수상하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다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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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으리만큼 무더웠던 여름이 언제였나 싶을 만큼 갑자기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하다못해서 쌀쌀하기까지 하니 몸도 마음도 더 지치는 것 같다. 식구들은 감기기운에 정신이 없고 꼬맹이는 학교에서 들은 얘기인지 '지구 온난화때문에 여름에서 가을없이 겨울이 되려나보다'고 한다. 웃어넘겼지만 요즘 계절의 변화가 수상하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어려서부터 배웠건만 점점 갈수록 계절의 구분이 흐릿해지는 듯 싶다. 
짧았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된 두아이들 .
추석이 지나고나면 또 시작되는 시험과 각종 평가들. 아이들이 안됐다고 생각이 되지만 치열한 사회적 현실에 있어서 어찌할수 없기에 열심히 하라고 재촉할수 밖에는 없다.ㅠ ㅠ
초등때는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에 여러 종류의 책들을 읽게 하고 아이들도 잘 따라오지만 중학생이 되니 수행평가에 시험에, 과제까지 부지런을 떨지않으면 책을 읽을 시간이 없을 지경이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아이도 읽으라고 부모가 권하는 책들을 제 책상 한켠으로 밀어 놓기도 하는 것이 요즘 아이들이다.
<책에 빠진 십대들>이란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정말 우리 아이들이 책에 빠져 늦은 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책을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것은 억지로 시켜서 될일이 아니기때문에 더욱 더 간절한 마음이 든다.
책 속에 정말 많은 것들이 있는데 아이들은 아니 어쩌면 어린 시절엔 그것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듯 싶다. 부모가 먼저 본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텔레비젼을 보기보다는 아이들 앞에서 책을 읽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다.^^ 그래도 내 소중한 아이들에게 값진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고 싶다.
 
이 책은 총 6개의 책방으로 이뤄져 있다. 꼭 직접 책방을 방문한 듯 각각의 방에서 만나게 되는 책들은 어른인 나도 아는 제목도 있고 잘 모르겠던 책들은 간접적으로 접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학생 시절에 읽으므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는 주옥같은 책들을 아이들이 이렇게라도 우선 접해보고 나서 좀더 깊이 있게 읽어보기를 희망해본다.
책의 값진 가치와 소중함을 하루라도 빨리 내아이들이 깨닫게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본다.^^
c*****0 2013.09.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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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빠진 십대들]책 속에서 꿈을 찾아가길
"[책에 빠진 십대들]책 속에서 꿈을 찾아가길" 내용보기
책을 읽는 것에는 시작도 끝도 없지만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는 10대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돌아보면 그 시기에  많은 책을 접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고 그래도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던 시기는 청소년기였습니다. 그때 읽은 책들은 기억이 오래남고 지금의 제가 오는 길에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걸 알기에 어쩌면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말하는지 모릅니다.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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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것에는 시작도 끝도 없지만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는 10대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돌아보면 그 시기에  많은 책을 접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고 그래도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던 시기는 청소년기였습니다. 그때 읽은 책들은 기억이 오래남고 지금의 제가 오는 길에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걸 알기에 어쩌면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말하는지 모릅니다. 저희때와는 달리 아이들을 유혹하는 것들도 많고 많은 영상매체에 노출이 되어 자신의 노력으로 힘들게(?) 읽어가야만 하는 책을 가까이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엄마들이 모이면 아이들이 어떻게하면 책을 많이 읽을지,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힐지 걱정하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저또한 10대의 아이들이 있기에 책을 가까이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컴퓨터게임이나 연예인에 빠져 있는 아이들이 아니라 책에 빠져 있는 아이들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들에서 조금이라도 책으로 관심이 옮겨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만납니다.

 

 

첫 번째 책방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는 누굴까?

두 번째 책방 내가 살고 있는 지구세상이 궁금해

세 번째 책방 내가 살고 있는 사람세상이 궁금해

네 번째 책방 도서관에서 하는 학교 공부

다섯 번째 책방 책 속에 꿈이 있어

여섯 번째 책방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

 

여섯 책방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우리 살고 있는 환경과 세상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학교 공부와 관련된 책을 만나고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들을 만납니다. 책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되는 이야기들입니다.

 

 

되도록 책읽기를 강요하지 않기에 아이들이 어쩌면 다른 친구들보다 많은 책을 읽지 않는것은 아닐까하는 걱정이 있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먼저 읽으라고 말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오히려 제가 권유하기 보다는 이제는 아이들이 저에게 책을 추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침 얼마전 아이들이 읽고 저에게 추천해준 책이 눈에 보여 반가운 마음입니다. 그 책은 바로 <클로디아의 비밀>.함께 읽은 책이고 짧게나마 서로 이야기를 나눴던 책이라 다른 이야기들보다 조금은 다르게 다가옵니다. 

 

아이와 함께 읽은 책뿐만 아니라 읽고 싶은 책들도 있습니다. 앞으로 세계 여행을 꿈꾸는 아이는 다양한 여행 관련 책들을 보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한국 최초의 세계 여행가 김찬삼>을 만납니다. 자신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루어질수 있는 작은 노력을 지금부터라도시 작하려는 마음이 생깁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라는 꿈을 간직하고 있다면 마음 속으로만 가두어두지 말고 당당히 말해 보자. '말에는 씨가 있다.'는 속담처럼 그 씨앗이 희망의 씨앗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본문 186쪽

 

이 책에는 많은 책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그 책을 통해 아이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가야하는지 길을 안내합니다. 이 책에서도 말하지만 저또한 책 속에 길이 있다고 믿습니다. 비록 정답은 찾지 못하더라고 해답을 풀어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들이 책이 주는 재미를 알아가고 책과 좀더 가까운 시간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아이들도 책을 평생 자신의 친구로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n******e 2013.09.07.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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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빠진 십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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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고생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러나 남이 고생해 이룩한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독서이다.”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이렇게 말했다는 군요. 정말 독서 맞는 것 같아요. 남이 고생해 내 것으로 만든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겠지요.   이 책 『책에 빠진 십대들』은 십대들이 책에 빠지게 되는 길이 보입니다. 책을 읽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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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고생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러나 남이 고생해 이룩한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독서이다.”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이렇게 말했다는 군요. 정말 독서 맞는 것 같아요. 남이 고생해 내 것으로 만든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겠지요.

 

이 책 『책에 빠진 십대들』은 십대들이 책에 빠지게 되는 길이 보입니다. 책을 읽음으로 그 책

으로 인해 그 책의 매력에 빠지게 될지 자세하게 여러 책을 통해 우리의 경험으로 다가오는

그런 소중한 책들의 전시라고 할까요? 나는 이 책을 읽음으로 무엇이 마음에 들고 무엇이

좋았어 하는 그런 생각을 전해줍니다. 그럼 그 책의 매력에 한번 빠져 볼까요? 그리고 책속에

서 배우는 여러 가지 들을 배우게 됩니다.

 

첫 번째 책방 -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는 누굴까

두 번째 책방 - 내가 살고 있는 지구세상이 궁금해

세 번째 책방 - 내가 살고 있는 사람세상이 궁금해

네 번째 책방 - 도서관에서 하는 학교공부

다섯 번째 책방 - 책 속에 꿈이 있어

여섯 번째 책방 -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말을 많이 듣지요.

‘책 속에 길이 있다.’ 정말 책 속에는 길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많이는 아니지만 책을 읽음

으로서 그 길을 조금씩 헤쳐 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니 말입니다. 살면서 그 길을 책을 통

해 빠르게 배우고 이해한다면 얼마나 좋고 편할까요? 그 길을 놓아두고 자꾸 먼 길을 걸어가

는 당신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답니다. 이제부터 책속의 길을 따라와 보시와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는 누굴까 에서 두 번째 책인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이 소개가 되

었답니다. 무엇을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할까요. 여기서 애벌레가 높은 곳을 오르기 위해

 동료인 애벌레들을 밝고 기어오르느냐에 따른 이야기가 나옵니다. 애벌레는 동료를 밝고 기어오

른 게 아니고 끝내는 ‘꼭대기‘에 기어오르기 위해서는 기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날아야 하

는 것이었습니다. 스스로 나비가 될 수 있다는 믿음 더 나은 삶이 있을 거라는 믿음이 분명하다

면 우리도 참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책속에서 나를

 발견하게 되는 큰 의미를 배우게 되는 겁니다. 두 번째 책방에서 배우게 되는 지구세상이 궁금해.

 주변 환경에 대한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는 글에서 사막에 나무

를 심어서 길은 만든 실제 인물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사막에서 나무를 심게되는 이야기입니

다. 점점 늘어나는 나무숲 상상이 갑니까? “사막을 피해 돌아가서는 숲으로 갈 수 없었습니

다. 사막에 나무를 심었더니, 그것이 숲으로 가는 길이 됐지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는 말

이 있듯이 사막을 나무를 심어서 즐긴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말 존경스럽네요.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 이렇게 책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함을 책속의 글로 배우게

됩니다. 다섯 번째 책 속에 꿈이 있어. <책과 노니는 집>이 나옵니다. 이 책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

고 선물한 기억이 나네요. 저도 아직 읽지 않은 책인데 정말 기회보고 도서관이라도 가서 읽어볼

생각입니다. 좋은 책은 아동도서라도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교훈을 주느냐에 따라 평가되는 것 같

아요. 이리 저자가 좋다고 하니 꼭 읽고 싶네요. 읽고서 정말 그 꿈을 찾아보고 싶어요.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말 저는 책을 많이 읽고 그 책속에

서 진리를 깨닫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 청소년 여러분들도 이렇게 좋은 책들을 많이

읽고 그 속에서 진리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한마디로 책에 빠지면 당신에게 무엇이 보일 겁니다.

책속에 마지막 이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내가 행복하기 위한 꿈이 바로 남들에게도 행복

을 주는 꿈이며, 나의 행복과 남의 행복이 일치하는 꿈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꿈이다.

 

이렇게 책 속에서 꿈과 생각에 날개를 달게 만드는 그런 소중한 책인 것 같아요. 우리 그 날

개를 빨리 달아보아요. 그리고 훨훨 우리의 미래를 향해 전진해 봅시다. 책 속에서 만나는 진

짜 친구를 찾아봅시다.

 



k*****7 2013.09.06.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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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빠진 십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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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와 책이라니.. 정말 어울릴 것 같지 않으면서도 어울린다. 누구보다도 책을 늘 가까이하는 그들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고학년에 올라갈수록 점차 책은 교과서에 한정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어떻게하면 우리 아이들도 책에 빠져 십대를 보낼 수 있을까 자연스레 고민하게 된다. 교과서에 찌들어있는 십대가 아닌 정말 책의 재미에 푹 빠져있는 십대 아이들을 떠올리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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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와 책이라니.. 정말 어울릴 것 같지 않으면서도 어울린다. 누구보다도 책을 늘 가까이하는 그들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고학년에 올라갈수록 점차 책은 교과서에 한정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어떻게하면 우리 아이들도 책에 빠져 십대를 보낼 수 있을까 자연스레 고민하게 된다. 교과서에 찌들어있는 십대가 아닌 정말 책의 재미에 푹 빠져있는 십대 아이들을 떠올리기만 해도 괜시리 기분좋아진다. 우리 아이들 역시 그런 십대를 보내기를 바란다.

 

책은 나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십대 아이들 뿐만 아니라 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부터 나는 어떤 사람이 될까라는 고민까지 그 해답을 모두 책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크게 6가지의 책방으로 꾸며져 있는 이 책은 나를 발견하는 과정 속에서도 참으로 다양한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가족과 나의 이야기는 물론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성교육과 관련된 이야기들도 마주하게 되고 사람은 어떤 것으로 살아가는지 책을 통해 그 해답을 생각해보도록 도와준다. 나 역시도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을 읽으면서 역시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랑만한것이 없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났다. 내가 책을 통해 했던 경험을 아이 역시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아이와 경험을 공유하기에도 좋은 것 같다.

 

나는 나대로 어른이 되어서 이 책을 읽어보니 십대들의 시절을 보내기에 나의 잔소리보다도 큰 도움이 되는 책들을 잘 소개해놓았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나도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 싶은 책들도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아이에게는 6가지 책방에서 소개된 책들을 필요한 부분에 따라 읽도록 소개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엄마가 읽어본 책들을 소개해주는 것이 그렇지 않은 책보다는 훨씬 더 잘 소개해줄 수 있을 것이다.

 

고민이 많고 심리적으로도 방황하기도 쉬운 십대... 긍정적인 단어들보다 부정적인 단어들로 십대를 표현하는 뼈� 더 많은 것 같기도 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기 힘들지만 아이들 스스로 책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진정으로 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책을 통해 해답을 찾아나갔으면 좋겠다.

책에 푹 빠져 지내는 십대... 왠지 좀 더 십대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긍정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진다. 다양한 책들을 통해 다양한 인생을 경험하고 보다 많은 고민들을 부딪쳐 나가길 기대해보게 된다.



 

d******4 2013.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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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빠진 십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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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우리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가히 상상 그 이상이지 싶다. 예전 어렸을때 책을 즐겨 읽고,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나에게 있어서 책은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을 데려다주고, 내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세계를 선사해주는 멋진 공간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책을 읽는다는 것, 책과 함께 한다는 것이 단순히 즐기고 만끽하는 수준을 넘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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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우리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가히 상상 그 이상이지 싶다. 예전 어렸을때 책을 즐겨 읽고,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나에게 있어서 책은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을 데려다주고, 내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세계를 선사해주는 멋진 공간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책을 읽는다는 것, 책과 함께 한다는 것이 단순히 즐기고 만끽하는 수준을 넘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항목이 아닐까 싶다.
책을 읽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자신의 삶을 알차게 해주는지에 대해서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그 사실을 인지했다면 제대로 읽고 활용할수 있는 노하우를 습득해야한다고 본다.
이 책은 한창 자라나는 우리의 미래인 10대들에게 꿈을 꾸라고,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미래의 모습이 어떤것인지를 생각하며 책을 읽으라고 조언하고 있다.
무엇보다 난 책의 구성이 참 마음에 들었다. 책방이라는 단어가 주는 따뜻함과 아련한 기억때문에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6개의 책방을 만나게 된다. 일단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무이한 '나'라는 존재를 깨닫게 해주는 책방을 거치고 나면, 나를 둘러싼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를 아우르고 있는 주변환경을 돌아보게 해준다. 다음으론 다양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학교공부와 관련된 것들에는 무엇이 있고, 이유없이 배척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시간을 갖게 된다.
마지막으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은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하고 있는지등을 생각해보는 진정 자신을 들여다볼수 있는 계기 마련이 되는 책방과 만나게 된다.
내가 어렸을때 읽었던 이솝우화는 단순히 동화였고, 또 적당히 권선징악적인 내용이었다고 생각되는데, 차츰 나이가 들고 책을 읽고 똑같은 책을 읽고 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그 이야기가 담고 있는 배경이 다르구나를 깨닫게 되는데, 지금의 아이들은 이솝우화를 비롯하여 어떤 동화나 책을 만나게 되더라도 그 내용속에 숨겨진 뜻을 파악하려 하고, 또 그 상황에 내가 있다면이라는 전제하에 캐릭터별로 허와 실을 파악할줄 아는 혜안을 갖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책이 갖는 위력이 대단하다고 하나 보다.
아무튼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다. 책 소개글에 나왔던 이 세상에서 그 어떤 것도 거저 주어진다거나, 고생하지 않고 어부지리격으로 얻을수 있는 것이 없는데 남이 고생고생해서 이룩하고 알아내고 깨달은 것을 쉽게 얻을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독서라는 것은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s*****y 2013.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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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빠진 십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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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서점으로 이끌어 책속에 풍덩 빠지게 해주는 이 책은 수만권의 추천 책중에 어떤 책을 읽어야 도움이 될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우리 주변을 잠깐만 들여다 볼까?   독서토론, 독서논술, 독후활동, 스토리텔링 과목, 독후감 등등등.. 요즘 초등학생들 참 바쁘다. 책에서 제시한 십대는 거의 초등학생을 타깃으로 한 것으로 보아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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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서점으로 이끌어 책속에 풍덩 빠지게 해주는 이 책은 수만권의 추천 책중에

어떤 책을 읽어야 도움이 될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우리 주변을 잠깐만 들여다 볼까?

 

독서토론, 독서논술, 독후활동, 스토리텔링 과목, 독후감 등등등..

요즘 초등학생들 참 바쁘다. 책에서 제시한 십대는 거의 초등학생을 타깃으로 한 것으로 보아도 좋다.

독서라는 책 읽기에 대한 진정한 즐거움을 느끼기도 전에 각종 질문과 과제들이 쏟아진다.

그것도 딱 한번밖에 읽지 않은 책에 대한 아웃풋이 말이다.

 

다독과 정독이라는 말이 있지만 정독을 하면서 다독을 하는 십대들이 과연 많을까?

나 이책 읽었다, 그리고 독후활동으로 이렇게 했다 하는 각종 블로그의 글들은

대다수가 그들의 어머니에 의해 시켜지고 사진으로 기록된 것들이었다.

 

독후활동이 요즘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다니는 영유아들에게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 독후활동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영유아 대상으로 한 것들은

몸소 체험하며 새로운 지식을 재밌게 읽히는 수준이라 도움이 될 법한 활동이 많아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등학생이 하는 독후활동을 보면 과연 그럴까 라는 의문이든다.

 

이 책의 작가가 제시하는 책들이 너무 좋아보이고 재밌어 보여서 한권 한권 검색을 해보았다.

포털 사이트에 검색한 결과 나온 글들의 대부분은 독후감, 줄거리 등등, 독후 활동만을 위한 것들이 가득했다.

그 와중에서도 제대로 된 독후감은 별로 없었고 정말 간단한 소감이나 줄거리 요약만을 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과연 저자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물론 십대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들을 많이 소개하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억지로 하고 있는 수많은 독후활동만을 위한 한 권의 책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 생각한다.

청소년이 읽어야 할 책 100선 같은 책이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는데,

이런 텍스트를 통해 제대로 된 완전한 책 한권을 읽지 않고, 발췌된 내용만을 보고

남의 독후감과 줄거리를 토대로 과제를 수행해 나가는 요행을 바라는 일이 부지기수이다.

물론 학생들은 공부로 바쁘다. 그렇기에 여기서 제시한 책들이 학업에 바빠지는 중고생을 위한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 실정이다.

그렇다고 이런 지침서나 가이드 북을 통해 나온 결과물이 과연 온전한 자신만의 것일까?

 

나의 십대를 돌이켜보면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를 너무 즐거워했고, 강요된 독후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다 자유로웠다.

물론 논술을 위한 강제성도 그 당시에는 있었지만 강요받지 않았다.

내가 했던 유일한 독후활동이란 마음에 드는 노트 한권에 단 한 줄을 적는 것.

읽은 책의 제목과 작가, 출판사 그리고 읽은 날짜를 적는 한줄 뿐이었다.

 

지금이야 이렇게 스스로 하고 싶어서 책을 읽고 서평을 정성스레 쓰려고 노력을 하지만

질풍노도의 십대들에게는 이렇게 공들여 독후활동을 하기엔 너무 벅차다.

책을 읽는다는 것, 새로운 세계와 지식을 얻는다는 기쁨을 십대들이 즐겁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여기서 제시한 많은 양서들을 부디 부담을 갖지 않고 읽으며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십대를 위한 가이드 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책에 또다른 아쉬운 점은 오타가 너무나 많다는 점이다.

특히 지명이나 등장인물의 이름같은 고유명사들에서 오타가 잦은데 그 부분이 참 아쉬웠다.

아마도 초판본이라 그러리라. 다음 판본부터는 이런 오타들이 다 수정이되었으면 한다.

 

책에 나온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소설은 어린 시절 정말 감명깊게 읽었던 소설이기에 반가웠다.

집 근처 도서관을 들러 책을 빌려 다시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다.

아울러 '귀뚜라미와 나와'라는 책에 대한 소개를 읽고서 이 책은 당장 보고 싶은책 1위로 올려 놓을 정도로 맘에 들었다.

멋진 시구를 소개하면서 그들의 청초한 느낌까지 같이 전달이 되어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한 권 한 권 검색하면서 책에 나온 내용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는데 그 정보들 만으로도 배가 부른 느낌이었다.

도서관에서 하나씩 빌려가며 찬찬히 읽고 내 아이에게 나중에 들려주고 싶은 나만의 독서노트에 정성스런 독후감을 끄적이고 싶다.

 

b*********1 2013.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에 빠진 십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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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십대는 어떠했었나를 먼저 떠올리게 하는 책.. 가슴 부푼 희망은 가득하나 무언가 막연하고, 까닭없이 불안하고, 한치 앞도 알수 없어 두려웠던 그때에 내게 누군가 멘토가 되어주었다면 하고 바램을 가졌었었지만 주의엔 나와 별다를것 없이 늘 학교, 학원, 집을 맴돌며 창백한 얼굴을 가진 십대들 뿐이었었다.만약 그때 내가 이 책을 알았더라면... 조금은  넓은 혜안을 가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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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십대는 어떠했었나를 먼저 떠올리게 하는 책..

 

가슴 부푼 희망은 가득하나 무언가 막연하고, 까닭없이 불안하고, 한치 앞도 알수 없어 두려웠던 그때에 내게 누군가 멘토가 되어주었다면 하고 바램을 가졌었었지만 주의엔 나와 별다를것 없이 늘 학교, 학원, 집을 맴돌며 창백한 얼굴을 가진 십대들 뿐이었었다.

만약 그때 내가 이 책을 알았더라면... 조금은  넓은 혜안을 가지게 되지 않았을까..? 그 만큼 참 신선하게 다가올만큼 이 책에는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이책은 한권의 백과사전 처럼, 조그마한 도서관 처럼 다양한 내용의 장르의 책들을 진솔하고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마치 문을 열고 서점에 들어서는 것처럼.. 첫번째 책방, 두번째 책방, 세번째 책방....

십대에게 가장 처음,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고민하게 되는 자신의 정체성..그것을 책이라는 친구를 통해서 느끼게 하고 깨닫게 하는 책들.. 또 성(性)에 대한 책들... 내가 살고 있는곳만이 전부가 아닌 지구라는 전체, 나아가 우주까지 알게해주는 책들..우리가 무조건 교과서로만 문제집으로만 달달달 외워야만 하는 공부로만 인식하는 수학,사회,철학,미술, 지리까지 쉽게 설명해주는 책들..마지막으로  미래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볼수 있는 여러방면의 다양한 사람들에 관한 책들까지..

다양한 뷔페를 만난것처럼..'아..이런것도 있구나!!' 연신 감탄을 하게 했다.

 

요즘 아이들은 학교에서 독서록을 쓰기 위해, 엄마들의 교육철학에 의해 책을 의무적으로 읽는 아이들이 많다.

내가 무엇을 읽고 싶은지,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는 것이다. 하지만 십대라면 시대가 언제건 간에 내가 느꼈었던 불안과 두려움을 지금의 십대들도 느끼고 있지 않을까?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내가 무언가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면 이 책에서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아주 오래전 읽었었던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책은 남을 밟고 올라서야만 행복한 것인지...또한 내게 있어 절실함이란 무엇인지 많은 깨달음을 주었던 책이었는데, 이 책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어렸을적 친구를 만난 것처럼 너무도 반갑고 기뻤다.

 

이 책을 다읽고 나서 나는 십대인 아이에게 아주 자신있게 책을 권했다. 함께 읽어보고 더 자세히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같이 보자고..

 

o******4 2013.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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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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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고 '우리 아이는 언제 십대가 되려나..'하고 감상에 잠겼다가, 문득 그 시기가 불과 2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그저 아기로만 생각했던 우리 아이가 벌써 십대를 코 앞에 두고 있다니! 책의 제목만 봐서는 책을 좋아하는 십대 아이들의 이야기인가 생각했는데, 십대들이 읽으면 좋은 책들을 주제별로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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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고 '우리 아이는 언제 십대가 되려나..'하고 감상에 잠겼다가, 문득 그 시기가 불과 2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그저 아기로만 생각했던 우리 아이가 벌써 십대를 코 앞에 두고 있다니! 책의 제목만 봐서는 책을 좋아하는 십대 아이들의 이야기인가 생각했는데, 십대들이 읽으면 좋은 책들을 주제별로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십대가 자아에 대해 인식하고 고민하는 시기인만큼 첫 번째 주제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는 누굴까'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꽃들에게 희망을>을 비롯하여, 강압적인 엄마와의 갈등이 담긴 <내가 나인 것>, 너무나도 유명한 톨스토이의 고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 좋은 책들의 간략한 줄거리와 그 책을 읽으며 생각해 볼 거리들을 제시하는 것이 정말 마음이 듭니다.

사실 십대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은 정말 많습니다. 동서양 고전을 비롯해서 요즘 얼마나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즐겁게 읽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저도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어려운 책도 즐겁게 읽으면 참 좋겠지만, 그렇게 제 뜻대로 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쉽고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소개된다는 점입니다. <꽃들에게 희망을>이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등은 유명한 고전이면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내가 나인 것>은 청소년기 아이들의 마음을 아주 잘 헤아린 성장소설이라 아이들이 많은 부분을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환경오염으로 멸망한 외계별의 외게인들이 지구에 정착해 살며 지구의 환경오염을 걱정한다는 <지구 사용설명서>는 그 어떤 환경서적도 따라올 수 없는 재미와 공감을 느끼게 할 것 입니다. <한국 최초의 세게여행가 김찬삼>,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 등의 책을 읽으며 미래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 상상해보고 꿈을 키워가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제가 읽고 싶은 책들도 한 두 권이 아닙니다. 모두 제 가슴도 설레이게 만드는 그런 책들이네요. 지금 저와 같은 설레임을 우리 아이도 똑같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꽃들에게 희망을>같이 쉬운 책은 함께 읽고, 다른 책들도 간략하게 제가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m****0 2013.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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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만나는 세상^^[책에 빠진 십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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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만나는 세상^^[책에 빠진 십대들]     십대들이 책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학교교육과 성적에만 온통 신경 쓰던 학부모들이 책 읽는 거실문화를 이끌고 있다. 학교에서나 공공도서관에서는 아이들이 읽을거리가 넘쳐나고 있다. 거리엔 술집, 음식점 대신에 책 대여점이 다시 활기를 띄며 자리를 잡고 있다. 어른들 몰래 담배 피우던 아이들, 빵셔틀 등으로 친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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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만나는 세상^^[책에 빠진 십대들]

 

 

십대들이 책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학교교육과 성적에만 온통 신경 쓰던 학부모들이 책 읽는 거실문화를 이끌고 있다.

학교에서나 공공도서관에서는 아이들이 읽을거리가 넘쳐나고 있다. 거리엔 술집, 음식점 대신에 책 대여점이 다시 활기를 띄며 자리를 잡고 있다.

어른들 몰래 담배 피우던 아이들, 빵셔틀 등으로 친구들을 괴롭히던 아이들, 가출을 하던 아이들이 책을 들고 다니며 학교에서나 공원에서나 책을 읽고 있다.

이렇게 책을 읽기 시작하더니 아이들이 그 책 속에서 감동받아 토론과 이야기로 활기찬 교실이 되고 있다. 어떤 아이들은 작가를 꿈꾸면 공책에 뭔가를 끼적거리고 있다.

<책에 빠진 십대들>

이 책을 읽으면서 해 본 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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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 읽는 아이들이 드물다. 책 읽을 시간이 없는 아이들. 책 읽는 아이를 만나기가 어렵다. 책 좋아하는 아이를 만나기는 더욱 어렵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십대들이 책을 읽고 글을 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십대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책에는 아이들이 읽을 만한 책들을 여섯 개의 책방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방,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 환경에 대한 생각을 돕는 책방, 이웃과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히도록 돕는 책방, 학교공부를 위한 책방, 꿈에 대한 책방, 희망에 관한 책방으로 꾸며져 있다. 각 책방마다 5권 씩 모두 30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내가 나인 것, 꽃들에게 희망을, 클로디아의 비밀, 쉿, 나도 어른이 되어 가고 있어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신화, 사막에 숲이 있다, 풀꽃 아저씨가 들려주는 우리 풀꽃, 구럼비를 사랑한 별이의 노래, 지구 사용설명서, 고소한 이야기, 다시 읽는 이솝 우화, 세계가 만약 100명의 마을 이라면, 우리 역사 속 수학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공부가 되는 한국 명화, 책과 노니는 집, 책상은 책상이다, 존 아저씨의 꿈의 목록, 강아지똥 권정생 동화의 꽃을 피우다, 다시 만난 어린 왕자, 한국 최초의 세계여행가 김찬삼, 세상을 살린 10명의 용기 있는 과학자들, 자연과 꿈을 빚은 건축가 가우디......

 

 

목록을 보니 감동적으로 읽은 책도 많지만, 평소 읽고 싶었던 책들도 많음에 놀랍다.

얼마 전에 읽은 책에서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책 소개를 보며 정말 읽고 싶었는데 이 책에도 소개하고 있어서 반가웠다.

 

지구인구 63억 명을 대표 100명으로 축소시켜 한 마을에 살게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마을에 사는 사람들 100 명 중 20명은 영양실조이고 1명은 굶어죽기 직전이고 15명은 비만이다. 이 마을의 모든 에너지를 20명의 사람들이 80%를 사용하고 나머지 80명이 20%를 사용하고 있다. 17명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도 없고 25명은 양식도 없고 집도 없다.

세계의 축소판인 마을 이야기가 현실임에도 전혀 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된 <책과 노니는 집>은 아이들의 추천을 받아서 읽은 책이다. 조선 후기 서학이 들어오던 시기의 이야기를 시대적 배경과 함께 역경을 이기며 성숙해가는 소년 장이의 모습이 정말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었는데.......

 

 

책은 마음의 양식이다 는 옛 말처럼 아이들이 책만 먹어도 배부를 수 있다면……

책은 우리가 직접 경험하기 힘든 것들을 간접으로 체험하게 하고, 직접 만나기 힘든 멘토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도 하고, 책 속에서 여러 가지 삶을 들여다보면서 삶의 의미를 찾거나 꿈을 찾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책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얻고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며 꿈을 키우게 하는 터전,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 스스로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세상이 되기도 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는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세계이기도 하다.

 

 

이 책은 십대를 위한 책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책과 좀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글로도 느낌을 남기는 습관을 들여서 스스로 꿈과 행복을 찾아 갔으면 좋겠다. 책 속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 희망의 꽃을 활짝 피웠으면 좋겠다.

 

a******7 2013.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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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알길이 없다고 했던가? 그러나 도무지 알 수 없는 것이 또 있다. 그것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십대들이다. 좁은 공간에서 점점 더 넓은 세계로 향해 달려가는 꿈많고 호기심도 많은 생기발랄한 십대들, 이 십대들의 나아갈 죄표를 제시해줄 수 있는 길은 독서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한 집에서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생활패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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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알길이 없다고 했던가? 그러나 도무지 알 수 없는 것이 또 있다. 그것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십대들이다. 좁은 공간에서 점점 더 넓은 세계로 향해 달려가는 꿈많고 호기심도 많은 생기발랄한 십대들, 이 십대들의 나아갈 죄표를 제시해줄 수 있는 길은 독서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한 집에서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생활패턴으로 여러가지 일을 계획도 하고 실행하기도 하지만 이 아이들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이 시기의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법은 없을지 고심하다가 떠올린 방법도 바로 책을 통한 소통이었다. 아이들과 통할 주파수를 찾을 것만 같다는 희망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읽기로 한 책은 바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제목의 톨스토이 작품이었다. 아이들에게 장래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주고 그들의 인생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찾았다는 아이, 역시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굳이 아이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요구하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판단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 또한 독서의 효과를 기대해 보려고 한다.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독서하면서 성찰하고 자신의 생활에 접목시키는 여러 단계를 번거롭게 여기거나 거부하지 않는다면 기대 이상의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한가지씩 확인할 수 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고, 가족은 왜 존재하는 것이며, 또래의 무리들에 끼어 함께 생활하다보면 비슷한 형편과 처지를 보고 여기서 얻는 소속감을 느낄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편견이 있을 수 있지만 사람은 누구나가 동등하다는 입장을 취해야 하는 이유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세상을 살아가기에 편히하도록 모든 일을 합리화 시키는 것에는 일정한 기준이 있을 때 합리적이라고 할수 있다는 것 기억해야한다. 종이의 단면처럼 꺼내 보일수는 없지만 시간이 흘러가고 축적된 정보의 양이 쌓이다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들도 상당부분이다. 아이들 질문에 일일이 응대하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자신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길, 그것은 독서를 통해 찾을수 있다.


 

책만 읽으라고 하면 졸음이 쏟아진다는 아이에게, 한꺼번에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자신에 적합한 범위를 정하라고 했다. 읽다가 지루한 부분은 지나쳐도 괜찮으며 자신의 마음에 좋게 여겨지는 부분들만이라도 한 번 더 읽게 했더니, 독서에 흥미를 가지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아이가 자신의 노력으로 항해하는 책의 바다에서 풍랑에 엄몰되지 않고 살아남는 방법을 찾는다면 이보다 귀한 것이 있을까싶다. 정보의 홍수시대, 자칫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 질문하는 아이에게 가급적이면 고전을 먼저 읽게 하고 있다.

 

 

‘까마귀의 목소리’는 앞의 이야기와 다른 이야기다.
다른 새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부러워한 까마귀가 있었다. 그 까마귀는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당해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걱정이 된 엄마 까마귀가 묻자 까마귀는 사실대로 털어놓았다.
“나는 고운 목소리를 갖고 싶어요. 놀림을 받는 건 더 이상 싫어요. 이렇게 비웃음을 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요.”
이 말을 들은 엄마 까마귀는 가슴이 아팠지만 어떻게 해서든 자식에게 힘이 되는 위로의 말을 해야만 했다.

“타고난 재능보다는 피눈물 나게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한 거야.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자기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 거란다.”

까마귀는 그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발성연습을 했다.
‘나도 한번 해보는 거야. 다른 새들만 부러워하다가는 평생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질 수 없을 거야.’
까마귀는 쉬지 않고 연습을 했다. 까마귀의 목은 쉬어 더 이상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었지만 그래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몇 주, 몇 달이 지나자 까마귀의 목에서는 핏덩이가 쏟아져 나왔다. 절망에 빠진 까마귀는 울었다. 그러자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까마귀의 목에서 맑고 고운 소리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이 까마귀는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숲 속 모든 동물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게 되었다. 이 이야기에서는 ‘까마귀와 여우’에 나오는 어리석은 까마귀와 달리 노력하는 까마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 각기 제 빛깔의 아름다움에서>



 

 



l*****1 2013.09.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