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에 나오는 인물, 헤롯 안티파스의 의붓딸인 살로메가 세례 요한의 사형을 명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대중에게 인기 있는 소재로 많은 문학가들이 쓴 성경 이야기죠. 귀스타브 모로 등등의 화가들이 그린 회화로도 유명하고요. 오스카 와일드의 단막극인 이 희곡은 다른 희곡들과 묶인 희곡집으로 오래 전에 도서관에서 읽었는데요, 이 희곡은 1세기라는 거의 설화 같은 느낌으로 멀고 먼 시대 이야기이다 보니 캐쥬얼해서 웃음이 나올 것 같은 번역보다는 되려 한자 병기로 어렵던 옛날 번역이 나은 것 같네요. |
| 희곡 형태의 글이나 좀 읽을 때 어색했는데 읽다보니 금방 몰입하고 읽게 되더라. 관련있는 성경 구절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팜므파탈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전체적으로 작품 자체에 묻어나는 퇴폐적 감성도 독특하고 몰입하기 좋았다. |
|
오스카 와일드 님의 살로메 입니다. 하루 10분 짬짬이 읽는 세계 걸작 단편 018번째 이야기입니다. 헤롯 왕의 궁전 대연회장 위에 있는 널찍한 테라스 병사 몇 명이 발코니 너머로 몸을 기울이고 있고 오른쪽에는 거대한 층계가, 왼쪽에는 녹색 청동 벽으로 둘러싸인 오래된 우물을 있음 그리고 그들은 살로메 공주와 예언가에 대해서 대화를 하는데 |
|
바로이북에서 출간된 오스카 와일드 저자의 <살로메>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을 포함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화려하고 시적인 문체 덕분에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 생생하고 강렬하게 다가왔어요. 인간의 금지된 욕망과 그 파멸을 이토록 아름답고 서늘하게 그려낸 탐미주의의 정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
오스키 와일드 님의 살로메 입니다. 하루10분 짬짬이 읽는 세계 걸작 단편 18번째 책입니다. 이것도 대여작 구매했다가 소장으로도 구매했어요 유대 왕비 헤로디아의 딸 살로메의 아름다운 춤에 매혹된 의붓아버지 헤롯 왕이 세계 요햔의 목을 준다는 신약성서 마태복음의 이야기를 괴기적이로 환상적으로 구성한 이 작품은 세기말을 대표하는 희곡이 됨 단편이라 짧게 보기 좋습니다. |
| 이북기준 총 110p 분량이라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 오스카 와일드 작품 중 행복한 왕자,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은 읽어 보았는데 희곡까지 쓴 줄은 몰랐네요. 성경에도 언급되는 세레자 요한과 헤롯왕이 등장해서 흥미로웠습니다. 살로메는 명화에서 종종 본 것 같은데 원전 격인 이 이야기로 상세히 보니 더 재미있었어요. |
|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마침 대여로 보면 천원이면되더라구요 ㅎㅎ 바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내용이 방대하지 않아서 좋았구 지하철 출퇴근길에 금방 다 읽었어오! 이런 가성비 좋은 이북들 많이 올라오면 넘 좋겠어요 |
| 역사상 유명한 팜므파탈 여인이었던 살로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요. 이 작품은 희곡입니다. 짧은 분량인데 각각의 인물이 가진 심리나 성격 등을 오스카 와일드다운 문체로 풀어내고 있어요.책을 다 읽고 나니 극으로 올려졌을때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해져서 나중에 극으로도 보고 싶어지는 흥미로운 글이었습니다 |
| 초연당시에는지나치게선정적이며신성모독적이라는이유로영국에서는상영이금지되었다고합니다.그러나시간이흐르며이작품은단순한도발이아닌인감의심리와욕망을탐구한심오한문학작품으로재평가되었습니다.삽화도있는데단순한그림같지만인상적이었어요. |
| 글이 구성이 뭔가 되게 신기했습니다. 이 책의 취지에 맞게 글은 짧게 이루어져 있어서 10분 내로 읽을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것은 안에 삽화도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림은 약간 익숙치는 않지만 내용을 이해하기에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