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들의 책은 보통 간증위주로 삶의 경험을 통해 만난 주님의 이야기 정도인데 이 책은 평신도 이면서도 놀라운 통찰력으로 계시록을 풀어가는데 그 수준 또한 높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고 중간에 책을 놓을수가 없었어요. 평소에 얼마나 주님과 말씀에 대한 깊은 묵상들이 있었는지가 느껴졌고 소향의 노래들에 깊은 감동이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런 그녀의 내면의 모습이었던것 같네요. 다음권이 기대되네요. 열심히 빨간줄 쳐가며 아멘 아멘하며 읽었어요. 적극 추천합니다. |
예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알게되었고 내가 그의 앞에 간음하였다는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넘어가는 게 정말 아쉽습니다. 모든 페이지가 저에게 감동으로 다가왔고 책을 덮으면 마음이 뭉클해져서 기도를 하게되었습니다. 책은 정말 친절하고, 이해가 쉽습니다. 다만 성경지식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성경 인물이나 스토리는 아셔야 합니다.) 앞으로 9권 더 쓰시겠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펼쳐질 소향자매의 요한계시록 해설이 너무 기대됩니다. 정말 은혜 많이 받았고 이런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굉장히 좋아하는 CCM가수 소향이 책을 썼다는 소식을 들었고, 성경 통독때 요한계시록을 읽기 전에 읽으면 굉장히 좋지 않을까 싶어 구입한 책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교회가 가야 할 방향, 승리의 비결, 영적 싸움의 실체들 같은 중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마지막 시대 성도들의 영적 유익과 교회의 회복을 위해 예수님께서 주신 최고의 비밀병기이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메뉴얼이라는 사실을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교과서가 탄생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는 소견이 있었다. 이 책을 통해 계시록에 기록된 일곱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오늘날 우리들의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으며 앞으로 우리들의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저자의 의도처럼 소향의 묵상과 연구의 결과가 독자들에게 지혜와 바른 방향성에서 우러나오는 영적 영향력의 파문을 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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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다보면, 요한 계시록은 너무나도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마라나타 일곱교회 이야기"는 CCM가수, 평신도로서, 놀라운 통찰력을 가지고 계시록을 풀어가면서 집필하셨습니다. ~~ 역시 클래스가 다르네요.^^ 약간의 성경적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이 책이 얼마나 유용한 지 알 수 있습니다. ~~ 소향님의 노래에는 깊은 감동이 있었던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권을 또 기대해보겠습니다. ~~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극 강추합니다.^^ |
소향 집사님(?)께서 간증과도 같이 삶을 나눠주시는 것을 보고 아 이것은 진짜구나! 그녀가 말하는 일곱 교회에 대한 이야기? 가 궁금해졌다. 매번 설교에서 듣기는 하지만 어떤 교회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어떤 칭찬을 받았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기도 하고 다른 인사이트를 받고 싶기도 해서 읽기 위해 책을 구매했다.
에베소 교회, 서머나 교회, 버가모 교회, 두아디라 교회에 대하여 우리가 실제 삶을 살아가면서, 교회 생활을 하면서 어떤 부분을 생각해봐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성령님께서 어떻게 고민하고 계실지 그 고민을 들어야 한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교회에 대한 자세와 어떻게 하면 더 예수님께 가까워질 수 있을지를...
두 번째 이야기도 기대된다. (이러한 부분을 나누고 싶어서 선물용으로도 1권 더 주문해서 선물로 드렸더니 받는 분이 참 좋아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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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저자가 '소향' 이라고 하여... 내가 아는 그 소향인가... 싶었는데.. ㅎ 그 소향이 맞았다. 근데 읽을수록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ㅎ 계시록을 풀어서 설명하는데... 해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의견들도 함께 들어있어서... '와, 정말 많은 묵상을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본업이 가수가 아니라 성경학자 같은 느낌이 들었음 ㅎ 알고보니 이 책 전에도 많은 책을 냈었더라. 딱 다 읽었는데 ㅎ 2권이 나옴 ㅎㅎ 은혜롭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