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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감성 물씬 풍기는 책,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새벽 감성 물씬 풍기는 책,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내용보기
유독 새벽이 되면 감성적인 사람이 된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행복했다면 이 시간도 행복 그 자체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하루 였다면 누구보다 힘겨운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아마도 작가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작은 위로라도 건네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P.183]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이지만,생각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부디 좋은 생각만 갖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생
"새벽 감성 물씬 풍기는 책,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내용보기

 

유독 새벽이 되면 감성적인 사람이 된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행복했다면 이 시간도 행복 그 자체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하루 였다면 누구보다 힘겨운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아마도 작가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작은 위로라도 건네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P.183]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이지만,

생각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생각만 갖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대로 모든 일이 다 좋아질 수 있도록 말입니다.

힘들고 각박한 이 세상에서 우린 그렇게 온전히 나의

하루를 믿으면서 살아갑시다.

오늘 하루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책으로 위로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누구는 사랑에 대한 기억이 공감이 될 수도 있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는 사람에게는 힘이 되는 글들이 잔뜩있다. 책이 두껍지 않고 소지하고 다니기에도 좋을 크기여서 누군가에게 위로의 글을 건네고 싶다면 이 작가의 글로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1 2020.10.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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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감성을 담은 에세이
"새벽감성을 담은 에세이" 내용보기
자신의 감정이 솔직하게 기록된 이야기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감정이 느껴지는 글들이 많아서 인상적이었다. 첫장에 습관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일상에서 익숙해진 손이탄 화장품처럼 습관이 되어버린 연인과의 관계가 끝났고 화장품처럼 서로의 관계가 다했을때 (이별과 상대의 부재)를 화장품에 빗대어 설명했는데 뭔가 익숙한것이 비워졌을때의 감정을 함께 느끼며 작가님의 이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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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이 솔직하게 기록된 이야기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감정이 느껴지는 글들이 많아서 인상적이었다. 첫장에 습관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일상에서 익숙해진 손이탄 화장품처럼 습관이 되어버린 연인과의 관계가 끝났고 화장품처럼 서로의 관계가 다했을때 (이별과 상대의 부재)를 화장품에 빗대어 설명했는데 뭔가 익숙한것이 비워졌을때의 감정을 함께 느끼며 작가님의 이별에 대한 기분을 공유하는 기분으로 읽었던 기억이 난다.
편한사이에 지켜야할 선에 대한 이야기, 과거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장소와 기억에 대한 이야기같은 여러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감정이 많이 담긴 글이 많았고, 그래서 왜지 지난 나의 기억도 떠올랐고, 내가 좋아했던 다른사람이 생각나는 글이 많아서 밤에 읽어야할 감성 에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주체가 되어야한다는말, 당연한것을 놓치고 근처에 있는 행복을 놓치지 말라고 전했던 작가님의 작은 조언들이 기억에 남는다. 잘한것 잘못한것을 따지지말고 한 발짝 뒤로 물러설때 결핍이 아니라 여유가 생긴다는 조언, 거절은 절대 부끄럽지 않다는 말 등 사랑이야기 만큼이나 인생 선배의 따뜻한 말한마디들이 담겨 있던 책이었다. 한 페이지의 1/3도 안되는 짧은 글부터 몇페이지에 걸친 이야기까지, 읽기 편한 책을 읽고 싶은 사람들이나, 추운겨울 침대나 이불속에서 한장한장 읽기 좋은 책을 찾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m*****a 2020.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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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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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알록달록 반짝이 동그라미 표지의 책이 너무 마음에 쏙 들었다."지민석 에세이"작가님의 글이 공감도..위로도 되고..내 마음에 힘이 생긴다.새벽.나의 새벽도 많이 어려웠던 한 때가 생각난다.마음과 머리에 뭔가가 꽉 차 있는..그런 시기가 있었다.사람과의 관계에서 겪은 아픔.지금에야 별 생각 없지만..20대 초반에는 뭐가 그렇게 고민이 많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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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알록달록 반짝이 동그라미 표지의 책이 너무 마음에 쏙 들었다.

"지민석 에세이"

작가님의 글이 공감도..위로도 되고..

내 마음에 힘이 생긴다.


새벽.

나의 새벽도 많이 어려웠던 한 때가 생각난다.


마음과 머리에 뭔가가 꽉 차 있는..그런 시기가 있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겪은 아픔.

지금에야 별 생각 없지만..20대 초반에는 뭐가 그렇게 고민이 많았는지...

생각의 생각에 꼬리를 물고 잠 못 이루던..

시간이 지나고 나아졌던..

그리고 석사시절..

낮에 직장 다니고 저녁에 수업듣느라..

과제는 늘 새벽 담당.

근데 논문보고 자료 찾아 레포트 쓰는건 뭐 괜찮은데..

치료학과로 내 세션에 대한 비디오분석 과제가 있었다.

그때 정말 많은 감정이 새벽을 꼴딱...

내 모습을 보면 왜 이렇게 밖에 못 하지?

또 실수했네, 저게 위로가 되는 말로 건넨건가..

하..진행이 구조화도 되지않고..자질이 없나보다 등등..

사실 내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뚝...떨어진 날로..

밤이 그냥 지나가곤 했다.

결국 커피 한 잔과 일찍 집을 나서 카페가서 나름 힐링타임을 가졌던.

힘듦.

어려움.

우울로 가득찬 새벽.



잠 못 이루던 시절..

그 당시 이 책을 만났었더라면...

내 마음이. 내 새벽이 괜찮아졌겠지?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았을텐데.



위로와 공감이 있는 책.

내 마음이 평안해짐이 느껴지는 책.

시 한편 읽듯 짧은 이야기를 읽으며

정말 지친 마음에서 한장 한장 넘기면서 힐링타임이 되는 책.



외로운 가을 밤 읽으며 행복해지는 그런 책을 만났다.
w**********6 2020.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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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내용보기
새벽이란 시간은 많은걸 생각하게하는시간인듯하다. 누군가를 그리워할수도,사랑할수도,내하루를 뒤돌아볼수도,나의 미래를 계획할수도 있는 시간인듯하다. 이뿐만아니라 뭔가에 집중할수도 있고, 오로지 나를위해  할애할수 있는 시간이 새벽이 아닐까한다. 프롤로그  새벽을 펼치며,이 새벽이 당신과 내시간을 이어준다면나는 그걸로 됐습니다아프지 마세요몸도 마음도 (7쪽)작가님은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내용보기

새벽이란 시간은 많은걸 생각하게하는시간인듯하다. 누군가를 그리워할수도,사랑할수도,내하루를 뒤돌아볼수도,나의 미래를 계획할수도 있는 시간인듯하다. 이뿐만아니라 뭔가에 집중할수도 있고, 오로지 나를위해  할애할수 있는 시간이 새벽이 아닐까한다.

프롤로그  새벽을 펼치며,

이 새벽이 당신과 내시간을 이어준다면

나는 그걸로 됐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 (7쪽)

작가님은 분명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일것이다. 모든 글속에 그런 따뜻함이 묻어있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편이고, 누군가에게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내성적이라고, 다른사람에게 본인의 속마음을 털어놓는것 조차도 쉽지 않다고 이야기하지만 그 내면은 속이깊고, 따뜻함이 묻어있어 타인에게 상처줄일도 상처받지않기 위해 노력하기도 할것이다.

나또한 내성적인면이 강하고, 남들에게 상처주고 상처받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나의 밝은 모습만 생각하면 의아해 하겠지만 나 또한 그렇다.

너무 편한 사이는 독이라고한다. 편할수록, 가장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조심하고 배려해야 한다는것을 미처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편하게 생각한 사람이 나로인해 불편해질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마져 들었다.

책은 사랑,사람,관계,일상을 감성적이고 내가 생각한 일들을 플어놓은듯 공감했다. 내사람들, 나와의 관계, 내주변의 사랑도 적당한 온도를 유지한 사람만이 계속해서 은은하고 따스한 온기를 담아내지 않을까하고 말이다.

새벽은 오묘한 시간인것같다. 내아픔도, 외로움도, 힘듦도, 슬픔도 우울함도 되새겨져 감정에 빠지는 시간이기에  ......

시간이 훌쩍 지났어도

우리의 새벽은 여전히 새벽이겠죠

새벽의 다른말은 이러합니다

먼동이 트려 할 무렵

그리고 '오전'의 뜻을 이르는말

새벽이 지난뒤 우리의 삶을 여전히 응원합니다.

부디 아프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 (5쪽)

 이 책이 나에게 어떤의미로 다가왔는지 정확히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내 깊은 감성을 끌어내주기도 내 지난일들을 생각하게 하기도 충분했기 때문에 ....

나의 새벽도 우리의 새벽도 위로받기 충분했다.

새벽이라고 꼭 쓸쓸하거나 우울하거나 외롭지 않을것이다  책이 나를 위로하고 보듬어주었듯이 나의 새벽은 아직 괜찮은듯하다. 새벽은 아침을 맞이하기 위한 전 시간을 맘껏누려보기 바라며, 다른이의 새벽도 궁금해지기도하다.

YES마니아 : 로얄 k*******9 2020.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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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내용보기
아침보다는 밤에 눈이 땡글해지는 나는 '올빼미족'이라 시험시간에는 항상 새벽에 공부를 하곤 했다. 유난히 새벽시간에는 집중도 잘 되고 감성적인 편지를 쓰는 둥 생각이 많아지는데 같은 '올빼미족'으로 판단되는 이 책의 저자의 새벽엔 무슨 생각을 하나 궁금해서 들여다보게 된 책이다.에세이는 성격상 작가의 성향을 상상하게 만든다.글에서 느껴진 작가는, 감성적이고 예민하고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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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보다는 밤에 눈이 땡글해지는 나는 '올빼미족'이라 시험시간에는 항상 새벽에 공부를 하곤 했다. 유난히 새벽시간에는 집중도 잘 되고 감성적인 편지를 쓰는 둥 생각이 많아지는데 같은 '올빼미족'으로 판단되는 이 책의 저자의 새벽엔 무슨 생각을 하나 궁금해서 들여다보게 된 책이다.


에세이는 성격상 작가의 성향을 상상하게 만든다.

글에서 느껴진 작가는, 감성적이고 예민하고 섬세한 사람

친구도, 연인도 적당한 거리가 있기를 바라는 사람, 그것이 건강한 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보였다.

상처받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자기방어겠지.


에세이지만 마치 편지를 읽는 듯

글에서는 작가가 관계에 있어서 아팠던 상처들과, 추억들을 돌아보는 내용들로 하여금 독차들을 위로해 주는 듯, 따뜻함이 느껴진다. 독자의 마음속에 있는 많은 상념들이 잘 풀리기를, 독자들을 응원하는 듯한 문체들이 자주 눈에 띄는데 줄곧 '우리', '당신', '그 사람'이 아주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그 끝은 항상 '행복하길', '보고 싶었어', '축복과 사랑만이 있길', '안녕하길', '예쁜 꽃이 되길', '잘 풀리길' 등등 심심한 위로의 말로 마무리된다.


"그렇게 당신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눈을 보며 이야기하고 싶다."


올빼미족들에게 추천드릴,

사람들 간의 '관계'에 있어서 많은 상념들이 일상생활 곳곳에 멈칫멈칫 들어와

잠을 못 이루는 새벽에 읽을, 작고 담담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책이다.

r******3 2020.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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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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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지민석책은 새벽즈음에 했을 작가의 생각과 마음을 담고 있다. 나도 지나칠만큼 새벽이 좋다. 어둡고 서늘한 공기가 내 마음과 마주할 때면 스스로에게 조금 더 솔직해지는 것 같아서 좋고, 또 그런 내게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_조금만 배려해 준다면"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소한 거 하나하나 더 조심하고 배려하고 소중하게 관계를 지켜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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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지민석

책은 새벽즈음에 했을 작가의 생각과 마음을 담고 있다. 나도 지나칠만큼 새벽이 좋다. 어둡고 서늘한 공기가 내 마음과 마주할 때면 스스로에게 조금 더 솔직해지는 것 같아서 좋고, 또 그런 내게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_조금만 배려해 준다면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소한 거 하나하나 더 조심하고 배려하고 소중하게 관계를 지켜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당신이 편하다고 새각하는 사람은 이미 당신이 불편해졌을 수도 있다. 편안한 사이란 누가 하늘에서 갑자기 내려준 선물이 아니다. 둘 사이에 주어진 편안함은, 더 소중하게 지켜야 한다는 의무라고 생각한다. 가끔은 아주 조금 불편한 관계가 더 좋다. 아무리 편해도 지킬 건 지켜야 된다." p.30 중에서.


<조금만 배려해 준다면>은 평소 자주 했었던 나의 생각이 책에 담겨 있어서 신기했다. 소중할수록 지켜내기 위해 더 애써야 한다는 말은 살아보니 그렇다. 가족, 친구... 진짜 마음 편하고,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마음먹은대로 쉽지 않은 일이었다는 것을 어린 시절에는 잘 몰랐는데, 불혹의 나이가 머지 않은 지금은 안다. 마음을 열고, 순수하게 나를 내비칠만한 상대가 있다는게, 그런 마음을 내게 보여줄 상대가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지. 그래서인지 요즘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에 흥미를 잃는다.지금은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잘해야지... 양보다 밀도 높은 사람이 되고 싶다.



_행복의 그늘은 외로움이 아닐까요


"감히 말하건대 외로움이란 그늘이 당장 내 눈 앞에 다가올 때면, 나를 집어 삼킬까봐 겁을 먹고 피하고, 외면하려고 하기보다는 직접 마주치고 부딪혀 봐야 얼마나 그 무게가 무거운지 실감할 수 있다.

사실 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한, 아니면 내가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그런 감정일 수도 있다." p.61 중에서


저마다 살아가면서 마음 속에 돌덩어리 하나쯤은 안고 살아간다는 작가의 말이 어쩐지 위로가 된다. 오늘은 좀 지치고, 삶이 버겁다고 여겨졌었는데...누구에게나 이런 날이 있을테니. 토닥토닥. 괜찮다, 내 마음을 어루만져본다. 피하지 않고, 외로움과 마주하는 새벽이 늘어간다. 그럼 또 그런대로 괜찮다. 행복의 그늘은 외로움이라서, 행복 아래 외로움이 늘 함께여서 사람은 외롭지 않을 수는 없는건가보다.


책을 읽으면서 지나간 추억도 떠올려보고, 외로워져도 보고, 또 지금의 마음도 살펴본다. 이건 이것대로 괜찮은 시간이다.

d*******3 2020.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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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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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 라는 제목이 좋았다.새벽은 오로지 나 혼자만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있고 왠지 차분해지곤 한다,그래서인지 이책의 제목을 보고는 감성적이고 좋은 글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의 저자인 지민석 작가는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으로 사랑받은 작가로이번책이 리커버 표지라고 했다.새벽이 주는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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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 라는 제목이 좋았다.

새벽은 오로지 나 혼자만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있고 왠지 차분해지곤 한다,

그래서인지 이책의 제목을 보고는 감성적이고

좋은 글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의 저자인 지민석 작가는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으로 사랑받은 작가로

이번책이 리커버 표지라고 했다.

새벽이 주는 감성, 그 시간이 주는 조용함, 혼자 있는것 같은 쓸쓸함,

왠지 그런 느낌의 글을 기대하게 되었던것 같다.

 

이책을 읽은 시간이 새벽시간이었다.

하루를 바쁘게 생활하고 모두가 잠들어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시간,

조용해서 집중이 잘 되는 시간, 그래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 시간을 이용해 이책을 읽었고 생각지도 못한 위로를 받는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 서운함이란 감정은 참 무섭다.

그런 마음들이 하나 둘 쌓여갈 때마다 늘 상처 받는다.

이 감정은 언제나 좋지 못한 결과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 네가 받은 서운함보다 내가 받은 서운함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게 된다. " (p189)

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해주는 말이 참 좋았다.

왠지 책을 읽고 있는 지금의 나에게 건네는 말인것 같아서 좋았던것 같다.

" 행복하길 " " 축복과 사랑만이 있길 " "보고 싶었어 등 왠지 모를 위안을 받았다.

혼자있을 시간이 필요할때, 그 시간동안 읽은 책이기도 했지만

내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줘서 더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것 같다.

 

s*******1 2020.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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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서평]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내용보기
요즘에는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한동안 멀리 했던 것 같다. 그러던 와중에 계절은 입동을 지나 어느덧 겨울을 앞두고 있고, 요즘의 나는 괜시리 옆구리가 시려워지는 느낌을 받고 있다. 그것이 진짜 외로움일지, 아니면 그냥 가을을 타는 것처럼 가짜 외로움일지는 잘 알 수는 없으나.. 새벽녘에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는 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일이다. 그 와중에 나는, '네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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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한동안 멀리 했던 것 같다. 그러던 와중에 계절은 입동을 지나 어느덧 겨울을 앞두고 있고, 요즘의 나는 괜시리 옆구리가 시려워지는 느낌을 받고 있다. 그것이 진짜 외로움일지, 아니면 그냥 가을을 타는 것처럼 가짜 외로움일지는 잘 알 수는 없으나.. 새벽녘에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는 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일이다. 그 와중에 나는,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라는 제목으로 나의 새벽을 위로해줄 것 같은 기대감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제목의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지민석 작가의 에세이인 이 책은,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잔잔한 책이었다. 정말 말 그대로 잔잔한 느낌을 주는 글과 글귀들이, 어느샌가 나의 마음 속에 확 와닿았다. 저자는 나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자신을 온전히 보여주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또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오롯이 다 보여주는.. 그래서 결국에는 상처를 받게 되는 그러한 성격말이다. 저자의 여러 이야기 중에서도 사랑 이야기가 참으로 쓰리게 느껴졌던 것 같다. 세 번의 사랑과 이별의 경험을 말해주는 그의 목소리가, 이제는 다 끝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리움과 아쉬움과 헛헛함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이 애렸다.

저자는 말한다. 타인에게,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에게라도 너무 온전히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말라고. 이는 아마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일 것이다. 나는 아직 긴 세월을 살지는 않았지만, 길지 않은 그 시간의 세월을 살아오면서 요즘 특히 새삼 나에게 필요한 조언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싶었다. 나는 호불호가 강한 성격이라서 한번 좋으면 너무 좋아해서 탈일 정도로, 내 자신을 그 사람에게 올인하는 편이다. 이는, 글쎄, 끝이 좋으면 좋겠지만, 사람 일이라는 것이 다 그럴 수는 없기에, 결국은 나에게 상처로 다가오는 일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저자의 조언이 내 마음 속에 확 들어와 자리를 잡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지금은 비록 힘들게 느껴질 지라도 곧 좋은 날이 온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저자의 바람처럼, 나 또한 그런 바람을 가져본다. 언젠가는 지금보다 더 좋은 날들이 나에게 다가오겠지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오늘도 하루를 버티고 살아가고자 한다.

YES마니아 : 로얄 r****t 2020.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내용보기
https://blog.naver.com/0809tkfkd/222134748324나는 새벽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새벽이 주는 느낌은 조용하고, 나만의 시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난 참 새벽이 좋다. 하지만 책의 제목에서 새벽은 슬픔, 아픔, 외로움이 느껴진다. 왜 괜찮아지길 바라는 것일까?! 어떠한 이유로 새벽에 잠 못 들고 있는 것일까?! 책 속의 내용이 궁금해졌다.060 외로움은 마음의 짐이다. 저마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내용보기

https://blog.naver.com/0809tkfkd/222134748324


나는 새벽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새벽이 주는 느낌은 조용하고, 나만의 시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난 참 새벽이 좋다. 하지만 책의 제목에서 새벽은 슬픔, 아픔, 외로움이 느껴진다. 왜 괜찮아지길 바라는 것일까?! 어떠한 이유로 새벽에 잠 못 들고 있는 것일까?! 책 속의 내용이 궁금해졌다.


060 외로움은 마음의 짐이다. 저마다 살아가면서 마음 속에 돌덩어리 하나쯤은 안고 살아간다. 그것이 작은 돌멩이든 큰 바위든 나에게 무거운 존재인 건 변하지 않는다. 돌멩이가 쌓이면 바위보다 무겁기도 할 테고, 바위가 쪼개지면 돌멩이가 되기도 하니까.

078 "편하게 생각하고 해도 돼. 실수하면 뭐 어떠니. 그리고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실수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얽매이는 건 아니지?"

093 슬픔을 마주할 일이 생길 때면 오로지 슬픔만 느끼셨으면 합니다. 일부러 행복한 것, 행복한 척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09 연인 사이 관계의 출발점은 언제나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133 성숙함과 이별의 슬픔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지인에게 말했다. 아무리 성숙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별 앞에서는 어린아이처럼 목놓아 울 수도 있는 거라고. 그 감정들을 억지로 참고 외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148 누구에게나 청춘이란 시절은 있다. 20대에게 청춘은 10대일 수 있고, 30대의 청춘은 20대일 수도 있을 뿐더러, 그렇게 거슬러 올라간다면, 우린 매 순간 청춘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188 내가 나를 사랑해야 더 큰 사랑을 베풀고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을 테니 말이야.

215 이 시간들이 무탈하게 잘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이 책은 새벽이 주는 감성을 따뜻한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저자의 깊이 있는 감성과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아픔, 외로움, 힘듦, 지침, 우울함, 이 모든 감정이 책의 제목의 물음에 들어가 있다. 이런 감정을 느끼는 날에 위로가 그리고 따뜻한 온기가 되어 줄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아프지 않길 바라며, 무탈하길 바라고 있다.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힘듦도 아픔도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밤이 지나 새벽이 되고, 그 새벽이 지나 아침이 되면 우리에게는 따스한 빛이 기다리고 있다. 사실 당장 힘들고 아프고 외로우면 그 미래는 보이지 않는다. 지금의 밤이 나를 너무 크게 덮고 있으니까. 하지만 밤은 분명 지나간다. 그 감정을 어루만져 준다면 새벽이 될 것이다. 이 새벽이 지나가서 아침이 되길 나의 삶은 나를 향해 힘내라 말하고 있다. 그러니 조금만 더 힘을 내자. 우리의 괜찮아지는 새벽을 향해.

t*******9 2020.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내용보기
새벽, 먼동이 트려 할 무렵.. 예전에 대학을 다닐때인지 대학을 졸업하고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데 그때, 딱 한번 해돋이를 본적이 있다. 그 뒤로도 보려했지만 구름에 가려서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것보다 불쑥 구름이 사이로 한뼘은 더 넘게 솟아오른 해를 보거나 하면서 실패를 했었다. 온전히 수평선에서 빼꼼 드러내는 태양이 떠오르는 것은 한번뿐이었다. 태양이 떠오르기전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내용보기

새벽, 먼동이 트려 할 무렵.. 예전에 대학을 다닐때인지 대학을 졸업하고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데 그때, 딱 한번 해돋이를 본적이 있다. 그 뒤로도 보려했지만 구름에 가려서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것보다 불쑥 구름이 사이로 한뼘은 더 넘게 솟아오른 해를 보거나 하면서 실패를 했었다. 온전히 수평선에서 빼꼼 드러내는 태양이 떠오르는 것은 한번뿐이었다. 태양이 떠오르기전에 검었던 하늘이 천천히 붉어지는 그때는 이제 곧 해돋이가 시작이 된다는 설렘으로 가득차 있었다. 어찌보면 그 무렵은 희망이 찬 순간일테다. 그런데, 이 제목 <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라는 뜻은 희망이 보이지 않고 고독해 보이는 그 새벽을 말하는것 같다. 그저 까만 하늘에 저 멀리 오징어배 등불만이 있어서 좀처럼 하늘이 붉어지지 않을것 같은 그런 맘속을 토닥토닥 달래주는 그런 에세이라고 하겠다.


외로움은 마음의 짐이다. 저마다 살아가면서 마음 속에 돌덩어리 하나쯤은 안고 살아간다. 그것이 작은 돌멩이든 큰 바위든 나에게 무거운 존재인 건 변하지 않는다. 돌멩이가 쌓이면 바위보다 무겁기도 할 테고, 바위가 쪼개지면 돌멩이가 되기도 하니까.(p.60)


내 젊은날에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두려웠었다. 누군가 함께 해야했고,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는일, 영화를 보는일등은 혼자서 해서는 안되는 일인줄 알았다. 만약 함께할 이가 없다면 그것이 외로움이고 쓸쓸함이고 고독함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혼자서 무엇을 하는 것이 그다지 두렵지 않다. 오히려, 차분하게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기도 하다. 간혹, 식구들이 있는 집에서는 조용히 책보는 것이 여의치 않아 카페를 찾아 혼자서 커피한잔 시켜 놓고 독서를 즐긴다. 그것은 외로움이라기 보다 해가 떠오르기를 고대하는 곧이어 동이 터오리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혹시 나를 힘들게 하는 그런 감정들에 가려져

행복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건 아닐까요.

손만 뻗으면 행복이 놓여 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움을 쉽게 찾았던 것처럼,

행복도 우리 곁에 가까이 머물러 있지 않을까요.(p.63)


한때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만 같았던 때가 있었다. 아무리 떨어져도 바닥은 보이지 않고 바닥인가 싶으면 또 추락하고.. 하지만 그 시기가 지나니 마음가짐이 달라져 있었다. 결코 내게는 찾아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미처 발견하지 못했음을.. 하지만 언제나 동이 터오고 아침이 찾아올거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이 에세이는 나를 다독이고, 위로를 건넨다. 부디 아프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요..라고

이달의 사락 h******y 2020.10.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