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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조추첨 조작을 시작하는 악당! 서바이벌 요리대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야비한 것을 다 해버리는 것 아냐? '미래의 요리'대결의 재료는 벌레들? 이거 진짜 시대를 앞서가는 만화구나 싶다. 진짜 지금의 요리대결에도 통용되는 레파토리가 그대로 나와서 재밌음. 음식을 대충 만들어놓고 모르쇠 하는 잡졸 요리사 내용이 재밌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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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냄비짱!! 2nd] 4권입니다. 전개가 좀 빠른 감은 있습니다. 애초에 7권으로 1부 완결할 생각으로 진행해서 그런지 요리 대회도 그렇고, 대회 이전 이야기도 그렇고 좀 빠르네요. 철냄비짱의 본질 자체는 여전해서 마음에 듭니다. 요리를 매개체로 싸우거나 승부를 거는 행위 등이 이 작품에서도 여전해서 보는 재미가 좋네요. 전작의 인물들이 회상 씬 등으로 띄엄띄엄 등장하는 것도 반가워서 좋네요. 나중에는 다 실물로 등장하긴 하지만요. 회상 씬 등으로 무게있게 등장한 덕분에 이 작품의 주인공들로는 전작의 주인공들 카리스마를 넘기 힘들어보이는데 그건 좀 아쉬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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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냄비짱!! 2nd] 4권입니다. 이번 작의 주인공은 아키야마 짱이고 아버지는 전작의 아키야마 짱, 어머니는 키리코인데요. 아버지와 이름이 같은게 신기하지만 어쨌든 그렇습니다. 요리를 승부, 마음이라고 하는 부모님 덕분에 자식은 그 두 가지 요소를 모두 발휘하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작 주인공의 캐릭터가 좀 약해진 감이 있네요. 두 요소를 모두 발휘하려다보니 뭔가 임팩트가 약한 감이 있다는 느낌입니다. 다른 인물들은 나름의 캐릭터성을 강하게 나타내려고 하는데 비해서 말이죠. 중간에 한 번 패배한 후 방향을 정해가는 느낌이지만 마지막까지 본 후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서도 뭔가 미묘한건 어쩔 수 없네요. 부모세대가 강렬한만큼 자식세대가 약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인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