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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의 역사>라는 과학 교양서를 통해 알게 된 빌 브라이슨.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여행 작가라는 별명 역시 그를 설명하는 수식어다. 미국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기자로 일한, 엄밀히 말하자면 유럽 여행 중 영국의 매력에 빠져 스무 살부터 20년을 거주하다 미국으로 돌아가 15년, 그리고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영국 시민권을 취득한 작가.
그래서 그가 들려주는 영국 이야기는 남다르다. 그의 통찰력과 번득이는 기지는 “영국이라는 나라의 소소한 결점을 들춰내 보여주는 재미있는 여행 안내서(뉴욕타임스)”라거나 “때로는 신랄하게, 때로는 익살맞게 전해주는 영국의 많은 마을과 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기록은 ‘영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쁘게 할 것(퍼블리셔스 위클리)”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번쯤 시간 내서 그의 깊은 애정이 담겨 있는 여행서를 ‘재미있게’ 읽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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