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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 달의왕과 사라진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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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들이 이 곳에 오면 장난감들과 함께 재미있게, 즐겁게, 신나게 놀지. 그러고 나서 가장 재미있는 장난감들을 내 나라에 남게 한단다. 그렇게 해서 난 아주아주 큰 장난감 제국의 왕이 되었어."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주니어 김영사베랑제르 쿠르뉘 글/도나티앵 마리 그림 / 김주경 돎김   그날밤 아나틸드는 잠이 들면서 아빠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무시무시한 거인이 던진 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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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들이 이 곳에 오면 장난감들과 함께 재미있게, 즐겁게, 신나게 놀지.

그러고 나서 가장 재미있는 장난감들을 내 나라에 남게 한단다.

그렇게 해서 난 아주아주 큰 장난감 제국의 왕이 되었어."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주니어 김영사

베랑제르 쿠르뉘 글/도나티앵 마리 그림 / 김주경 돎김

 


 

 


그날밤 아나틸드는 잠이 들면서 아빠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무시무시한 거인이 던진 팬케이크 때문에 달에 아무도 살지않게 되었다는 이야기.



달에는 정말 아무도 살지 않을까요?



오늘은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주니어김영사의 그림책,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그림책을 소개해드릴까해요.


 


달의 왕. 달에 왕이 있다면 달에 누군가가 살고 있다는 말 아닐까요?

달에는 왕도 살고, 그 왕을 보좌할 신하들도 살고있어요.


달은 깜깜해 아무도 살지 않을 것 같지만 말이죠.



달의 왕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그날 밤 이야기를 듣는 아나틸드의 집으로 몰래 찾아 온 손님이 있었어요.



그가 바로 달의 왕이었답니다.

 


달의 왕은 아나틸드의 방으로 들어가



달에는 팬케이크 만드는 것 말고도 할 일이 아주 많다는 걸 보여준다며

달로 함께 가자고했어요.




아나틸드는 1초도 망설이지않고 달의 왕을 따라나섰지요.


 


달의 왕과 함께 뽀켓을 타고. 달나라로 갔어요.



왕의 신하들을 달나라에서는 달달이라고 불렀답니다.

달에사는 달의 왕 신하라서 달달이일까요.



"너도 곧 보게되겠지만, 달엔 달달이들이 와글와글해."



 



달나라에는 정말 달달이들이 아주 많았어요. 모두 주어진 일들을 하고 있었지요.

구석구석 비밀장소도 아주 많았답니다.



그 중에서도 왕국의 아주아주 깊은 지하에는 어마어마한 바다가 있었어요!


배를타고 이동해야할 정도로 커다란 바다가요!

달의 왕의 보물은 바로 바다였어요.


바다에 떠있는 섬들은 모두 장난감 섬이었답니다.



 



"나는 자주 지구에 가서 아이들 방에 초대장을 놓고 온단다.

그러면 똑똑한 장난감들이 초대장을 보고 신이나서 나를 따라오는 거야."


"장난감들이 이 곳에 오면 장난감들과 함께 재미있게, 즐겁게, 신나게 놀지.

그러고 나서 가장 재미있는 장난감들을 내 나라에 남게 한단다.

그렇게 해서 난 아주아주 큰 장난감 제국의 왕이 되었어."



달의 왕은 정말 장난감을 아주아주 좋아했어요.



그런 달의 왕에게도 고민이있었답니다.

정말 좋아하는 기차를 가지고 오지 못하는 것이었어요.


달의 왕은 아나틸드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구로 가서 기차를 가지고 오려고합니다.

 



그 기차는 아픈 아이가 가지고 있었는데

달의 왕은 그 기차가 너무 가지고싶은 나머지 아픈 아이에게 협박까지 하지 뭐예요!


"기차를 내놔! 안 그러면 이 주사를 놓을거야!"


나쁜 달의 왕!


알고보니 장난감을 초대한 게 아니라 원하는 장난감을 억지로 가지려고 했던 거였어요.

 


그만해!



아나틸드는 소리쳤어요.

달의 왕은 깜짝 놀랐지요. 그 누구도 자신에게 소리를 지른 적은 없으니까말이예요.



달의 왕은 어떻게 그토록 가지고싶어하던 기차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었을까요?


그것도 기분좋게 휘파람까지 불면서 말이예요.



장난감은 혼자 차지하는 게 아니랍니다.

친구들과 함께 가지고 놀 때 가장 행복한거예요.



혼자서 장난감을 차지하려고 하는 아이에게,

장난감을 어떻게 가지고 놀아야하는지 알려주는 즐거운 상상력이 가득한 그림책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이랍니다.


-책세상맘수다 네이버카페에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재미있게 읽고 솔직히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i***o 2020.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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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_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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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커다란 책 한권이 도착했어요~- 베라제르 쿠르뉘 글- 도나티앵 마리 그림- 김주경 옮김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뭔가 책을 딱 받고 기대감이 드는 책이였어요.                                      책의 첫장을 넘기고 이야기를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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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

커다란 책 한권이 도착했어요~

- 베라제르 쿠르뉘 글

- 도나티앵 마리 그림

- 김주경 옮김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뭔가 책을 딱 받고 기대감이 드는 책이였어요.

                                    

책의 첫장을 넘기고 이야기를 읽는데...

제일 처음 든 생각은 앞에 이야기가 짤린건가?

뭐지 이게 이 책의 시작이 맞나?였어요.

" 그래서 그 무시무시한 거인이 팬케이크를 하늘로 휙 던졌는데,

어찌나 높이 던졌던지, 그 팬케이크가 그만 달에 철썩 붙고 말았단다!

앞의 이야기가 있을거 같은데....

알고 보니 아빠가 딸에게 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네요.

앞의 이야기도 궁금한데 첫 시작이 독특하긴 했어요.

아나틸드과 그 아이의 아빠 이야기로 시작되엇어요.

그리고 그 이야기를 훔쳐보고 있던 아이는 달에 살고 있는 달의 왕이였죠.

이야기가 엉터리라며 달에는 팬케이크 만드는 것 말고도 할 일이 아주 많다는 걸 보여주겠다며 아나틸드에게

같이 달로 가자고 하는 달의 왕....

달의 왕과 아나틸드는 뽀켓을 타고 달로 간답니다.

                                    

뽀켓을 타고 달의 왕과 아나틸드는 달에 도착하는데...

그곳에서는 어떤 일이?

수 많은 장난감들과 그 장난감을 정리하는 일을 하고 있는 달달이라고 불리는 외계인들을 보게 되죠~

그리고 그 수많은 장난감들이 달의 왕이 다른 아이들의 장난감을 훔쳐서 가져다 놓은거였죠~

                                    

자기가 원하는 장난감이라면 빼앗거나 훔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달의 왕

마침 가지고 싶은 기차 장난감을 가져오기 위해서 달의 왕은 아나틸드와 함께 그곳으로 가고

그곳에서 뭐든지 제멋대로 하던 달의 왕이

친구와 장난감을 함께 가지고 놀면 더 즐겁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그토록 빼앗고 싶어했던 기차를 친구에게 선물을 받으면서 나눔에 대해서도 첫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우리집에도 장난감 가지고 서로 싸우는 자매가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 함께 ', '나눔'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가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했네요.

사실 아이들도 알고 있지만 별것도 아닌거에 욕심을 부렸던 적도 있다며

이 책을 통해서 한번더 생각하고 서로서로 양보하면 놀겠다고 하네요 ㅎㅎㅎ

사실 집에 장난감이 넘 많은데 우리딸들이 이 장난감들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나눔하는 기쁨도 느낄 수 있게

곧 추진해 보는걸로~ㅎㅎㅎ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q********s 2020.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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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 베랑제르 쿠르뉘 글 / 도나티앵 마리 그림 / 주니어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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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 베랑제르 쿠르뉘 글 / 도나티앵 마리 그림 / 김주경 역 / 주니어김영사 / 2020.09.01 / 원제 Le Roi De La Lune (2019년)      책을 읽기 전  달에 왕이 있다고요?어떤 장난감이 사라졌을까요?표지에 등장한 캐릭터들로 궁금증이 배로 커지네요.        줄거리         어느 날 저녁, 거대한 머리를 가진 독재자 ‘달의 왕’이 아나틸드의 침실 문을 벌컥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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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 베랑제르 쿠르뉘 글 / 도나티앵 마리 그림 / 김주경 역 / 주니어김영사 / 2020.09.01 / 원제 Le Roi De La Lune (2019년)

 

 

화면 캡처 2020-11-16 052509.jpg

 

 

 

 

책을 읽기 전

 

 

달에 왕이 있다고요?

어떤 장난감이 사라졌을까요?

표지에 등장한 캐릭터들로 궁금증이 배로 커지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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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저녁, 거대한 머리를 가진 독재자 ‘달의 왕’이 아나틸드의 침실 문을 벌컥 열고 찾아왔습니다.

달의 왕은 아나틸드를 자신의 우주선에 태워 달로 데려가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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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성에 도착한 아나틸드는 ‘달달이’라는 이상한 생명체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달의 왕이 모은 수많은 장난감들을 열심히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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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그 장난감은 달의 왕이 지구의 아이들에게서 훔친 장난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나틸드는 달의 왕이 아픈 아이의 장난감 기차를 훔칠 계획을 짜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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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나틸드는 왕의 도둑질을 멈추게 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책을 읽고

 

 

독특한 그림책의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어요.

2020 볼로냐 라가치상은 여러 부문으로 나뉘어서 수상작을 발표하지요.

그중 픽션 부문의 대상(winner)은 한 권, 우수상(mention) 세 권이지요.

우수상을 수상한 세 권의 책 중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을 만나게 되었어요.

표지의 독특한 캐릭터들만으로도 너무 궁금했던 책이라 반가웠어요.

 

 

제목에서 '사라진 장난감'이라고 하는 단어에서 어릴 적 가지고 놀던 마른 인형들이 생각나더라고요.

고등학교 때까지도 가지고 있던 마른 인형들을 어느 순간에 놓쳐버렸는지 기억에 없네요.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제자리에 두지 않아서 살림을 정리하던 중 버림을 받았을 것 같네요.

그런데 장난감이 버림을 받은 게 아니라 지구의 장난감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

누군가 훔쳐 간다는 상상으로 이야기가 시작된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이지요.

맞아요. 장난감들은 달의 왕이 가져갔으니 당연히 달의 성에 있을 거예요.

섬을 만들 정도로 많은 장난감을 가지고 있는 달의 왕은 항상 즐겁겠지요.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이 가득하니 장난감만 바라보아도 행복이 퐁퐁 솟아오를 것 같네요.

하지만 첫 등장부터 달의 왕은 까칠하고 신경질적인 말투에 상대를 존중하는 배려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뭐든지 제멋대로 하는 성격을 가진 친구라면 절~ 대~ 함께 하고 싶지 않을 거예요.

또, 달의 왕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주 특별한 기차를 가질 수 없을 때의 모습은

마치 아이들이 장난감 코너에서 나뒹굴며 투정을 부리는 아이의 모습이 오버랩되네요.

 

 

이런 달의 왕이 바뀔 수 있을까요?

달의 왕은 장난감을 훔치는 것이 나쁜 일이지, 장난감을 잃어버린 아이의 아픈 마음을 몰랐는지도 모르겠어요.

어쩜 누군가와 함께 마음을 나누어 본 적이 없어서 행복과 기쁨을 모르는 것일 것 같아요.

그래서 기차를 가진 아이와 한바탕 신나게 놀아 본 후 장난감을 훔치거나 혼자 놀기보다는

서로 나누고 함께 놀 때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처럼 말이지요.

“내 빨간 배! 도둑이야!.”라는 외침의 반전은 꼬옥 확인하세요.

 

 

그림 작가님은 판화 기법으로 달의 표면, 성, 우주선, 배, 기차, 집을 입체적이고 섬세하게 묘사했다고 해요.

‘달의 왕’, ‘아나틸드’, ‘달달이’ 등 등장인물의 모습 또한 개성 있고 색감들이 환상적이지요.

작가가 색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그대로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기 위해

30cm가 넘는 큰 판형, 내지는 조금 두껍게 느껴지는 질감까지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림들이 테두리 안에 가득한 것 같지만 여백들이 많아서 오히려 그림에 집중할 수 있게 되네요.

텍스트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한글 번역한 폰트의 디자인들의 정성을 느낄 수 있네요.

고민으로 시작했지만 달의 왕이 되기도 하고, 아나틸드가 되기도하며 즐거움을 가진 그림책이었어요.

 

 

 


 

 

 

 

- 원작 <Le Roi De La Lune>의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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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그림책박물관

 

 

 

 

독특한 그림과 텍스트들이 원작에서는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궁금해졌지요.

그림의 색상도 놀라웠지만 원작의 텍스트를 보며 감탄했던 것 같아요.

프랑스 작가님들의 이야기의 텍스트는 해석이 불가하지만

필기체 서체가 주인공들의 감정을 보여주거든요.

때론 그림과 어우러진 텍스트들이 역동성이나 모양을 갖고 있다는 생각도 했지요.

원작의 세 장면만 보여드렸지만 장면을 만나면 만날수록 원작이 더 보고 싶어지는 그림책이네요.

 

 

 

 


 

 

 

 

- 2020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수상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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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는 COMICS(만화) 부문이 새로 생겼지요.

독자의 연령에 따라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수상작이 선정되었어요.

올해의 특별상의 주제는 시네마 부문이었지요.

 

 

위의 책 목록은 2020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수상작으로 번역 출간된 책들이지요.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기쁨과 즐거움이지요.

소장 욕구 또한 뜨겁게 일어나는 것도 막을 수 없는 것 같아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0.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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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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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베랑제르 쿠르뉘 글도나티앵 마리 그림김주경 옮김주니어김영사 출판2020년 #볼로냐#라가치상#수상작   유아기의 상상 속 세상에서 서서히 벗어나현실의 세계로 들어오는 초등 저학년도 여전히 예쁜 그림책을 많이 만나야 하는데요.그림책 좀 더 봤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과 달리2학년에 올라가니 더욱 그림책과 멀어지는 첫째와 오랜만에 함께 그림책을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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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베랑제르 쿠르뉘 글

도나티앵 마리 그림

김주경 옮김

주니어김영사 출판

2020#볼로냐#라가치상#수상작

 

유아기의 상상 속 세상에서 서서히 벗어나

현실의 세계로 들어오는 초등 저학년도 여전히 예쁜 그림책을 많이 만나야 하는데요.

그림책 좀 더 봤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과 달리

2학년에 올라가니 더욱 그림책과 멀어지는 첫째와 오랜만에 함께 그림책을 봤습니다.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그림책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입니다.

 

아빠가 아나틸드에게 잠자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무시무시한 거인이 팬케이크를 하늘로 던졌는데 그만 달에 붙고 말았는데

달에 살던 사람들이 놀라 도망쳐 그때부터 달에 아무도 살지 않는다니!

둘째 아들도 깔깔깔 배꼽을 잡습니다.

 

아나틸드 아빠의 이야기가 끝나자 아나틸드 방의 창문으로

누군가 살금살금 들어옵니다.

바로 달의 왕이지요.

달의 왕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아나틸드를 보자마자 투덜거립니다.

달의 왕을 따라 아나틸드는 달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아나틸드는 달의 왕이 지구 아이들의 장난감을 훔쳐 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달의 아주 깊은 곳에 있는 어머어마한 바다에

도깨비 상자 섬, 사탕 섬, 집짓기 장난감 섬, 요요섬, 기차섬, 인형 섬 등

장난감 섬들을 만들고 장난감 제국의 왕이 되었다고 아나틸드에게 자랑하는 달의 왕을

아나틸드는 달의 왕이 장난감에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 많은 장난감을 소유한 것으로 부족해 달의 왕은 꼭 가지고 싶은 기차 장난감이 있는데요.

달의 왕은 달과 지구를 잇는 승강기를 타고 가신이 가지고 싶은 기차 장난감을

훔치러 아나틸드와 함께 지구로 다시 돌아옵니다.

그러다 달의 왕은 지구의 아이에게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선물을 받게 됩니다.

반전 같은 마지막 페이지는 아이들과 깔깔 웃으며 아주 유쾌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6, 9살에게 멋진 상상의 세계를 펼쳐 준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을 껑충 키워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9 2020.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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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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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글 베랑제르 쿠르뉘 그림 도나티앵 마리출판 주니어김영사볼로냐 라가치상은 세계 최대 규모인 이탈리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가장 훌륭한 그림책에 수상하는 상입니다.<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이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분 우승작이라는 말에 더더욱 궁금하고 읽어보고 싶었어요.달에 커다란 팬케이크만 있다는 아빠의 잠자리 이야기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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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글 베랑제르 쿠르뉘

그림 도나티앵 마리

출판 주니어김영사

볼로냐 라가치상은 세계 최대 규모인 이탈리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가장 훌륭한 그림책에 수상하는 상입니다.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분 우승작이라는 말에 더더욱 궁금하고 읽어보고 싶었어요.



달에 커다란 팬케이크만 있다는 아빠의 잠자리 이야기를 듣고 잠자리에 들려하는 아나틸드의 집에 누가 찾아왔어요.

자신이 달의 왕이라고 말하는 머리가 이상할 정도로 크고 어린아이처럼 키가 작은 사람이였어요.

달의 왕은 달에는 팬케이크 만드는 것 말고도 많은 일이 많다며 아나틸드를 데리고 달로 떠납니다.


달에 도착한 아나틸드는 이상하게 생긴 외계인을 지나 신기한 성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성안에는 일하는 달달이도 많았고 작고 큰 수많은 방들이 많았어요.

지하 깊은 곳에 도착하자, 장난감 나라가 나타났어요

공룡의 섬, 인형의 섬, 곰 형 섬, 사슴벌레 섬, 요요 섬..

수많은 장난감들이 모여있는 곳이였어요

"그거야 물론 훔쳐... 아니, 빌려...

아, 그러니까 모두 내가 초대한 장난감들이야!"

"쯧쯧쯧, 장난감에 미친 왕이 분명해!"



모든 장난감을 갖고 있는 달의 왕은 고민이 하나 있어요.

지구에 있는 한 아픈 소년이 갖고 있는 기차를 갖고오려했지만 계속 실패했거든요.

달의 왕은 아나틸드를 곰인형으로 변장을 시켜 지구에 있는 그 소년을 찾아갑니다.

"아니 이럴수가! 이건 정말 부끄러운 일이잖아!"

달의 왕이 갖고 있는 장난감이 다른사람에게서 훔친것들이고 지금도 자신의 욕심때문에 친구를 이용하면서까지 모든걸 차지하고 싶어하는 왕이란 사실을 알게된 아나틸드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책을 통해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은 큰 판형에 생각보다 긴 글을 갖고 있어요. 긴 글 싫어하는 아이들인데 재밌는 이야기와 화려한 그림덕분에 애니메이션을 보는듯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자기 마음대로 되지않는다고 떼를 쓰고 다른사람의 것을 탐내고 훔쳐오는 달의왕의 모습을 보면서 '달의 왕 진짜진짜 못됐어!!'라며 자신의 장난감을 가져갔는듯이 속상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귀엽더라구요.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달의왕의 모습을 갖고 있어요.

심지어 어른들도 그러는걸요.

하지만 달의 왕처럼 행동한다면 다른친구들, 가족들과 잘 지낼수있을까요?

아이들은 달의 왕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와 나눔의 가치와 즐거움이 무엇인지 자연스레 느끼게 되었어요.

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나눔의 기쁨을 전해주는 그림책.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책세상맘수다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a****8 2020.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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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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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에 대한 편견을 가지면 안되겠지만, 아무래도 형제자매 있는 아이와는 교육환경이 다르다보니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나눔!아들은 나눔을 잘 못한다. 내거라서 주기 싫을 때가 많고 주기 싫으니까 그냥 거기서 안놀래 라고 할 때도 있다.아들에게 같이 놀이하는 즐거움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책을 준비했다.이 책은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이다.세계 최대 규모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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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에 대한 편견을 가지면 안되겠지만, 아무래도 형제자매 있는 아이와는 교육환경이 다르다보니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

나눔!

아들은 나눔을 잘 못한다. 내거라서 주기 싫을 때가 많고 주기 싫으니까 그냥 거기서 안놀래 라고 할 때도 있다.

아들에게 같이 놀이하는 즐거움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책을 준비했다.


이 책은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이다.

세계 최대 규모인 이탈리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출간된 어린이 도서 가운데

각 분야의 최고 아동서를 대상으로 주어지는 상이다.


거기서도 아동 도서 분야의 최고 권위가 인정되는 상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아빠가 딸 아이 '아나틸드'에게 잠들기 전 달 이야기를 해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모두 듣고 있던 사람이 나온다.


달의 왕이다.


머리가 아주 큰 달처럼 생겼다.


달의 왕은 아나틸드에게 달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아나틸드는 당연하게 따라간다.

아나틸드와 달의 왕은 뽀켓을 타고 우주까지 날아간다.


아들이 이 책에서 이 페이지의 그림이 가장 인상깊다고 말했다.

뽀켓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 달까지 간다는 상상이 재미있었나보다.


달에는 왕이 기르는 공룡과 이상하게 생긴 외계인들이 있다.

그리고 외계어로 말한다.

달에는 장난감제국도 있다.

인형섬, 팽이섬, 기차섬 등등

이 많은 장난감들은 지구에 있는 아이들에게서 훔쳐온 것들이다.


특히 기차 장난감을 아주 좋아한다.

이번에 갖고 싶은 기차장난감이 있는데, 달의 왕은 아나틸드와 함께 승강기를 타고 남자아이에게 찾아간다.


과연 기차장난감은 달의 왕에게 갔을까요??


친구가 장난감을 같이 같고 노는 것을 어려워 하는 아이,

나눔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5 2020.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 주니어김영사] 함께 나누는 마음은 즐거워!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 주니어김영사] 함께 나누는 마음은 즐거워!" 내용보기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글 베랑제르 쿠르뉘 / 그림 도나티앵 마리주니어김영사요즘 찡이군은 '내꺼야~' 말을 곧잘 하면서 콩군이 가진 장난감도 자기 것이라며 혼자 독차지하고 놀기도 해요. 자아가 강하게 형성되면서 이런 상황에서의 '함께' 나누며 놀이하는 법도 자연스레 가르치고 싶었어요. 장난감은 함께 가지고 노는 거야~ 그리고 누군가와 함께 하는 건 기분 좋은 일이야~ 이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 주니어김영사] 함께 나누는 마음은 즐거워!" 내용보기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글 베랑제르 쿠르뉘 / 그림 도나티앵 마리

주니어김영사





요즘 찡이군은 '내꺼야~' 말을 곧잘 하면서 콩군이 가진 장난감도 자기 것이라며 혼자 독차지하고 놀기도 해요. 

자아가 강하게 형성되면서 이런 상황에서의 '함께' 나누며 놀이하는 법도 자연스레 가르치고 싶었어요

장난감은 함께 가지고 노는 거야~ 그리고 누군가와 함께 하는 건 기분 좋은 일이야~ 

이런 말들을 말로 전하는 것보다 이 책 한 권이 더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된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이란 책은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이랍니다. 

'볼로냐 라가치상'은 작품성이 우수한 책에 주어지는 상이며,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할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은 것이라니 더욱 눈길이 가는 책이에요. 


찡이군은 표지의 타이틀에 험상 궂은 표정을 하고 있는 노란 달이 눈에 훅~ 들어왔는지, 

'얼굴이 달이네?' 라며 꺄르르~ 웃어버렸답니다. 




 



내지 속에 펼쳐진 알록달록한 색을 가진 타이틀의 글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찡이군은 손가락으로 한 글자씩 따라 써보더군요. 

아이들은 역시나 그림책 한 장 한 장을 허투루 보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럼 까만 밤하늘이 둘러싼 이곳에 초록빛을 내는 성이 보이는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 난 달의 왕, 나를 따라와! "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의 첫 책장을 넘기자마자 불그스레한 얼굴과 손의 그림이 눈에 띄네요. 

아나틸드에게 팬케이크가 붙어버린 달 이야기를 해주는 아빠의 모습일 거라며 

책을 읽어주던 콩군이 이야기하니 찡이군은 아빠의 손이 얼굴만큼 크다며 또 꺄르르~ 합니다. 

(아이들끼리 그림책 읽는 모습을 지켜 보는 건 이런 재미가 있어요. ^^)



팬케이크가 붙은 달엔 아무도 살지 않게 되었다는 아빠의 이야기를 몰래 엿듣고 있던 이, 

바로 그 달에 살고 있는 왕이라며 아나틸드에게 자신을 소개하네요. 

그리고는 아빠의 이야기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아나틸드를 달로 데려갔어요




 



" 달에서는 '친환경' 로켓인 뽀켓!으로 여행한단다 "


달의 왕과 아나틸드가 달로 갈 수 있는 것은, 

내려올 때는 용수철을 사용하고 올라갈 때는 풍선을 사용하는 친환경 로켓인 '뽀켓' 덕분이에요. 


지구의 로켓은 연기를 마구 뿜어대서 흉측하다는 달의 왕의 말에 뜨끔!한 대목이에요. 

우주 공간으로의 여행을 위해 지구인들은 또 한 번의 환경 오염의 원인을 만들어내고 마네요. 

달의 왕이 자랑스레 여기는 '뽀켓'처럼 우리도 로켓을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볼 수 있을까요?


저만 이 부분에서 흠칫 놀라한 건 아니었네요. 

콩군도 똑같은 반응을 보이면서 등장하는 달의 왕이 은근 까칠해보인다며 이야기하네요. 




 



" 부러울만한 장난감 제국?! "


달에 도착한 아나틸드를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달의 왕은 자신의 성에서 가장 큰 방으로 데려갔어요. 

그 곳은 성의 맨 아래층이며 아주 깊은 곳인데다 아주아주 거대한 동굴이며 바다였죠. 

그 곳은 바로 온갖 장난감들이 모여 있는 여러 개의 장난감 섬 나라들이었어요. 


하지만 아나틸드는 이 많은 장난감들이 왜 여기에 모여 있는지 궁금해졌죠. 

지구의 아이들 방에 초대장을 놔두면 똑똑한 장난감들이 신이 나서 자신을 따라 온다며 자랑스레 이야기하는 달의 왕


하지만 무언가 이상해요. 

장난감들은 자신들로 인해 아이들이 즐거워지길 바랄텐데, 달의 왕을 따라 이 어두컴컴하고 달의 왕 말고는 아무도 오지 않는 이 곳 '장난감 제국'에 있는 것이 과연 행복할까요? 




게다가 이렇게 많은 장난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또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싶어 안달하는 달의 왕을 보면서 콩군과 찡이군은 슬쩍 제 눈치를 보더군요. 

이미 수많은 장난감을 가지고 있음에도 tv 광고에 등장하는 장난감을 또 탐내는 아이들이거든요. ^^;;


아이들이라면 대부분 콩군이나 찡이군처럼 이러하지 않을까요? 

소유욕의 끝판왕처럼 보이는 달의 왕! 

이 달의 왕을 보면서 콩군과 찡이군도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나틸드에게 도와달라며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자신이 가지고 싶은 장난감 기차를 가져 오려는 달의 왕의 계획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나틸드는 이런 달의 왕의 계획을 이뤄주고 다시 아빠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달의 왕, 난 장난감이 아닌 함께 놀 친구가 필요해! "


달의 왕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난감에 만족하지 않고 남이 가진 장난감이 더 좋아보이나 봐요

게다가 처음 만난 아나틸드에게는 물론이고, 자신이 가지고 싶은 걸 가지지 못하거나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버럭버럭 화도 잘내는 달의 왕에게는 

수많은 장난감들을 '함께 가지고 놀 친구'조차 없어 보여요. 

하인과 병사와 일꾼일 뿐인 '달달이'들은 한없이 바쁘게 움직이지만 달의 왕과 친구가 될 이는 한 명도 보이지 않거든요. 


누군가와 함께 즐겁게 보낼 시간이 없었던 달의 왕은 신나게 환히 웃는 것조차 잊고 지낸 것은 아닐까요?

그 수많은 장난감을 달달이들과 함께 가지고 논다면 더욱 신이 날텐데 말이에요. 




 



"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즐거움이 가득 채워지는 책 "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책을 다 읽고 나니 다시금 표지의 타이틀 속 달의 왕 표정이 각인되네요. 

잔뜩 찡그린 표정은 어쩌면 자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 줄 친구를 찾는 간절함은 아닐까요? 


하루에도 몇 번씩 장난감을 서로 가지고 놀겠다며 투닥거리는 콩군과 찡이군에게 이 책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요? 

자신이 좋아하고 아끼는 장난감도 혼자 가지고 노는 것보다 친구와 함께 가지고 놀 때 더욱 행복하다는 것을 아이들은 깨닫게 될까요?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책으로 아이들의 뾰족한 마음들이 둥글둥글 달처럼 둥글어질 수 있도록 해줄까요? 

이 책 속 그림들을 들여다 보면서 달의 왕의 표정이 어떻게 바뀌는지도 알아차릴 수 있을 거에요.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마음뿐만 아니라 얼굴 표정까지도 바뀌게 해주니까요


그림체에 더 많은 이야기와 상상력을 담아내어 더욱 흥미로운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으로 

아이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담았으면 좋겠어요








- 주니어김영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c******m 2020.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존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창작동화 추천 ::: 주니어김영사 /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공존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창작동화 추천 ::: 주니어김영사 /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내용보기
< 볼로냐라가치상 공존 나눔 초등학생책 그림책 >주니어김영사 /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따끈따끈한 신상그림책!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7살 아들래미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반가운 도서를 만났어요^^표지만 보고서도 읽어달라고 들고오는주니어김영사 신간 창작그림동화^^글자도 그림도 너무나 멋져서한번 읽어주고 다음날 또 읽어주고...유치원에 들고가서 친구들이랑 또 읽고
"공존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창작동화 추천 ::: 주니어김영사 /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내용보기

< 볼로냐라가치상 공존 나눔 초등학생책 그림책 >

주니어김영사 /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

따끈따끈한 신상그림책!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7살 아들래미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반가운 도서를 만났어요^^

표지만 보고서도 읽어달라고 들고오는

주니어김영사 신간 창작그림동화^^

글자도 그림도 너무나 멋져서

한번 읽어주고 다음날 또 읽어주고...

유치원에 들고가서 친구들이랑 또 읽고^^

7살 아들래미가 읽기에는 다소 글밥이 많았지만...

신기하리만큼 내용을 이해하고 이것저것 질문하는 모습에..

역시나 그림책은~~~ 이맛에 읽어주는거라면서~~

재미있게 독서했어요

아빠아빠~~ 달에는 누가 살아요?

달에는 토끼가 살고 있지~~

방아찧는 토끼 두마리 보이지 않니?

우리 어릴때만해도 달에는 토끼까 살고 있다고..

아빠가 전래동화 읽어주시곤 했었거든요..

달의 왕과 사라진 장난감의 이야기는...

바로~~ 아빠와 딸의 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요..

달에 아무도 살지 않게 된 조금은 엉뚱한 스토리

그 이야기를 황당한듯 몰래 듣고 있던

지구장난감을 수집하는 수집대마왕 달의 왕

그렇게 노란머리 꼬마소녀 아나틸드와 달의 왕은

조금은 엉뚱하게 만나게 된답니다.

생긴게 정말이지 웃기지요?

달표면을 정말 생생하게 표현해서 신기했는데..

저사람 머리 엄청 크다면서~~~

단단한 머리를 가진 공룡!

파키케팔로 사우루스 닮았다면서..

머리크기 자로 재어보겠다며 쪼로로~~ 책상으로 가져와서

머리를 재어보니.. 20cm가 훨 넘는 대두중의 대두^^

머리가 크니까~~~ ㅁㅁ처럼 머리에 들어가는것도 많아서

달의 왕은 엄청 똑똑하겠다~~~

이 얘기 저 얘기하면서~~~ 한장한장 읽어나갔어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아이의 상상의 이야기 듣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잠자리 독서 즐겼어요

달의 왕으로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거느리고 사는지

보여주고 싶은 달의왕은 그렇게 꼬마숙녀와 함께

독특한 로켓.. 뽀켓을 타고서 달로 출발하게 되고

그렇게 도착한 달의 왕국에는..

정말로~~~ 외계인들이 한가득~~~

꼬마숙녀는 달의 왕이 가장 아끼는 비밀의 방까지 입성하게 되요..

그리고 그곳에서 수많은 장난감을 발견하게 되는데..

어둑어둑한 달의 성 외부 풍경과 달리 성안은

색색의 형광빛이 정말 아름다워서

그림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처음 읽었을때랑 두번째 읽었을때...

안보이던 그림도 보이고.... 아이도 이것저것 가리키면서

연신 질문과 수다의 향연^^

꼬마 숙녀 아나틸드에게 지하 장난감방을 구경시켜주며

신나게 장난감 자랑을 하는 달의 왕...

달의 왕의 장난감방을 보고

내심 부러워하길 바랬던 왕이지만..

아나틸드는 전혀 부럽지 않아요.

그 장난감이 어떻게 달의 왕의 손에 들어간지 알거든요..

7살 아이도 알고 있죠..

아무리 좋은 장난감이라도 혼자서 가지고 노는건

잠깐의 즐거움을 줄 뿐...

친구들과 함께 노는것보다 결코 재미있지 않다는것...

달의 왕은 머리도 20cm가 넘으면서

그런것도 모른다고 바보를 연신 외치는 7살 아들래미...

꼭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 기차를 아직 손에 넣지 못한

달의 왕은... 잡아온 꼬마 숙녀와 함께 다시 지구로가서

장난감 기차를 자신의 장난감 방으로 가져올 계략을 꾸미게 되는데..

과연.... 똑.띠 꼬마숙녀 아나틸드가

이 상황을 무사히 마무리 지을수 있을까요?^^

중간중간 반전의 묘미도 있고

생각지 못한 기발함도 돋보여서

읽는 내내 행복감을 충분히 느끼게 해준

주니어김영사 신간도서

아동 도서분야의 최고 권위가 인정되는..

어린이 도서분야 노벨상. 이탈리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답게
책을 읽고 난뒤 생각하는 시간이 더 즐거웠네요..

혼자서 노는것보다~ 사이좋게 나눠서 노는 참맛

서로 공존하기 위한 나눔의 시간을

아이도 단체생활을 통해 요즘 느끼고 있는지라

딱 시의적절한 독서타임 즐길수 있었어요

초등학생과 더불어 미취학아동, 그리고 부모도 함께 읽어요~

 

 

YES마니아 : 로얄 g****i 2020.11.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