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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은 <The Rule> 제목만으로도 얻는 가치가 있었다. 이말은 사실 내용을 읽고난 뒤 감동했을때 나올 수 있는 말. 래리 하이트는 상당히 흥미로운 인물이었다. 코미디언 출신의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도 유쾌함을 잃지않았던 삶을 살고있는 사람. 이전의 책들 속 인물들을 상기시켜봤을때 제시리버모어는 그 생의 마지막이 그래서일까.. 천재의 비운과 슬픔이었고,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괜찮은 삶을 살았던 사람? 따르고싶다는 느낌도 가질수있는. 아마도 큰 이유는 그의 재능과 꿈은 예술이었고, 자본을 바라보는 시각은 인문학적이었고, 부는 이뤘지만 그 돈에 끌려다니지 않았던 자유롭고 유머러스한 매력을 지녔던 사람 이었기 때문. 경제와 사회적 자본 시스템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살았던 인문대 출신이지만 직업은 노래하는 사람이 된 나였기에 어쩌면 당연히 가장 사모할 수밖에 없는 인생의 그림이 앙드레 코스톨라니 일 수밖에 없다. 래리 하이트는 주식시장에서 또 한사람의 흥미롭고 존중할 만한 인물이다. 신체적 장애에 굴복하지 않았고 생의 내내 비관적이지도 않았으며, 현실을 인정하고 즐기며 사는 방법을 알고 있는 행복한 투자자로 여겨지는데, 여기서 또 하나 흥미로웠던건 '추세추종'에 관한 투자방식? 이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논란거리중에 가장 큰 "장기투자, 가치투자" 와 "투기적 투자, 단기적 트레이딩투자"의 관점에서 해석해본다면, <추세추종 투자전략>은 그 두가지 요소를 함께 지니고 있을것이다. '어디서 어디까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상황까지'를 추세로 볼것인가? 가 위의 두가지 방식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것이다. 줄거리를 쓸 생각은 아니므로 한마디로 이 책은 재미있다. 책도 예쁘다. '제본?'의 힘인가? 아무튼 들고있으면 기분좋아진다. (이후로 나는 이런 기분이 책을 구매하는 취미에 힘을 더 보태는 정서적 갈구가 되버렸다) 코미디언의 매력은 절망하지 않는다. 비극을 희극적 해석으로 만들어 낼수있는 능력이 있다. 본인의 삶은 그러한 강한 에너지와 재능으로 늘 긍정적인 행복으로 독자를 감동시킨다. 돈을 버는 투자에 관해서도 앙드레코스톨라니 처럼 여유롭고 유쾌한 기분을 잃지않으며 조급해 하지않는 심리적 승리자로 늘 웃는 그의 모습에서 느낀다. 돈을 많이 벌고, 못벌고는 중요하지않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있던 그 일을 진정 즐길 수있는가?와 그런 나는 지금 행복한가? 이다. 추세를 따라가자는 말은 어쩌면 지금 현상의 흐름에 반대되는 어떤 '모르는 것'에 애매한 의미를 부여하거나, 너무 집착하고, 욕망하고, 나는 특별해야 할것같은 지나친 에고로부터 소중한 내 정신을 좀 쉬게 하자 라는 뜻이 되기도 하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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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리하이트의 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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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신과함께]에서 천영록 대표가 출연하셔서 소개하는 방송 보고 구매했다. 추세 추종 투자 전략은 말 그대로 주식, 투자 시장의 흐름을 보고 그 추세에 따라 투자를 하는 것으로 꽤 흥미로워 보인다. 워런 버핏으로 대표되는 가치 투자 방식에만 관심 가졌었는데 추세 추종이라는 방식 또한 꼼꼼하게 알아봐야겠다. 이 책은 추세 추종 투자 전략의 대가인 래리 하이트가 자신의 손자 세대에게도 환경에 상관 없이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음을 전하고자 남긴 책이라고 한다. 제목처럼 부의 원칙을 넘어 오랜 기간 일과 삶에 다양한 경험을 한 트레이더의 단단한 원칙이 담긴 것 같아 더욱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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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만나면 우리는 두 가지 생각을 떠올린다. 하나는 ‘그 사람은 운이 좋았어’, 다른 하나는 ‘그 사람은 천재야’. 실제로 운이 좋거나 뛰어난 천재일 수 있다. 그러나 정말 그것만으로 설명이 되고 납득이 되는가? 전부 설명이 되지 않고 어딘가 찝찝한 구석이 남아있다. 그 성공을 설명하기엔 무언가 부족하다. 우리는 살면서 만난 성공한 사람들 중 어떤 사람들을 보면 어딘가 다른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게 된다. 감히 말해보자면, 그들은 세상의 본질을 깨우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성공은 우리가 흔히 아는 사회적이고 물질적인 성공만을 말하지 않는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만나는 어딘가 다른 분위기나 아우라를 가진 사람들과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본받고 싶고 내면이 멋잇는 사람들 역시 이 성공의 부류에 속한 사람들이고 그렇다면 성공의 정의는 세상과 인생의 본질을 깨우치는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선천적인 시각 장애와 난독증을 가진 어린 래리 하이트가 지금의 거장이 된 과정을 읽다보면 한 편으로 역시 이런 생각이 든다. ‘사실 금융쪽으로는 천재였던 것이 아닐까?’ 물론 난독증이 있다고 머리가 안좋은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똑똑하다고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은 정석적인 방법론만 제시하지 않는다. 이 글의 처음에서 말한 성공한 투자자들의 책들은 생각보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론을 이야기해주는 책들이 많다. 이 책 역시 마찬가지다. 그리고 데이트 비유를 좋아하시는 유머까지 겸비한 사람이 쓴 책이다. 물론 구체적인 수치와 방법론에 대해서도 비교적 명확하게 전달해주지만 그 부분에만 집중한다면 래리 하이트처럼 시장의 생존자가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럼 아까부터 강조했던 이 책에서 말하는 래리 하이트가 바라보는 본질 무엇일까? 래리 하이트가 정의하는 실패는 우리가 아는 실패의 정의와 다르다. 그냥 개별의 사건일 뿐이고, 넘어지면 털고 일어나서 다시 나아가면 되는 것, 그뿐이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사람이다.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그 관점을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니 그 세상의 일부인 금융시장 역시 참여자가 인간이니 비효율적인 시장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이다.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시대에 태어났어도 똑같이 거장의 반열에 올랐을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이지 않은 모습도 우리가 따라하기 쉽지 않은 점도 분명이 존재한다. 그는 열정과 열망이 매우 높은 사람이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본인이 좋아하고 재미있는 일을 끝까지 찾아서 하는 사람이다. 이 부분은 모두가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진 않는다. 그는 매우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다. 그는 어떻게 세상의 본질을 파악했을까? 그의 선천적인 장애와 어린 시절의 경험이 ‘세상과 인생의 본질을 깨우치는 시험’을 직시하게 만들고 그 방향으로 생각하고 고민하게 이끌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인간의 생존 본능과 두뇌의 기능은 정말로 엄청나지만 반대로 그 인간은 비정상적이라고 할 만큼 의지력이 낮고 게으르다. 실패를 피하기 위한 생존 본능과 인간의 게으름이 만나 세상이 정해놓은 방향대로 그냥 따라가기 때문에 우리는 진짜 중요한 시험의 답을 고민하지 않고 엉뚱한 시험에만 목숨을 걸고 있는게 아닐까. 그러니 시험을 통과해도 우리는 행복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 이 세상의 다양성은 무한에 수렴한다. 그렇다면 본질 역시 딱 하나로 정해지지 않는다. 인생의 시험에 정답이 하나가 아니라는 말이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말을 낭만으로 치부하지 말고 본인의 방식과 취향으로 인생의 시험을 풀어가야 한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좋아하는 방향으로 풀어가는 것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 진정으로 말할 수 있겠다. 투자를 업으로 삼는 사람의 책을 읽다보면 투자보다는 인생을 배우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부의 원칙이라는 너무 진부한 제목을 보고 외면하지 않길 바란다. 어쩌면 이 책이 이탈한 당신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아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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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볼 수 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길을 따르지 않고 스스로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했다는 것이 바로 대가의 '다름'이자 '한 끗 차이'라는 생각이 든다. 래리 하이트는 쉬운 말로 명확하게 자신의 원칙을 설명할 수 있는 대가중의 대가다. 커피 선물 매수로 20배의 돈을 벌고 미국채 투자 실패로 파산하고 시스템 트레이딩으로 10억 달러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대표가 되었다. 그는 시장을 이기려는 자는 필패하고 시장에 순응하는 자는 농락 당하고 시장의 흐름에 올라타는 사람만이 승리한다고 말했다. 그 신념을 반영한 투자가 추세추종 투자 전략이다. 마지막 황금열차에 올라타라는 부추김에 신용대출로 우량주에 몰빵하고선 '매수 후 보유전략'이라는 자기합리화의 늪에 빠져 벗어나지 못하는 개미들에게 래리 하이트는 추세의 파도 위로 올라타자고 승풍파랑의 대해로 나가자고 제안한다. 리스크를 최소화 해야 한다는 점 추세를 읽고 올라타야 한다는 점 분산투자로 반드시 헤지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돈을 벌려면 자신의 원칙을 고수하되 한 번은 큰 승부를 해야 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지금처럼 내일의 시장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 그의 안목있는 투자법은 큰 위로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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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원칙] 저자 래리 하이트는 35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지닌 전설적인 트레이더이자, 민트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해 최초의 원금 보장 펀드를 선보인 헤지펀드의 대부로 불리는 인물이다. 그는 성공한 투자자로서 업계에서 널리 명성을 쌓았고 잭 슈웨거의 베스트셀러 『시장의 마법사들』에서도 시스템 트레이딩의 선구자로 소개되었다.
화려한 이력과 달리 그는 시각장애와 난독증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월스트리트의 유명인들처럼 엘리트 코스를 밟은 금융인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낙관적으로 현실의 가능성을 바라보고 비관적으로 리스크를 대비하는 삶에 대한 태도를 확립했다. 그리고 그 태도가 그를 부자의 삶으로 이끌어주었다.
이 책은 그가 모든 주식투자자에게 남기는 투자 철학의 정수이다. 그의 투자 원칙은 놀라울 정도로 간명하며 충격적일 정도로 범용적이다. 그의 추세추종 투자 전략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그를 부의 길로 안내했고 절대 낙오하지 않도록 뒷받침했다. 덕분에 그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한 것처럼 등락을 반복하는 험난한 주식시장에서 추세의 파도 위에 올라타는 방법을 터득했고, 부의 항해를 지속할 수 있었다.
손실을 막아라. 리카도가 말한 손실을 막는다는 뜻은 이렇다. 누군가가 주식을 매수했을 때, 만약 가격이 떨어지고 있으면 즉시 매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손실은 막고 수익은 따라가라’. 어떤 것이 잘되고 있지 않으면 멈춰야 한다. 어떤 것이 잘되고 있으면 계속해야 한다. 이 규칙이야말로 저자의 트레이딩에 대한 추세추종 전략의 핵심이다. 저자는 이 규칙을 거의 매일 말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손실을 빨리 막고 수익 종목을 계속 따라가라. 그러면 돈을 벌게 될 것이다.라고 단정한다.
저점 매수/고점 매도를 추구하면 안 된다는 말은 아니라고 한다. 매수 후 보유 방법이 틀렸다는 말도 아니다. 매번 통하는 단 하나의 트레이딩 또는 투자 방법은 없다. 때문에 방법을 다양화하는 것이 최선이다. 금융시장에 들어섰다면 돈을 잃는 법 그리고 한순간에 망할 정도로 크게 잃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게 더 중요하다.
워런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당신이 자고 있을 때에도 돈을 버는 방법을 찾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일만 하게 된다.”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주식이나 상품을 알아차리기는 어렵지 않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는 [이동평균선]을 이용하는 것이다.
가격이 신고가에 도달하면 뛰어들 수 있다고 한다.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알려주는 신호가 시장에서 나올 때이다. 만약 6개월 평균 가격 위로 올라가면 그게 신호라는 것이다. 그 신호가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알려준다는 것이다. 바로 그때다. 신고가에 뛰어들었는데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면, 어떤 시장이든 털고 나와야 한다. 손절매를 해야 살아난다는 것이다. 정말이다.
이 책에서 래리 하이트가 공개한 『부의 원칙』은 손실은 줄이고 수익을 따라가는 것이다. 래리 하이트는 리스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토대로, 마음껏 리스크를 짊어질 수 있었다. 리스크를 지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리스크를 너무 많이 짊어지면 게임에서 쫓겨나게 된다는 사실을 삶과 투자의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 그는 자신의 인생과 시장에 대한 통찰을 담아 우리에게 말한다. ‘리스크의 노예가 아닌, 리스크의 지휘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성공하고 싶다면 생애 한 번은 큰 승부에 나서야 한다. 바로 지금 ‘게임에 뛰어들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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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손에 들고 몇 페이지를 읽어보면 이책이 수월하게 읽히는 책인지 읽을 만한 책인지를 느낄 수 있다. 투자의 기법에 관한 내용은 담고 있지 않지만 다 읽고 나면 무언가 커다란 기법을 하나 배운 느낌이 든다. 아무리 뛰어난 투자기법을 알고 있어도 실전에서 적용하지 못한다면 커다란 손실을 경험하게 한다. 하지만 비록 뛰어나지 않은 기법이라도 추세를 탄다면,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면 또 추세 중의 작은 손실구간을 견디어낼 수 있다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먼저 행동을 하고 손실이 날 경우 멈추고 수익이 날 경우는 계속 가져간다. 하지만 대다수의 투자자는 손실이 날 경우 언젠가 회복한다는 기대감에 계속 보유하여 손실을 극대화하고 수익이 날 경우는 다시 손실로 바뀔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빨리 수익확정을 하고 만다. 다른 사람과 같아서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그런 면에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문장으로 쉽게 설명한 이 책은 투자자에게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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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기업의 펀더맨탈 및 시대의 흐름, 미래를 읽을 수 있는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니다. 저자는 누구보다도 평범한 사람이었고 실패에 너무나도 익숙한 사람이었다. 저자는 이책에서 평범했던 자신이 투자로 성공할 수 있었던 추세추종 전략을 소개한다. 이 전략은 저자와 같이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투자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 책은 추세추종 전략의 개념을 설명하는 책으로 좀 더 구채적인 전략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실망할 여지도 있다. |
| 저자가 강조하는 추세추종 투자법은 한 파동에 올라탄 다음에 계속 따라가거나, 아니면 내려와서 수익을 실현하는 방법이다. 이런 전략 최근의 코로나로 인한 변동성이 커진 글로벌 금융 시장에 더 주목 받는다. 또한 이 법칙은 우리 인생의 수많은 파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결국 투자기법이자 인생철학이 담긴 책인 셈이다. 나름 잘 읽히고 설득력있는 부분도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