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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 가장 대중적인 천문학자인 칼세이건... 그가 세상을 떠난지 수십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여전히 그는 천문학계의 스타다. 그가 남긴 다큐멘터리나 저서등은 계속해서 사람들이 읽고 보면서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늘리는데 공헌을 하고 있다.
우주라는 것은 너무 엄청나서 사람들이 감히 호기심을 가지기도 버거운 곳이다. 우주의 크기, 그 사이에 태양계에 속한 지구... 그 안에 사는 내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찰나의 시간에 순식간 살다가는 인생이라는 점을 누구나 알 수 있지만... 어쨌든 그 찰나속에서도 호기심을 키우며 우리의 근원을 알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이다.
그리고 인간의 뇌의 구조와 그 안의 셀수 없는 많은 세포들.... 뇌의 복잡한 상황은 흡사 우주의 모습과 비슷한 양상을 지닌다. 극대와 극소는 통한다고.... 이 넓은 우주속의 별이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나게 큰 건물 속의 하나의 먼지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사실상 우주는 그대로 거대한 공허함이다 그러나 별빛이 뿜어내는 빛과 사람의 눈으로 가늠할 수 없는 원근법의 신비로 인해 밤하늘의 별이 무수히 많은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원자의 구조로 들어가면 원자의 핵은 원자라는 거대한 건물에 하나의 먼지에 불과한 사이즈다. 그러나 그 빈공간을 파괴할 수 있는것은 별이 폭발할때 갖는 압력정도나 가능한 것이다. 해서 별이 폭발한 후에......만들어지는 중성자별은 이런 원자의 핵이 서로 맞닿는 상황이라 찻잔 한티스푼 정도의 밀도가 유조선 백척에 달하는 엄청난 밀도를 가지게 되는 것이기도 한다
이러한 우주의 신비는 인간의 두노의 상관관계 이 책에서는 그러한 면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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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처음에는 뇌과학쪽 이야긴가 해서 구매하게 된 건데 지은이가 칼 세이건인만큼 뇌과학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것보다는 과학적 사고방식에 관련된 이야기였는데 제 지식으로는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내용들은 아니었어요. 브로카영역으로 유명한 브로카가 연구한 뇌를 보면서 과학적 사고방식에 대한 서문을 열고, 이후에는 과학적 사고방식과, 그를 지키지 않은 유사과학들에 대한 비판 및 앞으로 과학이 어떻게 나아갈까 등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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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자면, 제목에 대한 호기심과 칼 세이건이 맞물려 구매를 하게 되었다. 칼 세이건의 저작은 국내에도 상당히 많은 번역본을 갖추게 되었으니 코스모스 이외에는 모두 섭렵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닌데 그러다 보니 이런저런 인상과 느낌에 의존하기 마련이다. 칼 세이건은 자타가 인정하는 과학자인 동시에 문필가이다. 사실 일반 대중으로서는 전자에 관하여 그를 평가하긴 어려울 것이지만 후자에 관해서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그의 저자 단 한 권만 읽어본다면 그가 뛰어난 글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테니 말이다. 브로카의 뇌는 그가 바라보는 세상과 역사, 과학에 관한 에세이다. 그의 소신이 담긴 철학도 보이고 쉬우면서도 문장마다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정답을 내리지 않고 독자를 위해 여백을 남겨준 그의 노련함도 엿보였다. 앞서 그의 저작이 많다고 언급했는데, 이쯤되면 오히려 고마울 지경이다. 찬찬히 그의 저서를 독파해볼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