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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 대한 신뢰가 한번 자리하면 그 작가의 다음 책을 기다리게 되는 것 같아요. 지난 번 산문집 '참 좋은 눈이 온다'를 본 뒤 이 작가의 다음 책, 특히 소설을 기다렸어요. 마침 책 읽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고 기다렸던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 내용까지, 모든 것이 좋네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오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졌어요. 감사해요, 작가님. 늘 응원할게요. 작가에 대한 신뢰가 한번 자리하면 그 작가의 다음 책을 기다리게 되는 것 같아요. 지난 번 산문집 '참 좋은 눈이 온다'를 본 뒤 이 작가의 다음 책, 특히 소설을 기다렸어요. 마침 책 읽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고 기다렸던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 내용까지, 모든 것이 좋네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오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졌어요. 감사해요, 작가님. 늘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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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둘만 남았다. 우리는 서로 미워했지만 다른 사람은 우리에게 아예 무관심했다" 이 대목에서 등에 소름이 끼쳤어요. 무심한 듯 냉철하게 관계를 관통하는 작가의 시선은 그럼에도 따뜻했고 매순간 아파하고 있더라고요. 덕분에 "엄마를 마음 편하게 사랑하지 못해서" 늘 죄책감을 갖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작가님께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문장이 좋아서 두번째 읽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