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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지배 구조를 뜻하는 ESG에 대해 개념 정도는 알고 있었고 뉴스를 통해 종종 듣지만 그린 스완에 대해선 처음 알았다. 그린 스완이 블랙스완에 기후 위기를 추가한 개념이라 하니 기후변화가 투자 지형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느낀다. 과학잡지에서 볼 만한 이슈가 경제매거진에서도 볼 줄이야. 기후변화가 소비를 약화시키고 기업 전망을 어둡게 만들어 기업 투자를 약화시킨다는 악순환의 흐름은 이해가 간다. 기후변화가 경제적 충격을 부르고 금융과 물가에 위협을 준다. 하지만 반대로 투자가 늘어나는 산업이 있고 성장하는 산업이 있기에 기업환경에 변화가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