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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재제일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대한민국 최고 공채 도입, 인재를 키우는데 인생의 8할을 썼다는 삼성 창업자 이병철 회장의 기업관에서 '한 명의 인재가 만 명을 먹여 살린다', '메기론' 등을 이야기했던 이건희 회장의 인재론까지 삼성의 인재에 대한 욕심은 대를 이어 계속 됐다. 사실 기업은 최고의 제품,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 같지만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인재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서 새로운 담론이 필요하다. 신태균 부원장은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최고의 인재를 길러낸 경험이 있다. 인재에 대한 철학이 있는 분이다. 삼성그룹의 초일류경영체계와 글로벌인재전략을 수립하고 최고경영자 및 해외법인장 교육, 글로벌 리더 및 창조형 인재 등 미래인재 양성교육 전반의 개발 운영을 추진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 MZ세대의 등장으로 기업과 개인이라는 관계 역시 다가올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할지, 기업은 어떤 인재를 통해서 지속 가능한 혁신과 생존을 모색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담론이 필요하다. 인공지능과 기계가 인간의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울한 예측이 나오는 시대에 어떤 사람이 결국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인재가 될 것인지, 또 어떤 사람을 길러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많은 학습과 시험이 필요한 시기다.
변화의 흐름, 일의 맥락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분야를 넘나드는 지식유목민이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한 분야의 지식만 많이 쌓은 전문가와 맥락형 인재는 서로 추구하는 방식이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다. 맥락형 인재는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자 하는 데 더욱 관심이 많다. 그래서 그들은 다르다. 일반적인 사고의 결을 따르지 않는 맥락형 인재가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
똑같은 목표를 정해놓고 빨리 도달하는 사람만이 성공하고 살아남았던 시대는 끝났다. 변화의 시대 언제든지 민첩하게 방향을 바꿀 수 있어야만 급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전에 없던 새로운 능력을 갖춘 인재만이 위협에 맞서 살아남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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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고 있다.. 기업이 변하고 있다..
기업의 변화에 따른 적합한 인재의 조건 또한 변하고 있다.
MZ세대가 주축을 이뤄나갈 미래사회에서
기업은 어떤 인재를 뽑아야 할 것이며 어떤 인재를 육성시키고
어떻게 그들에게 동기부여를 해 줄것인다.
지금 모든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 아닐까 싶다.
너무도 빠르게 변해가는 이 세상 속 인재의 반격.. 재미있게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