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한 스토리를 갖고 있는 것만큼이나 그것을 어떻게 ‘전달’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사람들은 팩트와 상관 없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믿는다는 것이다.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가 진행될까 싶었는데 전혀 궁금하지 않은 저자의 깨딜음 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한숨이 나왔다. 나는 과정이 궁금하지 않았다. 그냥 저자가 알게 된 내용, 그 결과에 대해서 듣고 싶었다. 제목만 보고 연구자가 쓴 글인 줄 알았는데 열어보니 기업가가 쓴 글이었다. 중반부부터는 '설득'을 주제로 읽을 만한 내용이 나와서 재미있게 읽기는 했다. 설득법에 관심이 있다면 괜찮은 책이지만, 제목이 내게 기대하게 한 것은 다른 내용이어서 아쉬움이 있었던 것 같다. '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 대신 이러이러한 방식으로 구성된 내용에 끌린다'는 내용이 아닐까 짐작했는데 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으니 '이러이러한 방식으로 설득해야 한다'라는 내용이었던 것. 몇 달에 한 번씩 다짐하는 것 같은데... 소개글을 읽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
|
누군가에게 사실을 말해도 믿어주지 않고 자신의 신념과 의지에 모든 걸 믿어 버리는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하는지 알려주는 책... 예전엔 사실이 모든 걸 말해주는 전부였는데 이제는 조작도 가능하고 바꿀수 있어 사람들이 쉽게 믿지 않는 진실에 말한마디 단어 하나를 잘 사용하면 모든 게 달라진다...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선 사실에 스토리를 만들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공감해야 하는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래서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무시하고 그러므로써 점점 사이가 벌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세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쉬울텐데...말이 쉽지 정말 인내심과 공감능력이 필요하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판단을 미루고 호기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 상대방을 이해하고 오로지 상대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일.... 당신을 기억할수 있게 하는것을 마련해 두어라...모두가 다른 감정을 가질권리가 있다...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 내가 원하는 것은 상대가 진정으로 나를 이해하고 느낀 순간이다... 잘 읽었어요...
|
|
과학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과학과 심리가 만나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목적은 같아도 그 효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을 수용하길 바라며, 우리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설득있는 말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
|
책제목이 "뇌가 받아들이는 방식은 다르다"를 피력하는 작품이지 않을 까를 기대하며 읽어봤습니다. 뇌는 사실에 기반하지 않고 편향적인 속성이 있어서 아무리 사실이라도 해도 자신이 듣고싶은 말, 자신과 같은 목소리를 내는 사실을 찾고 쫓기때문에 굳이 팩트에 기인하는 명백한 진실이 있음에도 자신이 쫓는 진실만 보게된다는 말이 굉장히 공감이 갔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정당의 말을 귀담아 듣고 사실이 밝혀졌어도, 그에 파생하는 다른 사실을 쫓는 나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정치면이나 사회전반에 깔린 사실을 기반한 명제방식에 반감을 버리고 세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기르도록 노력해야겠구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그러한 나자신의 편향성이 '뇌가 좋아하지 않는 팩트를 보고 싶지 않은 거였구나' 를 느끼고 앞으로의 삶은 사실을 공정하게 보는 시선을 길러야겠다 싶었고, 그 이후의 이어지는 설득의 스킬과 기법은 비즈니스 관계에서 상대방에 감정에 어떻게 하면 순전히 공감하며 공감을 이끌어내어 우위와 선점을 이끌어낼 수 있는가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설득은 결국 나자신의 감정을 배제하고 상대의 마음에 감정에 동조하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기술 책에서 정도나마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
|
리 하틀리 카터 작가님의 <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 비즈니스북스 출판사 2020년 10월 28일 출간 책 제목이 함축적인 주제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어요. 오구오구 5천원 페이백 도서로 나와 반가운 마음에 얼른 읽어보게 되었네요. 있는 사실 그대로의 팩트보다 믿고싶은 대로 믿는다는 부분이 확 와닿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기대한 내용과는 차이가 있었지만 즐겁게 읽었네요 |
| 요약하자면, 구구절절하게 나열하는 진실들보다는 사람의 감정과 욕망을 자극하는 설득력있는 말 한마디가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인데 저자의 설명이나 예로 드는 회사의 이야기들은 확실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끌 수 있는, '공감에서 나오는 언어 전략’을 쓸 수 있는 분야는 회사의 선전 캐치프레이즈부터 정치 선거의 슬로건까지 생각보다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