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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놀라게 한 요상한 동물들 감상입니다. 저는 원래 생활사 미시사 책이라면 사족을 못 쓰기 때문에 일단 이 책의 제목을 알자마자 제가 일하는 학교 도서관에 구매요청을 넣으려고 했는데 이북 도서관에서 아예 검색이 안 되는 거예요. 뭐 이딴 시스템이 다 있나 욕을 하다가 그냥 사봤습니다. 그리고 책을 열고 탄식했죠. 아.. 청소년 도서였구나... 아주 친근한 반말로(...) 조선시대 이런 저런 루트로 유입된 외국의 신기한 동물들 관련 사례를 소개해주고 에피소드도 무슨 마당극 대본처럼 재미있게 쓰여있더라고요. 뭐 그래도 재밌게 읽었으면 되는 거죠.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