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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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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후반 이 소설이 발표 되었을 때, 우리 사회는 격동의 한 때를 지나고 있었다. 그 때의 젊은이들은 고도성장의 시절을 살아가던 때라, 지금처럼 스펙과 취업에 매달려 청춘을 저당 잡히는 젊은이들과 달리 그래도 낭만이란 것이 있었다. 갖은 것은 없어도 꽤 자신만만했고, 앞으로 달려 나가기만 하면 무엇인가 손에 쥘 수 있을 것만 같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상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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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후반 이 소설이 발표 되었을 때, 우리 사회는 격동의 한 때를 지나고 있었다. 그 때의 젊은이들은 고도성장의 시절을 살아가던 때라, 지금처럼 스펙과 취업에 매달려 청춘을 저당 잡히는 젊은이들과 달리 그래도 낭만이란 것이 있었다. 갖은 것은 없어도 꽤 자신만만했고, 앞으로 달려 나가기만 하면 무엇인가 손에 쥘 수 있을 것만 같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상실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이 어째서 당시 앞으로만 내달리던 청춘들에게 그토록 인기였는지는 아직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하겠다. 삶과 죽음, 그 어딘가에서 방황하는 청춘, 상실, 그리고 인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라고 말을 건넸던 이 소설.

소설 상실의 시대가 책의 원제 노르웨이의 숲이란 제목으로 민음사에서 재 발간 된 것이 2013년이고, 중년이 된 나는 그 책을 다시 읽어 보게 되었다.

20대에 읽었던 상실의 시대는 며칠 동안 열병을 앓을 만큼 강렬하고, 무겁게 다가 왔다면, 중년에 다시 읽은 노르웨이의 숲은 비틀즈의 동명의 노래에서 흘러나오는 기타 반주 소리처럼 어느 정도 시크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게 되었다. 어차피 흘러가 버린 나의 청춘이고, 소설의 주인공 와타나베처럼 상실을 딛고, 방황을 끝내고 지금의 내가 가능하게 되었으니 이젠 좀 한발 물러나 생을 바라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와타나베와 기즈키, 그리고 나오코의 관계로 시작된 이야기는 와타나베, 미도리, 레이코의 관계로 완성된다. 와타나베는 주위의 수많은 죽음을 경험하고서야 비로소 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상실의 시대를 견뎌내지 못한 수많은 이들의 죽음 끝에 겨우 완성된 한 사람의 성장 과정이 이 소설의 주제라고 하겠다.

그 시절의 일본 사회는 이렇게 어두웠던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외곬수적이고, 되도록 불만은 참아야 한다는 일본의 독특한 사회적 분위기가 방황하는 청춘들에게는 큰 압박이었을 것 같다.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라는 상투적인 표현이 아니더라도, 일본사람과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는 많이도 다른 것 같다.

나오코를 대하는 와타나베의 답답한 행보는 결국 나오코의 죽음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함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사랑했다면서, 겨우 그렇게밖에 못했을까? 죽음 앞에서 싸움을 벌이던 연인에게 뭐라도 했어야 했다. 와타나베는...

싸가지 없이 구는 선배 나가사와와도 옳지 않은 일임을 알면서도 어영부영 함께 부유하며 와타나베 자신도 한편으로는 여자들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즐긴다. 우유부단하기만 한 와타나베의 태도에 때로는 분통이 터지기도 했지만, 모든 면에서 어설플 수밖에 없었던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시절을 생각하면 와타나베의 입장이 이해되기도 한다.

와타나베는 하나뿐이었던 친구 가즈키의 죽음 앞에서도 크게 감정 표현을 해보지도 못하고, 애닯게 애도 하지도 못한다.

정말 진심으로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려면 나는 어떤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지 가즈키의 죽음에서 배우지 못한 와타나베는 결국 나오코를 잃고 만다.

그나마 미도리라는 캐릭터는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고, 자신의 삶을 지켜내려고 애쓴다. 와타나베가 그런 그녀를 챙기고 지켜 준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겠다.

어쨌든, 나오코는 와타나베를 사랑하지 않았지만, 와타나베에게 그녀는 애인이자, 청춘이고, 우정이다.

나를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 내가 존재하고 이렇게 네 곁에 있었다는 걸 언제까지나 기억해 줄래?“ p20

나오코는 이렇게 얘기 했지만 열여덟 해란 세월이 흐르고 나니, 나오코의 기억은 옅어지고, 나오코가 서 있던 풍경만 남았다는 대목에서는 나의 젊은 날의 기억과 같아서 울컥함을 참기 힘들었다.

실제로 그 속에 있을 때 나는 풍경에 아무 관심도 없었다. 딱히 인상적인 풍경이라 생각하지고 않았고, 열여덟 해나 지난 뒤에 풍경의 세세한 부분까지 기억 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솔직히 말해 그때 내게는 풍경따위 아무래도 좋았던 것이다.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그때 내 곁에서 걷던 아름다운 여자에 대해 생각하고, 나와 그녀에 대해 생각하고, 그리고 다시 나 자신에 대해 생각했다.... 그렇지만 지금 내 머릿속에 우선 떠오르는 것은 그 초원의 풍경이다. 풀 냄새, 살짝 차가운 기운을 띤 바람, 산 능선, 개짖는 소리, 그러것들이 맨 먼저 떠오른다. 아주 또렷이. ..

그러나 그 풍경 속에 사람 모습은 없다. 아무도 없다. 남은 것은 오로지 아무도 없는 풍경뿐이다. p12

사람의 기억이란 것이 이렇게 간사하고 허무할 수 있단 것을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해 낼 수 있을까 

그리고 삶이란 고통과 슬픔의 연속이고, 그 고통과 슬픔을 딛고 삶을 살아내야 한다는 것을 작가는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어떤 진리로도 사랑하는 것을 잃은 슬픔을 치유할 수는 없다. 어떤 진리도, 어떤 성실함도, 어떤 강인함도, 어떤 상냥함도, 그 슬픔을 치유할 수 없다. 우리는 그 슬픔을 다 슬퍼한 다음 거기에서 뭔가를 배우는 것뿐이고, 그렇게 배운 무엇도 또다시 다가올 예기치 못한 슬픔에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p454

작가가 남자인데도 미도리나 나오코, 레이코등 여자들의 심리 묘사가 뛰어난 것, 삶을 꿰뚫어 보는 작가의 시선을 대변해 주는 스타일리쉬한 문장, 그리고 비틀즈의 노래 노르웨이의 숲”....

내가 이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들이다.

s******a 2022.08.1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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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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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8 사람들을 잔뜩 만나 생각을 잔뜩 해야 한다는 게 두려워. P.425 비스킷 깡통에는 여러 종류 비스킷이 있는데 좋아하는 것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 있잖아? 그래서 먼저 좋아하는 것을 먹어 치우면 나중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만 남는 거야. 나는 괴로운 일이 있으면 늘 그런 생각을 해. 지금 이걸 해두면 나중에는 편해진다고. 인생은 비스킷 깡통이라고. P.430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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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8 사람들을 잔뜩 만나 생각을 잔뜩 해야 한다는 게 두려워.

P.425 비스킷 깡통에는 여러 종류 비스킷이 있는데 좋아하는 것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 있잖아?

그래서 먼저 좋아하는 것을 먹어 치우면 나중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만 남는 거야.

나는 괴로운 일이 있으면 늘 그런 생각을 해.

지금 이걸 해두면 나중에는 편해진다고.

인생은 비스킷 깡통이라고.

P.430 주위가 어두우면 잠시 멈춰 서서 어둠에 눈이 익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거예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시대를 배경으로하는 작품이라 100프로 와닿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60년대에 내가 청춘이 아니였던게 아쉽게 느껴질정도로 재밌었다.

r*****1 2023.06.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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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상실의 시대를 읽은후 오랜만에 다시 읽어 봤는데 여전히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그때나 지금이나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트와 유머가 좋다. 와타나베는 남자이면서도 참 진중하고 책읽기 좋아하고 세심하고 무심한듯 하지만 다정다감하고 여자들이 반할수밖에 없는 성격이어서 주변에 여자들이 많은것 같다. 현실에서 드문 스타일. 예전에 몰랐던 옛날 팝송들도 반가웠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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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상실의 시대를 읽은후 오랜만에 다시 읽어 봤는데 여전히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그때나 지금이나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트와 유머가 좋다. 와타나베는 남자이면서도 참 진중하고 책읽기 좋아하고 세심하고 무심한듯 하지만 다정다감하고 여자들이 반할수밖에 없는 성격이어서 주변에 여자들이 많은것 같다. 현실에서 드문 스타일. 예전에 몰랐던 옛날 팝송들도 반가웠고 여전히 미도리의 쿨함이 멋졌다. 소설이 끝나고 그이후가 무지 궁금한데 아마도 둘이 잘 되었을것 같다.그리고 나는 상실의 시대라는 제목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k*******e 2023.03.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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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이야기다. 비교적 짧은 호흡의 문장들이 툭툭 나열되어 있는 덕에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 인상이다. 명쾌하게 요약되는 줄거리만큼이나 명쾌하게 읽혀 나가는 이야기다.   들여다보게 되는 이야기다. 각각의 인물, 인물 저마다의 성향과 성격, 인물 저마다의 상황에 대해 끊임없이 들여다보게 되는 이야기다. 나아가 그 속에서 발견하는 불완전함, 불완전함을 바탕에 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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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이야기다. 비교적 짧은 호흡의 문장들이 툭툭 나열되어 있는 덕에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 인상이다. 명쾌하게 요약되는 줄거리만큼이나 명쾌하게 읽혀 나가는 이야기다.

 

들여다보게 되는 이야기다. 각각의 인물, 인물 저마다의 성향과 성격, 인물 저마다의 상황에 대해 끊임없이 들여다보게 되는 이야기다. 나아가 그 속에서 발견하는 불완전함, 불완전함을 바탕에 둔 공감, 이해, 위로 등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세심하게 들여다보게 되는 이야기다.

 

오래 남는 이야기다. 깊게 들여다보게 되는 이야기인 만큼 짙은 인상과 냄새와 촉감으로 기억에 남는, 혹은 남을 이야기다. 독자 저마다에 따라 서로 다른 형태의 여운으로 오래 남을 이야기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떠오르는 이 책의 대표적인 매력이 상기 세 가지일 뿐, 이외에도 다양한 매력으로 가득한 이야기다. 이야기 자체의 소재 및 분위기가 꽤나 무거운 편임에도,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 ‘노르웨이의 숲을 추천드릴 수 있는 이유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c*****3 2022.11.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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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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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서양 문화의 영향을 받아 특히 서양 음악과 서양 문학에 심취했던 작가의 성장 배경 속에서 1960년대 말, 기성세대가 이끌어 낸 화려한 고도성장과 새로운 세대가 불러일으킨 저항 문화가 공존했던 일본을 배경으로 삼각관계 속에 있는 개개인의 심리와 의식을 건조하면서도 섬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청춘 앞에 닥친 죽음, 사랑, 이별, 우울, 고독, 우정, 동경을 현실적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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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서양 문화의 영향을 받아 특히 서양 음악과 서양 문학에 심취했던 작가의 성장 배경 속에서 1960년대 말, 기성세대가 이끌어 낸 화려한 고도성장과 새로운 세대가 불러일으킨 저항 문화가 공존했던 일본을 배경으로 삼각관계 속에 있는 개개인의 심리와 의식을 건조하면서도 섬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청춘 앞에 닥친 죽음, 사랑, 이별, 우울, 고독, 우정, 동경을 현실적인 동시에 감각적으로 그려내고 현대 젊은이들의 허무감이 잘 나타나 있는, 10~20대초 주인공들의 풋풋하고 순수한 "대화"가 매력적인 소설이에요.

b****c 2021.03.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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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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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청춘들의 치유기.  인간은 모두 정신질환 하나쯤은 갖고 있는 불완전한 존재인 걸 말한다.그리고 여기 주인공들은 모두 상실의 아픔을 갖고 살아가지만 그 대처방법은 다 다르다.평범한 듯하지만 평범하지 않아 보이는······.​이 책은 비가 올 듯한 먹구름 아래, 바람 한 점 없는 평평하고 넓은 들판에서 나혼자 책을 읽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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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청춘들의 치유기. 

인간은 모두 정신질환 하나쯤은 갖고 있는 불완전한 존재인 걸 말한다.
그리고 여기 주인공들은 모두 상실의 아픔을 갖고 살아가지만 그 대처방법은 다 다르다.
평범한 듯하지만 평범하지 않아 보이는······.
이 책은 비가 올 듯한 먹구름 아래, 바람 한 점 없는 평평하고 넓은 들판에서 나혼자 책을 읽는 느낌이다.
YES마니아 : 로얄 c***s 2018.03.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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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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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좀 추천해주기에는 야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표현이 사실적으로 적혀있었던 노르웨이의 숲이였습니다 주변 지인이 해변의 파프카라는 책을 읽고 있길래 읽었는데 재밌게 읽어서 샀던 노르웨의의 숲이었습니다 제목으로 대충 예상은 했으나 내용이 청춘적인면에 아픔이 있는 느낌이어서 한편으로는 조금 무겁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끝가지 재밌게 읽었고 무라카미라는 작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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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좀 추천해주기에는 야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표현이 사실적으로 적혀있었던 노르웨이의 숲이였습니다 주변 지인이 해변의 파프카라는 책을 읽고 있길래 읽었는데 재밌게 읽어서 샀던 노르웨의의 숲이었습니다 제목으로 대충 예상은 했으나 내용이 청춘적인면에 아픔이 있는 느낌이어서 한편으로는 조금 무겁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끝가지 재밌게 읽었고 무라카미라는 작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f*****9 2018.09.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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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명한지 알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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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첫 입문작으로 노르웨이의 숲을 선택했는데 정말 술술 잘 읽히는 것 같아서 추천드려요평소 책을 집중해서 못 읽는데도 정말 술술 잘 읽혀서 좋았어요 다 읽고 하루키의 다른 소설들도 읽고 싶어질 만큼 재밌고 흡입력 있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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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첫 입문작으로 노르웨이의 숲을 선택했는데 정말 술술 잘 읽히는 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평소 책을 집중해서 못 읽는데도 정말 술술 잘 읽혀서 좋았어요 

다 읽고 하루키의 다른 소설들도 읽고 싶어질 만큼 재밌고 흡입력 있는 책이였습니다

a*******5 2026.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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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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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쯤 전에 읽었었는데 다시 읽고 싶어 주문했습니다. 그 때는 상실의 시대라는 제목의 타사의 책으로 읽었는데 꽤나 흥미로웠었거든요. 제목은 상실의 시대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양장본 보다 이게 읽기는 편한 것 같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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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쯤 전에 읽었었는데 다시 읽고 싶어 주문했습니다. 그 때는 상실의 시대라는 제목의 타사의 책으로 읽었는데 꽤나 흥미로웠었거든요. 제목은 상실의 시대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양장본 보다 이게 읽기는 편한 것 같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n*********n 2025.0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