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6%
  • 리뷰 총점8 14%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9)

리뷰 총점 종이책
돈돈마스크
"돈돈마스크" 내용보기
예쁜 얼굴, 귀여운 얼굴, 세련된 얼굴, 어떤 얼굴을 원하나요? 돈돈 마스크만 있으면 어떤 얼굴도 가질 수 있습니다. 라고 광고를 하면서 돈돈이는 돈돈마스크를 팔기 시작한다. 마스크만 있으면 원하는 얼굴을 가질 수 있다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 책을 읽으면서 아들에게 너는 어떤 마스크를 써 보고 싶어? 라고 물으니 "나는 싫어."라고 말하였다. "나는 내 얼굴이 좋아."라고 말하
"돈돈마스크" 내용보기

 예쁜 얼굴, 귀여운 얼굴, 세련된 얼굴, 어떤 얼굴을 원하나요? 돈돈 마스크만 있으면 어떤 얼굴도 가질 수 있습니다. 라고 광고를 하면서 돈돈이는 돈돈마스크를 팔기 시작한다. 마스크만 있으면 원하는 얼굴을 가질 수 있다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 책을 읽으면서 아들에게 너는 어떤 마스크를 써 보고 싶어? 라고 물으니 "나는 싫어."라고 말하였다. "나는 내 얼굴이 좋아."라고 말하는 것에 뭔가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돈이가 파는 마스크는 예쁘고 귀엽기까지 했다. 돈돈이의 광고와 마스크의 아름다움에 동물들은 와서 사 가기 시작한다. 토끼는 여우의 얼굴을, 하마는 뱀의 얼굴을, 읽으면서 이해가 가면서도 마음이 좋지 않았다. 씁쓸하기까지 했다. 마스크를 쓴다고 해서 그 안의 내가 바뀌는 것은 아닌데 괜찮을까? 어떻게 이야기가 이어질지 많이 궁금하기도 했다. 


 돈돈이는 그 후에 마스크 대신에 또 다른 것을 팔게 된다. 생산자는 어떤 것을 만들어야 할까? 소비자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광고에 대해서는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을까? 아들이 좀 더 크면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물음들이 떠올랐다. 그림책 속에 여러 가지 상황들이 질문이 떠오르게  하고, 생각할 거리를 찾게 하여서 읽는 내내 생각하고 그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YES마니아 : 골드 a*****0 2020.11.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책시렁 859 돈돈 마스크
"그림책시렁 859 돈돈 마스크"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책 2021.12.24. 그림책시렁 859   《돈돈 마스크》  서순영 글  이윤미 그림  분홍고래  2020.10.25.       저한테 “왜 차려입지 않나요?” 하고 묻는 분이 많습니다만, 거꾸로 “왜 차려입어야 하나요?” 하고 묻습니다. 부릉이(자가용)를 몰아야 할 까닭이 없고, 잿빛집(아파트)에 살아야 할 까닭이 없고, 페트병(플라스틱)에 담긴 물을 마실 까닭이 없고, 플라
"그림책시렁 859 돈돈 마스크"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책 2021.12.24.

그림책시렁 859

 

《돈돈 마스크》

 서순영 글

 이윤미 그림

 분홍고래

 2020.10.25.

 

 

  저한테 “왜 차려입지 않나요?” 하고 묻는 분이 많습니다만, 거꾸로 “왜 차려입어야 하나요?” 하고 묻습니다. 부릉이(자가용)를 몰아야 할 까닭이 없고, 잿빛집(아파트)에 살아야 할 까닭이 없고, 페트병(플라스틱)에 담긴 물을 마실 까닭이 없고, 플라스틱 입가리개를 늘 해야 하는 데에서 지낼 까닭이 없습니다. 태어나서 딱 사흘만 얼굴에 꽃가루(화장품)를 바른 적 있습니다. 열여덟 살에 푸른배움터에서 꾸밈놀이(가장행렬)를 하며, 2003년하고 2008년에 하루씩, 꽃가루를 발라 보았는데, 얼마나 괴롭고 고단하던지요. 돌이는 왜 순이가 얼굴에 꽃가루질을 하며 괴롭고 고단하도록 내몰까요? 맨얼굴이기에 아름답고, 맨살로 해바람비를 맞이하기에 튼튼할 텐데, 일부러 죽음길로 내몰아 반짝이는 숨빛을 순이 스스로 억누르는 굴레에 갇히도록 밀어대는 노릇이지 않나요? 《돈돈 마스크》는 우리 삶터(사회) 민낯(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이 그림책을 읽으며 더부룩했습니다. 우리 민낯을 매우 잘 그렸거든요. 허울에 속고, 허울팔이로 돈을 거머쥐고, 다시 껍데기를 뒤집어쓰면서 사람들 스스로 참빛(진실)을 잊어 가는 이곳은 그야말로 죽음터라고 생각합니다. 차려입지 마요. 부릉이 버리고 잿빛집 떠나요. 아이를 사랑하셔요.

 

ㅅㄴㄹ

 

h*******e 2021.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아 존중자아 존중감을 높여줄 수 있는 그림책감을 높여줄 수 있는 그림책
"자아 존중자아 존중감을 높여줄 수 있는 그림책감을 높여줄 수 있는 그림책" 내용보기
[자아 존중감을 높여줄 수 있는 그림책]돈돈 마스크여기는 돈돈 마스크 가게예요예쁜 얼굴, 무서운 얼굴, 세련된 얼굴어떤 얼굴도 싹 바꿔 드리는 돈돈 마스크 가게랍니다.토끼는 여우 얼굴을,하마는 뱀의 얼굴을,악어는 펭귄 얼굴을모두 자신과 반대되는 동물의 얼굴을 구입했네요그동안 꿈꾸고 동경했던 얼굴로 바꿀 수 있다니.동물들은 얼굴을 바꾸고 만족했을까요???그런데 여우 얼굴
"자아 존중자아 존중감을 높여줄 수 있는 그림책감을 높여줄 수 있는 그림책" 내용보기



[자아 존중감을 높여줄 수 있는 그림책]
돈돈 마스크




여기는 돈돈 마스크 가게예요
예쁜 얼굴, 무서운 얼굴, 세련된 얼굴
어떤 얼굴도 싹 바꿔 드리는 돈돈 마스크 가게랍니다.



토끼는 여우 얼굴을,
하마는 뱀의 얼굴을,
악어는 펭귄 얼굴을
모두 자신과 반대되는 동물의 얼굴을 구입했네요

그동안 꿈꾸고 동경했던 얼굴로 바꿀 수 있다니.
동물들은 얼굴을 바꾸고 만족했을까요???


그런데 여우 얼굴을 한 토끼는
좋아하는 당근을 두고 먹지도 못할 고기만 잔뜩 사 왔죠.
여우 친구들을 따라 하느라 몇 번이나 넘어졌는지 몰라요.
토끼는 얼굴만 여우 얼굴이지 정말 여우가 된 건 아니니까요.

펭귄 얼굴을 한 악어는 펭귄 친구들처럼 차가운 얼음물속에 뛰어들었다가
독감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고 말았죠.


나와 다른 사람을 보고 부러워하고 그 사람처럼 되고 싶은 적이 있지 않나요?
그 사람이 되면 행복할까요???
겉모습만 보고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따라 하기보다는
나는 나일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걸 [돈돈 마스크] 그림책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자신은 사랑받을 소중한 존재이고 맡은 일을 잘 해내는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라는
"자아 존중감"
우리 아이도 자아 존중감이 높은 아이로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u****a 2020.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돈돈마스크
"돈돈마스크" 내용보기
누구나 자신만의 외모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있고, 만족하지 못하고 꾸미기에 힘쓰는 사람도 있고, 결국 성형수술을 감행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성형수술을 하지 않고도 내가 원하는 외모를 돈으로 살 수 있다면 어떨까. 이 책의 주인공 돈돈이는 그 외모를 가질 수 있는 마스크를 발명해냈다. 그리고 그 마스크는 외모 컴플렉스를 가진
"돈돈마스크" 내용보기

누구나 자신만의 외모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있고, 

만족하지 못하고 꾸미기에 힘쓰는 사람도 있고, 

결국 성형수술을 감행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성형수술을 하지 않고도 

내가 원하는 외모를 돈으로 살 수 있다면 어떨까. 


이 책의 주인공 돈돈이는 그 외모를 가질 수 있는 마스크를 발명해냈다. 

그리고 그 마스크는 외모 컴플렉스를 가진 많은 동물들에게 

정말 불티나게 팔렸다. 


결국 동물들은 자신의 외양에 만족했을까?

이전 자신 모습을 그리워하던 동물들은 다시 그 외양을 벗기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한다. 


"돈돈"이라는 말은 꼭 '돼지'와 '돈(화폐)'이란 이중적 의미를 가진 것 같다. 

내가 갖고 싶은 외양을 돈으로 사고 파는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라는 소재도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빗대기에 참 적절한 소재란 생각이 든다. 


돈을 벌기 위해 가면을 쓰고 생활하고 

그 가면을 벗지 못해 돈을 지불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현대인의 모습이 

줄곧 떠오르는 책이었다. 


눈에 띄는 표지에 아이가 보자마자 읽어달라 보채었지만

나중에 읽고 나서 든 생각은 "무섭다"라고 한다. 

이 책의 메시지를 일곱살 아이는 이해하지 못한 듯 했다. 

오히려 성인에게 더 위안을 주는 그런 그림책이었다. 



b********h 2020.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돈돈 마스크 / 서순영 글 / 이윤미 그림 / 분홍고래
"돈돈 마스크 / 서순영 글 / 이윤미 그림 / 분홍고래" 내용보기
돼지 돈돈이는 쓰기만 하면 척 붙어서 감쪽같이 변신하는 돈돈 마스크를 만들어 팔았습니다. 그런데 돈돈 마스크는 딱 하나의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한 번 쓰면 벗을 수 없다는 것.하지만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돈돈이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동물들은 돈돈 마스크를 사가고, 자기가 원하는 얼굴로 바꾸어 꿈꾸던 삶을 살게 됩니다. 토끼는 세련된 여우의 얼굴을,
"돈돈 마스크 / 서순영 글 / 이윤미 그림 / 분홍고래" 내용보기
돼지 돈돈이는 쓰기만 하면 척 붙어서 감쪽같이 변신하는 돈돈 마스크를 만들어 팔았습니다. 그런데 돈돈 마스크는 딱 하나의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한 번 쓰면 벗을 수 없다는 것.
하지만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돈돈이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동물들은 돈돈 마스크를 사가고, 자기가 원하는 얼굴로 바꾸어 꿈꾸던 삶을 살게 됩니다. 토끼는 세련된 여우의 얼굴을, 하마는 날씬하고 도도한 뱀의 얼굴을, 악어는 입이 작고 귀여운 펭귄의 얼굴로 말이죠. 하지만 돈돈 마스크를 사간 동물들에게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모습에 100% 만족하지는 못하고 살아갑니다. 마음에 안드는 내 모습이 콤플렉스가 되어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합니다. 돈돈 마스크를 사간 동물들처럼 누군가는 성형수술을 하기도 하고, 좀 더 마음에 드는 모습으로 가꾸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나를 가꾸고 단점을 바꾸려는 노력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지나쳐 원래의 나를 되찾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경계해야겠습니다.
'돈돈 마스크'는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한 우리 사회에서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나 자신과 우리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r*****k 2020.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서평] 돈돈 마스크
"내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서평] 돈돈 마스크" 내용보기
<돈돈 마스크>서순영 글 / 이윤미 그림 / 분홍고래 출판 <돈돈 마스크>는 아이들 책이라고 단순히 보기엔상당히 시사적입니다.  그림은 화려하고 단순하지만전하는 메시지는 묵직하죠.   돈돈이는 쓰기만 하면 척 붙어서 변신을 할 수 있는 마스크를 만들어냈습니다.하지만 단점은 다시는 벗을 수 없다는 거죠!돈돈이는 이걸 판매하기 시작합니다.알록달록 정말 예쁘네요.아이에
"내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서평] 돈돈 마스크" 내용보기

 

돈돈 마스크

서순영 글 / 이윤미 그림

/ 분홍고래 출판

돈돈 마스크

아이들 책이라고 단순히 보기엔

상당히 시사적입니다.

 

그림은 화려하고 단순하지만

전하는 메시지는 묵직하죠.

   돈돈이는 쓰기만 하면

척 붙어서 변신을 할 수 있는

마스크를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다시는 벗을 수 없다는 거죠!

돈돈이는 이걸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알록달록 정말 예쁘네요.

아이에게 물어봤습니다.

너도 이 마스크 갖고 싶어?”

뭐가 갖고 싶어?”

이거!”

그럼 다시는 네 얼굴로 못 돌아와!

그래도 가질 거야?”

싫어!”

?”

내 얼굴이 젤 예뻐!”

ㅎㅎㅎㅎㅎㅎㅎ

이상 저희 집 6세인 척 사는 5

공주 따님의 답변이었습니다.;;

  하지만 돈돈이는 저처럼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죠!

그러니 동물들이 저마다 가게에 들러

자기 얼굴 대신, 다른 얼굴을 구입해갑니다.

 

그러니 돈돈이는 삽시간에 부자가 됐죠!

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마스크를 사갔던 토끼도, 하마도, 악어도

곤란한 상황에 직면합니다.

얼굴만 바뀌었을 뿐

토끼가 여우가 될 수 없고,

하마가 뱀이 될 순 없었으니까요!

  얼굴을 되찾으러 동물들이 돈돈이의 가게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돈돈이는 사자 얼굴로 변신하고

화장품 가게를 열었지요!

그리고 찾아온 동물들에게 웃으면서 다가와 말합니다.

돈돈 화장품만 있으면 보이고 싶은 대로 보일 수 있답니다......

(중략) 오늘만 특별히 반값입니다!”

 

아이들은 이 그림책이 말하고자 하는 깊이를

이해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알지요.

때론 뜨끔하기도 합니다.

내가 아닌 척 살아가는 사람들..

저 역시도 가끔 그런 척! 할 때가 있지요.

 

우울할 땐 인스타를 보지 말라는

충고들도 자주 듣습니다.

인스타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모두모두 행복하고 잘 나가는데

나만 우중충하고 속상한 일을 겪고 있는 것 같거든요.

 

하지만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일!

그게 세상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그게 바로 요즘 그토록 많은 이들이, 많은 곳에서

강조하고 또 하는 자존감이기도 하고요.

무엇을 갖고 있어서

무엇을 누리고 있어서

나를 사랑하는 건

진짜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것!

그게 진정한 자기애입니다.

 

조금 못나도, 조금 부족해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내가 됩시다! ^^

그래야 나쁜 돈돈 마스크에게

속고 후회하는 일을 만들지 않을 테니까요!

 

#돈돈마스크, #서순영글, #이윤미그림, #분홍고래출판, #얼굴, #있는그대로의나사랑하기, #자존감, #자기애#도치맘서평이벤트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0 2020.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분홍고래-돈돈 마스크
"분홍고래-돈돈 마스크" 내용보기
서순영 글/ 이윤미 그림돈돈이가 감쪽같이 변신하는 돈돈 마스크를 만들었어요.한 번 쓰면 다시는 벗을 수 없는 문제가 있지만,자신의 얼굴이 맘에 들지 않는 동물 친구들이 찾아왔지...커다란 귀와 툭 튀어나온 이빨이 싫은 토끼뚱뚱한 얼굴에 커다란 콧구멍이 싫은 하마쭉 찢어진 입이 너무 싫은 악어다른 얼굴을 가지고 싫어하는 동물들이 너무 많아서 '돈돈마스크'는 많이 팔렸지..
"분홍고래-돈돈 마스크" 내용보기

서순영 글/ 이윤미 그림


돈돈이가 감쪽같이 변신하는 돈돈 마스크를 만들었어요.

한 번 쓰면 다시는 벗을 수 없는 문제가 있지만,

자신의 얼굴이 맘에 들지 않는 동물 친구들이 찾아왔지...

커다란 귀와 툭 튀어나온 이빨이 싫은 토끼

뚱뚱한 얼굴에 커다란 콧구멍이 싫은 하마

쭉 찢어진 입이 너무 싫은 악어

다른 얼굴을 가지고 싫어하는 동물들이 너무 많아서 '돈돈마스크'는 많이 팔렸지..


얼굴은 감쪽 같이 바뀌었지만

그렇다고 토끼가 하루아침에 여우처럼

고기를 먹는 척 하는 것도, 깡총깡총 뛰지 않기란 너무 힘들었지.

하마도 뱀인척 나무에 올라가려다 떨어지고 말았고,

악어는 펭귄인 척 얼음물 속에 들어갔다가 감기에 걸리고 말았지..


돈돈 마스크를 사 갔던 동물들이 옛 얼굴을 찾고 싶다고, 환불을 요청했지만

돈돈이는 오리발을 내밀며 어림없는 소리라며 환불해주지 않았어.

이제는 아무도 돈돈마스크를 사지 않았지...
 

돈돈이는 이번엔 돈돈 화장품 가게를 열었어.

이번에도 돈돈 마스크 처럼 잘 팔릴 수 있을까?


악어, 토끼, 하마는 자신의 얼굴을 찾을 수 있을까?

너무너무 궁금한 이야기들이...


내 얼굴의 어떤 점이 맘에 들지 않아서 다른 얼굴이 되고 싶은 적은 없었는지

얼굴이 바뀐다고 만족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만약 바꾼다면 어떤 마스크를 쓰고 싶은지도 아이와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책~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0****e 2020.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돈돈 마스크
"돈돈 마스크" 내용보기
서순영 글 이윤미 그림  2020년은 뭘 해도 코로나를 배제하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거 같아요.제목만 보고는 돈돈이(돼지)가 만드는 돼지코 모양의 황사마스크가 아닐까 생각했어요.마스크를 만들어 파는 디자이너답게 줄자와 핀큐션 두르고 있는 모습부터 너무 귀엽죠??과연 돈돈 마스크는 무엇일까요?  돈돈이는 쓰기만 하면 자신이 원하는 얼굴로 변하는 아주 기발한 마스크를 발명했
"돈돈 마스크" 내용보기

 

서순영 글 이윤미 그림

 

 

2020년은 뭘 해도 코로나를 배제하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거 같아요.

제목만 보고는 돈돈이(돼지)가 만드는 돼지코 모양의 황사마스크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마스크를 만들어 파는 디자이너답게 줄자와 핀큐션 두르고 있는 모습부터 너무 귀엽죠??

과연 돈돈 마스크는 무엇일까요? 

 

돈돈이는 쓰기만 하면 자신이 원하는 얼굴로 변하는 아주 기발한 마스크를 발명했어요.

하지만 이 마스크는 한 번 쓰면 절대로 벗을 수 없다는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도 숲 속 친구들에게 불티나게 팔려나가요.

 

토끼는 세련된 여우 얼굴을, 하마는 날씬하고 도도한 뱀의 얼굴을,

악어는 입이 작고 귀여운 펭귄 얼굴로 멋지게 변신을 해요.

이렇게나 많은 동물들이 다른 얼굴을 갖고 싶어하는거에 돈돈이는 너무 놀라웠고,

덕분에 많은 돈을 벌게 된 돈돈이는 세계의 맛있는 음식을 사먹었죠.

과유불급이라고 하였던가요...

돈돈마스크로 자신들의 원하는 얼굴을 가져서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해요. 환불을 요구하지만 호락호락하게 내줄 돈돈이가 아니였어요.

이런 소문이 나니 더이상 돈돈 마스크를 사려는 동물들이 없고, 돈이 떨어진 돈돈이는

새로운 사업 구상을 하게 되는데......

이부분은 책을 통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으로 자꾸만 펼쳐보고 싶어지는 예쁜 책이에요.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들이 등장하여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 저학년까지

두루두루 읽기 좋았어요.

자신의 얼굴을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필요에 따라서 벗을 수만 있다면 저도 하나쯤은 갖고 싶은 생각은 드네요ㅋ

요즘은 개성시대라 정형화된 미인의 기준에서 많이 벗어났지만 그래도 여전히 외모지상주의가

많이 남아 있는듯해요. 코로나시대에 오히려 성형외과와 피부과는 매출이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자신만이 갖고 있는 매력은 모른 채 남에게 보여지는 겉모습만 연연하지말고

마음과 인성이 아름다운,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도 나를 사랑해주겠죠?

아이돌의 그룹의 노랫말처럼 "난 그냥 나일 때 완벽하니깐요"~~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돈돈마스크#분홍고래#서순영#마스크#자아#자아존중#허니에듀서평단

 

c*****9 2020.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돈돈 마스크
"돈돈 마스크" 내용보기
<돈돈 마스크>서순영 글/ 이윤미 그림분홍고래 / 2020년 10월 25일 발행225*270 / 36쪽 해맑은 얼굴로~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분홍 돼지 돈돈이!돈돈이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쓰기만 하면 척 붙어서 감쪽같이 변신하는 돈돈 마스크를 만들었다.주의! 마스크는 한 번 쓰면 다시는 벗을 수 없다. 마스크 뒤에 숨은 분홍돼지 돈돈이.반짝거리는 눈으로 왠지 '나는 역시 천재야!'라고 말
"돈돈 마스크" 내용보기
<돈돈 마스크>
서순영 글/ 이윤미 그림
분홍고래 / 2020년 10월 25일 발행
225*270 / 36쪽 

해맑은 얼굴로~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분홍 돼지 돈돈이!
돈돈이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쓰기만 하면 척 붙어서 감쪽같이 변신하는 돈돈 마스크를 만들었다.

주의! 마스크는 한 번 쓰면
다시는 벗을 수 없다.

마스크 뒤에 숨은 분홍돼지 돈돈이.
반짝거리는 눈으로 왠지 '나는 역시 천재야!'라고 말하는 듯... 저 친절한 표정과 웃는 얼굴로 도대체 무슨 일을
벌이려고 하는걸까?

'어서 오세요. 돈돈 마스크 가게입니다.
예쁜 얼굴, 무서운 얼굴, 웃기는 얼굴, 귀여운 얼굴, 얼굴을 싹 바꿔 드립니다!
자! 어떤 얼굴을 드릴까요?'

"정말 어떤 얼굴도 다 가질 수 있나요?"
"돈을 들여 바꾼 얼굴이 마음에 안 드나요?
이젠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겠나요?"

딸래미가 이 글을 읽으면서.. "성형 하지 말라는건가..?" 하며 겉모습에 대한 생각을 했다~ 물론 겉모습을 바꿀 수도 있다.
하지만..다른 의미가 숨어있겠지?^^
저자가 독자에게 어떤 말을 전하고 싶은지.. 그림책 속 숨겨져있는 의미를 함께 찾아보면서 읽었다.

그림책을 보는 즐거움!
<돈돈 마스크>는 전 연령이 볼수 있는 그림책이다. 유아는 유아가 생각하는대로..
초등은 초등이 생각할 수 있는 만큼.. 중고등학생이나 어른이 보고.. 사회적인 문제 그리고 나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다.

알록달록한 가면 그림이 낯설기만하다. 낯선 느낌을 받은 만큼 가면은 낯선 존재이다. 내가 아닌 것이다.
세상~친절한 표정을 지으며 다른 동물에게 가면을 판매하는 돈돈이. 나에게 있는 좋은 점보다 한 가지 단점을 감추고 싶어서 가면을 사러 온 동물들..
한 번 쓰면 절대 벗을 수 없다는 주의사항은 들었을까?
가면을 쓰고 다른 얼굴로 살아가는 동물들은
진짜로 행복했을까?

커다란 귀와 툭 튀어나온 이빨이 싫었던 토끼는
세련되기로 소문난 여우 얼굴 가면을 썼다.
여우 가면을 썼지만.. 여우가 아닌 토끼.
여우 걸음을 흉내 내며 어기적어기적.
여우 얼굴을 가진 토끼는 시장에서 먹음직스런
당근은 사지도 못 하고, 먹지도 못할 고기만 잔뜩 샀다.
이 동물은 여우 일까? 토끼 일까?
토끼는 커다란 귀도 가리고..툭 튀어나온 이빨을 가렸으니 만족했을까?
커다란 귀와 툭 튀어나온 이빨은 토끼의 삶에 어떤 역할을 했을까?
돈돈이와 벗지 못 하는 가면을 쓴 동물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아이들과 <돈돈 마스크>를 읽으면서..
너희들은 이런 마스크가 있다면 어떡할래?
질문했더니..ㅋㅋㅋ
절레절레~~~ 절대 안 살거야~~!ㅋㅋ

가면 쓴 동물이야기를 보면서..
혹시..나는....?
나도 자꾸 다른 가면을 쓰려고 찾으러 다니는 건 아닐까?
나 자신을 잃어가고 있는 건 아닐까...?
그 동물들에게 다시 묻고 싶다.
얼굴을 왜 바꾸려고 하는거야?
나에 대해서 만족하며 살 순 없을까?

<돈돈 마스크>는 자아존중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자아존중감은 자존감과 다르게 자신을 사랑받을 소중한 존재고 맡은 일을 잘 해내는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다.

나를 가리고 다른 삶을 산다고??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어서 <돈돈 마스크>를 읽는 동안 수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혹시.....

아이들에게 억지로 돈돈 마스크를 사다가 씌워주시는 부모님은 안 계시겠지?

마스크를 쓴 토끼의 표정을 보면.. 토끼의 마음을 알 수 있다. 나도 이런 얼굴을 하며 평생 살고 싶지는 않다.

우리 아이들도....^^





#분홍고래

#돈돈마스크

#그림책

#허니에듀서평단

#허니에듀

#서평이벤트

#자아존중감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9 2020.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창작도서 추천 ::: 분홍고래 / 돈돈 마스크
"창작도서 추천 ::: 분홍고래 / 돈돈 마스크" 내용보기
< 창작동화 동화책 반전동화 >분홍고래 / 돈돈 마스크새로운 얼굴을 가진 동물들의 반전모습에입꼬리가 살포시 올라가는 웃음짓는 이야기오늘은 창작동화로 7살 아들래미와 즐거운 독서시간 가졌어요..태어날때부터 결정지어지는것..자기 마음대로는 절대로 바꿀수 없는것.살짝의 아픔(?)과 돈(?)이 있어야만탈바꿈이 가능한것...미모도 하나의 스펙이 되는 요즘...티비속 연예인들을
"창작도서 추천 ::: 분홍고래 / 돈돈 마스크" 내용보기

< 창작동화 동화책 반전동화 >

분홍고래 / 돈돈 마스크

새로운 얼굴을 가진 동물들의 반전모습에

입꼬리가 살포시 올라가는 웃음짓는 이야기

오늘은 창작동화로 7살 아들래미와 즐거운 독서시간 가졌어요..


태어날때부터 결정지어지는것..

자기 마음대로는 절대로 바꿀수 없는것.

살짝의 아픔(?)과 돈(?)이 있어야만

탈바꿈이 가능한것...

미모도 하나의 스펙이 되는 요즘...

티비속 연예인들을 보면..

아~~ 1시간만 딱 저런 얼굴로 살아봤으면 좋겠다..

요런 깜찍한 상상하신분 있으시죠?^^

저만 그런건 아니라고 보면서~~~~


내가 원하는 외모로 탈바꿈 가능하게 해주는

현실세계 지름신하고픈 돈돈마스크~~

돈돈마스크를 만드는 우리의 돈돈..

아주 행복가득한 표정으로 책표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돼지 엄청 행복해 보인다~~~~ 라면서...

엄마 돼지보니까 기분 좋아져~~~^^
 

돼지가 왜 기분이 좋은지는 책속에서 확인하기로 하고..

뒷페이지로 바로 가봤어요..

돈돈마스크.... 돼지도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냐면서 ㅡㅡ;

조금은 시대반영한 멘트도 날려주는 7살 아들래미..

이제 마스크 = 코로나로 연관이 되니..

아주 서글픈 현실입니다...


마음에 안드는 얼굴로 고민중이십니까?
예쁜 얼굴 / 멋진 얼굴 / 귀염뿜뿜 터지는 얼굴

아픔없이 얼굴을 싹 바꿔 드리는 이곳은 돈돈마스크 가게

돈만 내시면~~~~ 원하는 얼굴로 바로 체인지~~^^

공룡가면이 없다면서~~~ 아들래미는 끝내..

돈돈가게에서 마스크를 고르진 못했답니다^^;;

엄마인 저도 흐흐 김태희나 한가인 같은 얼굴이 없어서

고르지 못했구요 ㅋㅋ

동물들은 어떤 마스크를 고를지 책속으로 슝~~^^
 

이곳은 돈돈마스크 가게

한번 쓰면 절대 벗을순 없지만..

대신 평생 자기가 원하는 얼굴로 살게 해주는

돈돈 마스크...

산책나온 동물들이 신기한 돈돈이네 가게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하는가봐요..

살포시 들어가서~~~ 원하는 얼굴들을 이야기해요..

커다란 귀와 툭 튀어나온 이빨이 싫었던 토끼..

뚱뚱하고 커다란 콧구멍이 싫었던 하마....

예쁘고 세련된 마스크와 날씬하고 도도한 마스크로

각자 하나씩 선택하게 되는데요..

생각만해도 아주 행복하지 않나요?

착착 쓰기만해도 이쁘이쁨한 얼굴로 변한다니 말이죠...

평생 그 얼굴로 살아가야된다는게

살짝 겁은 나지만... 지금 얼굴을 생각하면...

평생~ 이쁨이쁨하게 살수 있게 해주는 돈돈마스크니까

고민없이... 바로 마스크 착용~~
 

귀염터지는 펭귄으로 변신한 악어

세련미 넘치는 여우로 변신한 토끼

늘씬하면서도 도도한 모습으로 변신한 하마

이제 본인이 원하는 얼굴로 살아가게 된 동물친구들.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한 꽃길 예상되시나요?^^

얼굴만 바뀐다고 과연....

펭귄이 되고 여우가 되고 뱀으로 살아갈수 있을까요?
반전의 그 뒷이야기는... 살포시 비밀로 부쳐두고~~~^^


마음에 들지 않는 얼굴로 살아가다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동물마스크를 착용해서

그 동물로 변한듯 하지만... 그런 기쁨도 잠시죠..

늘씬한 뱀의 얼굴을 한 하마는

뱀들처럼 스르륵~~~ 미끄러지듯 이동하면서

요염하게 행동을 할수 있을까요?


그렇게 바뀐 얼굴로는 하마도 뱀도 아니기에

그 어느 무리에도 낄수가 없을거예요..


내가 선택한것이 아닌 것에 대한 미련..

그리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변화시킬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고 깔끔하게 포기하고

나다운 모습..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에

만족하면서 하루하루 활기차게 사는것..

"컴플렉스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매사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게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돈돈마스크 읽어줬어요^^

 

g****i 2020.1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