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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유리코 작가의 고치를 두르다 1권 리뷰.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표지 그림에 반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평소 GL도 재미있거나 그림이 조금 취향이면 잘 읽는 편이라서 나름 재미있게 본 것 같다. 머리카락으로 만드는 교복을 입은 소녀들이 다니는 여자 기숙학교. 설정이 뭔가 기괴해서 보면서 물음표가 조금 떠다녔지만 나름 재미있게 잘 읽었다. 일단 무엇보다 그림이 이쁜게 마음에 들었다. 사실 후배들의 교복을 만들기 위해 머리카락을 한명도 빠짐없이 기른다는게 너무 고통스럽지 않나 싶긴 한데 일본의 여름을 생각하며 그 찝찝한 여름에도 머리카락을 길게 기른다는게 이 소녀들의 애정...을 표현해주지 않나 싶다. 작가님이 머리카락에 대한 애정이 엄청난거같다. 너무 열심히 잘그리셔서 보는내내 좋긴했다. 뒷권을 살 생각은 들지는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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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정말 예뻐요! 다른 부분도 좋지만 특히 머리카락 묘사가 수려해요.../// 머리카락으로 교복을 만들어서 물려준다는 살짝 그로테스크한 설정이 백합이랑 참 잘 어울려요 교복을 만들기 위해서 학생들이 머리를 기르기 때문에 장발인 캐릭터가 많이 나와요! 그리고 교복 디자인이 정말 예쁩니다bb 전통 있는 여학원다운 고전적인 디자인의 세라복이 인상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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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설정부터 내용 전개까지 그뭐씹 전개인데... 근데... 그게 잇우ㅡㅁ... 대충 오타쿠 뽕차오르는 그런게 이 만화에는 있음... 어차피 장편 아닐거 같고 길어야 3권 내로 완결날거 같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아 머리카락으로 옷을 만든다니 정말 그뭐씹 키모이인데 그거 입은 애들이 예쁜 오죠사마들이라서 진짜 너무 응응 완전 최고 구매~ 이렇게 됨... 아 작가가 장발 세일러 오죠사마들에게 홍끼라서 너무 좋음 치마도 완전 길어서 좋아...완전 쌩검정세일러 긴치마에 더 긴 머리카락이 하늘하늘 흩날리는 오죠사마들...최고... 넘 예쁨... 내용은 평범함... 근데 진짜 그냥 앞에 나열한 요소들로 충분함... 최고... |
| 이 리뷰는 하라 유리코 작가님의 《고치를 두르다 1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은 리뷰 열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평범한 학생 요코자와와 학교의 왕자님인 사에키의 우정과 짝사랑의 방향보다 호시미야가 어떤 사람일지가 더 궁금합니다.. 머리카락으로 교복을 만드는 학교라서 그런지 사람보다 머리카락의 가치가 더 높은 학교라는 생각이 들어요. 호시미야는 원치 않아도 이 학교에 입학할 수밖에 없었을 것 같은데 2권에서 이 친구의 이야기가 더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 여자기숙사학교에서 머리카락으로 만드는 교복을 입은 소녀들의 감정이 충돌하는 탐미적인 백합 만화.그런 설정이 약간의 그로테스크함을 느끼게 하고 재밌습니다.사에키,요코,호시미야의 삼각관계도 흥미롭구요.그림체도 미려하며 배경,작화와 컷분할도 눈이 즐겁습니다.머리카락에 대한 작가님의 집착이 느껴집니다.2권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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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유리코 작가의 <고치를 두르다> 시리즈 제1권 리뷰입니다. 머리카락으로 옷을 지어서 물려주는 여학교 배경입니다. 약간 미스터리가 섞여있고, 어두운 분위기인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림체가 상당히 미려하고 머리카락이 주요 소재라서 작가가 그림 그릴때 엄청 고생했을 것 같습니다. 아직 1권이라 떡밥이 많이 던져지기만하고 해결되는 게 없는데 다음권이 나오면 읽어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