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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슈퍼맨,닥터스트레인지 ,아이언
맨,어벤져스 등등의 영화를 그 닥 좋아하지 않는다.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가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실제로 일어날것 같지 않은 기술들이 그냥 CG 정도로만 보였기 때문이다.
책중에서 두가지 문장이 특히 나의 시선을
끌었다. 좀비나 전염병을 예고하는 영화나 드라마들이
현실세계에서 그 비슷한 상황을 그대로 재현되고 있으며, 특히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팬데믹 시대를 지나고 있는 상황이 이 문장을 그대로 이야기해주는 것 같다. 혹성탈출을 통해서는 인간의 유전자 변이는 어디까지 한계를 지어야 할지 , 엑스맨을 통해서는 인종차별과 타인을 이해하는 방법 등을 조금 더 넓고 깊이 받아들여야 함을 그래야 우리의 미래는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단순히 과학이나 SF관련 책이 아닌 더 깊은 이야기와 즐거움이 가득하다. 과학서인
데 철학서 같기도 하고 , 영화 및 애니메이션 가이드 같은데 심리학 책 같은 , 여러 방식의 다
양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이다.
출의 원숭이는 정말 인간지배가 가능한가? 좀비는 진짜 오랫동안 살수 있을까 ? 라는 의문과
불안, 두려움에 대한 해답들도 가득한 책이다. . 읽다 보면 , 우리의 미래에 대한 생각과 반
성까지는 부록처럼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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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또 다른 상상을 낳고, 그 상상의 이야기를 즐기는 가운데 그것은 우리의 미래가 되어갑니다. 그런 면에서 SF의 상상은 우리를 이끌어주는 하나의 이정표가 될 수 있습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SF&판타지도서관의 전홍식 관장님은 무한한 상상이 펼쳐지는 SF 작품 속의 모습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슈퍼히어로, 인류의 멸망, 미래의 세계 등 다섯 가지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이 책에는 <쥬라기 월드>, <공각기동대>, <아이언맨>, <부산행>, <인터스텔라> 등 여러 영화가 나오는데, 각 영화에 담긴 감독들의 메시지나 주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책에 있는 영화 중 못 본 것들이 많았는데, 영화를 봤던 사람이라면 물론 더 흥미롭게 책을 읽겠지만, 나처럼 보지 못한 사람도 전혀 불편함 없이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만드는 배려가 돋보인다. 옛날 SF영화들을 보면, 그 시절의 미래라고 하는 요즘의 세상과 닮은 점들이 많아 '예언가인가' 하는 생각에 놀랍기도 한데, 그 시절의 상상력과 그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의 능력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인류는 로봇과 함께 살아갈 텐데 인간이 로봇보다 잘 할 수 있는 상상력을 무한히 키워 함께 상생한다면 풍요로운 지구는 계속되지 않을까...
#도서협찬 #SF유니버스를여행하는과학이야기 #전홍식 #요다 #SF&판타지도서관 #과학이야기 #영화 #SF #판타지 #상상력 #AI #SF영화 #SF소설 #쥬라기공원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인터스텔라 #부산행 #공각기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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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영화 관람과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 신간도서 ‘SF 유니버스를 여행하는 과학 이야기’를 반갑게 만나보았다. 영화 장르 가운데 SF와 판타지 작품은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책 속 영화목록을 보고 돌이켜보니 생각보다 많은 작품들을 재밌게 보아왔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특히 대학교 교양 시간에 봤던 최초의 SF영화 ‘달세계 여행’부터 달 표면에서 헬륨3를 채취하는 영화 ‘더 문’, 그리고 재미있게 보았던 ‘인터스텔라’ 영화까지 가장 좋아하는 우주 영화들이 연결되는 계보가 흥미롭게 느껴졌다. 영화사와 과학사까지 모든 방면을 아우르는 책이라 짧은 시간 독서만으로도 많은 지식을 알 수 있는 점 또한 이 책이 매력적인 점이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영화 ‘쥬라기 월드’는 SF 작품에서 매우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유전자 관련 소재의 대표적인 영화로 등장한다. 단순하게 옛날 공룡들을 부활시켜 일어나는 사건들을 주된 내용으로 보고 기억했던 영화였지만 과학자들이 유전자 조작 공룡을 탄생시키느라 큰 사건들이 발생하게 되었다는 근본적인 이유는 잊고 있었기 때문에 영화를 과학적 관점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읽는 재미가 있었다.
점점 기발한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제공하는 SF 영화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날이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많은 영화 팬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풍부한 상상력과 그래픽으로 모든 것이 환상적으로 느껴지게 만드는 무한한 가능성은 SF 영화의 장점이자 특징이지만 지나친 환상이 현실에서는 위험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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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첫 SF라고 한다면 '2020 원더키디'이다. 인공지능 로봇과 사람의 대결은 지금 생각해도 충격이다. 그런데...이것이 상상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SF 유니버스를 여행하는 과학 이야기>는 SF의 다양한 소재 중에서 유전 공학, 인공 지능, 네트워크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과학적 상상이야기를 소개한 책이다. 알고 있거나 이미 본 작품들이 나오면 신이 나서 이야기에 몰입하고, 낯선 작품들의 이야기에는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읽어보았다. 단순히 SF는 인간이 상상하고 만들어 낸 세계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책을 읽고 난 후, 어쩌면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SF세계는 곧 우리가 맞닥들릴 가까운 미래의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의 SF세계가 현재의 모습과 많이 비슷한 걸 보면. 인간의 상상이 곧 현실이 되는 세계, 거기에 과학적 요소가 합쳐지면 앞으로 우리가 살게 될 세계가 된다. SF세계를 단순히 가상의 세계로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 속에 숨어 있는 과학적 요소까지 보게되는 안목이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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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쥬라기 공원>을 처음 보았을 때의 신기함과 놀람은 잊을 수 없다. 그런데 이후로 많은 시리즈가 아무리 많이 나와도, 또 여러 면에서 볼거리가 많고 공룡이 더 무서워지고 능력이 높아져도(?) 이상하게 첫 작품에서 받았던 재미를 따라오진 못한다. 지금 다시 그 작품을 보면 공룡은 마치 수동으로 작동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행동도 꿈뜨고 어딜봐도 가짜 같은 느낌이 드는데도 말이다.
그건 SF, 그것도 상상 속에나 존재했던 공룡을 모기 화석 속 피를 통해 부화로 성공시켰다는 상당히 그럴듯한 상상력과 함께 실제로 책에서나 보았던 공룡들을 영상으로 만들어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지금도 이 기술은 아직까지는 현실화되지 않았다. 그런데 다른 영화들을 속에서 보았던 다양한 기술이나 여러 장치들이 현실화되고 상용화를 앞둔 사례도 있다는 점에서 SF는 더이상 공상과학과 가상현실이라고 치부할 수 없게 되었다.
어쩌면 아직은 기술의 부족으로 그것을 현실화시키지 못했을 뿐 시간이 흐르면 충분히 가능해져서 우리의 후손들은 이미 일상생활에서 쓰는 그것들을 과거 인류의 영화라는 문명에서 보며 신기해할지도 모른다.
이렇듯 SF 영화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야는 바로 과학이다. 『SF 유니버스를 여행하는 과학 이야기』는 대중에서 널리 알려진, 소위 SF 블록버스터 영화로 불리는 바로 그 영화들 속의 과학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과학도 이렇게 배우면 참 재미있을것 같긴 하다. 사실 영화 <마션>에 나오는 여러 공식들이 가능한가, 또는 <인터스텔라>에서의 상대성 이론이나 블랙홀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었다고 하면 영화가 주는 즐거움이란 단순히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음을 알게 한다.
이 책의 저자는 흥미롭게도 사비를 털어서 SF&판타지도서관을 운영하는 관장이라고 한다. 이 책의 출간 즈음에는 휴관이라고 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보다 전문적으로 한다는 것 참 대단하고 놀랍다.
이외에도 다양한 일을 한 저자의 이 글들은 사실 2016년부터 <소년중앙>에 연재했던 「SF 속 진짜 과학」을 가필과 수정을 거쳐서 출간한 것이라고 한다.
총 5장 걸쳐서 진행되는 SF 영화 속 과학 이야기에는 유전공학으로 인한 미래 세계, 인류의 진화에서 오는 슈퍼 히어로, SF 영화의 단골 소재이기도 한 인류와 지구 재앙과 멸망, AI, 네트워크를 주요 주제로 하고 있다.
각각의 주제 속 소개되는 영화는 5편 내외. 익숙한 작품들이 많아서 일단 좋다. 최근 영화도 있고 조금 오래된 영화도 있다. 국내외 영화를 총망라하고 있으며 하나의 주제가 끝이나면 해당 주제와 관련된 칼럼이 실려 있기도 하다.
각 주제에 맞는 SF 영화와 그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시작으로 그속에 담긴 과학 이야기, 그리고 혹여나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 이야기가 정리된 순인데 일단 대체적으로 알만한 영화들이라 읽는 재미가 더 큰것 같다.
한 번쯤 저런 기술이 현실화 되었으면 하고 바랐을지도 모를 기술들, 정말 저렇게 될까 싶었던 기술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고 무엇보다도 영화를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인지 과학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어렵지 않다는 점에서 SF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 인류의 미래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도 폭넓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일거라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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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유니버스를 여행하는 과학 이야기 SF영화나 소설, 만화 등 SF와 관련된 콘텐츠를 즐긴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SF의 배경지식이 되어서 더 재밌게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다. 그렇다고 어렵고 전문적인 과학책은 아니다. 책의 구성이 부산행, 스파이더맨, 쥬라기월드, 아이언맨, 인터스텔라, 공각기동대 같은 친숙한 여러 SF영화 속 설정들을 설명을 하고 친절하게 과학적 해석을 덧붙이는 방식이라 부담없이 흥미롭게 읽다보면 저절로 책 한권을 뚝딱하게 된다.
유전자, 진화, 인류 재앙, 인공지능, 네트워크 등의 주제로 분류해서 다섯챕터가 이어지는데 책을 펼치면 제일 먼저 쥬라기 공원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현대 과학 기술로는 아직 영화처럼 공룡을 부활 시킬 수 없다. 공기가 통하지 않는 호박 속에 있더라도 유전자는 손사오디기 때문이다. 유전공학은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지만 꿈을 넘어 욕심을 부린다면 ㅜㅇ리를 슬프고 불행하게 만들지도 모르고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유전공학의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렸다. 그 외에도 유전자로 계급이 나뉘는 사회를 보여주는 가타카, 인류를 위협하는 진화한 유인원이 나오는 혹성탈출, 수명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사회를 그린 인 타임 등 작품 속 설정의 바탕이 되는 유전자 기술과 실현 가능성을 분석한다. ![]() ![]() ![]() ![]() 마블 스튜디오 영화들로 이제는 SF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슈퍼 히어로들과 관련된 이야기도 읽을 수 있는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비행슈트, 그리고 국내영화 염력에서의 초능력에 관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챕터의 인간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에 관한 내용들이 인상적이었다.주로 네트워크가 만들어내는 미래의 가능성을 소개하는데 모든 일을 네트워크를 통해 할 수 있는 세상을 보여주는 공각기동대, 안경만 쓰면 바로 접속 가능한 증강 현실 세계, 전 세계인이 모이는 가상 현실 세계를 그린 레디 플레이어 원 등이 소개된다. 이들 영화에서 저자는 네트워크가 사람과 사람을 어디까지 연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하고 누가 어디서 무얼 하는지 모든 것을 감시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술의 명암을 살펴본다. 어느 시점에는 인간인지 기계인지 구분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공각기동대처럼 영혼의 존재가 입증된다면 기계와 인간을 구분할 수 있겠지만, 뇌마저도 기계로 바꾸고 영원한 수명을 얻게 된다면 과연 그것을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반대로 인간처럼 사고하며 창작하는 기계가 나온다면 그것을 로봇이라고 부르면서 차별할 수 있을까? ![]() ![]() ![]() ![]() 좀 더 깊은 내용의 텍스트로 각 챕터 말미에 칼럼이 있고 부록에는 ‘참고할 만한 작품 목록’을 수록하는 디테일도 감탄스러운데 이 책의 저자 전홍식 작가는 SF&판타지도서관 관장으로 여러 학교에서 게임 개발과 스토리텔링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내 맘대로 판타지 유니버스’를 보면 흥미로운 콘텐츠로 이 책의 흥미를 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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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 전홍식은 SF&판타지도서관 관장이다. 다양한 게임잡지에서 필자와 기자 생활을했으며, 게임 제작자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여러학교에서 게임 개발과 스토리텔링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SF, 판타지 장르만이 아니라, 신화, 대중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가르친다. 유튜브에서 세계관 창작에 대한 강의 채널 ‘내 맘대로 판타지 유니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판타지유니버스직업소개소 라는 책도 이미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이번에는 SF 장르에 대한 이야기와 과학을 접목한 도서가 나와서 기대가 됐다. 1장 생명의 설계도, 유전자가 펼쳐내는 미래 세계 2장 진화하는 인류, 우리 곁에 다가온 슈퍼 히어로 3장 멸망하는 세계, 인류가 만든 재앙 4장 인간이 창조한 지능, AI 5장 인간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무한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SF 작품속의 모습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준 책이다. 1장에서는 유전자와 관련된 영화이야기를 말한다. <쥬라기 월드>라는 영화는 공룡들이 살아 숨 쉬는 놀이동산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랩터가 만들어질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 유전자 공학으로 얼마나 더 다양하고 새로운 유전자를 만들수 있는지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설명한다. 두번째는 <가타카>라는 영화에 대해서 설명한다. 나는 이영화를 본적이 없는데 유전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회를 그려낸 영화이다. 이영화에서는 우리몸의 설계도와 같은 유전자를 조사해 여러사람의 능력을 파악하는데 이러한 상황이 불가능해보이지만, 가능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해준다. 세번째 영화는 <스파이더맨>이다. 거미에 물린 사람이 거미같은 능력이 생기는 , 그래서 악당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 이다. 거미에 물리면 변할수 있는지, 이것은 가능 한 일인지 과학적 접근으로 설명한다. 이외에 <혹성탈출_진화의 시작>, 도플갱어를 다룬 <더문> , 영원한 수명의 딜레마 <인타임> 이라는 영화에 대해서도 유전자와 관련한 과학적 가능성을 알려준다. 2장에서는 슈퍼히어로 에 대한 주제로 그 이야기들을 담을 영화를 소개해주며 과학적으로 이야기해나간다. 대체적으로 등장하는 영화는 마블 사의 영화가 주를 이룬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아이언맨>,<레스톨 특수구조대>,<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저>,<공각기동대>,<염력> 이 5가지 영화에 대해 분석하고 소개한다. 좋아하는 캡틴아메리카 시리즈에 대해 다뤄서 좀 더 관심을 두고 읽었던 파트였다. 3장에서는 지구멸망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그나마 제일 현실적으로 직감할수 있는 부분이었다. 왜냐하면 이미 우리는 바이러스가 (코로나) 있는 상황에서 어언 1년넘게 싸워가고 있으며, 공룡의 시대를 벗어나 인류의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부분에서 연관성을 띄며 다룬영화들은 <인터스텔라>,<부산행>,<투모로우>,<그날이후>,<2032년> 이다. 인터스텔라와 부산행 , 투모로우는 인생영화, 나에게 감명을 준 영화에도 속해서 흥미로웠다. 4장은 현재에도 이미 실현중인 AI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이 등장한다. <전격Z작전>,<트랜센던스>,<월E>,<2001 스페이스오디세이>,<AD폴리스>,<사이코패스> 다. 이중 나는 월E라는 영화를 보았었다. 이영화를 보면서 어렸을때 '과학자'를 장래희망으로 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5장은 인간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에 대한 영화를 이야기하며 과학적으로 접근하며 설명한다. 이 부분에서는 <공각기동대>,<전뇌 코일>,<이글 아이>,<레디 플레이어 원> 들의 영화가 등장한다. 이미 공각기동대라는 영화는 30년전 일본에서 처음 만화책으로 나오고 애니메이션을 제작되었던 작품이다. 시대는 2029년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 공각기동대 세계에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없어도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는 공각기동대의 상상력을 그대로 완전하게 실현시킬수는 없지만 , 앞으로는 왠지 가능할것 만 같다.
5가지의 주제들이 끝나면 저자가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영화들을 주제와 맞게 부록으로 실었다. 어렸을때부터 생각을 많이하는 성격이어서 매번 혼자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많았다. 그 생각의 꼬리에 꼬리는 공룡이전의 시대는 무엇이었을까의 대과거의 생각이거나, 만약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삶과 하늘을 직접 날아다니는 시대가 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하는 터무니없는 상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래서 SF장르의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게 너무 좋았다. 영화를 보고 실제로 이렇게 되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생각을 자주했는데 이러한 나에게 너무 재밌는 책이어서 좋았다. 심지어 아직 실현하지 못하는 영화속의 이야기지만, 전홍식 저자의 과학적 이야기가 뒷받침되니 죄다 실현할수 있을 거 같아서 조금 무섭기도 했다. 랩터와 공룡들이 활개하는 공원을 맞닥뜨리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 부산행의 좀비들을 만나면 나는 죽을 척을 해야할까? , 월E같은 로봇친구가 생기면 내가 살아가는 시대는 어떠할까? 이런 기분좋으면서도 무서운 상상을 하면서 읽었다. 그래서 마치 내가 이책의 제목처럼 SF 유니버스를 우주복을 입고 둥둥 떠다니며 유유자적한 기분이었다. * '요다출판사' 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도서협찬 #SF유니버스를여행하는과학이야기 #전홍식 #SF판타지도서관관장 #과학 #SF영화 #SF소설 #SF장르 #요다출판사 #마블시리즈 #판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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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유니버스를 여행하는 과학 이야기_전홍식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이야기의 주제는 '유전자'였다. 쥬라기 월드와 쥬라기 공원 시리즈는 다들 잘 알듯이 호박이라는 보석에 있던 모기로부터 공룡의 유전자를 채취하여, 멸망한 공룡을 다시 불러낸 영화이다. 어릴 적부터 쥬라기 시리즈를 보며 정말 공룡이 이런 방식으로 다시 생겨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현대 과학 기술로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주인공인 피터 파커가 거미에 물려 슈퍼 파워를 얻게 된 내용을 다뤘다. 매우 어렵긴 하지만, '거미화 바이러스'가 있다면 어쩌면 가능한 이야기라고 한다. 근데 스파이더맨 자식들까지 몽땅 거미 인간이 될 수 있다고.. 작가는 '맨 스파이더'처럼 팔이 여섯개 달린 아기가 태어날 수도 있다고 한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그야말로 유전자 치료가 양날의 검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한쪽 팔을 재생시키기 위해 도마뱀 유전자 치료를 했다가 그야말로 도마뱀이 되어버린 박사나, 스파이더맨처럼 거미의 유전자로 불치병을 고치려 했다가 고블린이 되어버린 해리 오스본처럼 말이다. 그럼에도 언젠가 유전자 치료가 많이 발달하여, 정말 모든 장애나 질병을 치유하게 될 날이 오면 좋겠다. ? '슈퍼 히어로'를 주제로 전개된 2장에서는 캡틴 아메리카에 등장하는 버키의 금속 의수와 아이언맨의 슈트인 강화복, 팔콘 슈트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마블의 팬인 나로서는 읽는 재미가 가장 컸던 부분이다. 3장에서는 멸망을 주제로, 지구온난화로 지구가 얼어붙은 '투모로우'와 좀비로 세상이 멸망하는 '부산행' 그리고 '인터스텔라' 등이 나왔다. 정말 무서운 점은, 투모로우와 인터스텔라에서 나온 빙하기와 모래바람이 실제로도 일어날 수 있는 점이다. 다행히 좀비는 발생할 수 없다고 하는데, 좀비를 제일 무서워 하는 나로선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마지막으로 설명한 '2032년'이라는 영화는 인류의 1/3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바이러스에 사람들이 제로 콘택트 생활을 하는 내용인데, 코로나로 언택트 시대에 돌입한 요즘과 비교해보니 제일 섬뜩한 영화였다. ? AI를 주제로 한 4장과 네트워크를 주제로 한 5장을 지나면 참고하면 좋을 영화 리스트가 나오는데, 이 부분이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이 책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이다. 알면 더 재밌다, 라는 말을 나는 믿는다. 영화만 봐서는 헷갈렸던 부분, 누군가에게 설명하기엔 나도 미처 이해하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 다룬 책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영화를 보고 토론하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 그야말로 맞춤이었던 책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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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유니버스를 여행하는 과학 이야기 - 전홍식 영화를 보다 보면 실제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 일들이 참 많다. 즐겨보는 공포영화는 물론이고, 재난 영화와 SF 영화는 현실성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진다. 요즘처럼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들썩일 땐 더 무서운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이 넘치고, 관련된 영화나 소설 등도 함께 이슈가 된다. 좀비 바이러스, 외계 바이러스 모두 공포와 호기심의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들이다. 『 SF 유니버스를 여행하는 과학 이야기』는 여러 영화나 소설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으로부터 시작된다. 소설로 시작해서 영화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쥬라기 월드’시리즈의 공룡이 실제 유전자로 복제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을 시작으로, 유전자에 대한 이야기와 진화, 환경과 재난, AI, 네트워크 등과 같이 현재로는 한참 발전단계의 과학 기술들이 영화 속에서처럼 엄청난 발전으로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가장 재밌게 읽었던 부분은 유전자에 대한 이야기인 1장과, AI에 대한 이야기인 4장이었다. 유전자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내 삶의 지도가 유전자 하나로 그려진다면 편리하면서도 무서울 것이다. 갓 태어난 아기이지만 유전자 하나로 계층이 나눠지고, 직업과 삶이 확정되어버리는 미래 사회는 끔찍하다. 이렇게 유전 기술이 발전하는 것이 인류에게 도움이 되기만 한 것일지는 다각도로 생각해 보아야 하는 문제이다. AI는 최근에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한 언텍트 시대를 계기로 AI에 대한 기술이 더욱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책 속에 소개된 영화들 중 AI로 인해 (실은 AI를 설계한 인간으로 인한) 벌어지는 많은 일들이 담긴 영화들은 정말 인상 깊었다. 사람이 편리하기 위해 만든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위협하게 되는데, AI의 오류에 대한 원인이 결국 인간이었다는 메시지가 강렬했다. 많은 종교에서 인간은 신의 모습을 본떠서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신화 속 신들은 인간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서 처벌하지만, 사실 인간의 잘못된 행동은 결국 신이 인간을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도 마찬가지 아닐까? 그런 만큼 인공 지능의 문제를 반란이라고 생각하고 처벌하기보다는 그들이 잘못된 판단을 한 계기를 이해함으로써 우리의 문제를 스스로 돌아보면 어떨까? 결국, 인간의 잘못이 신의 문제를 드러내는 것처럼 인공지능의 잘못 역시 인간의 부족한 면이 가져온 결과일 테니까. 238p 과학의 발전이 우리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어준 점은 확실히 크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잃는 것 역시 많지만 당장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과학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편리함 속의 위험을 한 번 더 경고해 주는 여러 영화와 소설들 속에 숨겨진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었다. 대부분 내가 보지 못한 영화들이어서 더 흥미로웠다. (대신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도 있기 때문에 스포에 민감하다면 주의하며 읽어야 한다) 어린이들은 막연한 상상이 아닌 좀 더 자세한 이야기들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고, 어른들에게는 가벼운듯하지만 뼈가 있는 이야기들을 읽으며 나와 우리 사회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책이다. SF 유니버스를 여행하면서 만나는 많은 이야기들이 단순히 재미를 주기 위한 이야기들이 아닌,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지에 대한 힌트를 던져주는 것으로도 느껴졌다. 과학은 어렵고 재미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읽어보길 바란다. 잠들어 있는 나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과학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깨닫고, 발전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것들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꽤나 잘 어울리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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