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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국립중앙박물관의 마야문명전과
코이카체험관을 통해 잉카문명에 대해 아이들과 체험을 한 적이 있었답니다.
라틴아메리카의 문명이면서
에스파냐의 침략으로 인해 많은 유물들이 파손이 되었고
고대 다른 문명들에 비해 그다지 주목을 받지는 못했기에
저 역시 마야, 아스텍, 잉카가 모두 같은 문명이라고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마야와 아스텍 문명이 중앙아메리카에서 일어난대 반해
잉카문명은 남부아메리카에서 일어났고
그 외에도 다른 문명이 존재했답니다.
또한 시간적으로도 마야와 아스텍 이후 잉카문명이 발달을 했고요.
이들은 가족을 중심으로 발전했고 환경에 맞게 변화해 갔답니다.
호수를 변형시켜 농사를 짓는가하면 산에 계단을 만들어 농사를 지었지요.
건축과 예술작품들은 그들이 무엇을 숭배했고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짐작하게 만들고 그들 문명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게 만듭니다.
여러 가지 추측을 일으키는 나스카문명의 지상화나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잉카문명의 마추픽추는
지금도 우리가 풀고 싶어 하는 숙제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마야, 아스텍, 잉카문명이 어떻게 생성되었고 발전했으며
에스파냐의 침략에 어떻게 대응했고 어떤 식으로 멸망했는지 알려 주고 있어요.
또한 이들의 노동력과 자원을 탈취한 유럽인들이 이것들을 토대로 어떻게 발전했는지
세계사의 주요한 사건들도 알려 주고 있지요.
이들 문명에 대한 충분한 자료가 없는 관계로
현재 존재하는 논리와 추측들이 난무하기는 하지만
그래서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도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높은 문명을 가졌던 라틴아메리카의 나라들이 지금도 유렵열강에 의해
알게 모르게 경제적 지배를 받고 있고
세계의 경제구조가 미국과 유럽중심이 되기까지는 마야와 잉카문명이 깊은 연관이 있다는 사실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과거의 역사이기는 하지만 이것은 이어져 현재를 만들고 또한 미래를 만들기에
지금의 정치와 경제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거를 알아야 더 쉽게 빠르게 현재를 이해하게 된다는 사실
또 한 번 느끼게 되는 순간이네요.
더불어.. 강대국들에 의해 왜곡되고 별질되어진 마야와 잉카문명의 역사들이
제대로 재해석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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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를 참 잘 맞춰 읽은 것 같다. 비록 자세히는 아니지만 TV를 통해 내가 읽고 있는 마야 문명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볼 수 있었으니 말이다. "정글의 법칙"에서 잠깐 소개된 마야 문명은 그야말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문명이었다. 우리가 보통 "문명"이라고 부르는 고대 문명은 왠만하면 많은 이들이 기초 상식처럼 잘 알고 있지만 마야와 잉카는 어느 지역인지, 어떤 문명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이 두 문명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들 문명의 특징 뿐만 아니라 왜 우리에게 다른 문명들처럼 가깝게 느껴지지 않는지부터 알고 넘어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세계대역사 50사건의 43번째 이야기는 <마야와 잉카 문명>이다. 늦게 발견되었고 유럽의 절대왕정의 횡포로 그들의 문명을 제대로 알리고, 펼쳐보이지도 못한 채로 다른 문화 앞에 무릎 꿇고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슬픈 운명의 이야기이다. 세계대역사는 이 모든 과정을, 특징을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있어 아이들이 어떻게 세계사를 이해해야 하는지 길잡이를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1장을 통해 마야와 잉카 문명에 대한 오해에서부터 마야와 잉카 문명이 생겨나게 된 원류와 라틴 아메리카 문명의 중심으로 보는 마야, 아스텍, 잉카 문명을 차례로 설명한다. 이렇게 자기네 방식대로, 지형이나 기후에 따라 어떻게 발전시켜 왔는지, 유럽의 대항해시대에 맞서 어떤 충돌을 빚었고 어떻게 무너졌는지, 이제 다시 재발견 되고 있는 이들 문명을 되돌아보고 라틴 아메리카의 한계를 넘어 어떻게 도약할 수 있는지 까지...
우리와 다르다고, 그들을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우리 방식대로 상대방을 평가하는 습관이 있다. 제대로 라틴 아메리카 문명을 이해하려면 그들이 왜 그런 문명을 이루었는지에서부터 시작하여 어떻게 발전시켰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특히 신대륙으로 불리던 아메리카의 경우 앞선 문명을 가졌다는 이유 만으로 자기네들 방식으로 아메리카 원주민을 다스리려 했던 유럽 절대왕정들의 횡포를 직시해야 한다. 그것까지 합쳐 그들의 역사라고 한다고 해도 말이다.
이긴 자들의 횡포로 인해 남겨진 것이 별로 없다고 역사의 원류를 찾아가는 것을 멈추어서는 안 될 것이다. 과거에 실패했거나 부끄럽거나 잊고 싶은 경험이라고 그냥 덮어둘 것이 아니라 더욱 더 과거의 경험에서부터 교훈을 찾고 미래에 대비하는 것이 옳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를 배운다. 라틴 아메리카가 그들의 훌륭한 문화를 되새기고 자긍심을 가지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또한 배울 점이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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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만화 대역사 시리즈 [남아프리카의 독립과 민주화]를 아들과 재미나게 읽었던지라 같은 시리즈인 [마야와 잉카문명] 역시 관심을 가지고 책장을 열었다. 그런데 역시 재미는 물 론 마야와 잉카문명, 라틴아메리카의 과거와 오늘에 대한 지식 그리고 역사를 보는 새로운 관 점을 갖게 된것 같다.
마야와 잉카문명은 학창시절에 접해보긴 했지만 워낙에 방대하고 다양하여 기억속에서 가물 가물이였는데 이책을 통해 다시 한번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다. 보통 우리는 마야와 잉카문명 이 함께 시작된것으로 알고 있으나 마야문명은 중앙아메리카 잉카문명은 남부아메리카에서 발달하였고 그 시기도 300~400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책이 만화컷으로 되어있어 4학년 아들도 잘 읽긴 했지만 처음 만나는 마양와 잉카문명에 대 한 이야기라서인지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고 했다. 나역시 잉카문명에 대해서는 마추픽추외에 는 별로 아는게 없었는지라 새롭기도 햇지만 조금 어렵게도 느껴졌다.
아이와 내가 이렇게 어렵다고 느낀 이유는 마야와 잉카문명이 그만큼 우리의 삶속에선 비껴나 가 있고 연구 또한 아직은 미비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뒷부분으로 갈수록 에스파냐의 침략, 유럽강대국과 라틴 아메리카의 관계등에 대해 그려지면서 책에 빠져들었다. 아이도 이때 부터는 세계정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도본을 살펴보기도 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4학년 아들에게 어렵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어렵긴 했지만 재미있었다고 한다. 에스파냐의 라틴아메리카 침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새로운 땅을 발견했으면 사이좋게 지내고 불공정한 무역을 (노동력 착취)를 하면 안되지 않겠냐" 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에스파냐의 침략과 식민지배로 라틴아메리가의 찬란했던 문화는 빛을 잃었다.그 러나 에스파냐의 침략과 식민지배는 에스파냐 자신보다는 유렵각국들이 부를 채우고 경제 활성 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그러면서 세계 경제도 발전했겠지. 그러나 화려하고 신비로웠던 마야와 잉카문명은 묻혀버리고 그속에서 라틴아메리카 원주민은 혹사 당하고 죽어갔다. 현재의 라틴아메리카 여러나라가 가진 빈부의 격차도 에스파냐의 침략 과 식민지배가 가져다준 골 깊은 상처라고 하니 과거의 역사가 현재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역사는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왜곡될수도 있고 사고 또한 많이 바뀔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이책을 읽으면서 얻은 생각이다.
역사책을 읽을수록 역사의 화려한 면과 강대국의 부흥뒤에는 많은 약소국의 침탈과 희생이 있 었던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한편으론 분개한다. 강대국과 약소국,강자와 약자는 절대 공존하며 함께 손잡고 역사를 메워갈수는 없는 것일까. 또 한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지키면서 경제부흥을 함께 이루는 것은 정녕 불가능한 일일까.
오늘 아침은 밥상머리에서 4학년 아들과 함께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속으로 그리고 현재를 이야기 해보았다. [마야와 잉카문명]이 가져다 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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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나스카의 지상화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밝힌 책을 접하고는 남아메리카쪽의 문명에 관심을 가진적이 있다. 하지만 이곳의 문명은 아쉽게도 자료도 부족하고 명확하게 밝혀진바가 적어서 결론이 없었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신비롭게 생각하고 많이 알려지지않아 더 궁금해하고 있는 것이 마야와 잉카 문명이 아닐까 싶다.
세계대역사 50사건이 흥미로운 것은 눈높이를 아이들에게 맞추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다는 것이다. 하나하나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읽다보면 어느새 흥미로움에 빠져들곤 한다. 마야와 잉카문명에 대한 호기심은 많았지만 제대로 된 관심을 가져볼 생각은 못했다. 그만큼 세계사 구석구석은 만만하지도 않고 쉽지도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지루하고 딱딱한 책을 통해 배우는 세계사는 사실 재미없다. 엉킨 실타래처럼 복잡한 세계사는 더더욱 이해하기도 어렵고 흥미를 떨어뜨린다. 그럼에도 세계대역사 50사건은 만화를 통해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 만만하다.
우선 사람들이 많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부터 이책은 짚어주고 있다. 나역시 그러했듯이 마야와 잉카 문명이 하나의 문명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엄연히 다른 지역에서 다른 특징을 보이는 전혀 다른 문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대문명이 가져다주는 놀라움은 마야와 아스텍문명과 잉카문명 등에서 많이 보여지고 있다. 현대 사람들도 납득하기 힘든 나스카의 지상화...나에게는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던 고대문명이었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더 많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도 가지고 있다. 고대문명에서 빼놓을수 없는 것은 바로 건축이 아닐까 싶다. 신전은 물론 마추픽추와 같은 유적지들에서 보여주는 놀라움들이 가득하다.
그동안 그저 막연하게 신비롭게 생각하기만 하고 제대로 알지 못했던 마야와 잉카 문명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된것 같다. 아직도 불가사의로 남겨진 많은 부분들이 궁금증을 남기지만 ... 라틴 아메리카의 고대 문명이야기는 결코 지루할 틈이 없이 호기심 가득하고 신비롭기에 앞으로 또 어떠한 내용이 첨가될지 못내 기대된다.
만화로 읽는 세계사이기에 생생한 모습을 통해 그 시대의 모습을 살펴볼수 있고, 쉽게 서술되어진 설명으로 더욱 흥미롭게 읽을수 있어 세계사를 제대로 이해할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초등 5학년 이상의 청소년 도서인만큼 미리미리 배경지식을 쌓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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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들이 뽑은 세계대역사 50사건 마야와 잉카 문명 김주희 글 / 박종호 그림 주니어 김영사 펴냄
마야와 잉카문명... 고대 문명을 다룬 이 책을 보면서 우리가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세계사까지 더 이해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역사를 알아야 다른 시공간에 존재했던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생김새와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한다는 것은 전 세계가 활발히 교류하는 현대 사회를 사는 우리가 갖춰야 할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기초적 이해는 물론 제국주의와 식민지 독립운동 등 세계사의 사건과 인물에 대한 다양한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마야와 잉카문명이 하나의 문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왜 역사의 기록이 그렇게 묻혀졌는지...안타까웠습니다.
그럼 마양와 잉카 그 문명은 어떠 했는지 살펴보면
목차를 통해 그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야와 잉카 문명에 대한 오해, 마야와 잉카 문명의 원류, 마야 문명의 번성, 아스텍 문명의 번성 잉카 문명의 번성, 마야와 잉카, 아스텍 문명의 대표 유적지, 다른 세계와의 충돌, 에스파냐의 식민 지배와 저항, 사라진 문명의 재발견, 남겨진 한계와 새로운 도약...
라틴아메리카 문명이 이처럼 신비한 이유를 가진 이유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라틴아메리카 문명에 대한 이해부족때문입니다 둘째,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 차이 때문입니다. 역사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같은 사료를 가지고도 연구자의 시각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마야와 잉카 문명 지대에 세워진 현대 국가들의 상황과 편견 때문입니다. 이들 국가는 산업화와 민주화가 안정적으로 진행되지 못해 정치,경제,사회적 상황이 불안정했고 서양 사람들에게 라틴아메리카는 자신들보다 열등한 곳이었습니다. 잉카와 마야 문명은 서양인들에게 흥밋거리 위주의 역사여서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외 새로운 사실이 너무나 많이 존재하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라틴아메리카를 이해하고 수수께끼를 밝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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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은 부분에 대해 집약적. 혹은 포괄적으로 잘 엮어나온 책이 바로 세계대역사 50사건입니다.
한권씩 모아본것이네요. 중-고 학생들의 생생한 역사공부에 도움을 줄 알찬 책이지만 사실은 초딩 고학년 울딸에게도 부족한 역사상식과 더불어 폭넓은 세계대역사에 대해 알려준 책이랍니다.
화려한 잉카문명속으로 들어가다 보면 어느새 라틴아메리카의 역사흐름을 읽게 되네요.
단촐하지 않고 정돈된 만화컷은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더 높여준답니다.
쉽지 않은 역사수업을 이렇게 시작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웅장스럽고 다양한 사진첩처럼 느껴지는 책속으로 들어가다 보면 고대문명의 화려한 역사를 한눈에 펼쳐볼수 있답니다.
마야와 잉카문명은 화려했던 역사에 비해 현재까지 관련자료가 미비해 역사해석에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윗 사진은 마추픽추 모습이네요. 잉카 문명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너무도 유명하죠. 마추픽추를 구성하는 다양한 석조 건축물 중 아름답고 정교한것들은 신전이나 궁전이 대부분이였는데, 면도날 하나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다고 합니다. 탐험가에 의해 발견된 이것은 7대 불가사의중 하나로 풀리지 않는 문명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당시 대로운 대륙을 찾아 떠났던 콜럼버스등에 의해 발견되기 시작된 라틴아머리카의 존재는
마야와 잉카 문명속에서 세워진 현대 국가읜 멕시코, 페루, 칠레등의 열악한 국가모습이 고대어머어마했던 영광을 찾아주지는 못했기 때문이죠. 역사왜곡이 심했음을 알려주는 여러단서들..정말 흥미로워요.
마야와 잉카문명은 고원을 중심으로 크게 발달하여 현재 발견된 마추픽추럼 웅장한 모습의 발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나스카 문명(사람이나 동식물 등을 여러색채로 그린 토기기와 정교한 자수를 놓은 직물, 금을 때려서 만든 마스크, 귀걸이 등)도 이때 탄생된 것이랍니다.
우리나라와의 비교를 통해 유물이 지금껏 잘 보존되는 이유도 알려주네요.
물물교환과 함께 화폐를 대신했던 카카오에 대한 설명도 있어요. 마야문명권은 다른 나라와 상호교류가 아주 왕성했었다고 합니다. 공정무역의 탄생도 이때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와있네요. 그러던중 옛 마야의 땅에 새로운 아스텍문명이 펼쳐지면서 마야와 종교, 풍습이 비슷한 문물이 발전되어갑니다. 발전된 도시국가의 모습은 정말 장엄했어요.
그러나 잉카의 본격적인 역사시대는 저물어 가고 맙니다. 남아메리카 전체의 중심지가 되었을 잉카는 에스파냐의 침략을 받게됩니다. 강대국들의 문화재 약탈은 끝이 없었답니다. 무방비 상태로 원주민을 친 에스파냐에 대한 심판은 지금까지도 곱지만은 않는 상태에요.
식민지배! 원주민에 대한 노예정책! 이 모든것이 아메리카 원주민이 소수로 남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된것입니다. 아흑...너무 잔인하죠^^
수백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건축물의 웅장함을 보고는 요즘은 다시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연구가 정확한 역사를 이해하려고 하는 움직임은 오늘날 우리나라에 빗대어 생각하면 좋을듯 해요. 현실과 미래를 알려면 역사를 알아야 한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과제로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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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아이들 역사공부에서 한시대를 지배했던 강대한 문명과 제국을 이끈 위대한 인물, 주요 사건들의 배경, 의미를 살펴보는 건 매우 중요한 공부. 단순히 사건이 일어난 연도별로 시험문제에 나올 사건을 밑줄 긋고 줄줄 외워야 하는 부담감없이 재밌게 배경지식을 쌓는 쉬운 방법으로 관련 도서를 많이 읽는 게 도움이 돼죠. 이 중, 세계 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마흔 세번째 이야기는 고대 마야와 잉카 문명의 땅 수수께끼같은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봐요. 대부분 사람들은 마야와 잉카 문명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고 하나의 문명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책을 보다보니 마야가 잉카 문명보다 약 300~400년 정도 앞서서 마야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잉카는 남부아메리카에서 서로 별개의 문명으로 발달. 이들 문명이 라틴아메리카에서 발전한 유일한 문명이 아니란 것도 새롭게 알았어요. 먼저 중앙아메리카의 가장 오래된 문명인 올메카 문명에 대해 살펴보면 무려 높이가 2미터 넘는 거대한 돌조각 인두상을 비롯하여 이집트에 버금가는 멋진 피라미드가 대표적인 올메카 양식. 그 중에서도 올메카 문명의 중심지였던 멕시코 중앙공원에 자리잡은 기단과 신전을 가진 태양 피라미드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규모가 크고 웅장한 피라미드 건축물로 나중에 건설된 라틴아메리카의 다른 피라미드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죠. 그리고 올메카인들이 재구어를 가장 크고 맹수로 숭배. 실제 올메카 유적지에서 재규어 조각상이 많이 발견되는 특징도 알 수 있어요. 반면에 올메카 문명에 견줄 수 있는 차빈 문명은 남아메리카 잉카 문명의 기원으로 뛰어난 도자기, 금속공예 기술을 자랑하며, 최근에 발굴된 해골의 모양이 때아닌 외계인소동이 벌어질만큼 넘 신기한 모습이네요. 거기에 라틴아메리카 하면 떠오르는 미스터리한 지상화. 약 1500년 전의 사람들이 제작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크고 기하학적인 문양이 매우 기이해 보이는 나스카 문명의 대표적 유적. 어떻게 항공 관측을 하지 않고 그런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었는지 많은 사람들이 나스카의 지상화를 외계인이 그렸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사실 지상화에 등장한 기이한 문양들은 안데스 문화의 일반적인 특징이기도 하고 다른 여러 유물에서 똑같은 문양을 볼 수 있다는 게 더 신기하고 놀라워요. 그 밖에도 티아후아나코의 건축물은 잉카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을 뿐아니라 계단식 농법과 인공적인 관개수로, 지방 특산물 분배를 위한 상호 교환 전통 확립 등 화려한 마야와 잉카 문명의 사회 전반적인 기초가 되는 원류 문명의 특징들이 이렇게나 뛰어난지 몰랐네요. 그만큼 마야와 잉카 문명은 다양한 기후, 토양, 지형적 특징이 가지고 극한의 자연 환경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탄생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주어진 환경을 뛰어난 기술력으로 이겨내는 지혜가 정말 대단해 보여요. 그래서 페루 남부의 고원지대 쿠스코 시에 있는 고대 잉카 문명의 유적지 마추픽추처럼 마야와 잉카 문명은 고원을 중심으로 발달. 해발 2400미터의 높다란 바위산 꼭대기에 세워진 공중도시라 불리는 마추픽추는 잉카 공용어인 께추아어로는 '늙은 봉우리'라는 뜻으로 수백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예전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어요. 더 놀라운 건, 이 지역에는 코끼리나 황소처럼 짐을 끌만한 힘센 동물도, 배를 띄울 커다란 강도 없고 바퀴도 아직 발명되지 않았던 시대라 순전히 사람의 힘으로 돌을 가공하고 운반했다는 게 역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릴만 하죠. 그렇다면 그런 뛰어난 과학적 기술력과 예술성을 두루 지녔던 잉카 사람들의 문자에 대해 알아 볼까요. 특이하게 마야나 아스텍 사람들이 상형문자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것과 달리 '끼뿌'라는 잉카문자는 다양한 굵기와 색깔의 끈에 여러 종류의 매듭을 여러 위치에 만들고 각기 다른 뜻을 부여해 정보를 기록한데요. 심지어 특별히 상징적인 색깔은 물건의 종류를 나타내는데 예를 들면 금은 금색, 은은 은색, 군인은 붉은색 끈으로 표시. 매듭 하나에 숫자 '일'과 같은 단순히 수를 기록하는 게 아니라 전쟁, 외교, 왕의 업적 등을 기록하는 도구로도 사용되었다는 게 정말 신기해요. 하지만 마야 문자와 아스텍 문자는 문자의 종류에서 특정한 내용이나 사물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림문자와 각각의 그림이 독립된 의미와 발음을 갖는 표의 문자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비해 잉카 문명의 매듭문자는 체계적인 문자 수준까지는 미치지 못했어요. 게다가 이들 문명의 문자들은 외세의 침략과 함께 관련 기록의 상당수가 소멸되었고 문자의 모양이 매우 복잡해 그 기능과 의미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네요. 마치 예술공예품같은 정교한 마야문자부터 다양한 시대의 고대 문자는 하나같이 그 자체가 멋진 미술품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유카탄 반도의 마야, 멕시코의 아스텍, 페루의 잉카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3대 문명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대표적인 유적지를 살펴보는 것도 참 재밌는 세계사 공부죠. 첫번째로 마야 문명을 대표하는 '코판' 유적은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세계적인 바나나 생산국인 온두라스 열대 고원지대로 가요. 현재 남아있는 피라미드 형태 대신전과 북쪽에 위치한 대광장으로 이뤄져 있지만 전성기에는 2만명이 거주하는 대도시로 1980년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 코판 유적에서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마야 상형문자가 새겨진 계단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멋진 배경이 되기도 했죠.
다음은 아스텍 유적을 만나 볼 차례. 이전 아스텍 제국의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였던 '테노치티틀란' 수도는 당시 유적이 거의 존재하지 않아요. 멕시코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도심 한가운데에 광장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그건 에스파냐 식민 지배로 유럽식 도시 형태를 갖게 되었기 때문. 본래 호수에 떠 있는 섬 도시는 새로운 도시 건설 과정에서 모두 메워져 대신 신전에서 발굴된 고대 유물은 멕시코시티 국립인류학박물관에서 볼 수 있어요. 아스텍 달력이라고도 불리는 태양의 돌은 그 무게가 24.5톤에 달하는 거대한 원형 석판으로 아스텍 사람들의 우주관으로 보여주는 걸작이라고 하네요. 단, 유물이나 유적은 아니지만 아스텍 문명과 원주민의 삶을 볼 수 있는 공연에서 과거 이곳을 지배했던 용맹스러운 아스텍 군인들의 모습이나 인디오 복장을 하고 의식을 올리는 광경 등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니 언젠가 멕시코시티를 여행할 일이 꼭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잉카 문명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마추픽추 유적지로 보려면 일단 페루의 쿠스코로 떠나요. 쿠스코는 께추아어로 '세계의 배꼽'이라는 뜻으로 마추픽추 외에도 방대한 잉카 유적들이 견고한 성벽으로 둘러싸고 잉카의 뛰어난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수로, 태양을 잇는 기둥, 인티와타나 제례용 석조물, 말굽 모양의 태양의 신전.. 주위를 빙 둘러 솟아있는 기암절벽에 우뚝 서 있는 마추픽추의 모습은 별명그대로 공중도시라 할만 하네요. 그럼, 당시 유럽 여러 국가 중에서도 콜럼버스를 비롯한 탐험대의 활약을 통해 일찍이 신대륙 정복에 나선 에스파냐는 아스텍에 이어 잉카 정복을 위한 탐험끝에 대포나 총같은 무기를 앞세워 수많은 금과 은, 신전 등 잉카의 발전된 문물을 손에 얻고 이렇다 할 전투다운 전투없이 잉카 제국을 몰락시키고 마는데요. 이렇듯 무방비 상태의 아메리카를 잔혹하게 정복한 에스파냐 정복자들에 대한 평가는 에스파냐 내부에서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을 정도. 그로 인한 약소국의 엄청난 희생은 어떤 긍정적인 평가나 이유에서도 용서받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지른 걸 깊이 반성할 문제. 우리의 일제 식민지와 마찬가지로 원주민의 노동력 착취는 식민지 기간 내내 노예나 다름없이 이뤄졌으니까요. 이처럼 에스파냐에게 가장 먼저 희생당한 문명이 아스텍 문명. 전설에 의하면 아즈타란에 사는 아스텍족은 어느날 신의 계시에 의해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나서는데요. 바로 아스텍의 기원 신화는 멕시코 국기와 화폐에 뱀을 잡고 있는 독수리가 새겨져 있는 것만 봐도 그 영향이 어느 정도였는지 잘 알 수 있고요. 종교가 아스텍 사람들의 일상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아스텍의 달력에서도 마야문명과 닮은 점을 찾을 수 있어요. 가장 신기했던 건 1년이 260일 종교 달력과 365일 일반 달력 두 가지를 사용. 52년마다 한 번씩 두 달력이 겹쳐질 때 새로운 주기의 시간이 시작된다고 믿었데요. 그리고 에스파냐 침략 이후, 1545년 세계 최대의 은 광맥이 발견되자 라틴아메리카의 대표적인 광산도시인 포토시는 순식간에 아메리카 대륙에서 손꼽히는 대도시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는데요. 아메리카의 토착어인 아이마라어로 큰 굉음음을 뜻하는 '포톡시'가 지명으로 사용되었다는 해석과 또 다른 토착어인 께추아어로 광석을 칠때 나는 의성어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모두 이곳이 엄청난 굉음의 광산도시였다는 걸 짐작하게 하네요. 물론 현재의 포토시는 여전히 광업이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그보다 16세기 세계 경제에 미친 영향력을 인정한 역사적 의미가 더 크게 느껴지네요. 거기에 나스카 지상화의 보존에 힘쓴 마리아 레이헤,
시련을 이기고 인디오의 희망이 된 리고베르타 멘추 여사의 헌신은 세계인을 감동시키는 위인. 그 결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지 500주년이 된 1992년에는 마침내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 지금 이 순간에도 멘추 여사의 인권운동은 계속되고 페루 최초 아사아 대통령 선출 등 오늘날 지구촌 정치, 경제의 이해를 돕는 역사공부가 어렵지 않아 좋네요. 끝으로 신비에 사여 있는 마야 문명을 처음 접한 미국의 한 팀험가가 남긴 글 "이 기념물들은 열대림 한복판에 엄숙하고도
조용히 서 있다..그것을 바라보노라면 내 상상력이 힘겨울 정도였다." 그 벅찬 감동이 책을 읽는 내내 전해져오는 거 같아요. <라틴아메리카 역사 연표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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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 대역사 50 사건]
라틴아메리카에서 찬란하게 꽃 피웠던 마야와 잉카문명, 마야와 잉카문명의 신비로움은 갑작스럽게 사라진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서이다 길지 않지만 존재감 있고, 아름다왔던 마야와 잉카문명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고대문명에 대해 알아보면, 중국의 황하문명, 인도의 인더스 문명, 서아시아의 메소포타미아 문명, 아프리카 동북부의 이집트 문명을 말한다. 흔히 인류의 4대 문명이라 명명되어진다. 비슷한 시기에 라틴 아메리카에서 발생된 고대 문명인 마야와 잉카 문명은 거대한 신전,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 등이 유명하다. 거의 모든 사물을 신으로 섬겼던 그들의 문명은 유럽인들의 눈에는 하찮게 여겨졌고, 그러한 이유로 기록이 남아있지 않거나 심하게 왜곡되어 전해진다.
이 문명의 특징은 건축이다. 큰 돌을 정확히 맞추어 쌓는 기법이 이 시기에 시작되었고, 계단식 농법, 인공적인 관개수로, 상호 교환 전통등이 이 시기의 중요한 특징이다. 아름다운 신전 건축물을 통해서 마야의 예술과 종교는 아주 밀접한 관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자기, 조각, 벽화, 건축 등 수많은 작품들이 마야의 신과 신화를 말해주고 있다. 마야 달력은 최근 마야 달력을 근거로 지구 종말론이 제기되어 2012년 12월 21일이 지구의 멸망날이라고 소문이 퍼져 전세계가 주목하기도 하였다. 잉카문명은 더욱더 종교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신화와 역사가 구분되지 않을 정도이며 그 중 태양신 숭배는 잉카의 대표적인 신앙이다. 잉카를 대표하는 유적지 마추픽추는 높은 고도에 위치하고 있어 '태양의 도시' 또는 '공중도시'라고도 불리웠다. 거대한 돌들로 이루어진 이곳의 건축물들은 외계인들이 와서 한 일이라고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 에스파냐에 의해 멸망될 때까지 결코 길지 않았던 그 시간동안 꽃피웠던 문명, 세계사의 여러가지 흥미진진한 사실들을 만화로 풀어가며 하나 하나 짚어보니 지루하지 않고,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영상이 그려진다. 늘 전설 속에 묻혀있는 듯한 그 문명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들이 쏠쏠하게 재미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