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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일 작가의 동시를 읽으며 동시의 순수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편 한편의 동시가 어릴 적의 소소한 일상을 나열한 듯 하고 기발한 동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에 대한 슬픔과 기쁨 가족에 대한 사랑도 있었습니다. 또 장애 속에서 비장앤들을 바라보는 복잡한 마음의 갈래들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계와 경계 사이 그 사이에서 가늘게 갈등하는 시인의 갈등 그 갈등의 숨 쉼을 가만가만히 귀기우려보세요. 여러분 들도 시인의 동심에 한 번 빠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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