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만히 살고 싶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책 표지의 문구다.
아마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누구나 한 번쯤은 이 생각을 하며 살아가지 않을까 싶다.
내 주변도 그렇고, 뉴스 기사만 봐도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다.
어떻게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 직장을 다니고, 사업을 하는 등 바쁘게 보낸다.
하지만 그 중에서 행복하다는 사람보다 지치고 피곤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보인다.
이전보다 나아지고 싶은 과거, 각박한 현재, 불투명한 미래
의지하고 희망을 가질 순간이 없다. 이렇게 암담한 현실 속에서 전국민이 지친 것 같다.
모두가 힘들고 지친 이 순간, 이 책은 '무기력한 당신이 이상한 것이 아니다', '누구나 그렇다.'며 위로를 건넨다.
이 책은 우울한 사람도 해당이 되지만, 현실 속에 지친 사람들에게 좀 더 포커스를 맞춘 책이다.
일상 속에서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없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은 은근히 도움이 될 것이다. 더이상 세상, 타인의 기준에 맞춰 나를 혹사시키지 말고, 나 자신에 집중하라는 메세지가 큰 위로가 되었다.
무기력이란 지옥에 빠져 그곳을 벗어나고 싶은,
아직 삶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놓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