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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시인, 한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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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이고 왠지 한하운 시인의 시집인 줄 알고 이 책을 읽게 되었지요~그러나 이 책은 한하운 시인의 시집이 아니라, 한하운 시인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시인의 삶을 이야기하는 책은 많지 않은데 이 책은 특별히 한하운 시인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나름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한하운 시인은 1920년 3월 10일 함경남도 함주군 동천면 쌍봉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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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이고 왠지 한하운 시인의 시집인 줄 알고 이 책을 읽게 되었지요~

그러나 이 책은 한하운 시인의 시집이 아니라, 한하운 시인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시인의 삶을 이야기하는 책은 많지 않은데 이 책은 특별히 한하운 시인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나름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한하운 시인은 1920년 3월 10일 함경남도 함주군 동천면 쌍봉리에서 태어나났어요. 한하운 시인의 본명은 한태영이랍니다. 이제 강점기에 태어났지만 집안이 부유한 편이라 어려서는 어려움 없이 자랐지요. 어려서 책을 읽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시인은 이리 농림학교 지금의 전북대학교 농대에 진학을 하였지요. 일본 교사들과 일본 학생들의 차별과 횡포가 심했어요. 낮에는 육상부에서 운동하고 밤에는 문학 공부를 하던 어느 날 몸쓸 병이 찾아왔어요.



"안타깝지만. 나병이네."

나병이란 한센병을 말해요.

한센병은 여러 해 동안 잠복기를 거쳐 피부. 코. 목구멍. 눈. 뼈. 근육 등으로 균이 침투하여 곪게 만드는 감염병이에요. 감염된 곳이 옮아 궤양이 되면 뼈도 무너져 내린답니다.

이 병에 걸린 사람은 문둥이라고 불리고도 했어요.

문둥이는 '뼈마디가 문드러진 사람'이라는 뜻으로,

한센병 환자를 속되게 늦춰 부르는 말이에요.



한센병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던 한하운 시인은 '구운 운' 앞에 '어찌 하'를 붙여서 '자유롭게 떠다니는 어떤 구름'이라는 뜻의 이름 한하운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짓는답니다.



파랑새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어

푸른 하늘

푸른 들

날아다니며


푸른 노래

푸른 울음

울어 예으리.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리.



파랑새는 시인의 힘들고 아픈 현실을 노래한 시였어요. 한하운이라는 이름의 뜻을 읽고는 '파랑새'가 이렇게 탄생한 시이구나 느껴졌습니다. 집안에서도 자유롭지 못했고 사랑하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음에도 장례식에 같이 할 수 없던 한하운 시인은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몸이 아픔에도 부당한 현실에 소리를 냈던 한하운 시인이랍니다. 한하운 시인의 시는 '파랑새'만 알고 있었는데 파랑새 말고도 여러 편의 아름다운 시를 쓰셨답니다. 마흔 살이 되던 해에 한센병 음성 판정을 받고 출판사를 차려 열심히 글을 쓰며 지내셨는데 간경화라는 또 다른 병에 걸리셨답니다. 1975년 2월 28일 한하운 시인은 파랑새가 되어 푸른 하늘 푸른 들을 자유롭게 날아가셨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글을 쓰며 열심히 살아갔던 한하운 시인의 삶이 큰 울림을 주네요. 한하운 시인이 지내셨다는 소록도에 가보고 싶어집니다. 한하운 시인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파랑새시인한하운

0*******1 2020.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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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시인, 한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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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시인, 한하운   한영미 글신진호 그림산하 출판#산하어린이   파랑새 시인, 나병 시인으로 알려진 한하운 시인의 일생이 담긴 책 <파랑새 시인, 한하운>   시인의 일생을 담은 시집 같은 책을 읽었습니다.한하운 시인의 기구한 삶을 읽어 내려갑니다.   함경도에서 태어난 한태영은 한하운 시인의 본명입니다.한센병을 낮춰 말하는 문둥병, 나병 환자가 되면서부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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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시인, 한하운

 

한영미 글

신진호 그림

산하 출판

#산하어린이

 

파랑새 시인, 나병 시인으로 알려진 한하운 시인의 일생이 담긴 책

파랑새 시인, 한하운

 

시인의 일생을 담은 시집 같은 책을 읽었습니다.

한하운 시인의 기구한 삶을 읽어 내려갑니다.

 

함경도에서 태어난 한태영은 한하운 시인의 본명입니다.

한센병을 낮춰 말하는 문둥병, 나병 환자가 되면서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자란 한태영이 인생은 너무나 슬프고 쓸쓸합니다.

 

한센병, 나병, 문둥이.

어릴 적 소록도라는 곳의 이야기를 처음 접했을 때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었습니다.

손이나 발, 얼굴 등이 문드러지는 한센병.

 

그렇게 한하운 시인은 열두 살 때부터 한센병의 잠복기가 시작된 듯합니다.

 

함흥에서 전라북도까지 천 리가 넘는 곳으로 떠나 상급학교에 진학한 한태영은

어느 날, 열두 살 때 경험했던 증상과 비슷했는데 전신에 콩알 같은 물집이 퍼지고

결국에 나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그 당시 나병이란 온몸에 짓무르고 곪아 심한 악취와 온몸이 문드러져

사람들 사이에선 아주 몹쓸 병으로 전염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심한 차별과 천대를

받으며 수용소에서나 지낼 수 있었던 병이였다고 합니다.

 

한하운 시인은 결코 삶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나 같은 사람도 필요할 거라며 이 세상에 온 이유가 있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공부를 멈추지 않던 한하운 시인은 북경 대학 유학길에 오르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병은 심해지고 맙니다.

 

한센병 환자와 한동네에서 살 수 없다고 생각했던 시절,

누구에게도 알릴 수 없어 집에 손님이라도 오시면 벽장에 숨어

소변이라도 마려우면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자존심이 무너졌다는 시인은

 

자유롭게 떠다니는 어떤 구름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이름을 한하운이라는 이름을 만듭니다.

 

벽장에 갇힌 자신을 생각하며 파랑새시를 쓰게 되고

시집 한하운 시초에 실리게 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셔도 빈소를 지키지 못하고 산으로 쫓겨가야 했던 삶,

한국전쟁 직전이라 사람들 눈을 피해 성치 않은 몸으로 남쪽으로 긴 여행을 떠나며

겪었던 외로움과 추위, 배고픔으로 결국 구걸을 하며 삶을 이어갑니다.

 

맨손으로 구걸하기가 미안해 시를 써서 구걸하게 된 계기로

진짜 시인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한센병 환자들과 함께 살며 구걸하지 않고 자신들의 땅을 일궈 새로운 삶을

개척해 가는 한하운 시인은

마흔 살에 음성판정을 받으며 한센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한센병, 지금 우리 아이들에겐 너무나 낯선 이름의 병이겠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매년 10명 내외로 발병한다고 합니다.

 

파랑새 시인, 한하운

이 책은 그래도 아름답고 희망적입니다.

슬픈 시인의 삶을 바탕으로 하지만 한하운 시인의 자유로움을 담은

아름답고도 슬픈 시가 어우러지고

너무도 힘든 삶에서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파랑새 시인, 한하운

결핍 없는 요즘 아이들, 쉽게 포기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보고 사는 요즘 아이들에게

일어설 수 있고 힘을 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9 2020.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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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시인, 한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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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이전에 잊혀진 이름을 다시 찾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바로 이 책도 그러한 책이었답니다.  파랑새 시인 한하운그를 다시 불러일으킨 한영미!그녀의 책을 보면 정말 동화 작가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답니다왠지 모르게 따뜻한 글을 만나게 되거든요     이번에 이 책도 그러했답니다우리 아이들에게는 낯선 이라고 하더라도저에게는 정말 다시 학창 시절을 회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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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이전에 잊혀진 이름을 다시 찾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바로 이 책도 그러한 책이었답니다.

 

 

파랑새 시인 한하운

그를 다시 불러일으킨 한영미!

그녀의 책을 보면 정말 동화 작가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답니다

왠지 모르게 따뜻한 글을 만나게 되거든요

 

 

 

 

이번에 이 책도 그러했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낯선 이라고 하더라도

저에게는 정말 다시 학창 시절을 회상하게 해주네요

파랑새 다시 만나도 다시 그때의 감성으로 되돌아가게 해주네요

 

 

 

한하운은 그 당시 문둥병이라고 하는 한센병 작가였답니다!

작가의 일대기를 따라가는데

힘든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읽는 내내 그 건강한 마음을 느끼게 해줬답니다.

 

 

 

한센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금강산으로 떠난 길

그 길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휴양 같은 시간을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치유는 되지 않고 재발이 되었네요!

 

 

 

그 사이 나라는 광복을 되찾고

다시 남북으로 갈라지고

그 사이에 다시 증상이 악화되어 힘들게 생활했던 시인

그 사이 새로운 이름으로 '한하운'으로 <파랑새>를 썼는데요

정말 이 글을 두고두고 외우고 외웠는데

이렇게 시인의 일대기를 따라가게 되니 느낌이 다르네요

 

 

 

예전에 소록도를 방문한 적이 있었답니다.

그 조용한 공간 속에서

우리나라의 또 다른 시공간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의 그때 갬성을 또다시 느끼게 해주네요

 

 

 

 

우리 아이들은 알까요?

지금 엄마가 되어 다시금 만나게 되는 한하운 시인

책 속에서, 경험 속에서 만나게 되는 그는

지금 다시 제 갬성 속에서 살아나고 있다는걸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w***u 2020.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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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파랑새 시인, 한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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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시인, 한하운   한하운의 삶과 문학을 새롭게 만나다   책을 받고서는 "엄마 한하운이라는 시인도 있어요?" 하는 딸램이였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낯선 시인일듯요 솔직히 저도 파랑새라는 시는 기억이 나는데 한하운이라는 시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한하운은 한세병 환자였어요 당시에는 이 병에 걸리면 전염이 되는줄 알고 한세병에 걸린 사람을 멀리했어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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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시인, 한하운

 

한하운의 삶과 문학을 새롭게 만나다

 

책을 받고서는

"엄마 한하운이라는 시인도 있어요?"

하는 딸램이였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낯선 시인일듯요

솔직히 저도 파랑새라는 시는 기억이 나는데

한하운이라는 시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한하운은 한세병 환자였어요

당시에는 이 병에 걸리면 전염이 되는줄 알고

한세병에 걸린 사람을 멀리했어요

심지어 '문둥이'라고 부르기까지 했답니다

 

그런 병에 걸렸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 시인 한하운은 어떤 마음으로

시를 썼을까요?

 

한하운의 삶과 시를 만나러가볼까요?

 

 

사람들도 나를 멀리하지만

나도 사람들을 멀리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

세상엔 나 같은 사람도 필요할 거야

이러저리 뱅뱅 돌던 몹쓸 병균한테

하필 내가 걸려들었지만

거기엔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

남들은 내게 손가락질해도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가 있을 거야

꼭 그런 이유가 있을 거야

 

지금 힘드신가요?

너무 힘들어만 하지 마시길요

위의 글에서처럼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는 꼭 있을거예요

 

 

1920년에 태어난 그의 이름은 한태영이예요

그는 남부러울 것 없는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책 읽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답니다

 

열두 살 되던 해의 봄에 열이 나기 시작했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았어요

 

금강산으로 요양을 가서 금강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는 재미에 빠졌지요

다행히 부기도 빠지고 몸도 가뿐해졌어요

 

 

하지만 고등학교때 한세병 진단을 받게 되었어요

한태영은 어머니께 금강산에 가겠다고 했어요

요양을 하고 다시 학교에 돌아왔지만

또 다시 물집이 생기고 고름이 차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다가 또 괜찮아지곤 했어요

 

 

그러던 중 증상이 심해지기 시작했고

집으로 온 그는 사람들 눈을 피해 숨어 지냈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

 

 

파란하늘에 있는 구름이 그의 유일한 친구였어요

"나도 떠다닐 수 있으면 좋겠어

저 구름처럼...."

 

그는 자신의 이름을 이때 하운으로 다시 지었어요

어찌 하에 구름 운

자유롭게 떠다니는 어떤 구름이라는 뜻이랍니다

 

그리고 이때 마음이 이끄는 대로 적은 시가

바로 파랑해라고 해요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어


푸른 하늘

푸른 들

날아다니며


푸른 노래

푸른 울음

울어 예으리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리

 

한하운의 삶은 정말 녹록치 않았더라고요

해방이 왔지만 그에게는 또 다른 비극의 시작이였어요

 

그는 끝까지 섬으로 들어가지 않았어요

갇힌 곳의 편안함보다는

힘들고 외로워도 자유를 택하고 싶었기때문이지요

 

그리고 그는 마침내 영원한 자유를 얻었어요

 

제 기분이 다 좋더라고요

힘들어도 어려워도 희망을 놓지않고

열심히 살아온 그에게 준 선물인것 같았네요

 

 

 

 

개구리

 

가갸 거겨

고교 구규

그기 가


라랴 러려

로료 루류

르리 라

 

개구리라는 시인데 재미있지 않나요? ㅋㅋ

 

 

 

한센병에 걸렸지만

계속해서 시를 쓴 한하운

 

지금 파랑새가 되어 자유롭게

이 세상을 날아다니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한하운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의 시를 감상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였네요

 

우리도 그처럼 희망을 잃지 않고

아무리 어려워도 이 세상을 살아갔으면 하네요!!

 

s****6 2020.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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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시인 한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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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시인, 한하운 > 서평단이 되었어요.한영미 글, 신진호 그림, 산하 출판사의 책입니다.표지에 예쁜 하늘색에 하얀구름과 날으는 파랑새가 있네요큰창문이  있는 벽에 기댄 젊은 남자가 보입니다.  바닦에 책이 여러권이 있어요 옛날엔 교과서에도 실렸던 파랑새의 작기 한하운한센병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투병하며 작가의 끈을 놓지 않으신 분이에요저도 가물가물 했는데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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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시인, 한하운 > 서평단이 되었어요.


한영미 글, 신진호 그림, 산하 출판사의 책입니다.


표지에 예쁜 하늘색에 하얀구름과 날으는 파랑새가 있네요


큰창문이  있는 벽에 기댄 젊은 남자가 보입니다.  바닦에 책이 여러권이 있어요





 



옛날엔 교과서에도 실렸던 파랑새의 작기 한하운


한센병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투병하며 작가의 끈을 놓지 않으신 분이에요


저도 가물가물 했는데 시를 보니 단박에 기억이 나더라고요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어


푸른 하늘

푸른 들

날아다니며


푸른 노래

푸른 울음

울어 예으리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리




지금 읽어도 운율이 참 좋네요

그리고 작가의 가슴 아픈 일에 듣고 나면 마음 속이 아린 기분이 들어요



어렸을때 부잣집에 태어났지만 일제강점기 시대에 12살에 발병한 한센병까지


쉽지 않은 삶을 살았어요

하지만 고통을 시로 승화 시켰네요




마흔에 한센병 음성 진단을 받고 완쾌되시기도 했어요


출판사도 세우셨고요 힘든 시기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도전 하셨네요.


지금은 병원만 가면 낫는 병인데 옛날엔 치료약도 없고 토속신앙에 빌기만 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책을 읽으면서 지금에 감사하며 건강을 잘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YES마니아 : 로얄 y*******4 2020.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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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어린이] 파랑새 시인, 한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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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 한권 소개합니다.산하어린이에서 나온 "파랑새 시인, 한하운" 인데요사실 책을 읽기전까지 시인 한하운 선생님에 대해 잘 몰랐어요파랑새라는 시는 들어본 적 있지만 그 시를 쓴 시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으니까요한하운 선생님은 한센병을 앓으면서가장 깊은 절망속에서 빛나는 시를 길어 낸 분이에요"파랑새 시인, 한하운"은 한하운이 일인칭 시점의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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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 한권 소개합니다.

산하어린이에서 나온 "파랑새 시인, 한하운" 인데요

사실 책을 읽기전까지 시인 한하운 선생님에 대해 잘 몰랐어요

파랑새라는 시는 들어본 적 있지만 그 시를 쓴 시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으니까요

한하운 선생님은 한센병을 앓으면서

가장 깊은 절망속에서 빛나는 시를 길어 낸 분이에요

"파랑새 시인, 한하운"은 한하운이 일인칭 시점의 주인공이 되어

그 시대의 이야기와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한하운 선생님은 문둥병이라 불렸던 한센병을 앓게 되는데요

지금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학교다닐때는 교과서에도 나오는 병이었어요

한센병 환자들이 모여산다는 소록도에 대해서도요

한센병을 앓고 있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자유롭게 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며 쓴 시가 '파랑새' 입니다

마음껏 날며 자유롭게 살고 싶은 한하운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시에요

 

한센병을 앓으며 몸의 고통도 고통이지만

사람들의 잘못된 시선과 편견 때문이 더 힘들었을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외모는 다른 사람과 구분해주는 가면에 불과합니다.

겉모습은 우리 스스로 고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연히 주어진 것일 뿐이죠.

우리의 진짜 모습은 그 안에 있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이 책은 한하운 선생님의 관점에서 그 시대의 상황과 더불어

선생님이 처했던 상황을 아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권장연령 : 초4~)

풀어내고 있어요

저는 책을 잡고 한번에 술술 읽히더라구요

일제 시대와 한국전쟁의 시대상도 같이 알 수 있어 좋았구요.

한하운 선생님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한하운 선생님의 유명시들과 더불어 가볍게 한번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산하어린이

#한하운

#시인한하운

#파랑새시인한하운

#파랑새시인

 

g******s 2020.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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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파랑새 시인, 한하운
"[서평] 파랑새 시인, 한하운" 내용보기
본 책은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꿈꾸며 파랑새가 되고 싶었던 가장 깊은 절망에서 가장 빛나는 시를 걸어낸 한하운 시인에 대한 가장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되기까지 일생의 이야기를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는 내용들을 담아서 이야기를 엮어냈으며 마치 긴 장편의 시를 읽듯이 물 흐르듯 읽어내려갈 수 있고, 책 내용 중간중간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그림 풍경은 저절로 눈이 호강을 하고,
"[서평] 파랑새 시인, 한하운" 내용보기

본 책은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꿈꾸며 파랑새가 되고 싶었던 가장 깊은 절망에서 가장 빛나는 시를 걸어낸 한하운 시인에 대한 가장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되기까지 일생의 이야기를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는 내용들을 담아서 이야기를 엮어냈으며 마치 긴 장편의 시를 읽듯이 물 흐르듯 읽어내려갈 수 있고, 책 내용 중간중간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그림 풍경은 저절로 눈이 호강을 하고, 험난한 인생 역경 속에서도 일제시대를 넘어 6.25 전쟁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살아온 인생에서 아름다움마저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한사람을 넘어 한 시인의 삶 속에서 잊을 수 없는 역사의 한복판에서 세월의 흐름속에서 병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해나가는 모습을 통하여 한하운 시인의 인생을 어느 정도나마 이해하게 되고, 절망보다는 희망을, 낙담보다는 용기를, 파랑새가 전하는 메시지인 행복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음을 알려주는데 있답니다.






아이들의 할아버지 시대가 그러했듯이 가장 역동적이었고, 힘든시기 였으며, 대한민국 역사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역사적 사건들 속에서 산증인으로 살아오셨던 분들의 이야기임을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주인공인 시인 한하운님도 일제시대를 지나 6. 25.전쟁의 한복판에서 자신과의 병든 몸과 더불어 언제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절대 희망을 잃어버리지 않고, 시인으로서 글을 쓰고 책을 출판하는데 최선을 다했던 작가로서의 삶을 통해서 인간 한하운과 시인 한하운의 삶을 통하여 우리 스스로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만약 반성할 것이 있다면 반성을 하고 본받을 점이 있다면 참고해서 자신의 인생을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데 있어 잣대를 삼을 수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만큼 시인 한하운님의 삶이 여느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리 굴곡도 많고 독특하였으며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살아오신 만큼 힘든 점도 많았음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그런 깊이있는 삶을 통하여 글쓰기의 내공도 그만큼 깊어지고 표현방식에 있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이 가능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굴곡진 삶만큼 후대의 사람들이 한하운 시인님을 높이 평가할 수 있을 수 있는 깊이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깊이 생각하고 되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1 2020.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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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파랑새 시인, 한하운]
"산하[파랑새 시인, 한하운]" 내용보기
파랑새 시인, 한하운아직은 어려서 어려울 수 있지만 시를 좋아하는 울 딸에게 한하운시인이 본인도 아프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애쓴 마음을 알려주고자 선택한 책 <파랑새 시인, 한하운>입니다.  한하운 시인은 어릴 때는 부유하게 자랐습니다.어릴 때 이름은 태영으로 한하운의 학업을 위해 함흥으로 이사할 정도로 귀하게 자랐습니다.열두 살 봄 처음 병이 나아 금강산에 가서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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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시인, 한하운



아직은 어려서 어려울 수 있지만 시를 좋아하는 울 딸에게 한하운시인이 본인도 아프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 애쓴 마음을 알려주고자 선택한 책 <파랑새 시인, 한하운>입니다.


 



 


한하운 시인은 어릴 때는 부유하게 자랐습니다.

어릴 때 이름은 태영으로 한하운의 학업을 위해 함흥으로 이사할 정도로 귀하게 자랐습니다.

열두 살 봄 처음 병이 나아 금강산에 가서 온천을 한 뒤 병이 나았지만 다시 재발 후 한센병을 알았습니다.

어릴 적부터 공부뿐만 아니라 예체능 분야에서도 재능을 보였던 한하운은 병이 나아져 대학에 갔지만 병이 심해져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벽장 속에 숨어 지내야만 했습니다.

자신을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이름을 다시 지은 시인 한하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파랑새 시인입니다.

자기 자신도 아프고 주위에서 문둥병 환자라고 놀림을 받고 힘들었을텐데.. 같은 아픈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애를 쓰신 한하운 선생님..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책입니다.

파랑새 시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 시인이 한센병 환자였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파랑새는 자유의 상징이였습니다.

살아서는 누릴 수 없는 것, 벽장에 갇힌 신세인데 무슨 자유가 있었을까요?

그래서 그 시 내용이 그토록 쓸쓸하고 외로웠던 것 같습니다.

죽어서라도 파랑새가 되고 싶다던 한하운 시인

과연 정말 파랑새가 되었을까요?

이제야 시의 숨어 있던 내용을 알게 되니 왠지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그렇게 힘든 시기를 글을 적으면서 아픔과 외로움을 견디셨을 한하운 시인을 보고 있자니 저도 힘든 일이 있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쉽게 포기하지 말고 저만의 방식으로 이겨내는 방법을 찾아 이겨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딸도 아프지만 포기 하지 않고 더구나 아픈 사람을 도왔다는 얘기에 자기를 괴롭혀서 미운 남자친구들이지만 조금 더 친절하게 대해보겠다고 자기 자신과 약속을 합니다.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던 한하운 시인의 끈기와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려고 했던 용기와 긍정의 힘이 지금 코로나로 힘든 모든 이가 읽어보면 좋을 책 <파랑새 시인, 한하운>이였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저의 주관적 의견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r****3 2020.10.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