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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결석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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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졸업 후 혼자만 다른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 윤현정.첫 체육시간이 있는 날 하필이면 생리가 터진다.생리통이 심한 현정이에겐 반에서 제일 불량한 남학생 이태양이 짝이다.  초등학교 때는 담임 선생님에게만 얘기하면 끝났는데중학교에 오니 매 과목마다 선생님이 달라져서 매번 생리통이라고 얘기해야 하는 불편함과 동시에남학생 짝이 옆에 앉아서 계속 시시콜콜 간섭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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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졸업 후 혼자만 다른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 윤현정.

첫 체육시간이 있는 날 하필이면 생리가 터진다.

생리통이 심한 현정이에겐 반에서 제일 불량한 남학생 이태양이 짝이다.

 

 

초등학교 때는 담임 선생님에게만 얘기하면 끝났는데

중학교에 오니 매 과목마다 선생님이 달라져서 매번 생리통이라고 얘기해야 하는 불편함과 동시에

남학생 짝이 옆에 앉아서 계속 시시콜콜 간섭을 하니 현정이는 정말 죽을 맛이다.

게다가 현정이가 양호실에 있는 동안 부탁하지도 않은 급식 당번을 턱~ 하니 맡아 놓고 고마워하라는 막무가내 이태양과 현정이 속도 모르고 오해하는 중학교 올라와서 간신히(?) 사귄 여자 친구들의 냉랭함이 현정이를 더 힘들게 한다.

 

 

현정이의 중학교 생활은 과연 평온할 수 있을까?

 

 

이명랑 작가의 청소년 소설이다.

대학생 두 아이의 엄마인 이명랑 작가의 이 글을 읽는 동안 현정이가 처한 사항이 나와 같아서 옛 기억이 새록새록 했다.

나도 나 혼자만 다른 중학교에 배정되어서 이미 같은 학교에서 온 대다수의 아이들 무리에서 혼자만 동떨어져서 서먹서먹했던 기억이 났다.

나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아이들은 생리하는 것에 대해 창피함을 가지고 있나 보다.

그래도 나는 여학교라 덜했는데 현정이는 남녀공학이니 남학생들 앞에서 생리통이나 생리에 대한 얘기 자체가 껄끄러웠을 것이다.

게다가 오지랖 넓은 짝꿍의 참견 때문에 학교 가기가 더더욱 싫었던 현정이었다.

 

 

"근데 넌 날개 달린 생리대 쓰냐, 일자 생리대 쓰냐?"고 능글맞게 웃으며 장난치듯 물어보던 이태양 얼굴이 자꾸 생각났다.

 

남녀의 차이에 대한 수행평가를 태양이와 한 조로 받게 된 현정이는 생리통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그런 현정이를 불러낸 태양이는 자그마한 행복이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데려온다.

그리고 그날 현정이는 태양이의 다른 모습을 본다.

 

 

 

 

그런데 여자에게는 너무 익숙하고 너무 당연한 것이 남자에게는 너무 낯설고 신기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려 주지 않으면 모를 수도 있는 거구나. 싶었다.

 

 

태양이는 현정이를 배려해 수행평가 자료를 다 준비하고

이 자료를 통해서 현정이는 반 아이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게 된다.

누나가 둘인 태잉은 여자들의 생리통에 정통했다.

아픈 누나들 대신 집안일도 하고, 심부름도 하고, 생리대까지 사다 주는 자상한 남자. 이태양~

 

 

현정이는 이 수업 이후로 중학교 생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된다.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쌓인 오해들을 풀어내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나를 기분 좋게 만든다.

 

 

중학생들이 읽는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나름 유익했다.

남자들은 말해주지 않으면 잘 모르는 여자의 마음.

여자들은 말해주지 않으면 잘 모르는 남자의 마음.

서로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알기 전까지 그들은 서로에 대한 불신 때문에 가까워지지 못했다.

동성끼리도 마찬가지였다.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모른 체 오해만 쌓아가면 결국 톨이 킬 수 없는 관계를 만들 뿐이다.

 

 

더 늦기 전에 사소한 오해들은 풀어가기 바란다.

그러려면 먼저 다가가는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중학교에 들어간지 이제 일주일밖에 안된 현정이는 그렇게 새로운 인간관계 속으로 한 발짝을 떼었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현정이의 중학교 생활이 즐겁기를 바라는 마음이 든다.

 

 

 

 

 
이달의 사락 w******2 2020.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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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차라리 결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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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결석을 할까? 이명랑 청소년 소설저자 이명랑애플북스슬기로운 중학 생활을 위해 꼭 한 번 읽어야만 하는 책!이라는 글을 보고 중1인 큰딸을 위해 신청을 했다.내가 먼저 읽어보니 진짜 중학생이라면 공감되는 부분이 많을 책이었다.[차라리 결석을 할까?]는 갓 중학교에 입학한 현정이와 태양이의 좌충우돌 중학 생활을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초등학교 때와 확연히 달라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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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결석을 할까?

이명랑 청소년 소설

저자 이명랑

애플북스

슬기로운 중학 생활을 위해 꼭 한 번 읽어야만 하는 책!이라는 글을 보고 중1인 큰딸을 위해 신청을 했다.

내가 먼저 읽어보니 진짜 중학생이라면 공감되는 부분이 많을 책이었다.

[차라리 결석을 할까?]는 갓 중학교에 입학한 현정이와 태양이의 좌충우돌 중학 생활을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초등학교 때와 확연히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에 대해 걱정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다룬 ‘중학 생활 날개 달기 시리즈’ 1편이라고 한다.

주인공인 현정이가 학기 초 생리통으로 힘든 문제를 어떻게 선생님께 이야기하고 양호실을 가야 하는지에 대해 남학생들과 이야기하는 부분은 인상적이었다. 이런 곤란한 문제를 통해 중학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특히나 태양이를 통해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이해하면서 조금씩 자라가는 주인공들의 중학 생활 이야기가 흥미롭다. 사사건건 말 걸고 귀찮게 하는 짝꿍 이태양과 함께 수행평가 과제를 하면서 학기 초 친구들을 사귀며 생기는 오해,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서 생긴 오해 등등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말도 안 돼!!! 하필이면 왜 오늘? 나도 모르게 머리를 쥐어뜯었다. 아랫배에서 전해져 오는 묵직한 통증이 오늘 하루가 어떨지 생생하게 알려줬다. 왜 하필이면 오늘 생리가 터진 거냐고! 오늘은 체육 수업이 있는 날이다. 그것도 중학교에 올라와 첫 운동장 수업! 다른 수업은 어떻게든 참아 본 다지만 체육은? 체육 선생님을 떠올리자마자 한숨부터 나왔다. 우리 학교 체육 선생님은 완전 꽉 막힌 아저씨

다. 지난주 첫 체육 수업 시간에 “하면 된다! 아이 캔 두 잇(I can do it)!”을 수십 번 외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뭐든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어른이랑 말해 봤자 뻔하다. 할 수 없는 이유, 하지 못하는 이유는 뭐든 핑계일 뿐이다. 그래도 생리통이라고 말하면 봐주지 않을까?

p.10-11

중1인 아이는 여중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겪을 다양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헤져나가는 현정이의 모습에 힘이 난다고 했다.

많은 청소년들이 슬기로운 중학 생활을 위해 꼭 읽어보길 바라는 책이다. 

j****8 2020.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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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결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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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성장도 빠르고 하다보니 부모 입장에서 어떻게 신체적인 변화나 정서적인 부분들을 헤아려주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참고 삼긴 하지만 막상 우리 아이에게 적용시키기에는 세세한 내용들을 몰라 힘들 때가 있고요. 아직 중학교 생활이 어떤지는 전혀 알 수 없는 우리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유익한 책인 것 같아요.사실 저의 경우만 하더라도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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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성장도 빠르고 하다보니 부모 입장에서 어떻게 신체적인 변화나 정서적인 부분들을 헤아려주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참고 삼긴 하지만 막상 우리 아이에게 적용시키기에는 세세한 내용들을 몰라 힘들 때가 있고요. 아직 중학교 생활이 어떤지는 전혀 알 수 없는 우리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유익한 책인 것 같아요.


사실 저의 경우만 하더라도 입학이라는 단어는 설렘도 주지만 막연한 두려움이나 불안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아마도 아이들도 입학의 설렘과 동시에 중학교 생활은 어떨지 걱정하는 마음도 클 것 같아요. 중학교 교과서에 이명랑 작가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고 해서 더욱 더 작가에 대한 관심이 많이 가네요. 현정이와 태양이의 중학 생활을 그리고 있는 이 책은 요즘 아이들의 신체적 변화가 빨리 시작되는 것과 맞물려서 예비 중학생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네요. 


예전과는 달리 요즘에는 초등학생 때부터 생리를 하는 아이들이 많이 늘었는데 이에 대한 준비는 부모가 시켜야 하는 것인지도 막막하네요. 아마도 요즘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소통하는 것이 또 있긴 있겠죠. 생리로 인해 괴로워하는 현정이의 이야기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남녀공학인데 여학생들이 생리를 하는 것에 따른 말못할 불편함도 책 속에서 잘 그리고 있어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태양이라는 남학생이 마치 중학생활의 변화를 보여주는 인물처럼 느껴지네요. 그동안은 현정이 인생에서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은 남학생 말이죠. 스스럼 없고 현정이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하는 그런 인물말이죠. 요즘에는 남학생들도 여학생이 생리를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책을 통해서나 기술가정 수업 시간에 접한다고는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조금은 이런 이야기도 개방적으로 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꿈이 없어서 고민하는 현정이의 모습이 아마도 오늘날 많은 중학생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꿈을 정해야 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너무 이른 나이에 우리는 아이들에게 꿈을 강요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요. 아무튼 여자 아이를 둔 부모 입장에서는 생리를 처음 시작하게 될 때와 그리고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이를 잘 해결하고 통증을 극복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는데 아이 입장에서 미리 중학 생활을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답니다.

d****h 2020.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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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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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된 현정이.입학한지 몇 일되지 않았는데 생리가 시작됐다.셍리통이 심한데 초등학교 다닐때는 선생님한테 말씀드리고 양호실을 갔는데 중학교를 오니 매 시간 선생님도 다르고 남자아이들도 있으니 이야기 하기가 쉽지 않다.생리통 때문에 예민해져 있는데 짝인 태양이는 자꾸 옆구리를 찌르고 말을 건다.미애와 봉화, 명랑이와 친해지고 싶은데 자꾸 어긋나게 된다.도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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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된 현정이.

입학한지 몇 일되지 않았는데 생리가 시작됐다.

셍리통이 심한데 초등학교 다닐때는 선생님한테 말씀드리고 양호실을 갔는데 중학교를 오니 매 시간 선생님도 다르고 남자아이들도 있으니 이야기 하기가 쉽지 않다.

생리통 때문에 예민해져 있는데 짝인 태양이는 자꾸 옆구리를 찌르고 말을 건다.

미애와 봉화, 명랑이와 친해지고 싶은데 자꾸 어긋나게 된다.

도덕 선생님이 수행평가로 남녀차이에 대해서 짝과 함께 하라고 했다.

태양이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누나들 덕에 생리나 네일아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태양이의 생리대를 어떤것을 쓰냐는 질문에 화가나 집으로 돌아온 현정이.

태양이가 준비해온 것으로 발표를 시작한다.

여자들이 흔히하는 오해와 생리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고 아이들은 많은 공감을 하며 고충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

현정이는 미애무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하며 오해는 풀리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

중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책을 읽어보니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많이 다르다.

내가 처음 중학교 입할때만 생각해도 너무 다른 환경에 놀라기도 했다.

여중이어서 현정이처럼 고민을 많이 하지는 않았었지만 입학하기전에는 다양한 걱정거리를 안고 있었던건 사실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아이들이 공감도 많이 할 것 같다.

여자들이 남자들에 대한 흔한 오해들과 생리에 대한 오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은 놀랍기도 했다.

남자들에 대한 여자들의 오해에 대해서도 재미있었다.

나도 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기에 더 그랬던 것 같다.

놀라웠던건 생리에 대한 오해들이었다.

생리혈이 파란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이었다.

TV광고 때무네 그렇다고 하는데 놀라웠다.

중학생이 될 때 쯤이면 2차 성징도 나타나는 시기이며 학교생활도 수업도 초등학교 때랑 많은것이 다르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고민이 많을 때인데 이렇게 책으로 마음을 알아주고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차라리 결석을 할까?」 가 시리즈 중 첫번째 책인데 다른 4권의 책들은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기대된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이나 갓 중학생이 된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예비 중1이나 중학생 친구들 부모님들과 그 자녀들에게 추천한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l**********6 2020.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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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랑 청소년 소설 [차라리 결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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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중학 생활을 위한 이명랑 작가님의 화이팅 소설!현정이는 새내기 중학생! 친한 친구들은 모두 다른 학교에 배정받는 바람에 혼자만 이 학교에 온 것이 속상하고 외롭다.친구 사귀는 일은 쉽지 않고, 게다가 생리통까지 심하지만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스럽다."어차피 학교에 가 봤자 지옥일 텐데...차라리 결석을 할까?"짝꿍인 태양이는 학기 초부터 일진같이 튀는 외모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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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중학 생활을 위한 이명랑 작가님의 화이팅 소설!


현정이는 새내기 중학생! 

친한 친구들은 모두 다른 학교에 배정받는 바람에 혼자만 이 학교에 온 것이 속상하고 외롭다.

친구 사귀는 일은 쉽지 않고, 게다가 생리통까지 심하지만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스럽다.



"어차피 학교에 가 봤자 지옥일 텐데...

차라리 결석을 할까?"


짝꿍인 태양이는 학기 초부터 일진같이 튀는 외모에 날라리라고 소문난 남학생.

아픈 현정이를 눈치 없이 귀찮게 하고... 울고만 싶은 마음 누가 알아주려나...

과연 현정이는 중학 생활에 슬기롭게 적응할 수 있을까?




읽으면서 갑자기 나의 중학교 시절이 떠올라 피식 웃음이 났다.

그때 나는 다소 어수룩했고, 초등 6학년 2학기에 전학을 와서 아는 아이들도 별로 없었지만, 성격상 다행히 큰 두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

다만 중학교 수업을 따라가는 건 나뿐이었고, 다른 애들은 이미 초등 때 중학 진도를 다 배웠다는 사실이 놀라웠던 정도.


좋아하는 오빠가 있어서 삐삐로 음성을 남기고 지우기를 반복했고, 멋에 눈을 뜨면서 귀를 뚫었고, 브릿지 한 가닥을 했던 것이 기억났다.

하하하.

나중에 커서 돌이켜보면 즐거운 중학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는 것에 걱정이 되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미리 읽어보기를 권한다.

곧 중학교에 올라가는 조카에게 이 책을 선물로 줘야겠다.





#차라리결석을할까 #이명랑 #애플북스 #청소년소설 #청소년문학 #중학생 #초등학생 #사춘기 #생리 #중학생필독서 #학교생활 #적응기 #슬기로운중학생활 #중학생활날개달기 #사춘기라서그래 #신작

y******2 2020.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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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결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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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와 달리 중학교 생활은 많은 점이 다르다. 초등학교에서는 담임 선생님이 많은 것을 해결해주셨다면 중학교에서는 스스로 해야 할 일이 대부분이다. 마치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해 모든 것이 낯설었던 경험처럼, 중학교 1학년 생활도 낯섬과 혼란의 시기이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과 관련된 책은 많이 있지만, 중학교 생활 안내서와 같은 책은 거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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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와 달리 중학교 생활은 많은 점이 다르다. 초등학교에서는 담임 선생님이 많은 것을 해결해주셨다면 중학교에서는 스스로 해야 할 일이 대부분이다. 마치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해 모든 것이 낯설었던 경험처럼, 중학교 1학년 생활도 낯섬과 혼란의 시기이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과 관련된 책은 많이 있지만, 중학교 생활 안내서와 같은 책은 거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차라리 결석을 할까?> 책은 참 반갑다. 특히 작가가 많은 청소년들을 만나 그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글이기 때문에 현실적이고 공감이 된다.

 재미도 있어 한 번 읽기 시작하면 금방 읽을 수 있다. 중학교 생활을 앞둔 6학년 남녀 학생들 모두가 읽어보면 좋겠다. 시리즈별로 다 읽고 싶은 책이다.

k***b 2020.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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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결석을 할까? / 중학 생활 날개달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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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결석을 할까?' 책은 중학생활 날개달기 시리즈의 1권이다.우리집 첫째 윤이가 올해 6학년! 내년엔 중학교 1학년이 되기에 나도 읽어보고 윤이도 꼭 읽어봤으면 해서 선택한 책이다. 책 속 주인공 현정이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며 친했던 친구들과 헤어지고 새로운 환경에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고민과 생각들이 담겨있다. 하필 체육수업이 있는 날 생리가 터진 현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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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결석을 할까?' 책은 중학생활 날개달기 시리즈의 1권이다.

우리집 첫째 윤이가 올해 6학년! 내년엔 중학교 1학년이 되기에 나도 읽어보고 윤이도 꼭 읽어봤으면 해서 선택한 책이다.

 

책 속 주인공 현정이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며 친했던 친구들과 헤어지고 새로운 환경에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고민과 생각들이 담겨있다. 하필 체육수업이 있는 날 생리가 터진 현정이의 첫째 날부터 다섯째 날까지를 딱 중학생 1학년의 시선으로 중학교 1학년스럽게 생각하고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현정이의 짝 태양이는 천방지축인것 같지만 알고보면 속 깊은 아이이다. 누나가 둘 있는 집의 남동생답게 여자를 잘 이해하고 배려할줄 아는 캐릭터이다.

 

현정이와 미애, 봉화, 명랑이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했다. 현정이는 중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현정이와 친구들의 5일간의 모습을 보며 궁금했던 중학교 생활을 미리 엿볼수 있어 좋았다. 소설 속 현정이와 우리집 첫째 윤이가 하는 생각이 비슷할것 같고 공감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다. 책을 읽고 궁금했는지 생리를 할때 학교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물어보기도 해 자연스럽게 성교육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평소에 성교육이 필요하지만 자연스럽게 접하기 어려운데 소설을 통해 자연스레 알게되고 질문하게 되니 일석이조의 효과였다.

 

책을 읽은 후 윤이가 중학교에 대해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좀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몇달 후면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윤이에게 책을 통한 간접경험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아이도 소설 속 현정이처럼 고민하고, 생각하고, 해결해 나가겠지?

 

뿐만 아니라 예비 중학생 학부모인 나도 책을 통해 느끼는 것이 많았다. 아이들의 고민에 대해 좀더 생각해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결석을 할까?' 책은 예비중학생과 중학교 1학년이 크게 공감할 것 같다. 글자 크기와 책 두께도 초등 고학년이 읽기에 적당해 추천한다. 앞으로 나올 중학생활 날개달기 시리즈도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고 싶다.

 

※ 이 글은 책과콩나무 카페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e***e 2020.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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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결석을 할까?-애플북스 출판
"차라리 결석을 할까?-애플북스 출판" 내용보기
차라리 결석을 할까?애플북스 출판이명랑 지음 이책은 슬기로운 중학 생활을 위해 꼭 한 번 읽어야만 하는 책이라고 강추할만한 스토리였어요.중학생활 날개달기시리즈 첫번째 도서로 중학생활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라고 해요.마침 첫째아이가 올해 중학을 가면서 더욱 공감하는 이야기라 더욱 읽어보라고 추천했답니다.초등때는 몰랐던 사춘기가 오게 되면서 겪게 되는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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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결석을 할까?

애플북스 출판

이명랑 지음

이책은 슬기로운 중학 생활을 위해 꼭 한 번 읽어야만 하는 책이라고 강추할만한 스토리였어요.

중학생활 날개달기시리즈 첫번째 도서로 중학생활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라고 해요.

마침 첫째아이가 올해 중학을 가면서 더욱 공감하는 이야기라 더욱 읽어보라고 추천했답니다.

초등때는 몰랐던 사춘기가 오게 되면서 겪게 되는 중학이야기 아니겠어요.

저희집아이도 소심해서 현정이처럼 그러고 있는지는 않는지 말이지요.

친구를 사귀는것도 용기가 필요하지요.

 

 

첫 체육수업이 있는 현정이는 생리를 하게 되고, 친한친구랑 다른학교로 떨어져서

막막해진 현정이는 수업하면서도 어쩔줄을 몰라하네요.

생리통이 유독 심하다고 해요.

그걸 알리 없는 친구들이었지요.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 소심한 현정이의 모습이었어요.

남녀공학이라서 더욱 그러했지요.

 

 

그걸 알턱이 없는 짝꿍 이태양과의 실랑이는 현정이를 더 곤란하게 만드네요.

오해는 오해를 부르게 되고..

 

점점 아이들의 무리에서 떨어지고 오해를 하게되는 아이들에게 치여만 가는 현정이가 되어가지요.

아이도 현정이의 마음의 소리가 너무 잘 서술되어서 읽는 내내 재미가 있었다고 해요.

꼭 자기 같기도 했다고 하면서 사춘기 감성이 잘 드러난다고 하네요.

한편 현정이는 아픈데다가 짝궁 태양이 때문에 급식당번을 하게 되고 다시한번 오해에 휩싸이게 되어요.

현정이는 다만 새로운 아이들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말이지요.

도덕 수행평가를 하면서 더욱 태양이에 대해서 알게되고, 수행평가발표에서도 남과 여의 흔한오해로

생리가 주제되어 이야기되고, 발표를 마치고 여느날과 같았는데 그 발표를 계기로

아이들과의 관계도 개선되어 이야기 나누면서 서로를 알아가게 되어요.

친구를 새로 알아가면서 표현을 하지 않으면 서로가 알수 없듯이 표현하면서 서로 알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면서 적응을 하게 되지요.

자기만의 고민이 아닌 다들 느끼는 고민이지 않겠어요.

고민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성장하는 현정이의 이야기라 재미나게 볼수가 있었어요.

아이도 공감하면서 볼수가 있었다고 해요.

새로운 환경에 대한 걱정, 불안이 고스란히 전달되면서 이를 해결하고 헤쳐나가는

현정이 모습에서 용기를 얻을수가 있었다고 해요.

 

 

YES마니아 : 골드 j***j 2020.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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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결석을 할까?] 이명랑 청소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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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활 날개달기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이명랑 작가는 아기티를 벗고 청소년이 되는 중학생의 고군분투를 본격적으로 들려주려 한다. 초등 고학년인 남매쌍둥이의 성장을 보며 지금 느끼는 2차성장은 남성과 여성이라는 다름에 혼동을 느끼는 듯 했다. 문제는 1학기에 실과나 체육 교과서를 보니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달라지는 성장에 대해 학습을 하는데, 학교가 아닌 가정학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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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활 날개달기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이명랑 작가는 아기티를 벗고 청소년이 되는 중학생의 고군분투를 본격적으로 들려주려 한다. 초등 고학년인 남매쌍둥이의 성장을 보며 지금 느끼는 2차성장은 남성과 여성이라는 다름에 혼동을 느끼는 듯 했다. 문제는 1학기에 실과나 체육 교과서를 보니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달라지는 성장에 대해 학습을 하는데, 학교가 아닌 가정학습으로 하면서 링크된 영상으로 수업을 하면서 질문을 던지는데 그동안 거리낌없이 대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궁금증은 끝이 없었다. 차라리 결석을 할까?라는 제목에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이 무엇일까 의문이 들었고 처음 중학교라 말 못하는 사정들이 어떤 것들인지 옅보고 싶기도 했다.

아랫배에 전해오는 묵직한 통증, 결국 생리가 터져버린 현정이는 하필이면 체육이 있는 날이라 한숨부터 내쉰다. 짝꿍이라는 놈은 샛노란 머리에 쫘악 달라붙게 줄인 교복바지를 입고 누가 봐도 딱 노는 애처럼 보이는데다가 실실거리누 말투에 귀찮을정도로 말을 걸어 짜증을 솟구치게 한다. 초등학교때는 담임선생님께만 귀뜸하면 다 해결이 되었지만 중학교때는 과목마다 선생님이 달라 생리통이란 말을 꺼내기가 껄끄러워 책상에 엎드려 버티는게 최선이였다.

어쨌든 도덕시간에 내준 수행평가는 짝꿍인 태양과 함께 해야 했고 '남자에 대한 여자들의 흔한 오해'와 '여자에 대한 남자들의 흔한 오해'는 반전체를 뒤흔들만한 솔직담백한 토론이 시작된다.

 

초등학교와는 달리 중학교는 여러 학교에서 모이는 친구들에 수업도 길어지고 모두가 전담선생님이라 혼동의 시간을 가진다. 그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냥 시간이 지나가는대로 버틸만 했는데 지금은 모둠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과거와는 너무나 다르게 마음에 맞거나 성향에 따라 어울리는 친구들의 무리도 많이 다르다. 이렇게 새로운 세상은 아이들에게 두려운 존재일 것이다. 이 책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이러한 고민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며 무관심하게 반응했을수도 있겠다 싶었다. 다행스럽게도 이렇게 만나 고민을 들을 수가 있었고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무척이나 반가웠다. 중학생이 아니라 초등 고학년부터 꼭 만나게 해줘야 할 필독서로 이 책을 과감히 추천한다.

 

 

 

h********9 2020.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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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중학생활이 궁금하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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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와는 완전히 다른 중학교!부모들 세대와 또다른 생활이라제대로된 조언을 해 줄수도 없고가끔 이럴때 가을이에게 언니라도 있으면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해요낯선 학교, 선후배, 친구들, 과목별 선생님까지너무나도 달라지는 환경에 우리아이들은얼마나 힘들고 고민이 될까요?공부에 관한 서적은 많지만정작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국내서적은찾아보기 힘든게 현실!그
"슬기로운 중학생활이 궁금하다면 추천!" 내용보기
초등학교와는 완전히 다른 중학교!
부모들 세대와 또다른 생활이라
제대로된 조언을 해 줄수도 없고

가끔 이럴때 가을이에게 언니라도 있으면
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낯선 학교, 선후배, 친구들, 과목별 선생님까지
너무나도 달라지는 환경에 우리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고 고민이 될까요?

공부에 관한 서적은 많지만
정작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국내서적은
찾아보기 힘든게 현실!

그래서 선택한
이명랑 작가가 아이를 키우며
아이와 함께 고민했던 이야기를 담아낸
"중학 생활 날개 달기"시리즈
1편 <차라리 결석을 할까?>

주인공 현정이는
친구들과 다른 중학교로 배정받아
친한친구 한명 없는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고

하필, 체육수업이 있는날 시작된 생리!
심한 생리통으로 힘들어하면서도
선생님, 친구에게 선뜻 이야기할수 없고
남녀공학을 다니는 탓에 숨기기 바쁘고

그와중에 짝꿍 태양이의 관심은
그저 불편하고 짜증나기만 해요
생리 첫째날부터 다섯째날까지의 이야기속엔
새로운 친구들과의 오해, 태양이의 진심

그리고 남자와 여자들의 흔한오해
말하지 않으면 알수 없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어요

특히 "생리에 대한 남자들의 흔한오해"
체격에 따라 사용하는 사이즈가 다르다?
생리혈은 파란색이다?
생리대는 몸에 부착한다?

여자에겐 너무나 익숙하고 너무나 당연한 것들이
남자에게는 너무 낯설고 신기한 것일지도 모르죠

이렇듯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중학생활 적응기
2편 언제 나오냐고 벌써 달달볶는 딸아이

앉은 자리에서 읽고 또 읽더니 책표지
사진찍어서 친구에게 추천 해주더라구요

중학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읽으면 참 좋을것 같아요!

r*****9 2020.07.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