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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무성 작가의 <POP IT UP!>을 보고 그동안 몰랐던 대중가요에 대한 견문을 조금을 넓힐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는데, 영화의 역사를 주제로 한 책도 있어서 샀습니다. 평소에 영화 특히 고전부터해서 명작이나 추천영화를 주로 챙겨보는 편이거든요. 사실 만화여서 그냥 별 생각없이 아니 생각을 많이 하며 진지하게 읽어도 많은 것을 까먹게 됩니다. 그래서 책 내용을 하나하나 다 기억을 못해요. 그래도 책에 소개 된 명작들을 찾아보고 하는 기회가 되서 참 만족합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볼만한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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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를 읽었다. 라이벌 구도를 통해 읽는 영화 예술의 역사. 우선 만화 형식이기 때문에 더 재미 있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고전부터 현대까지를 망라하는 구성이었다. 뤼미에르 형제와 조르주 멜리에스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하여 서부극, 갱스터, SF영화와 같은 장르 영화적 접근까지 이어지는 구도가 흥미로웠다. 시리즈가 있다면 분야별로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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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보다,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특히 만화라는 형식 덕분에 역사라는 장르를 보다 쉽게 읽어 나갈 수 있다.
책은 영화의 탄생부터 현대의 영화 산업에 이르기까지 약 100년이 넘는 시간을 한 권으로 압축해 내었다. 간단명료하다는 장점과 깊이가 얕을 수 밖에 없다는 단점을 모두 가진다는 뜻이다.
카테고리별 두 대상을 비교/대조하여 보여주는 방식은 책의 장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흩어진 조각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결지어 받아들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간단명료하고 만화로 쓰인 만큼, 영화의 전반적인 역사가 궁금하다면 한 번쯤 읽어보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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