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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은 매력적이다. 제철과일을 사다가 만들어 놓으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담백한 빵을 만들어서 잼을 듬뿍 발라 먹으면 입안에서 통통 튀다가 상콤하게 터지는 향기로운 잼에 혀가 즐겁겠지. 공장에서 찍어내는 잼보다 홈메이드 잼이 좋은 이유는 당도를 조절할 수 있고 잼의 과육이 살아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잼을 만드는 이유는 뭘까. 잼을 굳이 만들지 않아도 나는 이렇게 잼에 관한 책을 가지고 있으면 뭔가 그득한 느낌이 들어 좋다. 언제든지 맘 내키면 제철과일을 이용해서 책을 참고해서 만들어 보고 싶다. 그렇게 잼이 선반에 늘어가면 보기만 해도 흐믓하겠지.
재료를 선택하는 방법이 간단하게 나온다. 발품만 팔면 산에 들에 재료가 널려있다. 또한 잼을 만들려면 펙틴 함량이 높은 과일을 선택해야 한다. 펙틴 함량이 낮은 과일은 어떤게 있으며 이런 과일로 잼을 만들때 도움이 되는 팁이 나온다.
잼을 만들 데 필요한 도구를 소개해 준다. 생각보다 다양한 도구가 필요해서 놀랐다. 여기에 소개된 도구를 다 갖출 필요는 없지만 잼을 많이 만든다면 하나씩 소장하면 좋겠다.
어쩌면 우리는 잼 만들기를 과일과 설탕을 섞어 졸이기만 하면 된다고 쉽고 만만하게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기본요령을 찬찬히 살펴보니 그새 많은 걸 놓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뭐든 기본기가 중요한 법, 응고점 테스트까지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좋았다.
만들다가 전혀 예상치도 못하게 잼이 이상반응을 보이면 당황스럽다. 그럴 때는 26장을 펼쳐보자.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딸기와 바닐라잼. 딸기잼이야 말로 잼계의 고전이 아닐까.
로즈힙은 베리과에 속한다는데 우리네는 구하기 힘들 재료가 아닐까 싶다. 책을 읽는 내내 생소한 과일이 튀어나왔다. 신기하기도 하고 한번쯤 꼭 먹어보고 싶기도 했다. 젤리는 잼에서 과육을 뺀 걸 이른다.
마멀레이드는 주로 감귤류로 만든다. 잼보다 시큼한 맛이 나는데 이게 매력이라고 한다.
잼에 이어 가장 눈길이 간 커드!!!! 달걀이 들어가서 탱탱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타르트지를 만들고 커드를 가득 담아서 과일 타르트 만들고 싶다.
감미료와 향신료가 들어간 처트니. 처트니는 좀 생소하다. 피클과 처트니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 과정에 차이가 있는데 처트니는 들어가는 채소와 과일을 익히고 피클은 생으로 넣는 다는 정도?
책 마지막 장에 잼 만들 때 유용한 스티커가 부록으로 들어있다. 100여 가지가 되는 잼, 커드, 피클 등등 다양한 요리에 이런 섬세한 센스까지!!!! 정말 괜찮은 책 만났다. 발라 먹고, 찍어 먹고, 섞어 먹고, 아삭아삭 먹는 약방의 감초 같은, 요리의 비법 소스 같은, 풍성하고 다양한 잼등등이 한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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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터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홈메이드잼 제가 자라서 우리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고픈 잼 .. .. 이책 하나면 가능할것 같아요 물론 우리나라에 구하기 어려운 재료도 있지만 흔한 재료 찾아서 만들어 보면 좋을것 같아요 빵에 발라먹고, 요플레에 섞어먹고 ..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잼 자세한 방법과 종류가 적혀 있어서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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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드라고는 레몬을 이용한 것 밖에 몰랐고, 처트니는 망고를 이용한 것만, 코디얼은 아예 이름조차 몰랐었다. 피클도 오이나 양파 같은 흔한 채소만 써서 끓인 식초와 설탕물에 담그면 되는 건 줄 알았다. 그다지 두껍지 않은 책 한권에 자투리 공간까지 이용해서 간간히 같은 과정으로 다른 과일을 잼이나 시럽등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등 구성이 알차서 돈이 아깝지 않았고, 요리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됐을 정도로 괜찮았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엘더 플라워나 루바브, 구스베리같은 구하기 힘든 재료가 많고, 레시피에서 두루뭉술한 점이 많았다. 세빌레 오렌지나 댐슨 자두, 야생능금같은 경우엔 일반적인 오렌지와 껍질이 검붉은 자두, 보통 사과나 간간히 보이고 있는 미니사과등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도 있었지만, 대체하기에 애매해서 아예 무용한 레시피도 곳곳에서 있어서 실용성이 떨어져보였다. 그리고 시럽에 빠진 살구를 예로 들면, '시럽에 넣고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익힙니다.'같은 말처럼 확실하게 어느정도를 익히면 되는지 설명을 하지 않은 부분도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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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제가 알고 있던 잼 만들기가 몇가지 있는데요
영국식 홈메이드 잼을 배워볼 수 있고 그냥 흔히 알고 있던 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목과 방법이 있어 열심히 보고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요즘 과일이 풍성한 계절이라 많이 즐겨먹고 있는데 이제 겨울이 오면 좋아하는 과일을 지금처럼 많이 먹기 힘들어지겠죠~
그래서 막바지 가을이 되면 시장에서는 과일이 들어갈 무렵에 조금 더 싸게 여러 가지 넉넉히 살 수 있거든요~
그때 겨울 내내 좋아하는 과일을 계속 먹을 수 있게 잼으로 만들어야겠어요
맛있는 과일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잼 만들기죠~
빵이나 과자, 다양한 디저트에도 활용할 수 있는데 딸기잼도 제가 만드는것보다 더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올 여름 젤리를 몇 번 만들었었는데 제가 알고 흔히 먹던 젤리와 달리 병에 담겨 있는 젤리를 보니 아~ 이런 방법도 있구나 싶네요
커드는 아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것 같아요~
우유나 버터가 들어가서 되도록 빨리 먹어야 되고 이번에 저도 만들어서 영국 스타일로 한번 맛보고 싶어요
피클~ 저도 너무 좋아하고 자주 즐겨 먹어요
오이피클이나 양파 피클 등 몇 가지는 알고 있지만 배나 살구, 사과 등등.. 과일을 이용한 피클은 많지 않지요~~
이렇게 책장을 뒤적이다 보니 참 배워야 할게 너무 많네요 ㅎㅎ
영국식 홈메이드 잼 만들기를 통해 저도 이참에 영국 스타일로 만들어서 빵에 발라 먹기도 하고 음료로 마셔보기도 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요~
홈메이드 레시피가 많은 도움이 또 하나의 완소 레시피가 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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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서점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요리와 빵에 관심이 많아 요리클레스도 다니다보니 집에서 계절과일이나 채소를 가족들이 잘 먹을 수 있는 그런 궁리가 늘더라구요. 잼뿐만이 아니라 커트니, 시럽,커드, 피클등 다양한 종류에 놀랍고요. 유럽여행때 먹었던 잼이나 과일 절임을 생각하니 그때를 추억하며 하나하나 만들어 보려구여. 다음 유럽여행때는 시간되면 그 나라 과일을 현지에서 구입해서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까지 생깁니다. 울나라엔 잼 종류가 늘 별거없어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쟎아요.ㅠㅠ 조금은 힘들지만 이 책보고 저도 홈메이드 잼 만드는 여자 되보려합니다. 너무 알차고 좋아요. 하나쯤 소장해두면 좋은책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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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종류는 엄청 많네요. 잼 뿐만 아니라 처트니, 피클, 커드, 시럽 등등... 다양한 종류를 접할 수 있어요.
다만 처음보는 재료가 많아서 약간 생소하기도 하네요. 어디서 구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만드는 과정이 사진으로는 잘 안되어 있어서 초보자일 경우 따라하기 약간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잼 종류나 재료에 대해서는 신선하고 색달라서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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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잼이나 피클은 너무 달고 보존제가 들어 있어 보관은 편리하지만 먹을 때마다 죄책감(?)이 든다. 직접 만들면 보존기간은 극단적으로 짧아지지만 오히려 소량씩 만들어서 조금씩 빨리 먹고 다음번엔 새로운 잼을 시도하니 이것도 살림하는 재미인것 같다. 그동안 인터넷 등에서 여기저기 찾아보곤 했는데 이 책으로 뭔가 체계적으로 정리가 된 느낌이다. 잼이나 피클, 처트니 만드는 원리는 비슷하고 그다지 어려운 것은 아닌데 소소한 차이로 애매하게 실패한다고 할까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 잼을 처음 만들어보는 사람이 이 책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기엔 사실 좀 불친절한 편이어서 몇번 정도 시도해봐야 제대로 된 잼을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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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이용한 의외로 간단한 잼 만들기를 알 수 있어 좋았다. 잼이나 마멀레이드뿐만 아니라 커드,코디얼,처트니같은 새로운 가공법을 알게 된 것도 유익했다. 다만, 영국식이라는 제목답게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생소한 재료들이 더러 있어서 대체할만한 재료를 제시해주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