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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Blossom, 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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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삶을 살았던 할머니의 자랑거리였던 이수연은 명문대학교를 나왔지만 사회에서 겪는 여러가지 차별을 버티지 못하고 자라난 시골로 내려옵니다.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남긴 '해뜰찬'(해뜰시장 반찬가게)를 이어받아 운영하기로 한 수연 앞에 커피집 남자 건우가 나타나는데...간이 심심해서 이게 뭐지 싶으면서도 자꾸 땡기는 반찬처럼, 이야기에 자극적인 요소 없이 잔잔히 흘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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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삶을 살았던 할머니의 자랑거리였던 이수연은 명문대학교를 나왔지만 사회에서 겪는 여러가지 차별을 버티지 못하고 자라난 시골로 내려옵니다.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남긴 '해뜰찬'(해뜰시장 반찬가게)를 이어받아 운영하기로 한 수연 앞에 커피집 남자 건우가 나타나는데...


간이 심심해서 이게 뭐지 싶으면서도 자꾸 땡기는 반찬처럼, 이야기에 자극적인 요소 없이 잔잔히 흘러가는데 주인공 둘의 마음이 예쁘고 또 처한 상황이 현실적이라 자꾸 읽게 됩니다. 요즘 씬이 난무하는 빨간딱지 소설에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면 다시 책 읽을 기운이 납니다.

s********g 2018.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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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ssom, 봄이 온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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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듯 따뜻하고 잔잔한 힐링 로맨스입니다. 여주인 수연은 절름발이 아버지와 벙어리 엄마를 놀리는 친구들에게 보란듯이 열심히 공부해서 최고의 대학에 들어가고 은행에 취직했지만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도시에서의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 어머니와 함께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수연. 한편 남주인 건우는 프로농구 선수를 꿈꾸던 꿈나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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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듯 따뜻하고 잔잔한 힐링 로맨스입니다. 여주인 수연은 절름발이 아버지와 벙어리 엄마를 놀리는 친구들에게 보란듯이 열심히 공부해서 최고의 대학에 들어가고 은행에 취직했지만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도시에서의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 어머니와 함께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수연. 한편 남주인 건우는 프로농구 선수를 꿈꾸던 꿈나무였지만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고 친구의 권유로 친구의 고향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 후 부유하긴 하지만 동생과 외롭게 살던 그와 동생에게 식사를 챙겨주던 분이 수연의 할머니였고 수연과는 수연의 할머니 장례식에서 만나게 됩니다.  이런 두 사람이 따뜻한 해뜰시장 사람들과 섞여 지내며 힐링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가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잔잔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씬만 난무하는 자극적인 로맨스보다 이런 감성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를 선호하는 터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d****x 2018.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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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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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가 작품 전반에 흘러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부모가 장애를 가지고 있어 놀림을 받고 경제적으로도 가난한 서연은 할머니의 사랑,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습니다. 부모님이 이혼했지만 경제적으로는 아주 넉넉하게 살아 온 건우는 어려서부터 동생까지 책임지며 동생과 살아가지만 부모의 사랑에 목말라 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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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가 작품 전반에 흘러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부모가 장애를 가지고 있어 놀림을 받고 경제적으로도 가난한 서연은 할머니의 사랑,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습니다. 부모님이 이혼했지만 경제적으로는 아주 넉넉하게 살아 온 건우는 어려서부터 동생까지 책임지며 동생과 살아가지만 부모의 사랑에 목말라 있습니다. 그런 건우에게 서연은 세상에서 든든한 편이 되어 주고, 건우도 그런 서연에게 자신의 사랑을 맘껏 표현하는 모습이 잘 보여져서 좋았습니다.

d******7 2020.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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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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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은 동네에서 어렸을 땐 딱한 가정환경으로 커서는 공부를 잘해서 지금은 멀쩡한 직장을 때려치우고 반찬가게를 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건우는 부상으로 농구선수의 꿈을 접고 친구를 따라 친구고향으로 동생과 함께 내려와 방과후 농구을 가르치고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환경 속에서 때로는 ‘나는 누구이고, 여긴 어디인지, 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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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은 동네에서 어렸을 땐 딱한 가정환경으로 커서는 공부를 잘해서 지금은 멀쩡한 직장을 때려치우고 반찬가게를 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건우는 부상으로 농구선수의 꿈을 접고 친구를 따라 친구고향으로 동생과 함께 내려와 방과후 농구을 가르치고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환경 속에서 때로는 ‘나는 누구이고, 여긴 어디인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등에 대한 물음이 문득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뭔가를 핑계로 생활방식을 바꾸기 쉽지 않는데 수연도 건우도 그 변화를 잘 해내고 있습니다. 김선민 작가님의 다른 글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미소지으며 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d******7 2020.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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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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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서울에서 은행을 다니다가 할머니가 있는 시골에 내려와서 반찬가게를 돕는다. 그러다가 시장에서 카페를 하는 남주 동생을 만나게 되고, 방과후 교사로 일하고 있는 남주와도 친해지게 된다. 일상적인 공간인 시장, 카페, 이런곳들이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서로가 알아가고 친해지고 사랑하는 과정이 갑작스럽지 않고 잔잔하게 진행되서 좋았다. 주연과 조연 모두 따뜻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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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서울에서 은행을 다니다가 할머니가 있는 시골에 내려와서 반찬가게를 돕는다. 그러다가 시장에서 카페를 하는 남주 동생을 만나게 되고, 방과후 교사로 일하고 있는 남주와도 친해지게 된다. 일상적인 공간인 시장, 카페, 이런곳들이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서로가 알아가고 친해지고 사랑하는 과정이 갑작스럽지 않고 잔잔하게 진행되서 좋았다. 주연과 조연 모두 따뜻한 사람들이어서 읽으면서 힐링이 될 수 있었다.

d****3 2019.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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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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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작가의 책답게 잔잔하면서도 일상적인 모습이 자연스레 잘 담겨있다. 전직 농구선수였지만 부상으로 그만두고 방과후 수업을 하는 남주와 서울에서 은행에서 근무하다가 할머니가 있는 지방으로 내려온 여주의 사랑이야기 이다. 시장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안에서 다양한 조연들(남주동생, 여주친구)이 잘 어울려서 한편의 가족 드라마를 본 느낌이었다. 힘들었던 여주가 남주의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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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작가의 책답게 잔잔하면서도 일상적인 모습이 자연스레 잘 담겨있다. 전직 농구선수였지만 부상으로 그만두고 방과후 수업을 하는 남주와 서울에서 은행에서 근무하다가 할머니가 있는 지방으로 내려온 여주의 사랑이야기 이다. 시장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안에서 다양한 조연들(남주동생, 여주친구)이 잘 어울려서 한편의 가족 드라마를 본 느낌이었다. 힘들었던 여주가 남주의 따뜻한 품에서 잘 지내서 좋았고, 현실적이여서 좋았다.

d****3 2019.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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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ssom 봄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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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 썸을 타던 남주와 여주는 3권에서는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합니다.남자 주인공이 알고보니 여주보다 세살 어린 연하였고남주의 친구가 여주와 잘아는 누나 동생 사이라서여주와 여주 친구와 남주와 남주 친구가 같이 술을 먹고 어울리게 됩니다.거기서 여주를 누나가 아니라 이름을 부르는 남주와그 모습에 설레는 여주.결국 남주의 직설적인 마음의 표현으로 둘은연애를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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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 썸을 타던 남주와 여주는 

3권에서는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합니다.

남자 주인공이 알고보니 여주보다 세살 어린 연하였고

남주의 친구가 여주와 잘아는 누나 동생 사이라서

여주와 여주 친구와 남주와 남주 친구가 같이 

술을 먹고 어울리게 됩니다.

거기서 여주를 누나가 아니라 이름을 부르는 남주와

그 모습에 설레는 여주.

결국 남주의 직설적인 마음의 표현으로 둘은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부모의 이혼으로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지만

사랑이 고팠던 남주와 남주의 동생.

남주는 다정한 여주의 모녀지간을 보면서 가족에 동경을 

가지게 됩니다.

남주의 아버지가 재산만 주고 영영 캐나다로 떠나버리고

어머니는 제대로된 말한마디 남기지 않고 돌아가시면서

남주가 많이 힘들어하지만 여주덕에 버틸수 있게 됩니다.

연애후 네번의 프로포즈끝에 둘은 조촐한 결혼식을 하게 되고

시장 사람들의 축하속에 행복한 결혼을 하고 

따뜻한 가정을 꾸려갑니다.


전형적인 홈드라마 구조였지만

오랜만에 보는 편안한 글이었던거 같아요 

  

k******1 2018.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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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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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면서 따뜻한 연애가 참 보기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자극적이거나 씬 위주의 이야기보다 이렇게 서서히 진행되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연애 감정이 편안해서 좋았고 현실적인 연애를 보는 것 같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일상속에서 녈심히 하루를 살아가면서 사랑도 키워가는 주인공들이 앞으로도 이쁘게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따뜻하고 좋은 이야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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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면서 따뜻한 연애가 참 보기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자극적이거나 씬 위주의 이야기보다 이렇게 서서히 진행되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연애 감정이 편안해서 좋았고 현실적인 연애를 보는 것 같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일상속에서 녈심히 하루를 살아가면서 사랑도 키워가는 주인공들이 앞으로도 이쁘게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따뜻하고 좋은 이야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d*******5 2018.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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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ssom 봄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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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로 다리를 저는 아버지와 말을 못하는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난 여자 주인공은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어머니와 자신을 감싸준 할머니의 품에서 성장합니다.공부도 잘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간 여주에게 할머니는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셨지만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시게 됩니다.시장에서 반찬가게를 하던 할머니와 어머니는 장례식에서 시장 사람들이 모두 오고특히 펑펑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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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로 다리를 저는 아버지와 말을 못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여자 주인공은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자신을 감싸준 할머니의 품에서 성장합니다.

공부도 잘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간 여주에게 할머니는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셨지만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시게 됩니다.

시장에서 반찬가게를 하던 할머니와 어머니는 

장례식에서 시장 사람들이 모두 오고

특히 펑펑우는 남자 형제를 보게 됩니다.

할머니가 평소에 잘해주던 시장안에서 까페를 하던 형제로

그중 형인 남자 주인공은 늘 할머니의 말씀으로만 듣던

여주를 만나게 되고 호기심을 가지게 됩니다.


힘들었던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내려온 여주는

어머니와 함께 할머니가 하시던 반찬 가게를 이어하게 되고

까페 사장인 남주와 자주 마주치게 됩니다.

서로를 조금씩 의식하면서 둘은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오랜만에 보는 잔잔하고 편한 내용이네요.

1권은 만남이었고 2권은 썸을 타는 모습이 잔잔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e******8 2018.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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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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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격정적인 사랑에, 경쾌한 로코에 빠져들 때도 있지만 이 글처럼 따뚯하면서도 사람 내음이 물씬 묻어나는 잔잔한 글도 좋다. 천천히 흘러가는 구름 마냥, 긴장이 느껴지는 극적인 장치 없이도 주인공이 풍경 안으로 들어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어 가는 과정이 멈칫거리는 구간 없이 빠져들어 읽었다. 할머니의 점지였을까, 할머니로 인해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의 사랑이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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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격정적인 사랑에, 경쾌한 로코에 빠져들 때도 있지만 이 글처럼 따뚯하면서도 사람 내음이 물씬 묻어나는 잔잔한 글도 좋다. 천천히 흘러가는 구름 마냥, 긴장이 느껴지는 극적인 장치 없이도 주인공이 풍경 안으로 들어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어 가는 과정이 멈칫거리는 구간 없이 빠져들어 읽었다. 할머니의 점지였을까, 할머니로 인해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의 사랑이 하나의 호흡으로 엮어가는 과정이 예쁘고 따뜻하게 그려져 좋았다. 3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길다,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d*******2 2018.12.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