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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 자수로 꾸미는 아름다운 장미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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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 바느질도 뜨개질도 자수도 못하는게 없는 이 친구는 조곤히 앉아서 뭔가를 뚝딱뚝딱 잘도 만들어 낸다.  10년전에 처음 만났던 날도 옆에 앉아 뭔가를 하더니 아크릴 수세미라면서 내게 건넸었다.  나랑은 맞는게 하나도 없는것 같은 이 친구가 사회에 나와서 만난 가장 친한 친구다. 그리고 이 친구가 생각이 나서 『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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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느질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 바느질도 뜨개질도 자수도 못하는게 없는 이 친구는 조곤히 앉아서 뭔가를 뚝딱뚝딱 잘도 만들어 낸다.  10년전에 처음 만났던 날도 옆에 앉아 뭔가를 하더니 아크릴 수세미라면서 내게 건넸었다.  나랑은 맞는게 하나도 없는것 같은 이 친구가 사회에 나와서 만난 가장 친한 친구다. 그리고 이 친구가 생각이 나서 『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을 읽기 시작했다.  바느질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내가 이런 책을 읽고 있으니 '푸하핫~'하면서 시원하게 웃고 있지만, 내가 읽는 이유는 친구가 왜 이런 책을 좋아하는지 알고 싶어서 였다. 그리고 선물 하면 되니 일석이조 아닌가?  그리고 지금 이 오밀조밀한 책을 펼쳐서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든다. 요거 요거 은근 재미나다.

 

 

 

  자수책을 재미있게 읽는 이유를 친구는 알고 있다. 나는 이 예쁜 자수보다 아오키 카즈코가 자수에 얽힌 이야기를 써놓은 곳을 보고 있으니 말이다. 장미를 6년째 키운 아오키 카즈코가 작은 장미가 성숙해져 탐스럽게 피어나고 꿀벌 날갯짓 소리를 들으며 우두커니 정원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장미 자수 디자인을 하고, 그 과정에서 그냥 바라보기만 할때는 알아채지 못한 미묘한 색 차이나 다채로운 꽃술 등 세세한 점에도 눈길이 가고, 장미의 디테일을 재확일할 수 있어서 수확이 크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장미를 기르고, 수놓고,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는 저자의 글들은 참 사랑스럽다.

 

 

 

 

 '장미 중독'이라고 저자는 이야기를 한다. 처음 장미를 열그루 심다가, 오십 그루 넘게 심었을 즈음부터는 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가, 백 그루에 가까워지고 나서도 더 심을 데는 찾고 있다고 하니 분명 그녀는 장미 중독인 것 같다. 하지만, 그녀의 장미 중독은 사랑스럽다.  장미를 보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손꽃으로 또 다른 장미를 탄생해내고 있으니 말이다. 장미 중독자 답게 이 책에는 29종의 장미가 수놓아져 있는데, 작가는 자수로 '장미도감'을 꾸미기도 한다.  장미를 수놓고 장미를 심은 날짜를 함께 수놓거나, 피어 있는 꽃을 보며 자수를 놓으면서 사랑스러운 장미 중독자들은 틀림없이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작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자수를 놓지 않으면서도 책만으로도 나는 작가가 말하는 이야기에 끌려 그녀가 놓는 자수를 행복하게 바라보고 있다. 어쩜 이렇게 장미를 놓는 방법들이 많은지 대단하다는 생각만 든다.  그뿐인가? 장미에 대한 상식들도 자수와 함께 곳곳에 뿌려주고 있다. 장미와 허브를 섞어 심으면 병충해를 입지 않는다거나, 장미 양옆에 마늘을 심으면 좋다는 이야기. 미스터 블루버드라는 파란색 장미는 꿈의 대명사이지만, 파란색과는 거리가 먼 보랏빛을 띤 분홍색이라는 이야기.  들러리가 있어야 주인공이 더 빛나는 것처럼 장미를 둘러싼 나무와 화초가 있기 때문에 장미가 더 아름답게 보이고, 제철에 피는 비색이 훌륭한 꽃과 해충 기피 식물도 자수의 소재로 완벽하다는 이야기까지 이 얇은 책속에 장미와 관련된 에피소들이 오밀조밀 사랑스럽게 펼쳐진다.

 

 

 

  자수책이다. 나처럼 읽는 것을 더 좋아하는 이들이 아니라면, 이 책은 다른면으로도 훌륭하다.  장미를 수놓는 여러가지 자수 기법이 자수를 놓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 확실하고 가장 근사한것은 실물도안이 실려있다는 것이다. 언젠가 친구가 옷을 만들기 위해 도안을 구하는 과정을 본적이 있는데, 이 도안을 만드는 과정이 굉장히 어려웠었다. 돈으로 살수는 있지만, 옷만드는 옷 본 한장이 그렇게 비싼지 몰랐었다. 그런데 『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속에는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모든 종류의 장미가 실물크기로 실려있다. 도안뿐만 아니라 어떻게 만드는지까지 알려주고 있다. 자수실을 3가닥을 사용하고, 카우칭은 같은 색 25번 자수실 1가닥으로 고정하고, 아플리케 천은 시접없이 재단하라는 등 자수에 빠져있는 이들에게는 굉장한 책이다. 

 

  저자는 장미자수는 정말 어려운 자수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예전부터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말이다.  그렇지만 자연스럽고 소박한 일상을 키워드로 자신만의 장미를 찾아 수놓는 것은 행복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평소 사용하는 유리컵에 조그만 장미 한송이. 그런 생활이 자신과 어울린다는 아오키 카즈코는 그래서 쉽게 자수를 놓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 책을 만들었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어려운 장미 자수를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해주는 『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는 장미 자수를 놓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것임에 틀림이 없다.



d****2 2013.12.04. 신고 공감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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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의 매력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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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들이 많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제일 예쁜 꽃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장미라고 말할 정도로 장미는 매력적이다. 장미가 가득 핀 따사로운 정원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좋아하는 일에 몰두할 수 있다면 얼마나 평화롭고도 행복할까 실제 장미꽃만큼이나 예쁘게 수 놓은 자수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읽게 된 이 책은 작은 정원에 장미를 백그루 가까이 심어놓고 관리하면서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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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들이 많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제일 예쁜 꽃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장미라고 말할 정도로 장미는 매력적이다.

장미가 가득 핀 따사로운 정원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좋아하는 일에 몰두할 수 있다면 얼마나 평화롭고도 행복할까

실제 장미꽃만큼이나 예쁘게 수 놓은 자수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읽게 된 이 책은

작은 정원에 장미를 백그루 가까이 심어놓고 관리하면서 스스로 장미 중독이라 생각하는 저자가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관찰해서 여러가지 기법을 응용하여 각각의 장미 특징을 자수로 잘 표현해놓았다.

어쩌면 이렇게도 수를 예쁘게 놓을 수 있을까 감탄하며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사실 자수는 학창 시절 가정 시간에 잠깐 배운 것이 전부인데 이 책을 보는 순간 앞뒤 생각하지 않고

배워서 꼭 장미를 수놓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다.

새로 산 식탁에 러너를 깔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직접 장미를 수놓아서 장식하고 싶어서 열심히 들여다봤다.

자수는 여러 곳에 수를 놓아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게 참 매력적인 것 같다.

그저 실과 바늘로 저렇게 예쁜 장미가 탄생된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저런 걸 어떻게 생각해냈을까

대단하기만 하다. 쿠션에 수놓은 장미도 사랑스럽고 정원의 장미 베스트 컬렉션도 이쁘기만 하다.

사진에 나온 작품들은 실제로 활용할 수 있게 실물 도감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활용하기에 어려움은 없어보인다.

마음은 이것저것 다 따라서 해보고 싶은데 현실은 초보중에서도 완전 자수에 대해서 무지한 초보라서

자수 기초 책을 같이 보면서 익힌 다음에 도전해봐야겠다.

저자의 장미에 관한 이야기도 같이 담겨 있는 이 책은 나에게 자수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해 버렸다

s********8 2013.09.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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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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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피는 정원은 누구나가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래서 사랑의 상징이 장미가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기만 좋아할 뿐 특별히 뭔가를 해볼 생각을 안 하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미를 아름다운 자수로 표현하였을 때 또 다른 장미가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장미 하나로만 표현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허브도 같이 소개하며 왜 허브가 같이 장미랑 같이 수가 놓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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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피는 정원은 누구나가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래서 사랑의 상징이 장미가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기만 좋아할 뿐 특별히 뭔가를 해볼 생각을 안 하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미를 아름다운 자수로 표현하였을 또 다른 장미가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장미 하나로만 표현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허브도 같이 소개하며 왜 허브가 같이 장미랑 같이 수가 놓였는지 설명이 되어서 아하 나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

다크 컬러의 장미 그리고 꿈의 장미는 얼마 전 주군의 ** 드라마에서 하나의 에피소드 중에 그린장미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설명이 나오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그때 그 예쁜 그린 장미가 여기서도 표현이 되었구나 생각에 정말 더욱더 반갑더라고요. 그리고 정원의 작은 동반자 그리고 레이스가 생각나는 거미줄까지 정원을 한눈에 보는듯합니다.

그리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와 어린왕자 정말 장미가 그만큼이나 자라는구나 하고 저도 첨으로 알게 되었어. 그리고 건조 모스 시트 저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장미와 어울려진 데님도 좋고 린넨도 너무나 만들고 싶었고 그냥 린넨 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니셜도 있었다니 정말 색다르고 다시금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

또한 그냥 예쁜 모양으로 수를 놓았는데 나름 쓰임새에 따라서도 약간의 변화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장미에 관련된 책이랑 새로운 소재가 등장해서 다양한 응용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새로운 작업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며 비닐포장을 이용한 와인가방도 너무나 예뻐서 나도 저거 한번 만들어봐야지 생각을 했습니다.

뒤에 설명을 보면 원 포인트로 하나하나 더 부수적인 설명이 들어가서 더 작업하는데 쉬울 것 같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내가 알던 기본 방법도 있었지만 또한 색다른 기법이 있어서 당장 실행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만들 예쁘게 되지 않았는지 설명서처럼 한다면 예쁜 모양이 생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스파이더 웹 로즈와 카우칭으로 만든 장미가 맘에 쏙 듭니다.

카우칭도 하나의 기법을 가지고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소개해서 응용하기도 좋을 거 같습니다.

내가 여러 번 시도한 카우칭은 단순한 느낌인데 여기 카우칭은 좀 더 장미를 섬세하게 잡아 준다는 점이랑 더 입체를 줘서 더욱더 풍성하게 보이는 것이 좋으며 테디 베어 갈색장미를 수놓은 리본자수도 참 맘에 듭니다. 이처럼 잘 모르는 종류의 장미도 정말 많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찾아본 녹색 장미 중 하나인 그린 아이스를 찾아봤는데 첨에 하얀색 그리고 엷은 분홍빛 다름은 녹색으로 변화한다고 하는군요. 정말 장미의 세계도 새롭지만 이 장미를 어여쁜 자수로 표현한 세계도 아름다운 색인 것 같습니다. 나만의 장미 나만의 정원을 표현한 자수의 세계 한번 빠지면 해어 나오힘들 거 같았으며 그냥 보고만 있어도 아름다움에 빠져 들것 같습니다.

l******d 2013.09.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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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담은 장미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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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정원을 직접 꾸미며 장미의 탐스런 모습을 자수로 표현한 저자의 노력이 그대로 담겨진 책이랍니다. 처음 자수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열어보았다면 저자가 정원속의 다양한 장미의 가꾸며 그 모습을 세세히 들여다보고 천위에 표현해보려는 노력을 느낄수 있는데요. 탐스런 장미, 우아한 장미, 희귀한 장미등, 서로 다른 표현기법으로 자신만의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생김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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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정원을 직접 꾸미며 장미의 탐스런 모습을 자수로 표현한 저자의 노력이 그대로 담겨진 책이랍니다. 처음 자수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열어보았다면 저자가 정원속의 다양한 장미의 가꾸며 그 모습을 세세히 들여다보고 천위에 표현해보려는 노력을 느낄수 있는데요.

탐스런 장미, 우아한 장미, 희귀한 장미등, 서로 다른 표현기법으로 자신만의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생김새는 달라도 자신의 마음에 자리잡은 장미의 멋진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면 표현 기법을 익혀 그대로 수놓아 표현해보면 좋을것 같네요.

제가 장미 자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건 중학교때 미술 선생님과의 추억이에요. 늘 선명한 립스틱에 빨간 양산 빨간 매니큐어 마이클잭슨같은 빠글거리는 헤어스타일. 언듯보기에도 평범하지 않던 선생님은 쉬는시간이면 늘 자수를 놓고 계셨는데 청바지를 여러조각으로 잘라 그 조각마다 각기 다른 자수를 놓고 나중에 치마에 덧댄 특별한 리폼으로 입으셨는데요. 붉은 자수의 느낌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책에서도 하나였던 실이 다른 색과 또아리 틀어져 새로운 색으로 표현하여 더욱더 매력적인 꽃잎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주인공인 장미를 빛내주기 위한 꽃받침, 잎사귀, 이끼들, 곤충들의 자수로 표현된 모습들이 아기자기 하네요.

어려운듯 해도 차근히 설명을 따라가보면 장미의 탐스런 모습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을듯하네요. 여러 표현기법중에 기본이 되는 카우칭기법은 독특하면서도 활용이 많은 기법같아요. 기본 카우칭에 주름리본을 넣거나 아플리케를 더해주면 그전가는 새로운 느낌의 도톰하고 생동감있는 장미로 살아나는것 같아요.

여러 소재에도 잘 어울리지만 광목이나 데님 소재의 제품에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듯 장미자수. 가족을 위한 손수건에 특별한 포인트를 줄때나 리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포인트 하나로 분위기가 달라지는 표현기법을 익힐 수 있을꺼에요. 저도 최근에 미싱을 구입하고 리폼할 옷을 정리하고 있는데 자수를 곁들어 봐야겠네요. 같은 붉은 빛이라도 어떤 재료, 실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모습들이 달리 표현되는데요.

어린왕자 이야기속의 장미와 바오밥 나무를 표현하여 상상속의 이야기를 그대로 자수판에 옮겨 표현의 즐거움을 느끼듯 자수의 무한 매력에 빠져보세요.

b******n 2013.09.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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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아름다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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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싫을 땐 책을 읽거나 손을 움직여 할 수 있는 것들을 찾는다. 자수는 고등학생 때 가정시간에 해 본 것이 전부가 될 줄 알았는데 디자인을 정공하다 보니 과제하면서 은연 중에 스티치 기법 정도는 쓰게 되었지만 워낙 꽃무늬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있는 내게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다. 자수란 너무 화려한 색채를 뽐내어 여백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늘 부담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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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싫을 땐 책을 읽거나 손을 움직여 할 수 있는 것들을 찾는다.

자수는 고등학생 때 가정시간에 해 본 것이 전부가 될 줄 알았는데 디자인을 정공하다 보니 과제하면서 은연 중에 스티치 기법 정도는 쓰게 되었지만 워낙 꽃무늬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있는 내게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다.

자수란 너무 화려한 색채를 뽐내어 여백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늘 부담스러운 (개중에는 촌스러운)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내 무지의 결과라는 걸 여지없이 보여주는 "행복한 장미 자수디자인'.

장미라 하면 화려하고 강렬하기만 할 것 같은데 들꽃같은 깔끔함과 소담스러움도 표현하고 있다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원을 연상케 하는 작품, 장미에 대한 이야기, 장미와 함께하는 생활, 웨딩 아플리케 등을 소개한다.

정말 얇은 책인데 이 모든 게 짜임새 있게 들어있어 작업할 때 가볍게 들고 보기 좋다.

(개인 적으로 전문서적이 너무 두꺼우면 자주 안 보게 되기 때문에 무게가 가벼운 서적을 좋아하는 편)

가방이나 쿠션, 동전지갑 등의 제작과정도 실려있으니 만들 때 소품 만드는 책을 따로 볼 필요 없겠다.

작품마다 어떤 실을 써야 하고(색 번호까지 나와있음), 만드는 과정을 꽤 상세히 나열하고 있어서 혼자 배우는 사람에게 맞춤이다.

한글만 읽을 줄 안다면 따로 학원 다닐 필요 없이 개인 소품에 쓸 만큼은 활용할 수 있다.

가장 뒷부분에는 수록 된 작품의 도면이 부록으로 실려있으니 따로 잘라서 펼쳐봤는데 이것만 따라 해도 집에 걸어 둘 작품 하나 나올 듯싶다.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뿌듯하고 눈물이~~.

바쁘다고 핑계 대고 늘 시작을 안 했는데 이 장미 자수는 직접 해보고 싶더라.

아무래도 생각보다 촌스러움보다는 하늘하늘하고 여린 느낌의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기 때문일 거다.

실루엣이 드러나는 미색의 원피스에 여백의 미를 가득 살려서 미미한 효과를 주고 싶은 기법들이 실려있어서 손이 근질거린다.

 

자수에 대한 기법만을 보여주는 것 이상으로 장미에 대한 애착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애초에 작가가 원예의 매력에 빠져 장미에 대한 관심을 가진 것이 시초가 되기 때문인 것 같다.

스토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 책에서도 '이야기 속의 장미'에 눈길이 간다.

화려한 기법만을 보여주는 것은 그저 '기술'에 불과하지만 이야기 속에 녹아 드는 감성은 '작품'을 완성시킨다고 믿기 때문이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책이다.

바느질이 보이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꽤 노가다의 작업이지만 그럼에도 손길이 가는 이유는 만드는 과정을 통한 스토리를 무시할 수 없기에 그렇다.

심신의 치유로 갖가지 프로그램을 쫓아다니느라 시간도 없는데 허우적거리기 보다는

시간 날 때 짬짬이 자수를 통해 힐링하는 것이 새로움에 기분전환도 되고 좋을 거라 생각한다.

 

바느질은 참 아름답다.

느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기 때문에.

j*****4 2013.08.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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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장미와 사랑을 나눌수 있는 장미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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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로 소품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을 손에 드는 순간 무척 행복했을 것이다. 내가 그랬다. 아이들이 다 자라서 내 손을 필요로 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그러다보니 바느질이나 뜨게질로 아이들에게 뭔가를 만들어 주는 일도 드물어 졌다. 그래도 손수건이나 천으로 만든 손가방에 아기자기한 수를 놓는 경우는 종종 있다.  올 여름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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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로 소품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을 손에 드는 순간 무척 행복했을 것이다.

내가 그랬다. 아이들이 다 자라서 내 손을 필요로 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그러다보니 바느질이나 뜨게질로 아이들에게 뭔가를 만들어 주는 일도 드물어 졌다.

그래도 손수건이나 천으로 만든 손가방에 아기자기한 수를 놓는 경우는 종종 있다. 

올 여름 너무나 더워서 손수건이 필수품이었다.

지인들에게 평범한 순면 무지 천을 뜨다가 손수건을 만들어서 선물했다. 

천연 염료로 알록 달록 물을 들여서 만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염색을 하지 않은 흰바탕에 장미 한 송이를 수놓았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행복한 장미자수 디자인]은 이제 큰 작품을 만들일이 없어진 나에게 소소한 기쁨을 안겨 주었다.

중고등학교 가정시간에 배워 두었던 프랑스 자수의 기본인 자수 이름들이 정겨웠다.

레이지 데이지 스티치, 지금도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버튼 홀 스티치, 새틴스티치, 프렌치 너트스티치등에다가 새로운 응용으로 스파이더 웹 로즈와 스파이더 웹 오즈에 카우칭을 더한 아름다운 장미꽃을 보는 순간 밀쳐두었던 반짓고리를 끌어당겨 수를 놓고싶은 충동에 빠졌다.

 

[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에는 여러가지 장미 자수도안도 곁들여 놓았다. 바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거기다가 이야기가 있는 도안도 있고 어린왕자, 잠자는 숲속의 공주, 빨간머리 앤까지 아름다운 동화를 예쁘게 수놓은 작품들을 실었다.

저자인 아오키 카즈코씨가 장미 정원을 가꾸는 이야기와 더불어 나에게는 생소한 장미꽃들의 이름도 많이 알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서 마당이 없는 아파트에 사는 것이 참 아쉬웠다.

나이가 들수록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살고 싶다.

나처럼 게으른 사람이 정원을 어떻게 가꾸겠나 싶기도 하지만 또 막상 뜰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뜰에 자라는 생명들을 가꾸는 재미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할지로 모른다.

향이좋은 장미에는 벌레들이 많이 꼬인다고 한다. 아오키 카즈코 여사는 장미 정원에 허브를 같이 심을 것을 권한다.

허브가 벌레를 좇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특히 마늘을 같이 심으면 벌레가 꼬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장미의 향기로움을 마늘의 고약한 냄새가 덮어버리면 어쩌지?

 

나는 [타샤 튜더]처럼 정원을 가꾸면서 내가 하고 싶은 바느질을 하고 책을 읽고 책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늙어가고 싶다.

정말 멋지지 않은가.

그렇게 된다면 [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같은 책들을 늘 들추어보면서 행복해 할 것 같다.

 

이 책에서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아오키여사의 실레 정원을 볼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녀가 가꾼 작은 장미 정원이 자수와 함께 어우러졌다면 생동감이 더했을 것이다. 

h*****9 2013.09.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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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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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미, 사람들은 옛날부터 사랑을 상징하는 꽃으로 장미를 선물하거나 장식해왔다. 장미하면 빨간색의 강렬함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좀 더 검붉은 장미는 고혹적이고, 매혹적이며, 하얀색, 초록색, 파란색 장미까지 요즘은 다양한 색의 장미도 많다, 아름다운 다양한 장미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방법으로 저자는 '장미자수'를 선택하였다.   저자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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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미, 사람들은 옛날부터 사랑을 상징하는 꽃으로 장미를 선물하거나 장식해왔다. 장미하면 빨간색의 강렬함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좀 더 검붉은 장미는 고혹적이고, 매혹적이며, 하얀색, 초록색, 파란색 장미까지 요즘은 다양한 색의 장미도 많다, 아름다운 다양한 장미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방법으로 저자는 '장미자수'를 선택하였다.

 

저자는 단순히 장미를 디자인의 수단으로만 사용하지 않고, 장미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장미를 6년이 넘게 키우고 있고, 장미를 관찰하면서 미묘한 색 차이, 다양한 꽃술 등에도 관심을 두며 장미자수 디자인 과정에 디테일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받기도 했다.

 

장미에 관한 저자의 이야기는 '장미가 피는 정원', '나의 장미 이야기', '장미와 함께 하는 생활', '흰 장미 장식의 웨딩'으로 크게 나눠서 만나 볼 수 있다. 첫 번째 '장미가 피는 정원'에서는 작은 정원에 백 그루 넘게 장미를 심고, 장미를 수놓는 데에 알맞은 색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이렇게 찾은 장미의 색을 잊지 않기 위한 저자의 노력을 만날 수 있다. 자수로 정원의 장미 베스트 컬렉션을 만들고, 장미 도감도 만들고, 유명한 작품인 '덩굴과 벤치', 꽃집에 들러 본 장미의 모습, 병충해를 막기 위해 심은 허브와 어울어진 장미, 다크 장미와 파란장미, 장미 자수와 어울리는 벌, 무당벌레, 개미 같은 작은 곤충들의 자수를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나의 장미 이야기'에서는 장미와 얽힌 저자의 추억들을 만날 수 있다. 처음 헌책방에서 발견했던 장미에 관한 영국책, <잠자는 숲속의 공주>,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장미, 이끼볼에 피어난 장미를 만날 수 있는데, 특히 <어린 왕자>를 나타낸 자수가 내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는 '장미와 함께하는 생활'이다. 장미 자수는 생활 속에서 여러 곳에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배워 보고 싶은 부분이 컸는데, 물건에 응용할 수 있는 것을 배울 수 있다. 바늘이 들어가는 소재라면 무엇이든 사용한다는 저자는 와인을 샀을 때 얻은 비닐 가방, 데님 소재의 가방, 동전 지갑, 쿠션과 부엌에 포인트를 주고 있는데 크고 화려하지 않지만 밋밋할 수 있는 곳에 포인트를 주는 것으로 활용하고 있다.

 

네 번째는 '흰 장미 장식의 웨딩'이다. 소중한 날인 웨디엥 사용되는 웨딩 바구니, 흰 소품과 진주를 활용한 자수를 만나 볼 수 있는데, 하얀 장미의 자수가 아름다웠다. 각 장이 끝나면 '장미는 이렇게 수놓아요'를 통해 자수를 배워 볼 수 있고, '스티치 샘플러'를 통해 다양한 스티치 방법을 배울 수도 있다. 장미에 관한 정보를 참조해 볼 수 있는 책과 새로운 재료도 소개되어 있다. 책에 소개되어 있는 작품들을 만드는 방법이 도안과 함께 있고, 별책부록으로 실물 크기 도안도 포함되어 있다. 자수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직접 만드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실생활에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저자의 장미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s****g 2013.09.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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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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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자수에 빠졌어요... 책을 한권 한권 사고있죠 손을 움직여야할텐데- 전 머릿속에 뭔가 어느정도 가득차있어야 손을 움직이는 타입인지라... 책을 계속 사모으고 있어요- 이책은 예쁜 장미를 만들수있는 책이구요- 간단한 리본자수가 포함되어있고- 자수기법이 초보가 하기는 어려운 중급정도 넘어가면 하기 좋은 책인것같아요 제가또 리본자수는 좋아하지 않는데- 이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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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자수에 빠졌어요... 책을 한권 한권 사고있죠 손을 움직여야할텐데-

전 머릿속에 뭔가 어느정도 가득차있어야 손을 움직이는 타입인지라... 책을 계속 사모으고 있어요-

이책은 예쁜 장미를 만들수있는 책이구요- 간단한 리본자수가 포함되어있고-

자수기법이 초보가 하기는 어려운 중급정도 넘어가면 하기 좋은 책인것같아요

제가또 리본자수는 좋아하지 않는데- 이책에서 처럼 약간씩 꽃봉오리라던가 간단한 잎이라던가

이렇게 표현된건 좋더라구요- 예뻐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h*****7 2016.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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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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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로 꾸미는 아름다운 장미정원   예나 지금이나 꽃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장미'일것 같다. 가시가 있어 더 매력적인 장미를 천위에 수놓은 멋진 작품이 있다. 빨간색, 노란색, 흰색, 노란색 정도의 색을 가진 장미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 정말 미묘한 색상차이를 둔 매혹적이고 다양한 색상의 장미들이 많았다.   입체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한 장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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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로 꾸미는 아름다운 장미정원

 

예나 지금이나 꽃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장미'일것 같다.

가시가 있어 더 매력적인 장미를 천위에 수놓은 멋진 작품이 있다.

빨간색, 노란색, 흰색, 노란색 정도의 색을 가진 장미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 정말 미묘한 색상차이를 둔 매혹적이고 다양한 색상의 장미들이 많았다.

 

입체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한 장미자수디자인을 보고 있으니 절로 행복해진다. 

 

이 책의 저자는 장미를 6년넘게 키워오면서 장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게 발전해온 것 같다.

아주 디테일한 장미의 모습과 미묘한 색의 변화를 둔 디자인등은 말할 것 도 없고 장미로 주변을 아름답게 꾸미는 안목까지 키워온 것 같다.

이 책에선 총 4파트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장미가 피는 정원', '나의 장미 이야기', '장미와 함께 하는 생활', '흰 장미 장식의 웨딩'으로 장미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와 환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저자의 장미 이야기에는 추억이서린 장미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끼볼에 피어난 장미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 독특했고 미혼의 여자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웨딩관련

소품들을 직접 수놓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품으로  장미가 수놓인 가방과 손지갑 

 

매혹저인 다크컬러 장미들... 그림인지 자수인지 헷갈린다. 

예쁜 틀에 끼워놓으면 하나의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완성되겠지! 

 

중학교때 바느질 해보고 그 뒤로 십자수만 몇 차례해본 경험이 있다.

책을 보며 도저히 사람의 손으로 수놓아졌다는게 믿기지않았는데....

따라해볼 수 있도록 스티치방법도 자세히 소개되어있다. 

뒤편에는 실물크기의 도안이 책에 붙어있다.

자수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볼 만한 아이템이다.

정말 사랑스럽고 여성이라면 눈길을 둘 수밖에 없는 예쁜 자수책이다~~

언젠가 시간과 내 마음이 허락한다면 장미자수를 함 놓아봐야겠다!

부디 생각만으로 끝나지 않고 실천을 하길 기대하며~~

YES마니아 : 로얄 f********y 2013.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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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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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 아오키 가즈코 지음 진선출판사   사랑스러운 장미 자수 디자인 29종 진선에서 나온 자수 책은 이 외에도 참 많이 있다. 또한 이 자수 책 들 대부분을 아오키 가즈코라는 일본 작가가 만들었단다.  <행복한 자수 디자인>  <귀여운 자수 레시피 A to Z>  <행복한 자수 여행>  <행복한 자수 여행 2>  <행복한 입체 자수 디자인>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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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

아오키 가즈코 지음

진선출판사

 

사랑스러운 장미 자수 디자인 29종

진선에서 나온 자수 책은 이 외에도 참 많이 있다. 또한 이 자수 책 들 대부분을 아오키 가즈코라는 일본 작가가 만들었단다.

 <행복한 자수 디자인>

 <귀여운 자수 레시피 A to Z>

 <행복한 자수 여행>

 <행복한 자수 여행 2>

 <행복한 입체 자수 디자인>

 <행복한 자수 아플리케>

그 중에서, 내가 갖고 있는 책은 <행복한 자수 디자인>과 <빨간 머리 앤을 찾아가는 행복한 자수 여행2>이다. 10여 년이 넘게 퀼트를 해오면서도, 유독 자수를 이쁘게 놓을 수가 없어서, 여러 핑계를 대며 마다하던 일인데, 이렇게 책을 통해서 가끔 만나보게 된다.

이 책을 펼쳐보면, 자수를 놓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너무 이쁜 그림책으로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렇게 예쁜 장미 자수를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아마도 이렇게 자수를 좋아하고, 이쁘게 수를 놓을 수 있는 꼼꼼한 여자라면, 성격도 참하고, 집안 살림도 이쁘고 꼼꼼하게 잘 해낼 것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더욱더 부럽게 느껴진다.

- 정원의 장미 베스트 컬렉션 -

이 정원의 장비 베스트 컬렉션에 등장하는 디자인들은 각 줄마다 이름을 옮겨 놓아 보았다.

안젤라, 마르고 코스티, 줄리아스 로즈,  코르넬리아, 램블링 렉터,

데인티 베스, 아이스버그, 가드니아, 바리에가타 디 볼로냐, 러빙 터치,

쾨니긴 폰 데네마르크, 콩트 드 샹보르, 모슬린, 로사 에글란테리아, 아브라함 다비까지 모두 열다섯 종의 디자인을 배울 수가 있다. 물론 한두번 시도해 보는 것으로 작가의 솜씨와 비슷하게 잘 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다양한 기법으로 전혀 새롭고 산뜻한 디자인의 장미를 수 놓을 수 있을 것이다~

장미를 수놓는 방법은

1. 레이즈드 로즈 스티치

2. 롱 앤드 쇼트 스티치

3. 카우칭 (이는 만들기 기법에 가까운 듯 싶다~)

4. 리본에 주름 잡기

5. 주름 리본 + 카우칭

6. 아플리케 + 카우칭

7. 스파이더웹 로즈

8. 스파이더웹 로즈 + 카우칭

9. 자수 실을 사용한 스파이더웹 로즈

이렇게 기본적인 스티치와 응용법을 익히고 나면, 얼마든지 어디에라도 꽃밭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2013.10.14.  두뽀사리~



i***2 2013.10.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