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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들과 함께 몇번 국악 공연을 본 적이 있는데요. 너무 신명나고 좋더라구요. 사실 어릴때는 우리의 음악, 우리의 악기소리들이 좋은지 잘 몰랐는데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그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도 좋고 북소리는 울림이 있어 좋고 해금 소리는 절절하니 좋고 그렇더라구요. 태평소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뻥 뚤리게 시원해 좋고 말이죠. 그런데 아이들은 사실 그걸 잘 모르지 싶어요. 전자음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 탓일까요? 화려한 음악에 귀가 젖어 있어 그럴까요? 우리 음악에 관심을 갖는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올 여름 방학에 딸아이가 국립국악원에서 5일간 장구를 배웠어요. 물론 처음엔 가고 싶어 하지 않아서 3일만 가보고 그래도 싫다면 가지 말자고 했죠. 근데 왠걸요.. 아이는 5일동안 잘 다녔구요. 집에 오면 연필을 두손에 들고 장구를 치듯 연주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보고 아이에게 보여주면 참 좋겠다 생각을 했어요. 자기가 배웠던 장구 뿐만 아니라 우리 악기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어서 너무 좋은 책이더라구요. 특히나 할머니가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되어 있어서 재미있구요.
1학년 아이가 이 책을 다 읽지는 못했구요. 자기가 배운 장구에 대해서는 흥미롭게 읽더라구요. 한 챕터씩 천천히 읽어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이 책을 다 읽어보았는데요. 제가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되고 구어체로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히더라구요. 초등 중학년 이상이면 재미있게 읽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아이가 잘 읽은 부분인 '장구'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 책은 10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판소리, 정간보와 여민락, 가곡, 사물놀이, 장구, 처용무, 해금, 시나위, 가야금 , 십이율 10가지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들에 대한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우리 음악을 소개하는 형식이에요. 옛날 이야기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식이죠. 장구이야기는 <세 갈래 길의 삼형제> 랍니다. 깊은 병에 걸린 아버지는 모든 재산은 남을 돕고자 내어 놓고 삼형제에게는 각각 담뱃대, 맷돌, 장구를 나누어 주었지요. 삼형제는 세 갈래길에서 헤어지며 누구든 살만해지면 세갈래 길에서 모여 살자고 했지요. 첫째는 몇날을 걸어 가다 기와집에서 담뱃대로 연기를 만들어 지네를 죽이고 처녀를 구해 결혼을 하게 되고, 둘째는 허름한 집에서 자다가 도깨비들을 만나 맷돌을 돌려 도깨비를 쫓아내고 도깨비 방망이로 부자가 되었어요. 장구를 가진 셋째는 자기를 쫓아온 호랑이들을 피하려다 나무 위로 올라가고 이제 죽겠구나 싶어 장구를 치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막내의 장구 소리에 호랑이들도 신명나 춤을 추다 모조리 죽게 되었어요. 막내는 죽은 호랑이의 가죽을 벗겨 팔아 역시 부자가 되어 형들을 만나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에요. 호랑이도 춤을 추게 할만큼 신명나는 장구의 소리를 담은 이야기지요?
옛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다면 이젠 장구에 대해 배워볼 차례네요. 딸아이가 국악원에서 장구를 배울때 장구의 명칭도 배워서 저에게 알려준 적이 있었어요. 이 책에서도 장구의 명칭을 자세히 배울수 있었는데요. 장구 모양새만 알았지 이렇게 장구의 세부 명칭을 알게 된것은 처음이네요. 이 책을 통해 장구 뿐만 아니라 우리 음악을 많이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사물놀이에는 꽹과리, 징, 장구, 북이 쓰이는데요. 꽹과리와 징은 금속소리, 장구와 북은 가죽소리라고 해요. 금속 소리는 만물을 깨우는 봄의 소리, 녹음이 무성한 여름 소리를 나타내고, 가죽 소리는 곡식과 열매를 거두는 가을, 잠을 자는 겨울의 소리를 나타낸다고 하네요. 또한 꽹과리는 천둥 소리, 징은 바람소리, 북은 구름 소리 , 장구는 빗소리를 나타내 소리에 자연의 조화를 담으려 했다고 해요. 역시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에 순응해 살던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참으로 놀랍고 대단하네요.
장구의 악보도 처음 보았어요. 아이가 장구를 배울때 가져온 것도 이런 악보가 아니라 소리로 되어 있어서 저도 처음 장구 악보를 보았네요. 모든 악기의 반주를 장구가 맡아서 한다니.. 생각해 보면 판소리를 볼때 장구 하나면 충분히 멋진 음악을 들려줄수 있었던것 같아요.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장구가 특별한 존재였네요.
<더 알고 싶어요> 코너를 통해 우리 음악에 대해 더 깊숙히 알수 있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보고 국악박물관에서 봤던 '백제 금동 대향로'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수 있었고, 조선 후기 화가 김홍도가 그린 '무동'이란 그림도 설명을 읽고 보니 그림이 더 잘 보이는 듯해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네요. 이런 오래된 유물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오래 전부터 음악을 사랑했는지 알수 있네요.
장구치는 울 딸의 모습이에요. 수업중엔 볼수 없어서 아침에 도착해서 시작 전에 치는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 5일간 배우고 6일째 되는 날 발표회를 했는데 아이들이 어쩜 그리 잘하던지요. 물론 공연 시간은 5분여였지만, 5일간 2시간씩 배운 것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잘하더라구요. 장구 뿐만 아니라 해금, 가야금, 단소도 발표회에서 볼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너무 잘했어요. 생각해보면 우리 아이들이 우리의 음악을 접할 기회가 너무 없지 않았나 싶었어요. 아이들도 우리 음악을 많이 접하고 우리의 악기를 배우면 우리 음악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게 되는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비록 직접 악기를 배우고 접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좋은 책으로도라도 우리 음악을 자주 접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이 책이 그런 역할을 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국립국악원 근처에 가시면 국악 박물관이 있어요.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알차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아이가 수업 받을때 몇번 가서 둘러보았는데요. 좋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시고 기회가 되면 국악박물관을 둘러 보는 것도 독후 활동으로 좋을것 같아요.책으로 보고 읽은 악기들을 직접 볼수 있으니 너무 좋죠. 우리 음악에 담겨 있는 옛이야기를 읽고 또 우리의 음악에 대해서 읽어보면서 참 모르고 사는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우리의 음악이 좋아지는 것은 우리의 음악이 우리의 삶을 담고 있고, 우리에게 맞는 음악이기에 그러지 않나 싶어요. 기계음으로 된 가요와 외국 악기들만 열심히 배우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음악을 많이 들려주고 접할 기회를 만들어 주어 우리 음악에 대해서 알수 있도록 해줄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옛이야기와 우리 음악이 어울어져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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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할머니가 들려주던 재미난 옛날 이야기를 듣던 추억들이 있으신가요? 전 어린시절에 외할머니께 옛이야기를 듣던 행복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심심하기만 하면 할머니에게 이렇게 말했죠~ "할머니, 옛날이야기 해주세요~!!" 그러면 할머니는 아주 재미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내 주셨답니다.
요새 아이들은 할머니를 통해서 옛이야기를 듣는게 아니라, 책을 통해서 옛이야기를 접하게 됩니다. 제가 어릴적엔 책이 귀하던 시절이라 주로 옛날 이야기는 집안의 어른이신 할머니가 담당을 해주셨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얼마나 재밌던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는 점점 사회가 핵가족화 되면서 추억속의 이야기로만 남게 되네요.
'옛이야기 들썩, 우리음악 얼쑤!'에서는 가야금을 타시는 할머니께서 옛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가야금 할머니에게서 옛이야기만 듣는게 아니라, 옛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우리 음악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박이라는 악기를 아시나요? 우리 음악은 박으로 "짝" 하고 소리를 내서 음악의 시작을 알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박을 치는 사람을 '집박'이라고 부르는데 서양 음악에서 지휘자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지휘봉 대신 박을 "짝" 하고 치는것만 다르답니다. 연주복도 멋지게 차려입은 '집박'의 모습이 아주 멋진것 같아요. 우리 조상들의 음악을 들어보면 음악에도 풍류와 여유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책속엔 아주 재미난 옛이야기가 열개나 등장을 합니다. 어린시절 한번씩은 다 들어 봤을만한 이야기들이 할머니의 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전해집니다.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악기인 해금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세 갈래 길의 삼형제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우리 악기 장구와 연계를 지어줍니다.
이책을 통해서 저도 우리의 옛이야기속에 이렇게나 많은 악기들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더 알고 싶어요>를 통해서 우리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판소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배울 수 있네요. 판소리는 한 사람이 노래를 부르고, 한 사람은 북으로 반주를 하면서 긴 이야기를 엮어 나가는 음악입니다.
전 이책을 통해서 판소리를 하는 사람을 '광대'라고 부르는걸 알게 됐습니다. 북을 치는 사람은 '고수'라고 하죠. '고수'는 '광대'가 오랜 시간 공연을 하는 동안 소리에 흥을 돋워 주고, 중심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판소리는 2003년에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문화재 속 우리 악기>에서는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국보 제 287호인 <백제 금동 대향로>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악사 다섯 명이 나옵니다. 각 다섯명의 악사들은 북, 거문고, 피리, 소, 비파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백제 금동 대향로는 우리 고대 음악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자, 훌륭한 백제의 문화를 대표하는 국보랍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박을 "짝"하고 한번을 친다고 했죠~ 이야기의 끝은 "짝" "짝" "짝" 박을 세번을 친답니다.
가야금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자연의 큰 뜻과 세상의 질서를 배우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우리 음악은 왠지 어려울거라는 선입견을 갖는게 사실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도레미파솔라시'라는 서양 음계는 익숙해도 '궁상각치우'라는 우리의 음계는 생소해 하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가야금 할머니의 옛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음악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래봅니다. '옛이야기 들썩, 우리 음악 얼쑤!'는 옛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우리 음악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이책을 통해서 많은 어린이 친구들이 우리 음악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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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우리나라의 설화가 열 가지가 나옵니다. 그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음악에 관한 이야기가 열 가지가 나옵니다. 아마 이 책을 다 읽게 되면 한꺼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말이 딱 맞는 표현임을 느끼게 될 것이고,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을 누구나 다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나는 이 책을 많은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첫째, 어렵게 생각했던 우리 가락, 우리 음악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책입니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가요는 거의 다 서양 음악 음계를 따른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우리 귀는 어느덧 서양 음악에 익숙해져버렸고 오히려 우리음악을 듣게 되면 왠지 낯설고 어렵게 생각합니다. 어른인 나 역시 우리음악을 접해 볼 기회가 별로 없었고, 쉽게 가르쳐주지 않다보니 정간보, 여민락, 시나위, 가야금 산조, 율자보, 삼현육각 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를뿐 아니라 우리음악은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설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그 속에 담긴 의미, 이치, 우리선조들의 정신 등을 담고 있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우리나라 설화와 우리 음악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 박(拍) 소리 설명과 함께 시작합니다. 그리고 옛이야기하나를 소개한 뒤 그와 관련된 우리음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언뜻보면 이야기와 음악이 전혀 관련이 없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을텐데 가야금 할머니 이효분님은 우리나라 설화를 단순히 재미있는 옛이야기에서 끝을 낸 것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자연과 세상의 이치, 흐름, 의미를 끌어내어 자연스럽게 음악과 접목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해와 달'의 이야기에서는 음과 양 기운의 조화로움을 이끌어내어 우리음악의 '정간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간보'가 바로 음과 양을 조화롭게 갗춘 악보이기 때문입니다.
'세 갈래 길의 삼형제' 이야기에서는 호랑이를 춤추게 만든 장구가 나옵니다. 장구는 사물놀이 악기 중의 하나인데 사물놀이는 천둥소리(꽹과리), 바람소리(징), 구름소리(북), 빗소리(장구)를 각각 나타내는데 바로 이 소리들이 자연의 소리인 것이지요. 음악에 자연의 조화를 담으려 한 옛사람들의 지혜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셋째, 재미, 지혜, 사랑,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모두 10개의 옛이야기기 나옵니다. 평소 옛이야기를 좋아해서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반 이상의 이야기는 처음 읽어보는 이야기이라서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선조들의 지혜와 세상을 바로보는 이치를 우리음악에 담고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이 모든 것을 알게 된 후에는 우리이야기, 우리음악에 대해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될 것입니다.
박(拍) 세 번과 함께 이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가야금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이야기와 우리음악 이야기를 통해 우리것이 정말 소중한 것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음악, 우리소리 안에 옛사람들의 자연에 대한 생각, 세상의 조화로움과 이치가 담겨있음을 알게 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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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야기 들썩, 우리 음악 얼쑤~
독특한 주제에 독특한 소재로 우리 아이들 감정을 자극하는 옛이야기만으로도 책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옛날이야기 들썩, 우리음악 얼쑤~입니다.
이 이야기는 무엇이라 할까요~ 판소리가 감성을 울리듯,,
소리와 이야기가 만나 공감하고 느끼고 감동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답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세월이 흘려서 일까요....
감성적인 말 한마디 한마디에 공감하고 빠져드는 이유,,,,
아이들은 지금 당장은 이해되지 않겠지만 저처럼 언젠가는 어른이 되면
이런 좋은 책 읽기가 바탕이 되어 공감하고 참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답니다.
여러가지 옛이야기를 통해 우리 국악에 대해 살뜰히도 알아보는
정겨움이 넘치는 책 <옛날이야기 들썩, 우리 음악 얼쑤~> 입니다.
캬..... 정말 좋은 말이지 않습니까~~ 요즘 사춘기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인지 이말이 이렇게 귀에 와닿을 수가 없네요....
아이 스스로 소중한 경험을 하여 아픔경험을 통해 생각이 깊어지고 감사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음 좋겠답니다. 진심으로 ....
요즘 스토리 텔링,,,,융합사고 책들이 아주 많이 유행이잖아요.
이책이야 말로 전래이야기와 국악과의 만남을 통해
옛이야기를 통해 국악에 대한 다양한 상식들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하고 있어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없이 술술 읽어나간답니다.
수탉이 황금 벼슬이 생겨난 옛이야기를 통해 왜 그러한 옛이야기들이 탄생했을까 라는 질문도 해보면서
이야기에 몰입되고 그 이야기속에 숨어있는 진리를 통해 국악과 연계하여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작가의 놀라운 글솜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옛날에 삼대독자가 살았어, 얼마나 귀한 삼대독자가 집앞을 지나가던 스님이 19살밖에 살지못한다는 소리를 듣자 부모는 스님이 일러준 대로 남산 꼭대기의 노스님을 찾아간 거야. 그런데 왠걸 이 두 스님은 쳐다도 보지않고 바둑만 두네,,, 그러다 두 스님이 실강이를 벌이네.. 살려두자, 말자,,, 그러다 한스님이 명부에 그 아이의 이름앞에 구를 쓰자 그아이는 99살까지 무사히 살았대,,,,,
이런 줄거리를 갖고 있는 옛이야기 중 한편의 내용이랍니다.
이런 옛이야기와 국악의 절묘한 조화는 새로운 옛이야기도 읽고
국악의 숨은 전통도 알아 보는 참 유익한 책이였습니다.
옛이야기 들썩, 우리 음악 얼쑤!!!
전래동화와 국악의 신비하고 조화로운 이야기를 통해 융합사고의 아이로 키울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철철철~ 해본답니다.
옛이야기도 너무 재미있고, 국악의 몰라던 부분도 알게 되어 읽는내내 아이들에게 유익한 한때를 보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좋은 책 한권이 좋은 추억을 만드네요~ 오늘도 옛이야기 들썩, 우리 음악 얼쑤로 아이들과 색다른 책으로 이야기 나누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행복한 시간 ~~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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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들썩, 우리음악 얼쑤!) 우리의 가락, 우리의 이야기 이야기의 맛과 힘을 만나보아요. 어렸을 적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옛날이야기는 지금도 아련한 추억이 되어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런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가 주는 즐거움을 알고 있을까요?
이 책 <옛이야기 들썩, 우리음악 얼쑤!>을 만나면서, 옛날 잠들기 전 할머니가 들려주던 재미난 옛날이야기들이 자꾸 떠올랐답니다. 거기에 덤처럼 우리 악기, 우리 가락을 배울 수도 있지요. 이 책의 저자 이효분 선생님은 평생 동안 가야금을 연주해 온 가야금 할머니랍니다. 오랫동안 대학에서 가야금을 가르쳐 오신 분으로 어린이들이 국악을 어렵거나 까다롭게만 여기고 현실과 멀리 떨어진 것으로만 생각하는 게 안타까워 우리 음악, 우리 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의 가슴에 소중한 씨앗을 심기위해 책을 만드셨다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 아이들 빠른 비트의 랩이나 가요는 줄줄 외우면서, 우리 음악, 우리 가락에 대해서는 모르는 친구들이 너무 많지요. 어디 우리 아이들뿐일까요?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며, 저도 몰랐던 우리 음악, 악기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는 감탄의 시간이었답니다.
단순하게 우리 가락, 우리악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넘어서 여기 담은 이야기들은 이효분 선생님께서 오랜 시간 가야금과 함께하면서 깨닫게 된 것들과, 모두 자연의 뜻과 세상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들도 담겨 있답니다. 첫 장부터 가야금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는 하늘과 땅의 조화를 이야기 한답니다. [알 속의 세상, 알 밖의 세상]에서는 판소리 [심청가]를 함께 들으며 태초에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이 얼마나 신비로운지 만날 수 있지요.
지금까지 심청가 판소리를 들으면서도 이런 오묘한 내용이 들어 있었는지 몰랐네요. 새삼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가야금 할머니의 옛이야기 <옛이야기 들썩, 우리음악 얼쑤!> 에는 우리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담겨 있답니다. 임금이 직접 악보를 만들고 백성들을 위한 음악 만들기에 공을 들였던 조선 시대가 궁금하다면 2장. 정간보와 여민락 [세상에 나온 해와 달] 이야기를 펼쳐보면 된답니다.
사물놀이의 유서 깊은 역사를 만나고 싶다면 4장. 사물놀이 [까마귀가 만든 엉터리 명부] 이야기를 보면 되지요. 8장. 시나위 -[바리데기 공주와 오귀굿]에서는 바리데기 신화를 통해 우리 음악이 죽음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지를 들려주기도 하고요. 가야금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열 편을 통해, 우리 음악의 유래와 발전, 우리 음악의 쓰임새와 아름다움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어 좋았답니다.
이렇게 우리 것에 대해 모르는 지식이 많았다니, 새삼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기도 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재미나게 우리 음악에 대해 알려주신 이효분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과 아름다운 자연의 뜻, 세상이치가 담긴 옛이야기와 우리 음악, 우리 가락을 더욱 자주 듣는 숙제만 남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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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들썩, 우리 음악 얼쑤!, 웃는 돌고래
책 저자인 이효분님은 평생 가야금 연주를 해온 분이래요. 아이들이 현대음악이나 클래식만 알고 우리음악, 우리 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모르고 커가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옛이야기 들썩, 우리 음악 얼쑤!>를 쓰셨다고 해요. 옛이야기와 옛그림을 적절하게 포함하여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였고, 그동안 듣지도 알지도 못했던 우리 음악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데요. 우리 소리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책이랍니다.
알 속의 세상, 알 밖의 세상, 세상에 나온 해와 달,까마귀가 만든 엉터리 명부, 세 갈래 길의 삼형제 등등 총 10편의 이야기로 책을 보는 내내 재미있고 빠르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였어요.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음악만 생각하고 배웠다면 어렵고 지루하게 느꼈을 수 있을 텐데.. 아아들이 좋아하는 옛이야기와 함께 들을 수 있으니... 옆에서 할머니가 책을 읽어주는 듯한 느낌까지 받으면서 우리소리, 우리 음악을 이해하게 되고, 친근함까지 느껴지는 듯 해요. 각각의 이야기가 끝나면 뒷부분에 <더 알고 싶어>를 제공하는데요. 이 부분에서는 우리 음악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판소리는 무엇인지, 북두칠성과 숫자 7, 삼현육각, 문화재 속 우리 악기, 우리 악기는 무슨 재료로 만들었는지.. 궁금했던 내용들이 가득 들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답니다. 모르고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우리 음악, 우리 소리가 얼마나 좋은지..훌륭한지... 이번기회가 잘 알게된것 같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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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잊혀진 우리의 문화를 돌아보며 옛 것에 대한 것들을 알려주는 유아/아동용 책들이 많이 기획되어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많은 출판사에서 다뤄주다보니 그 주제도 다양하지요. 밤톨군이 소장하여 읽어주고 있는 시리즈들은 '솔거나라' / (보림) , '국시꼬랭이' / (사파리), '온고지신' / (책읽는곰) 정도입니다. 책들을 찾아 읽어주다보면 다뤄주지 못한 소재들이 간혹 아쉽긴하는데 그 중 하나가 '전통음악' 또는 '전통악기' 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그 때 마침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왔지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우리의 음악, 악기 제목들이 보입니다. 판소리, 정간보와 여민락, 사물놀이, 장구, 해금, 가야금 등등. 그리고 그것들과 함께 뭔가 이야기 제목도 함께 있습니다. 『견우와 직녀』처럼 들어본 옛이야기도 있고, 『우륵이 전한 가야의 혼』과 같은 역사이야기도 보입니다. 『까마귀가 만든 엉터리 명부』같은 경우에는 제목만으로는 아직 밤톨군과 읽어보지 못한 옛이야기 같습니다. 우리의 '국악'과 어우러진 목차들이 벌써 흥미롭기 시작합니다. 표지의 '가야금 할머니랑 한바탕 국악잔치' 라는 표제가 이제사 눈에 들어옵니다. 글을 쓰신 이효분 선생님은 오랜 세월 가야금과 함께 호흡하며 제자들을 길러오신 현역 국악인이시군요. 손주들에게 우리 음악과 함께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모아보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할머니가 손주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각 장에 담겨있습니다. 구수한 입말체로 씌여있어 읽다보면 베겟머리에서 조곤조곤 들려주시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명부를 들고 저승으로 가던 까마귀가 저 아래 마을에서 들려오는 신명나는 소리에 끌려 잔칫집에서 실컷 음식을 챙겨먹고는 명부를 잃어버린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리고 까마귀가 넋놓을 정도로 신이났던 마을 잔치의 '풍물놀이' 에 대한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옛이야기를 통해 지식을 슬며시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흐름을 깨지 않도록 다소 어려운 용어들은 책의 중간에 이렇게 다시 풀어주기도 하지요.
한 장이 끝나고 나면 '더 알고 싶어요' 코너를 통해 못다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도 이 부분만 찾아 읽는 재미도 제법 솔솔하답니다.
아이들이 읽는 책에 그림도 꽤 중요하죠. 책 중간의 삽화 외에도 이렇게 페이지 한가득 채워진 그림들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음악에 대한 지식만 따로 뚝 떼어 들을 때는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화려한 그림의 옛이야기와 함께 들으니 그림책을 읽는 듯,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스며들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작가가 들려주는 말처럼 우리 음악이 녹아있는 이야기들마다 살아가는 이치, 조화에 대한 교훈을 담고 있답니다. 우리 음악 자체가 삶의 음악이기도 하겠지요. 사실 우리 아이들, 심지어 부모인 저조차도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에 대해서는 잘 알면서, 판소리 「수궁가」는 한 대목도 제대로 들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 소리, 우리 음악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책에서 글로 들려주고 있는 우리 음악들을 아이와 함께 들어보고 싶어진답니다. 그러고보니 전혀 노력을 안한 것은 아니었군요. 밤톨군 녀석이 뱃 속에 있을 무렵 이런 노래를 찾아 들어줬었으니까요.
책장 속에서 잠자고 있던 이 음악시디의 먼지들을 닦아내고 오늘 들려줘볼까 합니다. 그런 면에서 책 속에 관련된 우리 음악들을 함께 CD로 제공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는군요. 읽으면서 눈이 즐거웠으니 귀도 함께 열리면 더 좋을테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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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우리음악, 우리소리가 어딘가로 다 사라버린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분명 우리것이 소중하고 우리것이 좋은데 왜 그런걸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우리 음악 우리소리에 대한 이야기들을 점 점 더 사라지기전에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재미난 옛이야기로 배울수 있는 책이 나왔네요,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우리 민화그림을 닮은 삽화가 이야기를 한층 더 흥미롭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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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가야금을 연주하며 살아오신 이효분 할머님께서 손주들에게 들려주려 재미난 이야기와 점 점 잊혀져가고 있는 우리의 소리와 우리 음악와 우리 악기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담아 놓았어요, 한번쯤 들어본듯한 옛이야기도 있지만 하늘과 땅이 생겨나고 해와달이 생겨난 옛이야기는 또 들어도 신기하고 재밌네요, 옛이야기와 관련지어 판소리, 여민락, 사물놀이, 장구, 가야금, 십이율등의 낯선 우리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할머니의 구수한 목소리와 표정이 보이는것만 같은 책이에요!
'짝!' 이 소리가 무슨 소리냐구요? 우리 음악연주를 시작한다는 것을 알리는 우리 악기 '박'이 내는 소리에요, 박을 소개로 할머니는 알에서 태어난 반고가 점점 자라나면서 하늘과 땅이 생기고 우주가 생겨난 이야기를 들려줘요, 그러면서 심청이의 탄생에대한 판소리 한대목을 들려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더 알고 싶어요'라는 코너를 통해 이미 소개한 우리 악기나 음악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실어 놓았어요,
열아홉까지 밖에 살지 못한다는 아이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치성을 드리는 부모의 이야기로 우리 시조를 알게 하고 저승으로 데려갈 명부를 만들던 까마귀의 엉터리 명부 이야기를 들려주며 우리의 사물놀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세갈래길의 삼형제가 제각각 나눠받은 아버지의 유산으로 부자가 된 이야기로 장구에 대해 알려주고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통해 두가닥 줄을 가진 우리 악기 해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마지막으로 하늘나라 열두동물의 달리기 시합으로 십이지간에 관련된 갖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며 '짝짝짝!'하는 마지막 박소리와 함께 이야기를 마친답니다.
그저 재미로 듣는 할머니의 옛이야기속에서 세상의 이치를 배우기도 하고 또 우리 고유의 악기와 소리에 대해 공부하게 되는 이 책이 오래 오래 우리 아이들손에 들려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엄마 아빠도 아이들과 함께 우리 악기와 소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함께 봐야할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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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할머니랑 한바탕 국악 잔치라는 부제가 붙었는데 가야금 할머니가 바로 저자인 이효분 선생님..
아이들에게 우리가 다 헤아리기 힘든 자연의 뜻과 세상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 음악과 함께 들려주고 싶다는 욕심에서 이 책을 시작했다고 한다. 태초의 세상이 생겨난 이래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뤄 세상 질서가 생겨나고, 자연의 큰 뜻과 만물이 흘러가는 이치를 존중했던 사람들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총 10가지 풀어내고 있다..
제목이 옛 이야기 들썩, 우리 음악 얼쑤!..임에도 그냥 우리음악을 소개하는 책인가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다양한 이야기들..익히 알고 있는 또 한편으로는 낯선 옛이야기들에 푹 빠져서 처음 읽을때는 우리음악 설명보다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책 읽는 기분으로 일독을 하고..다시 한번 읽을때 비로소 눈에 들어온 우리 음악들.. 오선지는 잘 보고 피아노나 바이올린은 연주할지 알지만 정간보는 까막 눈이고 우리의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는 어쩜 그리 낯선지.. 중학교 1학년때 음악선생님이 매일 새벽 5시에 했던 국악방송 편성표를 숙제로 내준 적이 있었는데 워낙 아는것이 없으니 수제천인지 수재천인지조차 헷갈려 했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친절한 우리음악에 대한 설명을 보고 있자니 예전 생각도 나고 새삼 우리음악 아는 재미에 쏙~ 그리고 예전에 익히 봤던 김홍도의 무동..
통일신라때 삼현삼죽이라고 해서 가야금, 거문고, 비파, 대금, 중금, 소금으로 연주하던 음악이 고려로 와서 피리와 해금이 더해지고 조선시대에 삼현육각 가운데 삼현이란 현악의 의미는 없어지고 육각이라는 관악 중심으로 악기를 구성해 지금까지 무용 반주 음악으로 전해진다니 앞으로 우리 그림을 볼때 악기들이 등장하면 삼현육각을 찾아보게 될 듯.. 아무래도 저자가 가야금을 하니 가야금과 관련된 우륵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특히 자세했던 듯.. 거문고도 궁금했는데^^ 그리고 애절한 소리의 팔색조 같은 해금..
그냥 매력적인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그 소소한 부분까지 알게되니 앞으로 더 그 매력에 빠질 듯 하다.. 미취학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옛 이야기를 주로 하며 그림으로 보여주는 책으로..학교 다니는 아이들에게는 우리 음악을 하는 첫 걸음책으로 유효할 듯~ |